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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천명훈, 소월에 손깍지…”내게 널 맡겨” 설렘 폭발 (‘신랑수업’)

방송인 천명훈과 소월이 롤러장 데이트에서 손깍지를 꼈다.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천명훈과 소월이 롤러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천명훈은 롤러를 타는 것에 능숙하지 않은 소월을 리드하며 “내가 진짜 태워 줄게”라며 손을 꽉 잡았다. 그러면서 “나에게 너를 맡겨. 날 믿어”라고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패널들이 “설렌다”고 반응했다. 이후 천명훈은 소월에게 깍지를 꼈고, 소월을 향해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칭찬했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3 23:16
예능

[TVis] 김창열 “기저귓값 벌러 예능 첫 출연…子 Y대 입학, 해준 것 없어” (4인용식탁)

DJ DOC 김창열이 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김창열, 박선주, 성대현이 게스트 출연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창열은 훈훈한 비주얼에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인 아들 주환 군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주환 군에게 “창열스러움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질문했다.주환 군은 “사실은 어떻다 할게 없다. 그말을 잘 사용해 재밌는 글을 만들면 저도 보고 웃기도 한다. 유행어잖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주는 “요즘 애들은 굳이 깊이 들어가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공감했다. 주환 군은 “사람들이 말하는 단어와 아빠를 동일시 두지 않는다”며 “아빠 마음고생이 심할 거라고 생각했다. 가족 앞에선 티를 많이 안 내신거 같다”고 말했다. 김창열은 29세에 혼전임신을 해 아버지로서 준비가 안 된 상태로 결혼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창열은 “우선은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장 김창열’로 예능을 시작했다. ‘스타 골든벨’이 처음으로 나간 예능이었다. 첫 인터뷰가 ‘기저귓값 벌러 나왔습니다’ 였는데 좋게 봐주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창열은 “주환이가 복덩이인 셈”이라고 애정을 표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김창열은 주환 군이 연세대 입학 당시 축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주환이에게 해준 게 없다’고 했더니 형들이 어깨를 치면서 ‘그게 니가 제일 잘한 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21:40
예능

[TVis] 김창열, ‘190cm·Y대 휴학’ 아들 공개…“징검다리 유전자” (4인용식탁)

DJ DOC 김창열이 고스펙 아들을 자랑했다.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김창열, 박선주, 성대현이 게스트 출연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창열은 “아들 주환이 처음 태어났을 때는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며 29세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당시 막막한 심경을 고백했다.김창열은 “(내가)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역할이 하나도 안 되어 있더라. 경제적으로도 안 좋았다. 처음으로 ‘돈 벌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김창열의 아들이 현장에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경림과 박선주는 “너무 잘생겼다. 잘컸다”고 훈훈한 비주얼을 칭찬했다.성대현은 “창열이 어렸을 때는 빈티났는데 아들은 귀티가 난다”고 놀렸다. 박선주 또한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닮았다. 아주 유전자가 (좋다)”고 칭찬했다.김창열의 아들은 21세로 현재 Y대 국어국문학과 휴학 중이며 190cm 신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성대현은 “아빠랑 닮은 데가 하나도 없다”라고 감탄했고,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 같다. 저희 아버지가 Y대 나왔다”고 답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21:28
예능

[TVis] 김창열 “음식으로 상처받아”…포장마차 사업 실패 이유는 ‘동업’ (4인용식탁)

DJ DOC 김창열이 음식과 관련해 상처받은 경험담을 털어놨다.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김창열, 박선주, 성대현이 게스트 출연해 MC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창열은 아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아지트로 박선주, 성대환, 박경림을 초대했다. 족발, 막국수, 미트볼 등 한 상을 푸짐하게 차린 김창열은 “제가 음식으로 상처받은 적이 있다. 음식량이 적어서 한창 ‘창렬스럽다’가 양이 적은 걸 표현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서 오늘은 푸짐하게 준비했다. 진짜 창열스러운 게 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사업 경험도 언급했다. 김창열은 “클럽, 요식업, 엔터테인먼트 두세 번 했었다”며 “가장 잘된 건 포장마차 사업이었다. 깔끔하고 크게 만들었고, 장사가 잘 됐다”고 말했다.그는 “위치도 좋고 연예인도 많이 왔는데 문제는 동업을 했다. (동업자) 누군가가 거기에서 돈 갖고 나르고 그런 상황이 생겼다”며 “내가 바쁘니까 관리를 잘 못했던 게 가장 큰, 망한 요인 중 하나인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후에 친동생과 홍대에 포장마차를 다시금 창업했으나 실패했다. 김창열은 “장사가 잘되면 사람이 문제고, 내가 열심히 해보려 하면 뭔가 위치가 안 좋고, 그런 게 많았다”고 아쉬워했다.실패에도 그만두지 않는 이유에 대해 김창열은 “계속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아들 주환이에게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21:15
예능

