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3건
연예일반

아이돌, 글로벌 K팝 팬들의 한글 선생님 된다

인기 K팝 아이돌들이 글로벌 K팝 팬들의 한글 선생님이 된다.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만든 팬덤 플랫폼 블립은 최근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혁신적인 무료 한국어 학습지 ‘야호(YAHO)‘를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K-핫스팟에서 무료로 배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글로벌 K-컬처의 인기가 뜨거워지면서 한글 배우기 열풍도 함께 불고 있는 가운데, 야호는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어와 K-문화를 동시에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 세계 K-컬처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야호는 K-뷰티, K-푸드, K-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들과 한글을 접목한 게임 플레이 북 형태로 기획, 제작돼 흥미를 더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외 교과서를 제작, 수출하는 인쇄 제조 전문 기업 타라TPS와 음악평론가 차우진의 TMI.FM팀이 참여, 한국어와 K-문화 콘텐츠를 보다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구성했다또한 야호는 기존의 전통적인 학습지의 형태를 벗어나, 케이팝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면서 학습지를 넘어선 게임북을 지향한다. 실제로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십자말풀이와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 노래 가사, 서울의 명소 등을 소재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 재미를 더욱 높였다.또 흥미로운 컨텐츠들과 신인 및 중소 K-팝 아티스트들을 연결, 글로벌 케이팝 시장의 저변 확대도 함께 꾀할 예정이다. 첫 호스트 아티스트는 혼성 그룹 카드다. 이들은 직접 한글 강사로 참여해 한국의 명소와 음식, 노래 등을 소개한다. 스페이스오디티의 김홍기 대표는 “‘야호’는 신인 및 중소 케이팝 아티스트들에게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K-컬처와 한국어를 전 세계에 알리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단순한 교육 플랫폼을 넘어, 케이팝 가수와 한글을 통해 향후 다양한 K-브랜드와 K-컬처를 소개하는 새로운 K-문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05 15:35
연예일반

마동석 기획·제작 ‘단골식당’ 크랭크업

영화 ‘단골식당’이 촬영을 마쳤다.30일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 첫 촬영을 시작한 ‘단골식당’은 18일 26회차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주현영)이 실종된 엄마 예분(김미경)을 골든타임 48시간 안에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배우 겸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자로서 나섰으며, 배우 주현영, 김미경을 비롯해 정용화, 차우진, 고창석, 이수미, 이성욱, 박경혜, 이태영, 현우석 등이 가세해 힘을 보탰다.연출을 맡은 한제이 감독은 “‘단골식당’은 감동적이면서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라며 “모든 배우가 뜨거운 열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줬다. 앞으로 남은 작업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단골식당’은 오는 2025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30 13:15
연예일반

경수진x고규필x이지훈 등 ‘백수아파트’ 촬영 돌입..내년 개봉 목표

배우 경수진과 고규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가 촬영에 돌입했다.17일 빅펀치픽처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 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배우 마동석이 수장으로 있는 빅펀치픽쳐스와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황야’ ‘거룩한 밤:데몬헌터스’ 등을 제작한 노바필름이 공동 기획했다. 영화 ‘변신’ 조감독 출신 이루다 감독의 대중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이루다 감독은 2020년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백수아파트’로 수상했다. 경수진은 ‘백수아파트’에서 대쪽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거울 역을 맡았다. ‘범죄도시3’으로 인기를 모은 고규필은 아파트 주민이자 거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 안경석을 연기한다. 이지훈은 거울의 동생이자 이혼한 변호사인 안두온 역으로 출연한다. 김주령은 거울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아파트 동대표 '지원'으로 분한다. 위키미키 소속인 최유정은 거울의 든든한 조력자 샛별 역을 맡아 영화에 데뷔한다. 이외에도 박정학, 정희태, 차우진, 김찬형 등이 함께 했다. ‘백수아파트’는 12월 중순께 크랭크업해서 후반작업 후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1.17 16:09
연예일반

[포토] 차우진, 훈내 폴폴

배우 차우진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3'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5.22/ 2023.05.22 20:38
영화

[인터뷰②] '범죄도시2' 감독 "예정화 남동생 차우진, 오디션 보고 발탁"

'범죄도시2' 이상용 감독이 예정화 남동생인 배우 차우진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13일 영화 '범죄도시2' 이상용 감독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에게 사고를 당하는 한국인 관광객 피해자의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이 피해자 역할로는 예정화의 남동생인 차우진이 열연했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예정화 역시 1편의 마지막에 깜짝 등장하면서 차우진의 출연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에 대해 이상용 감독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전부 오디션을 봤다. 오디션을 보면서 많이 보는게 배우들의 연기도 연기지만 상대 배우와의 합이나 배우의 에너지가 성향을 종합적으로 많이 본다"며 "차우진 배우 같은 경우는 앞서 영화 '롱 리브 더 킹'에도 잠깐 나왔다. 그 떈 살짝 나오는 단역이었는데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 이번에 내가 요청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능글맞게 잘 하더라. 그렇게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이어 이 감독은 "너무 좋았다. 마동석 배우와 함께 시나리오 각색 단계, 캐스팅을 할 때도 그렇고 촬영 진행할 때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주고 받았다. 워낙 아이디어도 많으시고, 주변에 스태프들, 상대 배우들 끌어 안으면서 작업을 하시는 편이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도 긍정적이라서 배울 점이 많았다. 문제점을 돌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작업한 현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상용 감독이 생각하는 마동석의 힘은 무엇일까. 이 감독은 "개봉을 한다는 거 자체가 큰 일이었다. 마동석 배우가 없었다면 개봉 못했을 거 같다. 그 힘이 컸다. 8할은 마동석 배우 덕분이 아닌가 생각이다"며 "마동석 배우가 연기한 마석도의 매력은 같은 편한테는 너그럽고 배려심도 많지만, 악당들한텐 무자비한 그런 반전매력이 있지 않나 싶다"고 분석했다. 김선우 기자 2022.06.13 16:27
영화

