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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반느’ 고아성·변요한·문상민이 그리는 청춘과 사랑 [종합]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이 신작 ‘파반느’를 통해 청춘과 사랑을 이야기한다.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이 참석했다.‘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다.이날 변요한은 “저녁 8시쯤 제작사 대표님께 이 대본을 받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두 번 읽었다”며 “이종필 감독님이 각색한 작품이 너무나 특별했다. 감독님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이 작품을 재해석해서 만들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종필 감독은 ‘파반느’를 “멜로 청춘 영화”로 정의하며 “사랑할 자신이 없는 세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해나가는 멜로이자 백화점 지하라는 어둠 속에 있는 세 사람이 빛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영화”라고 소개했다.이어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무책임한 말이지만, 원작과 비슷한데 다르고, 비슷한데 다르다”며 “구체적으로 가장 큰 차이는 원작에서는 ‘못생긴 여자’라는 설정이 나오는데, 영화에는 그런 표현이 없다. 원작은 1984년에 화두를 제기하는 작품이고, 영화는 감정 이입에 대상이 됐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원작에서 ‘못생김’을 뺀 주인공 미정 역은 고아성이 맡았다.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을 피해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캐릭터다. “미정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했다”는 고아성은 “그동안 올곧고 당당하고 자존감이 높은 캐릭터를 많이 연기해서 실제 나도 그런 사람이라 착각했다. 하지만 난 나약한 모습이 많은 사람”이라며 “미정을 연기하면서 묻어둔 나 자신을 기어이 꺼냈다. 그렇게 솔직한 나 자신과 마주하고 나서 미정을 표연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가벼운 농담과 익살 뒤에 진짜 자신을 숨긴 요한은 변요한이 연기했다. 변요한은 “한 단어로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 감정을 가진 친구”라며 “영화에서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걸 뛰어넘기 위해 은유적 말을 많이 한다. 감독님과 많이 대화하면서 나에 맞게 체화했다”고 말했다.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트라우마를 가진 경록의 옷은 문상민이 입었다. 문상민은 “경록은 표정도 감정도 말수도 없는 숫자 ‘0’ 같은 친구로, 미정과 요한을 만난 후에 그 숫자를 키워간다”며 “무용수를 꿈꾸는 친구라 트레이닝도 받았다. 다만 전문적 동작보다는 감정, 상황을 몸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짚었다. 문상민은 또 “경록으로 스물다섯 문상민을 본 거 같다. 그만큼 청춘이 담긴 캐릭터로 나 역시 위로받았다”고 덧붙였다.이들 세 배우를 한자리에 모은 이 감독은 “우리가 친구를 계산하고 만나지는 않는다. 살다 보니 살다 보니 어쩌다 만나서 어쩌다 시간을 보낸다. 이 세 사람도 그렇다. 어쩌다 이 영화로 만났다”며 “옛 친구들이 기억에 남고 소중한 관계가 되듯 세 사람도 그렇게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끝으로 변요한은 “‘파반느’를 보면서 사랑을 받고 주고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사랑이란 감정은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도 없고 어느 곳에서든 산소처럼 존재한다. 그런 영화가 탄생한 거 같다”고 자신하며 “(모두) 사랑하세요”라고 덧붙였다.한편 ‘파반느’는 오는 20일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2 12:15
연예일반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야반도주 → 꼬인 중년 과거사... 흥미롭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30년 전 야반도주에서 비롯된 지독한 악연먼저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악연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선해(김미숙)의 남편과 양선출(주진모)의 아내가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한 것. 이 사건은 양가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나선해는 언젠가 돌아올지 모를 남편을 기다리며 편지를 쓰고, 행인을 남편으로 착각해 멱살잡이 소동까지 벌였다. 양선출 역시 자신의 고집과 권위 때문에 아내가 떠났다는 죄책감을 가슴 깊이 묻은 채 살아간다. 이처럼 두 집안의 비극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며, 자식 세대에게까지 대물림된 숙제가 결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 꼬이고 꼬인 중년 과거사중년 부부의 복잡한 인연도 흥미를 더한다. 양동익(김형묵)의 첫사랑이 한성미(유호정)였던 것. 한성미가 공정한(김승수)과 결혼하자 양동익이 홧김에 전 아내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그의 두 번째 아내 차세리(소이현)를 통해 드러났다. 이어 길에서 한성미를 알아보고 서둘러 피하는 양동익의 모습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반면 차세리는 한성미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공씨 집안을 온정시에서 반드시 몰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과연 두 부부를 둘러싼 자존심 대결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진세연X박기웅, 악연을 넘어서 피어날 로맨스집안의 악연 속에서도 애틋한 로맨스는 피어난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어머니의 일로 따돌림을 당했던 양현빈(박기웅)을 유일하게 지켜준 것은 공주아(진세연)였다. 양현빈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대한 원망 끝에 유학을 선택했고, 그런 그에게 행복을 빌어주었던 공주아의 진심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공주아와 운명처럼 재회한 양현빈은 위로의 노래를 듣고 공주아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아챘다. 이후 회사에서 상사와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원수 집안이라는 운명 앞에서 어떤 사랑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이처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단 2회 만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촘촘한 서사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입체적인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도파민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했다. 특히 2회는 시청률 17.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 양은빈(윤서아)이 한의원 리뉴얼 오픈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7%까지 치솟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5 15:09
예능

