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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커넥션’ 김경남 “방송 내내 설렜다…오래 기억되길” 종영소감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배우 김경남이 “그동안 관심 깊게 지켜봐 주신 시청자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경남은 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한 주 한 주 방송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지내왔는데 벌써 종영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만큼 작품을 함께한 사람들에게 애정이 컸고,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커넥션’은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이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추적 서스펜스 스릴러로 배우 지성,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극중 김경남은 악의 축 원종수 역을 맡았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말투로 성공에 집착하는 야망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것은 물론이고, 아버지를 향한 인정 욕구, 친구에 대한 열등감 등 겉모습과 대비되는 불안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커넥션’은 지난 6일 자체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마무리됐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회의 11.1%보다 무려 3.1%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1회부터 최종회까지 14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49 시청률은 4.8%로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커넥션’은 지난 5월 5.7%로 첫 방송을 시작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탔다. 3회 만에 7%대로 올라서더니 5회 8%대, 6회 9%대, 10회 11%대를 나타내며 올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1.0%를 뛰어넘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흥행과 함께 극을 가장 앞에서 이끄는 배우 지성이 연기 대상까지 거머쥘지도 관심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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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지성 “아쉽다…큰 사랑 행복” 종영소감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배우 지성이 “비록 드라마는 다 끝났지만 항상 여러분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성은 7일 소속사 써패스이엔티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커넥션’을 끝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커넥션’ 첫 촬영 때가 생각이 난다. 그때부터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 열심히 만들었던 작품인데,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커넥션'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행복하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커넥션’은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이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추적 서스펜스 스릴러로 지성,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지성은 극중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 역으로 변신,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보여줬다. 또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중독된 것도 모자라, 극심한 환각과 지독한 금단 현상을 겪는 인물의 상황을 극적으로 잘 보여주기 위해 체중 1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넥션’은 지난 6일 자체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마무리됐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회의 11.1%보다 무려 3.1%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1회부터 최종회까지 14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49 시청률은 4.8%로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커넥션’은 지난 5월 5.7%로 첫 방송을 시작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탔다. 3회 만에 7%대로 올라서더니 5회 8%대, 6회 9%대, 10회 11%대를 나타내며 올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1.0%를 뛰어넘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흥행과 함께 극을 가장 앞에서 이끄는 배우 지성이 연기 대상까지 거머쥘지도 관심이 쏠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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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명수가 롤모델? 단 1초도 생각 안해” (‘사당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전현무가 박명수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지난 주 뉴 보스로 등장한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의 KYK 재단 이사장 취임식 뒷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김연경은 '리틀 김연경'을 꿈꾸는 초등 여자 배구 선수들을 만나 배구 클리닉과 Q&A 시간을 가지며 꿈나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주 '젊은 꼰대'라는 주변인들의 폭로로 배꼽을 잡게 했던 보스 김연경이 자신을 우러러보는 배구 꿈나무들의 선망의 눈초리 앞에서도 '젊은 꼰대' 매력(?)을 잃지 않으며 폭소를 자아낸다고.Q&A 시간, 김연경은 질문이 하고 싶어 조급해진 꿈나무들이 자신의 답변에 집중하지 못하자 "내가 이야기할 때 안 듣고 손 들면 질문 안 받아 줄 거야"라고 으름장을 놓아 스튜디오 모두의 원성을 자아낸다. 김숙은 "애들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사람들이 '젊은 꼰대'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일갈하고, 전현무는 "자기 말 끊는 거 싫어하는 게 꼰대의 종특"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김연경은 "어쩐지 외국인 선수들이 옆에서 치를 떨더라"라며 '젊은 꼰대'를 넘어 '글로벌 꼰대'의 위력을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런가 하면 김연경과 배구 꿈나무의 관계가 내심 부러웠던 박명수는 예능계의 김연경을 자처하다 큰 코를 다친다는 전언이다. 박명수가 "옛날에 전현무도 박명수처럼 되고 싶었죠?"라며 롤모델을 강요(?)하자, 전현무가 "단 1초도 생각 해본 적 없다. '해투' 할 때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지 생각은 했다"라며 칼 같이 선을 긋는 것. 급기야 전현무는 "재석이 형은 많이 참고했다"라며 확인사살까지 마쳐, 쓴웃음을 짓는 박명수의 모습이 주변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는 전언이다.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7.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113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7 14:16
연예일반

