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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김숙·양세찬·이찬원 '톡파원25일' MC 출격…내달 2일 첫방

전 세계 ‘톡’파원들이 궁금했던 해외 각국의 소식을 전한다. 내달 2일 첫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코로나19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톡파원들은 각 나라의 위드 코로나 정책, 재테크 방법, K-문화의 인기도 등 매주 화제가 되는 세계 소식부터 여행과 쇼핑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요청을 대신해 맞춤형 영상을 보내올 예정이다. 톡파원들의 생생한 여행 영상과 직접 발로 뛰어 구매해 스튜디오로 보내온 물건들의 언박싱 코너도 기대를 모은다. 톡파원들이 보내온 영상을 함께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눌 MC에는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확정됐다. 최고의 진행력과 입담을 자랑하는 전현무와 김숙,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양세찬, 트로트 가수를 넘어 만능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 잡은 이찬원의 케미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톡파원 25시’는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한 홍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2.01.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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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년 '가면토론회→방구석1열' 확장판까지 파일럿 예능 론칭

계급장 뗀 토론 배틀부터 궁금했던 해외 소식, 요리 라이벌들의 대결, '방구석 1열'의 확장된 세계관까지, JTBC가 2022년의 포문을 열 신규 파일럿 예능 시리즈 라인업을 구축했다. JTBC는 28일 신년을 앞두고 신규 파일럿 예능 라인업 '가면 토론회' '외나무 식탁' '톡파원 25시' '방구석 1열 확장판(가칭)' 총 4편을 공개했다. 먼저 1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가면토론회'는 가면을 쓴 논객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두고 벌이는 3:3 토론 배틀 프로그램이다. 토론 참가자들은 가면으로 정체를 숨기고 오직 주장과 논리로 무장,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1호가 될 순 없어' '아는 형님' '랜선라이프' '장성규니버스' 등 윤여준 PD가 연출하고 코미디언 박미선이 MC로 함께한다. 1월 방송 예정인 '외나무 식탁'은 같은 분야의 무명 요리 고수들이 만나 맛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대결에 출전한 무명 요리사 군단의 실력과 프로그램을 이끌며 요리사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설 출연진들의 먹방 장외 대결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캠핑클럽'으로 기획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승일 PD가 연출을 맡는다. 2월 방송 예정인 '톡파원 25시'도 파일럿 예능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각 나라의 국경이 닫히면서 해외 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져가는 상황. 이에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이 생생한 현지의 소식을 전하고 깊이 있는 토크를 진행한다. '유명가수전' '히든싱어6'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찰떡콤비' 등을 연출했던 홍상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예능 '방구석 1열'의 확장판도 2월 베일을 벗는다. 기존 '방구석 1열'에서 다뤘던 영화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가진 모든 콘텐트로 범위를 확장하고 예능성을 강화해 시청자를 찾는다. JTBC는 4가지 콘텐트를 포함해 2022년 10여 편의 새로운 정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험적이면서도 퀄리티 높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는 동시에 JTBC의 킬러 콘텐트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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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병호-이용규, 오늘도 찰떡콤비

키움히어로즈의 2021스프링캠프 훈련이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박병호와 이용규가 런닝으로 몸을 풀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척=김민규 기자 kim.mingyu@joongang.co.kr /2021.02.23/ 2021.02.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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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X김형준 찰떡콤비… '김's 형제 탄생

'지구 방위대'가 땀방울 가득한 하루로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4회에는 김구라와 김형준, 전진과 허경환이 공항철도 곳곳에서 노동체험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와 김형준은 따로 또 같이하는 작업으로 공항 철도 속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두 사람은 500kg이나 나가는 에어컨을 열차 위로 올리는 작업을 하는가 하면, 열차의 출입문을 합심해 설치하는 등 '지구방위대'의 새로운 콤비로 활약했다. 특히 무거운 출입문을 함께 설치할 때는 직원들조차 평균 15분이 걸리는 작업소요시간을 '6분 36초'까지 줄이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단 몇 번의 시도 만에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호흡으로 '김's 형제'의 탄생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다양한 나라의 여행객들이 찾아와 직접 응대를 해야 하는 서울역 매표소 자리를 두고 외국어 경쟁을 벌였다. 영어영문학과를 나온 김구라와 어린 시절 4년 동안 영국에서 살았던 김형준은 적극적인 자기 어필로 스파크 튀는 대결을 펼쳤다. 결국 서울 매표소 자리를 얻어낸 김형준은 그동안의 노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훈훈한 비주얼과 감춰왔던 영어실력을 뽐냈다. 그에 비해 김구라는 2만 5000 볼트가 흐르는 열차의 집전장치를 청소하며 피곤함 가득한 몰골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과 허경환은 공항열차의 내외부를 청소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들뜬 마음으로 열차에 들어선 이들은 급 마주한 토사물에 멘탈이 붕괴, 직접 손으로 치워야 하는 상황에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모든 곳을 손수 닦아야 하는 청소 방식에 한 번, 먼지 한 톨도 용서하지 않는 꼼꼼함에 또 한 번 놀랐다. 특히 전진은 "어떻게 이걸 맨날 하시지"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두 사람은 끝이 나지 않는 극강의 노동 강도에 혼이 빠져나간 듯 방전되는가 하면, 직원들이 털어놓은 기상천외한 진상고객들의 에피소드에 경악하며 공항 철도 근무자들의 노고에 존경심을 표했다. '지구방위대'는 노동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공항 철도의 다채로운 작업들을 경험하며 뜻깊은 땀방울을 흘렸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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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박명수, 재회한 정형돈에 "너 많이 컸다" 울컥

