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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1위 불참 '퀸즈투어' 왕관 절호의 기회 맞은 위시미·캄스트롱

3세 이상 최강 암말을 가리는 최종전이 열린다. 오는 27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2000m)는 총 상금 4억5000만원이 걸렸다. 현재 퀸즈투어 누적승점 1위는 라온퍼스트다. 그러나 라온퍼스트는 퀸즈투어 대신 ‘대통령배’를 선택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에 누적승점 2, 3위인 위시미와 캄스트롱이 퀸즈투어 왕관을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최우수 3세 암말이 확정된 골든파워와 라온더스퍼트 등도 무시할 수 없는 강자들이다. 위시미(서울, 5세, 한국, 레이팅95, 강무웅 마주, 최용구 조교사, 승률 46.2%, 복승률 84.6%)는 매번 아쉽게 2위에 그치다가 가장 최근 경주인 10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 1분 22초 40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1400m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2위 라온더스퍼트와는 7마신 차였다. 하지만 위시미는 2000m 경험이 전무하고 1800m 경험도 2년 전 단 한 번뿐인 것이 핸디캡이다. 4위 아래로 들어온 적이 없는 우등생이지만 주력거리인 1400m보다 600m나 긴 이번 경주에서 마지막까지 걸음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캄스트롱(부산, 3세, 미국, 레이팅83, 이혜란 마주, 강형곤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33.3%)은 지난 7월 KNN배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이다. 부마는 바이언으로 라온더파이터와 같다. 2세마 시절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3세가 되어서는 힘이 충분히 찼는지 올해 초부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0m 경험은 아직 없지만 1800m는 우승 1회, 3위 1회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주에서는 5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1200m 단거리였다. 골든파워(부산, 3세, 한국, 레이팅72,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41.7%, 복승률 41.7%)는 루나스테이크스에서 라온더스퍼트와 참좋은친구를 밀어내고 이변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결국 ‘트리플티아라’ 3개 경주를 모두 우승하며 올해 최우수 3세 암말이 됐다. 특히 트리플티아라 마지막 경주인 ‘경기도지사배(2000m)’에서는 ‘라온더스퍼트’를 4마신 차로 여유롭게 이겼다. 하지 가장 최근 경주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1400m)에서는 8위에 그치며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라온더스퍼트(서울, 3세, 한국, 레이팅86,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45.5%, 복승률 81.8%)는 부마가 머스킷맨이며, 올해 스테이어 시리즈 우승마인 위너스맨과 대통령배 우승마인 라온퍼스트의 동생이다. 빠른 스타트와 준수한 스피드를 이용해 초반부터 선두를 차지하고 끌어나가는 선행마다. 단거리와 장거리를 가리지 않고 모든 거리를 골고루 잘 소화한다. 아직 3세지만 성적으로 검증된 주행능력 덕에 많은 경마팬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트리플티아라’에서는 골든파워에게 아쉽게 패했다. 여기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는 위시미에게 7마신 차로 패한 바 있다. 이번 경주에서 설욕전을 벼르고 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1.25 05:34
스포츠일반

골든파워, 한국 최초 암말 삼관마 우뚝

한국 최초의 암말 삼관마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부경의 ‘골든파워’다. 한국마사회는 국산 3세마 한정 경주인 ‘트리플 크라운’과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경주를 시행하고 있다. 트리플 크라운은 암수와 관계없이 최고 3세마를 가리는 시리즈이며, 트리플 티아라는 국산 암말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암말에 한정해 최고 3세 암말을 가리는 시리즈 경주다. 지난 4일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된 ‘경기도지사배’ 대상경주는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이었다. 루나스테이크스(1600m)·코리안오크스(1800m)·경기도지사배(2000m) 3개의 국산 3세 암말 한정 경주로 구성된 시리즈 경주에서 가장 높은 누적승점을 달성한 말이 2022년 최고 3세 암말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다. 여기에 더해 3경주를 모두 우승하면 삼관마가 된다. 삼관마가 되기란 절대 쉽지 않다. 1600m, 1800m, 2000m 모든 거리에서 우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주마들은 보통 혈통에 따른 거리적성을 타고나고 이에 맞춰 훈련받는다. 단거리마와 장거리마가 따로 있는 법인데, 삼관마가 되려면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돼야 한다. 게다가 3세마들은 아직 경주 경험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3가지 거리에 모두 적응하기란 어렵다. 골든파워가 올해 트리플 티아라에 오르며 획득한 상금은 총 7억5000만원에 달하고, 추가로 시리즈 우승 인센티브 1억원을 지급받는다. 골든파워는 이번 경기도지사배에서 의외로 배당 인기 1위마는 아니었다. 앞선 두 경주가 대승은 아니었고, 경쟁마인 ‘라온더스퍼트’와 ‘참좋은친구’가 홈그라운드인 서울에서 설욕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골든파워의 4마신 차 압도적 승리였다. 이날 골든파워는 무난한 출발 이후 중위권인 4~5위에서 달리다가 직선주로 추입으로 여유 있는 우승을 거뒀다. 기록은 2분11초50으로 경기도지사배에서 부경 소속 경주마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었다. 골든파워는 트리플 티아라 이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경주를 거듭하며 엄청난 성장을 이루더니 결국 3세 암말 최강이 됐다. 권승주 조교사는 “구름에 뜬 기분이다. 마주, 최시대 기수, 마방 식구들 모두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최시대 기수는 “삼관마가 탄생해서 너무 영광이다.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마방 식구들과 팬들의 응원으로 이뤄낸 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6.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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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레이디 데이 '센언니' 가리자

