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연석·채수빈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회 시청률 8.6%…자체 최고 기록 [차트IS]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지금 거신 전화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마지막회는 8.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8.3%)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첫 방송(5.5%) 대비 3.1%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에서는 아르간에서 재회한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 후속작은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로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