연예
'미스터트롯' 남승민, 정동원 향한 애정 "우린 짝짝꿍짝이 맞는 사이"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정동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승민은 10일 자신의 SNS에 "항상 잘 따라주는 이쁘고 정말 착한 동생 동원아. 앞으로도 우리 건강하게 목 조심하면서 열심히 노래부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승민은 정동원과 훈훈한 형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홍잠언, 임도형과 함께한 모습도 공개됐다. 남승민은 이어 "우린 짝짝꿍짝이 맞잖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에게 조언해주고 격려해주는 형제 같은 사이로 잘 지내보자. 여러분 응원해주십쇼"라고 전했다. '정동원' '속보' '날이 갈수록 키 커' '또 잘생겨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 응원해요", "다들 너무 예쁘다", "짝짝꿍짝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승민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일 정동원과의 듀엣곡 '짝짝꿍짝'을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0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