거성 박명수가 '찰떡콤비'에 합류해 웃음 만점 활약을 펼친다.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찰떡콤비'에는 신입콤비 박명수와 스포츠 레전드 게스트 양준혁, 이봉주가 출연한다.콤비마을에 첫 등장한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이후 약 3년 만에 재회한 정형돈과 뜨거운 포옹부터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눈물 나는 반가움도 잠시, 박명수는 호시탐탐 고정 프로그램을 욕심내며 정형돈에게 "높은 자리에 있을 때 (프로그램) 하나 같이 하자"며 폭풍 아부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박명수의 웃음 욕심에 콤비들은 살벌한 신고식은 물론, 신입을 위한 완벽한 몰이를 시작한다. 예고 없는 '명수몰이'에 당황한 박명수는 정형돈에게 "너 많이 컸다"며 울컥하는 등 콤비들과 티격태격 환상의 웃음 궁합을 자랑한다.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박명수는 "게임엔 특히 자신 없다"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 정형돈 역시 "형은 정말 게임 바보"라며 그의 난항을 예고한다. 예상대로 박명수는 최단시간, 최다벌칙을 기록하는 등 데프콘을 뛰어넘는 콤비마을 게임 구멍에 등극한다. 숯가루까지 뒤집어쓴 박명수는 과거 '청년 명수'로 회춘해 웃음을 유발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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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X성훈, 이번엔 흥 잔치 DJ 더블링 '찰떡콤비'

박나래와 성훈이 음악 비트에 몸을 맡긴다.오늘(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성훈이 본격적으로 디제잉에 사용할 음악을 선곡, 집을 클럽으로 바꾸는 마술을 선보인다.두 사람은 페스티벌을 위해 처음으로 더블링을 시도한다. 다년간 DJ활동을 한 박나래와 성훈이지만 생소한 작업에 눈을 반짝이며 흥미를 보인다.특히 이들은 박나래의 강력 추천으로 팀명을 'DJ불나방'으로 짓는다. 그녀는 팀명에 만족해하며 색깔에 맞는 '불'과 '나방'에 관련된 황당한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낸다. 성훈은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긴다. 과연 이들의 팀명이 'DJ불나방'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선생님까지 초빙해 더블링 연습에 들어간 박나래와 성훈은 기존 팀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들은 음악이 나오자마자 바로 디제잉에 몰입, 짧은 시간에 고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인다.두 사람은 각자 원했던 선곡과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을 살린 개인기까지 첫 시도에도 모두가 만족한 결과물이 나온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찰떡 디제잉 콤비 박나래와 성훈은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8.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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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새싹 하성운X라비, 콤비마을 최초 아이돌 짝꿍

콤비마을 최초의 아이돌 짝꿍, 하성운과 라비가 예능 새싹으로 활약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찰떡콤비’에는 ‘새싹 콤비’ 하성운과 라비가 등장해 콤비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20대의 패기로 무장한 이들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게임에 자신있다”며 형님들을 도발했다. 특히 ‘열정 만수르’ 하성운은 남다른 승부욕으로 콤비들의 견제에 맞섰다. 손짓-몸짓으로만 단어를 설명해야 하는 ‘침묵 끝말잇기’ 코너에서는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과감하게 하의 탈의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비 역시 아이돌의 체면은 내려놓은 채 신들린 연기로 ‘프로 예능인’ 콤비들마저 엄지를 치켜세우게 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활약에 멤버들 역시 무시무시한 ‘찰떡콤비’표 벌칙으로 맞불을 놨다. 하성운과 라비는 밀가루 폭탄부터 배에 딱지 맞기 등 콤비마을 표 뜨거운 손맛을 몸소 경험했다. 계속되는 형님들의 벌칙 세례에 참다못한 하성운은 정형돈을 향해 복수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직 아이돌인 두 사람의 출연을 맞아 가요 타임라인 코너는 ‘아이돌 댄스 가요’ 장르로 진행됐다. 하성운과 라비는 보이그룹은 물론 걸그룹 노래에도 완벽한 칼 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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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가온차트 3관왕..27~28일 단독 콘서트 개최