“저 출연자인데…” 이상이, 촬영 중 ‘일반인 착각’ 굴욕 (보검매직컬) [TVis]

배우 이상이가 ‘입구컷’을 당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에서는 1년 간 ‘미용사 국가 자격증’ 시험에 매진해온 박보검, 이상이의 시험 결과와 함께 삼 형제의 이발소 오픈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박보검은 한 동네 미용실에 사전 답사를 나왔다. 그는 “동네 거주하는 분이 이용하시는 곳이라 가격이 어머님들,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가격일 것”이라며 매장을 둘러봤다.이때 문이 열리는 현관 종소리가 났고, 출연진이 들어서지 않자 박보검은 “진짜 고객분이신가?”라며 당황했다. 같은 시간 바깥 풍경에서는 매장으로 들어서려는 한 남성을 황급히 스태프가 “들어가시면 안 된다”며 저지했다. 그러나 남성의 정체는 박보검의 ‘애착형’ 배우 이상이였다. 이상이는 “들어가면 안 돼요? 저 출연자인데 들어가도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태프는 “죄송합니다”라고 머쓱해했고 이상이는 너털웃음을 터뜨렸다.매장에 들어선 이상이를 박보검이 반겼고, 이상이는 조금 전 상황을 알리며 “내 옷차림이 공유가 안 됐나보다. 손님인 줄 알았다고 한다”고 쿨하게 넘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21:07
스타

고윤정X김선호, 밀착 투샷… 유럽 밤거리 적신 로맨틱 무드 [AI 포토컷]

배우 고윤정이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김선호와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고윤정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에 한창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이국적인 분수대를 배경으로 한 밤의 현장 사진이다. 고윤정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퍼 재킷을 입고 김선호 곁에서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인데, 태블릿PC를 든 채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어둠 속에서도 조명을 받은 듯 빛나는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비주얼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스한 석양 아래 벤치에 나란히 앉아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마치 한 옷을 공유해 입은 듯 갈색 코트를 함께 덮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선호의 전매특허인 보조개 미소와 고윤정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노을빛과 어우러져,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잘라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푸른 하늘과 고풍스러운 성벽을 배경으로 선 두 사람은 모델 뺨치는 피지컬 합을 자랑하며 정점을 찍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로 클래식한 멋을 낸 김선호와 화려한 핑크 체크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한 고윤정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케미를 자랑했다. 2026.01.27 10:35
연예일반

뒷담화 논란에도…‘나솔’ 29기 광수 “DM 준 연하와 썸타는 중”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광수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21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29기 출연진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해당 영상에서 광수는 “나도 솔로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방송에 그렇게 (부정적으로) 나와도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오기는 오더라. 처음에 DM이 왔던 분들은 방송 스포 문제 때문에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다 한창 힘들 때 DM을 주신 분이 있다. ‘그래도 저는 광수님의 좋은 면을 봤다’고 해서 그분과 열심히 알아가 보고 있다. 한 네다섯 번 만났다”며 “이번에는 착각이 아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잘 만나서 ‘나솔사계’는 안 나오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광수는 또 “연상인가 연하인가”라는 질문에 “내가 ‘나는 솔로’ 나와서 매력적인 연상 누나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다른 연상들은 눈에 차지 않는다. 이제 나는 연하 만나겠다”고 간접적으로 답하며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수는 이날 방송에서 영수 뒷담화 논란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그는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이었던 것 같다. 영수에게 방송 중에도 사과했지만,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영수뿐만 아니라 영수 가족분들, 지인분들, 영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도 정식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3 13:43
연예일반

[TVis] 권성준 셰프 “내가 ‘흑백1’ 우승자인데...” 김종국, 에드워드 리로 착각 (옥문아)

권성준 셰프가 ‘흑백요리사’ 우승 이후에도 에드워드 리만 기억한다고 씁쓸해했다.2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흑백요리사’ 초대 우승자 권성준 셰프와 ‘흑백요리사2’ 톱4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 우승자를 둘러싼 뜻밖의 발언이 화제로 떠올랐다. 주우재는 “김종국이 ‘시즌1 우승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라고 말했다”고 전했고, 권성준 셰프는 난감한 표정을 지은 채 “시즌을 안 보셨는데 아시고 계신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에는 ‘에드워드 리 언급 금지’라는 자막이 등장하며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권성준 셰프는 “치열하게 싸워서 이겼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오늘 방송에 괜히 나온 건가 싶었다”며 웃픈 심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잠깐 2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됐다”고 농담을 던졌고, 권성준 셰프 역시 “그래서 ‘1등도 잘한 거다’라는 말을 듣더라”며 재치 있게 받아넘겼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와 김숙은 웃음을 터뜨렸고, 정호영 셰프는 “잘했다”며 선배 셰프를 다독였다.이날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3’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시즌3 제작이 예고된 가운데, 권성준 셰프는 “섭외가 안 오면 서운할 것 같다. 연락이 오면 무조건 한다”며 강한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칼을 맞대보고 싶다”며 재대결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반면 에드워드 리 셰프와의 재대결 가능성이 언급되자 권성준 셰프는 “제가 이겨도 에드워드 셰프 이야기만 나올 것 같다”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또 한 번 공감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21:50
스타