6월을 맞는 첫 주말에 ‘레이디 데이’가 열린다.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4일 제15회 경기도지사배(국산 3세 암말, 레이팅 오픈, 2000m, 총상금 4억5000만원), 5일 제33회 뚝섬배(혼합 3세 이상 암말, 레이팅 오픈, 1400m, 총상금 6억원)가 이번 주말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암말들이 펼치는 명승부가 기대된다. 경기도지사배는 생애 한 번의 도전만 허락하는 ‘트리플 티아라’의 마지막 승부처다. 국산마 여왕 향한 어린 암말들의 질주 ‘경기도지사배’ 골든파워(암, 한국, 3세, 레이팅67,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44.4%, 복승률 44.4%)는 트리플 티아라의 이전 두 개의 관문인 ‘루나스테이크스’와 ‘코리안오크스’를 모두 석권하며 여왕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지만 그만큼 모두의 견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경주들에서 승부를 다퉜던 ‘참좋은친구’와 ‘라온더스퍼트’의 매서운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참좋은친구(암, 한국, 3세, 레이팅62, 임한용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50.0%)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츰 두각을 나타냈다. 3세를 맞은 올해 대상경주 첫 출전이었던 루나스테이크스에서 간발의 코차 승부로 골든파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골든파워의 아성에 재도전했던 코리안오크스에서 경주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다가 막판 뒷심 부족으로 3위를 기록했다. 두 번의 부산경남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조금씩 골든파워에 밀렸던 만큼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주에서 복수전을 벼르고 있다. 라온더스퍼트(암, 한국, 3세, 레이팅64,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71.4%)는 지난 코리안오크스에서는 목차의 명승부 끝에 2위에 등극하며 여전히 강력한 경쟁자임을 몸소 입증했다. 2000m 첫 도전에 나서는 만큼 초반 선행에 나선다면 결승점까지 얼마나 주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한국경마 대표 암말 실버울프 적자 뽑는 ‘뚝섬배’ 라온퍼스트(암, 한국, 5세, 레이팅117,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8.8%, 복승률 64.7%)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부터 올해 세계일보배, 동아일보배까지 대상경주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3세 이상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의 첫 번째 관문인 동아일보배를 제패하고 두 번째 관문인 이번 뚝섬배에 출사표를 던지며 최강 암말 타이틀 수성을 노린다. 다수의 1400m 출전 경험을 무기로 안정된 주행을 선보인다면 이번 경주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충족시켜줄 것이라 예측된다. 어디가나(암, 한국, 4세, 레이팅64, 에스지이건설 마주, 김윤섭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33.3%)는 지난해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경기도지사배에서 값진 우승을 일궈냈다. 4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어디가나는 지난 4월 ‘남아공 트로피’ 특별경주에서는 3위로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유승완 기수와의 호흡이 좋은 만큼 오랜만에 참가하는 1400m 경주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고 할 수 있다. 클리어검(암, 한국, 6세, 레이팅93, 조창석 마주, 최용건 조교사, 승률 24%, 복승률 44%)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와 올해 동아일보배까지 라온퍼스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라온퍼스트와의 상대 전적에서 뒤졌지만 대상경주에 특별히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1400m 거리에서는 성적이 좋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중거리 경주에 있어 후반 추입에 강했던 말로 초반보다는 후반에 어떤 주행 능력을 보여주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6.03 06:07
스포츠일반