NCT 127, 오늘(7일) 정규 6집 ‘워크’ 본격 시작… 수록곡 공개

NCT 127 정규 6집 수록곡 ‘인트로: 월 투 월’(Intro: Wall to Wall) 트랙 비디오가 오늘(7일) 공개된다.수록곡 ‘인트로: 월 투 월’은 정규 6집의 시작을 여는 곡인 만큼, NCT 127의 강렬한 포스가 예고된다.‘인트로: 월 투 월’은 가스펠 스타일의 코드와 소울풀한 가창, 강렬한 래핑이 가미된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NCT 127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길 역시 NCT 127답게 두려움 없이 마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또한 NCT 127은 금일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유튜브 및 위버스 NCT 127 채널,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생방송 ‘서머 127 캠프 : 엔시티 127 8TH 애니버서리’를 펼치고 전 세계 팬들과 축하 파티를 연다. 한편 NCT 127 정규 6집 ‘워크’(WALK)는 7월 15일 발매되며, 타이틀 곡 ‘삐그덕’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7 12:38
IT

LG전자, 성수동에 '라이프집' 첫 팝업스토어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의 첫 팝업스토어 '라이프집 집들이'를 오픈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라이프집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더 많은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총 6층 규모의 공간으로 홈 카페, 홈 가드닝, 홈 스튜디오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다룬다.포토그래퍼 임수민, 디자이너 조인혁 등 각 분야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는 물론, 전문가 수준의 안목을 가진 일반 회원들도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스탠바이미', '틔운', '슈케이스' 등 취향에 맞춰 사용하는 LG전자 가전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집덕후들의 커뮤니티'를 표방하는 라이프집은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라는 메시지 아래 요리, 가드닝, 아트, 엔터테인먼트 등 홈 라이프스타일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민음사, 현대그린푸드, 신세계백화점 등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말 온라인 커뮤니티로 출발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공식 회원 수 18만명을 돌파했으며, 그 중 2030 세대의 비중이 70% 이상이다.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07 11:00
연예일반

“일본 버니즈 대단해”… 뉴진스 국내 팬들, 감동받은 이유 [왓IS]

그룹 뉴진스 국내 팬들이 일본 버니즈(팬덤명)의 의리에 감동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 웹 콘텐츠 ‘비밀 전학생’ 3번째 게스트로 뉴진스가 등장했다. 영상 속 뉴진스는 일본에 있는 한 학교에 방문했다. 팬들은 뉴진스가 교복을 입고있는 것을 보고 촬영 시기를 지난달 20일로 추측하고 있다. 뉴진스는 당시 일본 데뷔를 위해 새벽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뉴진스 멤버들은 스쿨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이 의상과 영상 속 교복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약 2주가 넘는 시간 동안 일본 버니즈들이 비밀을 잘 지킨 덕에 서프라이즈 영상이 탄생한 것이다. 이에 한국 버니즈들은 유튜브 댓글에 “2주 넘게 어떻게 숨긴 걸까. 대단하다”, “일본 버니즈들 도쿄돔 콘서트에서도 핸드폰으로 안 찍고 눈으로만 즐겼다”, “아무리 제작진이 철통 보안했더라도 한두 명은 일탈하기 마련인데, 약속을 정말 잘 지킨다”라고 남겼다.뉴진스의 ‘비밀 전학생’ 후속편은 오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이 7월 8일 자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 2주 연속 4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7 10:43
연예일반

[차트IS] ‘커넥션’, 자체최고 14.2%로 종영…지성, 대상 거머쥐나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 14.2%로 마무리됐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커넥션’ 최종회는 전국 기준 14.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회의 11.1%보다 무려 3.1%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1회부터 최종회까지 14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49 시청률은 4.8%로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커넥션’은 지난 5월 5.7%로 첫 방송을 시작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탔다. 3회 만에 7%대로 올라서더니 5회 8%대, 6회 9%대, 10회 11%대를 나타내며 올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11.0%를 뛰어넘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흥행과 함께 극을 가장 앞에서 이끄는 배우 지성이 연기 대상까지 거머쥘지도 관심이 쏠린다. ‘커넥션’은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 장재경이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 추적 서스펜스 스릴러로 배우 지성, 전미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커넥션’ 후혹은 배우 장나라 주연의 ‘굿파트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7 08:59
프로야구

'구독·좋아요부터 닥터슬럼프까지' KT, 올스타전 제대로 준비했다 [2024 올스타]