유열, 폐섬유증 투병 당시 고백 “의사가 마음의 준비 하라고…”(‘데이앤나잇’)

가수 유열이 과거 죽음에 가까워질 정도로 심각했던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21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측은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무대로 돌아온 가수 유열’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김주하가 “국민 가수인데 7년 동안 얼굴을 못 보여줬다. 그 이유가 투병 생활 때문 아니냐”고 묻자 유열은 “2019년에 폐렴으로 열이 40도까지 올라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며 폐 섬유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유열은 투병 중 40kg까지 빠졌었다며 “무너져 갔다. 넋이 나간 사람 같았다. 침대에서 내려올 수도 없었고, 대소변도 모두 도움을 받아야 했다. 섬망 증세에 환각 같은 것도 있었다. 유리창 밖에 친구가 와 있다고 열어주라는 착각까지 했다”고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유열에게 의료진은 사망 선고를 예고하기까지 했다고. 유열은 “병원에서 제 아내에게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들었다”고도 덧붙였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1 20:32
뮤직

츄 “첫 정규 앨범, 숏컷 되더라도 진짜 탈색 도전하고파” [인터뷰①]

가수 츄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츄는 7일 서울 강남구에서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의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를 만나 “정규 앨범을 처음 내는 거다 보니까 너무 긴장되고 기다렸던 순간이라 설렌다”며 “정규 앨범이 많이 보지를 못했는데 제가 언젠가는 정규 앨범을 다양한 장르와 목소리를 꽉 채워서 제 색깔을 보여주고 싶을 때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그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그 전의 앨범들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금발로 탈색한 것과 관련해 “예전 앨범 준비로 하룻동안 한 번 한 적 있었지만, 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저조차 안 했다고 착각할 정도로 잊고 있었다’며 “이번에는 통가발을 이용해서 이미지 변신을 줬는데 마지막 주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음악방송에서 시도할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규앨범인 만큼 모든 거를 다 진심으로 하고, 도전하고 싶다”며 “숏컷이 되더라도 탈색을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라고 웃었다.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츄는 지난 2021년 첫 솔로 미니 앨범 ‘하울’(‘Howl’)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까지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츄의 첫 정규 앨범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하나의 세계로 완성해내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7 17:00
연예일반

브라이언 “홈쇼핑 최고 매출 44억…매회 출연료 지급” (더브라이언)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홈쇼핑 수익을 공개했다.6일 유튜브 채널 ‘더브라이언’에는 ‘브라이언 7년 만에 다시 노래하려고 합니다. 환희 만나 플투 재혼 다짐한 날’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홈쇼핑으로 그렇게 많이 버냐”는 환희의 질문에 “출연료다. 계산적으로 따지면 많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 우리가 출연료가 10만원이라고 생각하면 한 달에 18번이면 180만원”이라고 답했다.이에 환희는 “(판매하던 제품이) 완판되면 로열티가 있느냐”고 추가 질문을 던졌고, 브라이언은 “다들 ‘1억원 팔았으니까 1억원에서 10% 더 받는구나’ 하는데 그건 아니다. 근데 그렇게들 착각한다”고 말했다.지금까지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제품으로는 다이슨 청소기를 꼽았다. 브라이언은 “지금까지 다 판 게 44억원 정도 된다”며 “(로열티를) 10%만 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21:43
예능

김기열, ‘개그콘서트’ 컴백…데뷔 동기 중 현역

개그맨 김기열이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4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선 새 코너 ‘오히려 좋아’와 ‘착각의 늪’이 첫선을 보인다.‘오히려 좋아’는 급박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추에이션 코미디다. 특히 지난달 ‘홈커밍 특집’에서 ‘까다로운 변선생’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보여줬던 김기열의 정식 복귀 코너다. 김기열은 2005년 KBS 21기 특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 고혜성, 강일구, 곽한구와 함께 편입했다. 이들 중 곽한구는 중고차 절도 논란으로 제명당했으며 개그맨으로 현역 활동하는 건 김기열이 유일하다.‘오히려 좋아’ 첫 방송에서 김기열은 제주도행 비행기 납치범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승객들은 제주도 대신 하와이로 가게 돼 '오히려 좋다'며 기뻐하고, 김기열을 당황하게 하는 여러 사건들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김기열을 비롯해 송병철, 조현민, 김성원, 심문규, 서유기, 강주원, 손유담, 조진형 등이 출연한다.또 다른 새 코너 ‘착각의 늪’에서는 말 한마디와 손짓 하나에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해 버리는 여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수경, 김시우, 황은비, 장현욱 등 33기 신인 개그맨들의 재기발랄한 개그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공략할 전망이다.이날 첫 방송에서는 극장에서 옆자리에 앉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KBS2에서 방송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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