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무비위크

'맛남의 광장' 이지아, 알고보니 먹방퀸

배우 이지아가 SBS ‘맛남의 광장’에서 먹방퀸으로 활약한다.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맛남 쇼핑 라이브’를 통해 소비 부진 위기에 처한 ‘참조기’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에는 게스트 이지아와 함께 ‘맛남 쇼핑 라이브’ 역대 최대 물량인 2000박스 판매에 도전했다. 2021년에도 활기차게 오픈한 ‘백야식당’에서 백종원은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부지런히 농어민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해맞이 백종원 표 첫 음식은 참조기 튀김으로, 백종원은 토막 내 튀겨낸 참조기에 후추, 산초 가루를 뿌려 빠르고 쉽게 완성해냈다. 멤버들은 “한입 사이즈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산초 가루를 뿌리니 다른 나라 음식 같다”라며 맛을 음미했다. 이어진 두 번째 메뉴는 참조기 간장 조림이었다. 백종원은 여러 번의 연구로 오래 튀겨 부드러운 식감을 내고, 간장 소스로 비린내를 완벽히 잡아냈다. 멤버들은 뼈를 바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점과 깊게 배인 양념의 맛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김동준은 앉은 자리에서 참조기 머리까지 통째로 먹는가 하면 이지아는 젓가락을 쉴 틈 없이 움직였다고. 김희철은 이지아에게 “누나 진짜 맛있게 먹는다”라며 먹방퀸임을 인정했다. 한편, 출시만 하면 흥행에 성공하는 ‘맛남의 광장’과 편의점이 다시 한번 뭉쳤다. 이번에 백종원이 영업할 음식은 백야식당에서도 인정받은 참조기 간장 조림이다. 그동안 참조기는 비린내를 잡기 어렵고 가시가 많아 메뉴 상품화를 못 시켰다는데. 이에 백종원은 식었을 때의 눅눅함과 비린내를 잡을 만한 레시피를 개발해왔다고 당당히 이야기했다. 참조기를 오랜 시간 튀긴 후 달짝지근한 초간장에 10분 절이는 것이 그 비법. 직원들은 이 조리법이라면 출시에도 문제없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 과연 백종원도 대만족한 완성된 도시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번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는 제주도 참조기 2000박스 판매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최대 물량이었던 1000박스보다 2배나 많은 양에 멤버들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메인 스튜디오와 쿠킹 스튜디오를 층별로 따로 두어 쉽지 않은 난항이 예상됐다. 양 PD로 변신한 양세형은 동선이 꼬이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완판을 위해 다양한 참조기 요리 시연 외에도 삼행시, 콩트 등 재미난 볼거리를 준비해 알찬 라이브를 계획했다. 철저한 준비 덕분인지 멤버들의 우려와 달리 요리 시연이 끝나기도 전 2,000박스 완판에 성공했다는데. 농벤져스의 왁자지껄 라이브 현장은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9:26
연예

메이필드호텔 서울, 궁중 한정식의 품격 담은 '봉래헌' 한가위 상차림 출시

성큼 다가온 추석을 맞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대표 한정식당 ‘봉래헌’에서 정성과 예를 갖춘 한가위 상차림‘을 출시했다. 올해, 서울시·서울 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 유니크 베뉴 위크’에 (‘한옥에서 즐기는 맛과 멋의 공간’)선정된 ‘봉래헌’은 전통 궁중음식을 비롯해 서울, 경기 지방에 근간을 둔 반가 음식을 그대로 재현한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직영 농장인 ‘예산 농장’에서 공수한 유기농 식재료에 직접 담근 (간장, 된장, 고추장 등)전통 장류부터 손수 만든 과일청 등의 천연 조미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정식은 미식의 품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인간문화재 이일구 대목수가 못을 쓰지 않고 지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운 단청과 고즈넉한 앞마당의 정취 또한 장관이다. 봉래헌 ‘한가위 상차림’은 특급 호텔 유일의 여성 조리장인 이금희 조리장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해 추석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을에 향이 일품인 송이가 곁들여진 전복 갈비찜과 특제 양념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불고기, 국내산 참조기 찜과 프리미엄 전 3종(생대구살전·애호박전·녹두전)을 비롯해 해물잡채, 새우튀김, 느타리버섯 산적, 삼색나물(고사리·도라지·취나물)이 포함돼 있다. 23일까지 30세트 한정 판매되며,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19 09:08
연예

가맹 시스템으로 가성비 잡은 남도한식 전문점 ‘옹아리 벌교꼬막’