KT 위즈가 올스타전을 제대로 준비했다. 2024 KBO리그 올스타전이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다.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일찌감치 2만2500표가 모두 매진돼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비롯해 김민, 장성우, 멜 로하스 주니어 4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KT는 이번 올스타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팬 사인회부터 KT는 빛났다. 6일 본 경기 전 치러진 공식 팬 사인회에 나선 KT 선수는 쿠에바스 한 명. 하지만 로하스가 그의 뒤를 따랐다. 열심히 사인을 하는 그의 옆에 선 로하스는 자신의 사인이 그려진 사인공 40개와 수첩 60개를 나눠주며 팬들과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위즈TV' 홍보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사인회에 나선 쿠에바스와 로하스는 구단이 마련한 특별한 '광고 명함'도 팬들에게 나눠줬다. KT는 '위즈TV' 기존/신규 구독자들에게 광고 카드를 나눠주면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시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참가 선수의 사인공과 티빙 구독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쿠에바스와 로하스는 KT에 복덩이 외국인 선수들이다. 로하스는 2017년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 유니폼을 입고 2019년 팀의 첫 가을야구행을 이끈 바 있다. 2020년에는 정규시즌 MVP까지 거머쥐며 KT 외국인 타자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2019년부터 KT 유니폼을 입고 있는 쿠에바스는 2021년 투혼의 호투로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복덩이 외국인 선수 두 명이 직접 구단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면서 복덩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드림 올스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민은 만화 '닥터슬럼프'의 아리 분장을 하고 나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어렸을 때부터 해당 캐릭터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코스프레를 했다는 후문이다. 3회 마운드에 오른 쿠에바스는 아들 윌리엄 데인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소셜 미디어(SNS) 컨셉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5회 클리닝 타임 땐 응원단상에 올라 키움의 도슨과 댄스 배틀을 펼치기도 했다. 로하스는 그의 별명 '조원동 섹시가이' 컨셉으로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다. KT는 전날(5일) 퓨처스(2군) 올스타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코스프레도 다양하게 준비해 올스타전의 의미를 살렸다. 한차현은 빨간 망토 차차에서 아이디어를 따왔고, 김민석은 별명인 초롱이, 정준영은 그의 별명 삐약이 분장을 하고 그라운드에 나섰다. 최성민은 구단의 정체성인 마법사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 바 있다. 인천=윤승재 기자 2024.07.06 19:36
연예일반

[왓IS] 강형욱, SNS 이어 유튜브 재개…‘갑질 의혹’ 정면 돌파?

‘갑질 의혹’에 휩싸였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SNS에 이어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6일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퍼피교육’ 영상이 게재됐다. 대표로 있던 보듬컴퍼니 직원들의 갑질 의혹 제기에 대해 지난 5월 24일 해명 영상을 올린 지 약 6주 만이다.강형욱은 이달 초 강아지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어 이번 ‘퍼피교육’ 영상으로 훈련사로서의 활동도 다시 시작한 모습이다.영상에서 강형욱은 달려드는 강아지 교육하는 법, 강아지 운동장에서 보호자의 태도, 모든 것을 무는 강아지 교육하는 법 등을 소개했다.앞서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의혹에 대한 반박에 나섰으나, 직원들 메신저 감시 등 일부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했다.이후 강형욱이 출연하던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4주간 결방했으며 지난달 17일 강형욱 없이 방송을 재개했다.한편 최근 보듬컴퍼니 전 직원 2명은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으로 열람한 혐의와 관련, 이달 중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6 16:51
연예일반

전미도 “남편 착하지만…지성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어”(‘지글지글’)

배우 전미도가 배우 지성을 칭찬했다.5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지글지글’에는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의 주연 배우 지성과 전미도가 출연했다.이날 결혼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영석은 전미도에게 “미도 씨도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시지 않나. 가끔 촬영 현장에서 지성 씨 얘기를 듣다 보면 남편을 비교하며 남편이 갑자기 미워진다거나 이런 게 있냐”고 물었다.그러자 지성은 “얘기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전미도의) 남편분, 두 분의 관계가 (끈끈하다)”라고 이야기했고, 전미도는 “(남편이) 좀 많이 착한 사람이다. 근데 그런데도 선배님 얘기를 듣다 보면, 가서 얘기하게 된다. 지성 선배님은 이런다더라 하고”라고 털어놨다.이에 지성은 “근데 이미 사랑을 많이 받는 것 같더라. 그래서 너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미도 거듭 “그래도 지성 선배한테는 명함도 못 내민다”라고 덕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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