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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편스토랑’ 차예련, 결혼 전 주상욱과 키스신에 당황 “후끈거려”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연애스토리가 공개됐다. 20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함께 한 배우 나영희와 그의 꼭 닮은 딸을 초대했다. 반가운 사람들이 마주한 만큼 친근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쏟아진 가운데, 나영희가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연애 시절 목격담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애프터눈 쌈밥(쌈밥 3종), 차돌곱창, 등갈비 강정, 고추장불고기라자냐 등 나영희의 입맛을 고려해 ‘황금밥상’을 준비했다. 평소 차예련의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었다는 나영희는 비주얼에 한 번, 맛에 한 번 감탄하며 만찬을 즐겼다.차예련과 나영희,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도 술술 쏟아졌다. 과거 차예련과 주상욱이 인연을 맺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도 함께 출연했던 나영희는 당시 둘 사이에 감돌던 미묘한 분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에도 나영희는 “내가 너희 결혼에 바람 많이 잡았다”며 차예련에게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기습 질문을 하기도. 이에 차예련이 연애 당시 숨겨져 있던 진실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와 함께 VCR을 통해 차예련과 주상욱이 결혼 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촬영한 키스신 장면도 공개돼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오랜만에 자신의 키스신을 본 차예련은 “왜 갑자기”라며 어쩔 줄 몰라 했고, 급기야 손부채를 부치며 “덥다. 갑자기 후끈거리네”라며 웃음 지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21 09:23
연예일반

‘편스토랑’ 주상욱, ♥차예련과 합동 요리 “제일 좋아하는 것? 여보”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합동 요리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한 3주년 특집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차예련은 들기름 막국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들기름 감태라면을 만들었다. 이때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주상욱이 정장 차림으로 주방에 등장했다. 아내의 라면을 맛본 주상욱은 냉정하게 평가를 이어가더니, “사람들이 나만 보면 양념게장라면 잘 먹었다고 한다”며 갑작스럽게 자신의 라면을 어필해 웃음을 줬다. 주상욱은 앞서 ‘편스토랑’ 출연 당시, 즉석에서 양념게장라면을 끓여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차예련은 “자신감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라며 허세 부리는 남편을 귀여워하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고. 주상욱은 차예련을 도와 본격적으로 라면 메뉴 개발에 돌입했다. 주상욱은 깜짝 놀랄 수준급 칼질 실력과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극 가성비 라면 메뉴를 즉석에서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예련 역시 “맛있다”며 엄지를 세웠다. 차예련 역시 라면 요리를 이어갔다. 요리하는 차예련을 위해 응원을 이어가던 주상욱은 중간중간 넘치는 자신감과 아재 개그로 아내 차예련에게 웃음을 줬다. 또한 문득문득 멜로 눈빛을 쏘는가 하면, 라면 종류를 고민하던 차예련이 “가장 좋아하는 게 뭐야”라고 묻자 망설임 없이 “여보”라고 답한 뒤 특유의 눈 찡긋 포즈로 그야말로 차예련을 주저앉게 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1 13:56
예능

'편스토랑' 주상욱 母 "며느리 차예련, 하늘에서 내려온 인형인줄"

배우 차예련과 시어머니의 첫만남 이야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은 시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여름의 맛 메뉴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어딘가 전화를 걸었다. 차예련의 전화에 반갑게 응답한 주인공은 바로 시어머니. 차예련은 평소 시어머니와 자주 통화를 한다고. 차예련의 시어머니, 즉 배우 주상욱의 어머니는 통화를 시작하자마자 유쾌한 입담으로 며느리와 대화를 나눴다. 이에 며느리 차예련은 시어머니와의 통화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차예련의 시어머니는 “차예련이라는 배우를 (주상욱과) 스캔들 나기 전부터 드라마에서 눈여겨봤는데, 참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어 시어머니는 “드라마 보고 마음에 들었는데 직접 처음 봤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하늘에서 내려온 인형인 줄 알았다”라며 탁월한 표현력으로 차예련의 첫인상을 설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이어 며느리 차예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시어머니는 “그런데 우리 며느리의 단점은...”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차예련과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과연 시어머니가 고백한 며느리 차예련의 유일한 단점은 무엇일지 그 자세한 이야기와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한 시어머니의 강력한 입담은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7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2022.06.30 16:02
연예

'편스토랑' 차예련·주상욱 부부, 결혼 6년차 부부의 애정 표현

‘편스토랑’ 결혼 6년차 차예련-주상욱 부부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는 제작진도 혀를 내두른 찐 한식 고수 차예련이 편셰프로 출격한다. 그녀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함께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차예련의 일상과 반전 매력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기상하자마자 부엌으로 향했다. 남편과 5살 딸을 위해 아침 밥상 준비에 나선 것. 차예련은 건강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한식 아침밥상을 뚝딱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야말로 '차장금'이었다. 육전,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케일 쌈밥 요리, 정갈한 모시조개시금치 된장국 등. 어남선생 류수영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같다”고 감탄했을 정도. 차예련은 “남편(주상욱)이 애주가라 건강검진을 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왔다. 초록색 야채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식사를 챙긴다”라고 말하며 남편 주상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지독한 한식파라, 한식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한식을 주로 한다"며 "남편은 나와 결혼 후 파스타를 처음 먹었다. 결혼 전 데이트할 때는 주로 곱창, 삼겹살에 소주가 데이트 코스였다”라고 연애 시절을 회상하기도. 그런가 하면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의 애정 넘치는 모습들도 방송에서 처음으로 포착됐다. 차예련은 주상욱의 행동 하나, 엉뚱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큰 웃음을 빵빵 터트렸고 눈에서 하트가 떠나질 않았다. MC인 붐이 "보기만 해도 좋냐"며 부러워했을 정도. 차예련은 "저희는 정말 대화가 많고 떨어져 있어도 수시로 연락을 한다"며 마치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고백했다. 평소 두 사람이 서로 주고받은 사랑 가득한 메시지가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 특히 남편 주상욱의 애교 넘치는 메시지는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차예련은 “일찍 가족들과 헤어져 살았는데 정말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맛있는 음식을 해서 가족과 나눠 먹는 그 평범하고 따뜻한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음식을 하게 된 것 같다”라고도 고백했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고, 달달한 부부애가 넘치는 차예련의 이야기는 25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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