‘옹아리 벌교꼬막’이 가성비를 높인 정통 남도 음식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제철 맞은 재료에 진한 토속적 풍미를 더한 남도 음식은 한식의 정수로 불린다. 하지만 재료 수급도 어렵고 제대로 된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옹아리 벌교꼬막’은 남도 한식을 프랜차이즈 사업화 시키며 가성비 높은 가격과 균일한 맛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윤종수 ‘옹아리 벌교꼬막’ 대표는 벌교 토박이로 십수년 동안 남도 요리를 연구해 왔다. 그는 꼬막으로 안해본 요리가 없다고 자부할 정도로 꼬막 조리와 양념에 대해 조예가 깊다. 꼬막간장무침의 경우 다시마 육수에 간장, 무, 양파, 엄나무, 황기, 청양고추, 마늘, 생강을 넣어 끓인 맛간장으로 싱겁게 무쳐 꼬막의 참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윤 대표는 자체 개발한 각종 소스를 생산하는 HACCP 인증 직영공장과 물류시스템을 갖춰 시스템을 탄탄히 했다.‘옹아리 벌교꼬막’은 꼬막 요리와 더불어 짱뚱어탕, 생국 매생이탕, 뽈탕, 참조기탕, 병어조림 등 남도의 손맛이 담긴 메뉴를 선보인다. 식사 메뉴의 경우 가격이 7000원부터 1만원 안팎으로 구성돼 가격적 부담이 없다. 특히 옹아리 브랜드 만의 간장 꼬막은 꼬막의 풍미와 은은한 양념이 조화되며 TV프로에 여러번 소개될 정도로 맛을 인정받았다.‘옹아리 벌교꼬막’은 아와 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8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윤종수 ‘옹아리 벌교꼬막’ 대표는 “옹아리는 장독대를 이르는 바닷가 사람들의 방언이다”라며 “정성과 시간으로 빚은 옹아리 속 양념처럼 오랜 시간 철저히 준비한 가맹 사업 시스템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가맹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소영 기자 2019.11.08 13:52
연예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2017년 설 선물세트 선보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2017년 설을 맞이하여, 햄퍼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격 설 선물 세트를 2017년 1월 9일(월)부터 1월 31일(화)까지 판매한다. 설 선물 세트의 가격은 최저 4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모든 상품 부가세 포함) 육류부터 해산물, 불도장, 고추장, 중국주, 티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크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선물 세트는 가정에서 손쉽게 호텔 조리장의 노하우를 즐길 수 있는 ‘조리장 특선 양념 LA 갈비 (24만원부터)’와 특상급의 가장 좋은 부위만을 호텔 조리장이 직접 엄선한 ‘호텔 특선 갈비찜 (45만원)’이다. 깊은 풍미와 푸짐한 양 덕분에 명절마다 많은 고객들이 찾는 선물 세트이다. 최고급 상품만으로 구성된 고품격 선물 세트인 ‘정일품(正一品) 세트 (500만원)’, ‘정이품(正二品) 세트 (320만원)’, ‘정삼품(正三品) 세트 (200만원)’도 선보인다. 특히, ‘정일품 세트’는 마블링이 뛰어난 1+ 등급의 명품 한우 세트, 프리미엄 양갈비, 갈비구이 세트,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소복 불도장, 저염 명품 젓갈 세트, 간장 대하장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최고가 선물 세트. 더불어, 특상급 한우 꽃등심 ‘림[林]목장 명품 한우 꽃등심 (110만원)’, 왕갈비와 마블링이 뛰어난 꽃등심, 육즙이 살아있는 최상급 안심 등으로 구성된 ‘모둠 육류 세트 (65만원)’, 호텔 조리장이 특제 소스로 숙성시킨 최상급의 ‘프리미엄 양갈비 (45만원)’ 등 육류 선물 세트, 궁중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뛰어난 맛과 영양이 가득한 ‘궁중 활전복 장조림(45만원)’, 국내산 참조기 중에서 어획량이 극히 적은 최상질의 대어만을 선별한 ‘영광 굴비 세트 (40만원부터)’ 등 해산물 선물 세트, 중식당 천산 셰프가 장시간에 걸쳐 정성으로 조리하여 산해진미를 느낄 수 있는 보양식 ‘천산 특선 소복 불도장 (22만원)’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 대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상품도 5가지로 늘어났다. 기존에 판매되던 ‘임피리얼 팰리스 천산 중국주 (5만5천원)’, 비냐 마이포 와인 세트 (4만9천원)’와 함께 대관령에서 겨울철 최적의 조건으로 자연 건조되어 맛과 영양이 풍부한 ‘대관령 황태 세트 (7만5천원)’, 맛과 향이 뛰어난 ‘숲속애(愛) 버섯 4종 세트 (4만원)’, ‘독일 아일레스 디럭스 티 세트 (4만원)’가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노르웨이산 최고급 훈제 연어와 호주 명품 와인 ‘피터 르만 클랜시스 (Peter Lehmann Clancys)’로 구성된 ‘훈제연어 와인 실속 세트 (27만원)’, 청정 자연에서 채취한 최상의 송이만을 엄선하여 만든 ‘자연송이 특제 고추장 & 산꿀 자연송이 세트 (18만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임피리얼 팰리스 로얄 티트레이 세트 (20만원)’ 등 3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설 선물 세트 배송은 판매 기간 내에 가능하며, 이와 더불어 특별한 VIP 배송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VIP 배송 기간 (2017년 1월 24일 ~ 27일) 내에는 최상의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하여 보내는 분과 받는 분 모두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VIP 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함)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2.26 11:5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