은지원이 가온차트 3관왕에 올랐다. 11일 가온차트 27주차(6월 30일~7월 6일 기준)에 따르면 은지원 정규 솔로앨범 'G1'은 리테일 앨범 차트(오프라인 앨범 소매점 판매량 기준 차트) 1위, 타이틀곡 '불나방 (I’M ON FIRE) (Feat. Blue.D)'은 BGM,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총 3관왕에 올랐다. 10년 만의 솔로 정규앨범 'G1'을 발표한 은지원은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솔로 힙합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불나방'은 강렬한 붐뱁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에 빗대어 표현했다. 소속사 후배이자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3'에 함께 출연 중인 위너 송민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불나방' 외에도 은지원의 새 앨범 'G1'에는 'HOW WE DO', 'SEXY'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정통 힙합을 중심으로 은지원이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채워졌다. 은지원은 새 앨범과 더불어 최근 '강식당3', JTBC '찰떡콤비', tvN '고교급식왕'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은지원은 오는 27일 오후 6시와 28일 오후 5시, 양일에 걸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EUN JIWON 2019 CONCERT [ON FIRE]'를 개최한다. 김연지 기자 2019.07.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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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찰떡콤비' 데프콘, 별명 웃기고 게임 진땀 흘리고

데프콘이 '찰떡콤비'에서 웃음 지분을 다량 확보했다. 별명으로 웃기고 게임으로 웃기고 '웃음 아이콘' 역할을 해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는 서로의 학창시절 별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의 별명이 시선을 압도했다. "난 과거 별명이 미륵돼지였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미륵사 석탑에서 혼자 사진 찍어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 심지어 난 기독교다. 기족교학과에서 중퇴한 이력까지 있고 엄마가 그때 집사님이었는데 학교에서 별명이 미륵돼지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까만 피부 때문에 깜시, 김요한 역시 같은 이유로 블랙조, 이용진은 생선 꽁치를 닮아 꽁치, 문성민은 큰 키 때문에 전봇대란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뉴트로 게임에 도전했다. 첫 게임은 공포의 침묵게임. '007빵' '369' '31게임' 등을 침묵한 상태로 진행하는 것이었다. 벌칙을 받을 때도 소리를 내면 안 됐다. 데프콘은 멍하니 있다가 순서를 놓쳐 벌칙에 걸렸다. 연이은 벌칙 속 문성민의 스파이크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냈다. 막판 게임에서도 급격히 멘탈이 흔들리며 탈락해 꼴찌를 했다. 4각 콤비 족구를 했다. 묘한 쫄깃함을 선사하는 스포츠로 지난 방송에서도 큰 웃음을 전해줬던 게임. 데프콘은 실수를 연발했고 갑을콤비의 갈등을 조장했다. 갑 정형돈은 분노를 터뜨렸고 을 데프콘은 진땀을 흘렸다. 다행스럽게도 이수근의 작전 때문에 꼴찌는 피했지만 참으로 아슬아슬했다. 불운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최종 벌칙이 걸린 다트판의 지분율을 가장 많이 차지하지 않았음에도 당첨의 행운(?)을 누린 것. 미륵돼지 데프콘의 활약과 불운으로 웃음보를 자극했던 순간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7.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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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문세윤, 이진호 일일콤비 깜짝 등장

문세윤이 이진호의 ‘일일콤비’로 깜짝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찰떡콤비’ 2회에는 일일콤비 문세윤이 이진호와 함께 팀을 이뤄 형 라인 콤비들에게 대적한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짝꿍과 그대로 등장한 다른 팀과 달리 이진호는 “빵빵한 스타를 모셔왔다”며 ‘오늘만 콤비’ 멤버 문세윤을 소개했다. 이에 “그런 게 어딨냐”며 반발하는 다른 멤버들에게 문세윤은 “난 이진호와 진짜 찰떡콤비다”며 콤비 인증 관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일일짝꿍답지 않은 호흡을 과시했다. 이후 콤비들은 각자 자신 있는 놀이를 하나씩 공개하며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했다. 지난주보다 더욱 강력한 뉴트로 놀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전언. 문세윤과 이진호는 과거 연예계 핫이슈가 대거 등장하는 추억의 놀이를 준비해 콤비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또 문세윤은 커다란 덩치에 걸맞게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만렙콤비’ 이수근 은지원마저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진호가 예고한대로 완벽히 형 라인을 견제하는데 성공한 ‘조커’ 문세윤의 활약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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