'범죄도시2' 박지영, 스크린·안방 꽉 잡은 존재감

배우 박지영이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와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는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박지영은 대부업체 회장 최춘백(남문철)의 아내이자 강해상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최용기(차우진)의 엄마 ‘김인숙’ 역을 맡았다. 인숙은 아들에 이어 남편까지 납치해 살해 협박하는 강해상으로부터 남편을 구하기 위해 금천서 강력반의 체포 작전에 협조하게 되는 인물이다. 영화 속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등장하는 박지영은 목숨을 건 위험천만한 작전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지영은 극 중 손석구와의 연기 케미 속에서 의외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또한 박지영은 현재 방영 중인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완벽한 인생 스펙을 지닌 ‘진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수정은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까지 꾸렸지만, 내면에는 입양아 출신이라는 남모를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 박지영은 노련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수정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설득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여기에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아내이자 엄마, 그리고 며느리로 가정에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수정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주말 안방극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물들이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6 20:34
영화

손석‘구씨’ ‘범죄도시2’ 무대인사 뜬다! 2일부터 사흘간 서울 경기 극장 순회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 무대인사를 돈다. 손석구는 필리핀 해외 촬영을 모두 마치고 귀국해 흥행 감사 기념으로 6월 무대인사에 전격 합류한다. 손석구는 6월 2일과 4일, 6일 단 사흘 동안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출연 배우들과 함께 순회할 예정이다. 먼저 2일에는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음문석, 김찬형이 무대인사 테이프를 끊는다. 이어 4일에는 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음문석, 김찬형, 차우진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6일 현충일에는 마동석까지 합류해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하준, 김찬형, 차우진이 경기 지역의 극장으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BO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예매 사이트의 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당일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범죄도시2’는 누적관객 4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6 16:14
연예일반

'범죄도시2' 개봉 7일만 400만 관객 돌파

영화 '범죄도시2'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2'는 개봉 7일째인 24일 오후 12시 45분,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2020년부터 2022년 개봉작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개봉 11일째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9일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18일째 돌파한 기록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었다. '백두산' 이후 500만 이상 돌파 흥행 한국 영화가 없었던 만큼 '범죄도시2' 흥행 기록은 한국영화 및 극장가의 가뭄 끝 단비다. 400만 관객 돌파 흥행 신기록을 쓴 '범죄도시2' 배우들은 응원을 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최귀화·박지환·허동원·하준·정재광·김찬형·차우진 등 주요 배우들이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인증샷을 보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4 21:42
연예일반

‘범죄도시2’ 개봉 5일째 300만 관객 돌파! 최단기간 흥행 돌풍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닷새 만에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집계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 50분 300만4222명의 누적관객을 모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흥행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 속도로 백두산의 개봉 6일째 3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르다. ‘범죄도시2’는 전날 일일관객수 103만7033명을 모으며 ‘기생충’의 2019년 6월 1일 112만6677명 이후 1086일 만에 일일스코어 100만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연배우 마동석은 ‘신과함께-인과 연’, ‘부산행’에 이어 일일 관객수 100만 돌파를 무려 세 차례나 이뤄내는 진기록을 추가했다. 영화의 흥행 돌풍에 배우들이 감사 메시지가 적힌 사진으로 자축했다.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의 “‘범죄도시2’ 300만 흥행 반가워~” 문구를 시작으로 ‘전일만’ 역의 최귀화는 “300만?! 완전 역대급이에요”, 이어 금천서 강력반 팀 허동원, 하준의 “행님 찾았습니다. 대한민국 흥행 영화”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이어 ‘장이수’ 역 박지환의 “어 마형사~ 400만까지 꽉 잡으쇼”와 함께 “400만까지 같이 가시죠. 제 SUV로”와 ‘장순철’, ‘최용기’ 역으로 각각 활약한 배우 김찬형, 차우진의 “우리 믿어? ‘범죄도시2’ 흥행 맡겨봐”, “석도 형한테 들어보니까 흥행 크게 하신다고” 감사 문구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22 13:05
연예

이범수, 빅펀치엔터 전속 계약..마동석 한솥밥

배우 이범수가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범수는 과거 함께 했던 빅펀치 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인연 때문에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2003년 영화 ‘오브라더스’ 부터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2014년 맡았던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로 대표이사 자리를 내려놓고 배우로서 전속계약을 맺었다.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장르에서 최선의 활약을 보여준 이범수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라며 “영화와 드라마를 포함해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 출연하는 배우 이범수의 활약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범수의 배우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범수는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글로벌 진출도 노리고 있다. 한솥밥을 먹게 된 마동석은 마블의 ‘이터널스’에 길가메시로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할리우드 작품 출연과 제작 계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범수 역시도 마동석과 매니지먼트의 도움을 받아 해외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이범수는 9년여 만인 1999년 ‘러브’로 첫 주연을 맡았다. 첫 주연을 맡은 이후 영화 ‘몽정기’, ‘싱글즈’, ‘오!브라더스’, ‘짝패’, ‘인천상륙작전’, ‘출국’, ‘자전차왕 엄복동’, ‘자이언트’, ‘외과의사 봉달희’, ‘아이리스2’, ‘라스트’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빅펀치 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 예정화, 김찬형, 차우진, 이태규, 김도건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7 11: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