골든파워 2연승 vs 머스킷맨 자마의 설욕전

‘골든파워’가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을 가리는 대회에서 2연승을 겨냥하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3시 55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제23회 코리안오크스(GⅡ)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코리안오크스는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을 가리기 위한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이다. 서울과 부경의 국산 3세 암말들이 총 6억 원의 상금을 두고 1800m 경주를 펼친다. 첫 번째 관문은 지난 달 10일 개최된 제3회 루나스테이크스였다. 6월 4일 개최될 마지막 관문 경기도지사배까지 총 3개의 경주에서 가장 높은 누적승점을 달성한 말이 올해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이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갖게 된다. 골든파워(레이팅 58,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37.5%)는 올해 루나스테이크스 우승마다. 주로 후미에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경주 후반 치고나가는 추입전개를 펼친다. 추입마답게 루나스테이크스에서도 직선주로 후반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며 짜릿한 코차 우승을 따냈다. 배당 인기 1, 2위였던 서울의 ’참좋은친구‘와 ’라온더스퍼트‘ 견제에 성공하며 올해 트리플티아라 시리즈의 강력한 샛별로 떠올랐다. 데뷔 후 전 경주 5위 이내로 들어오며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돋보이는 추입력으로 부경의 자존심을 세워줄지 기대된다. 참좋은친구(레이팅 57, 임한용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42.9%, 복승률 57.1%)는 전년도 씨수마 순위 5위에 랭크되며 신예 씨수마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머스킷맨’의 자마다. 초반 빠른 스피드로 선두를 차지하고 끌어나가는 선행마다. 그 탓에 지난 루나스테이크스에서는 비슷한 주행습성을 가진 ‘라온더스퍼트’와의 선두다툼에 체력을 소진하고 막판 ‘골든파워’에 추월당하며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가장 바깥쪽인 14번 게이트에서 출발했고 마지막까지 탄력적인 걸음을 유지했음을 고려하면 이번 코리안오크스 우승 가능성은 상당하다. 아직 1800m 경험은 없지만 지난 3월 1700m 경주에 출전해 여유로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라온더스퍼트(레이팅 56,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66.7%)는 참좋은친구와 함께 ‘머스킷맨’의 자마이다. 빠른 스타트와 준수한 스피드를 이용해 선행하는 스타일이다. 출전마 중 유일하게 1800m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경주 결과는 비록 4위에 그쳤지만 수말들과 경쟁해 따낸 순위라 의미가 있다. 또 1600m 부근까지는 선두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중장거리도 상당한 잠재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5.06 06:07
스포츠일반

머스킷맨 자마 라온더스퍼트 vs 참좋은친구 대상경주 격돌

‘트리플티아라’의 첫 관문이 시작된다. 오는 10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제5경주로 제3회 루나 스테이크스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경주거리는 1600m, 총상금은 3억 원이다. 한국마사회는 국산 암말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경주를 시행하고 있다. 트리플티아라 시리즈는 총 3개의 국산 3세 암말 한정 경주로 이루어지고, 루나스테이크스는 그 중 첫 번째 관문이다. 루나스테이크스에 이어 ‘코리안오크스’, ‘경기도지사배’로 이어지는 3개 대상경주에서 가장 높은 누적승점을 달성한 말이 2022년 트리플티아라 왕관을 가져간다. 루나스테이크스 경주명에 붙여진 ‘루나’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한 경주마의 이름이다. 선천적으로 뒷다리를 저는 장애를 딛고 눈부신 활약을 펼쳐 국산 암말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라온더스퍼트(3세, 암, R54, 라온산업개발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60.0% 복승률 80.0%)는 씨수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머스킷맨’의 자마다. 460kg 전후로 체격은 조금 작은 편이지만 능력은 출중하다. 매 경주 총알 같은 스타트와 준수한 스피드를 이용해 앞서 나가는 선행마다. 지난 2월 1800m 경주에서는 수말들과 경쟁해 4위에 그쳤지만 1600m 부근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중장거리도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다만 주행 중 바깥으로 기대는 습관이 있어 바깥쪽 번호를 받는다면 다소 비효율적인 주행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제2회 루나스테이크스의 우승마가 박종곤 마방 소속이었고, 부마가 머스킷맨인 ‘라온핑크’였다는 점은 흥미롭다. 참좋은친구(3세, 암, R54, 임한용 마주, 이준철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50.0%)는 라온더스퍼트와 함께 머스킷맨의 자마이다. 빠른 스피드로 초반 선두를 차지하고 끌어나가는 선행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 두 자매마의 경쟁도 관전 포인트다. 참좋은친구는 데뷔 초반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세 번째 경주에서 9마신 차로 우승하며 존재감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1700m 경주에 출전해 여유로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준철 조교사는 지난해 7월 데뷔해 서울경마공원 통산 승률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준철 조교사는 대상경주 첫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백두걸(3세, 암, R40, 이민희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은 국내 대표 씨수말 ‘한센’의 자마다. 작년 12월 첫 경주를 치른 뒤 아직 3회의 단거리 경주밖에 경험하지 않은 신예다. 하지만 그동안 배당률에서도 보였듯이 혈통 기대치가 높다. 바로 직전 경주에서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었지만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주며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했다. 로드투브이(3세, 암, R37, 최종복 마주, 양귀선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명마로 이름 높은 ‘경부대로’의 자마이자 몸값 100억 원의 씨수말 ‘메니피’의 손자마다. 백두걸과 같은 주에 데뷔해 역시 경주 경험이 단거리 3회뿐이다. 큰 주목을 받지 못한 데뷔전에서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이후 지속해서 체중이 감소한 점은 우려된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4.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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