천명훈, ‘♥짝사랑’ 소월과 관계 급진전…자연스러운 스킨십 (신랑수업)

천명훈이 ‘짝사랑녀’ 소월에게 “처음으로 먼저 연락이 왔다”며 관계 급진전을 알린다.오는 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9회에서는 천명훈이 소월과 롤러장 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까지 잡는 ‘설렘 폭발’ 모먼트가 공개된다.이날 천명훈은 “지난 번 소월과 데이트했을 때 게임에서 딴 인형과 이정진이 선물한 우산을 두고 오는 바람에 소월이한테 처음으로 먼저 연락이 왔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소월이한테 인형과 우산을 가져다 줄 겸 약속을 잡았다”며, 소월을 만나러 간다. 소월은 귀여운 멜빵바지에 모자를 쓰고 나타난 천명훈을 보자 자연스레 그의 머리를 정리해준다. 뜻밖의 스킨십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어머, 어머~”라며 난리를 치고, 천명훈 역시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킨다.달달한 기류 속, 천명훈은 소월을 한 롤러장으로 데리고 간다. 소월은 “나 이런데 처음이야”라며 신기해하고, 천명훈은 무릎까지 꿇은 채 소월에게 롤러화를 신겨준다. 그러나 소월은 “오빠, 나 계속 넘어질 거 같은데…”라며 안절부절 못한다. 천명훈은 “내가 가르쳐 줄게. 나만 믿어”라며 소월의 손을 덥석 잡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78즈’ 이정진은 “명훈이가 다 계획이 있네~”라고 감탄한다. ‘오락부장’ 문세윤 역시 “(소월 씨가) 한 번도 롤러스케이트를 안 타봤으면 오늘 두 사람이 굉장히 친해질 것 같다”며 웃는다. 모두의 기대 속, 천명훈은 “사실 소월이가 저곳에서는 온전히 내게 의지를 하더라. 저 때 만큼은 내 세상이었다!”면서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과연 천명훈이 ‘롤러장 데이트’를 통해 소월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는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12:12
예능

김창열, 자식농사 대성공…“연세대 합격, 엔터 러브콜도” (4인용식탁)

DJ DOC 김창열이 아들 주환의 연세대 입학 비결을 이야기한다.1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김창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김창열은 아들 주환이와 즐겨 찾는 둘만의 아지트로 가수 박선주와 성대현을 초대, 히트곡 릴레이를 펼치고, “진짜 창열스러운 게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푸짐한 ‘창열스러운 한상’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이날 방송에서는 스승과 제자였던 김창열과 박선주의 인연이 공개된다. 김창열이 박선주의 첫 제자가 자신이 아닌 김범수로 알려진 사실에 서운함을 토로하자, 박선주는 “직접 가르치고 곡을 준 건 김창열이 처음, 김범수는 노래만 가르쳤다”라고 정리하며 김창열의 서운함을 달랜다.이어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 레슨 당시 박선주와 다툰 김창열이 연습실을 뛰쳐나갔던 사건의 전말을 최초 공개한다. 결국 김창열이 박선주에게 전화를 걸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김창열의 가족사도 공개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중동에서 일한 아버지와 떨어져 지냈던 과거를 회상하며, 개근상을 받아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등교하느라 정작 출국하는 아버지를 배웅하지 못해 아쉬웠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MC 박경림 역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셨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지금의 나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타국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다”며 깊은 공감을 나눈다. 이어 김창열은 아들 주환이가 태어났을 당시 가장으로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히며, 아들에게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어 여러 차례 사업 실패를 겪고도 포기할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기저귓값을 벌기 위해 예능을 시작했던 가장 김창열로서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끝내 눈시울을 붉힌다.때마침 배우 같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 김주환 군이 등장해 절친들의 환호를 받는다. 박선주가 “엔터 사업을 하는데 제안서를 주겠다”며 러브콜을 건넸다는 후문. 2023년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아들에 대해 김창열은 “나는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하자, 주위 사람들에게 ‘그게 제일 잘 한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김창열은 아들과 바닷가에서 처음 술을 마셨던 추억도 공개, 취기가 오른 아들이 친구들을 웃기기 위해 해변을 뛰어다녔다고 전하자, 절친들은 “옛날 창열이 모습 그대로다, 피는 못 속인다”며 폭소를 터뜨린다. 한편, 김주환 군은 김창열에게 “아빠가 혼자 다 짊어지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더한다.한편 김창열의 또 다른 절친 가수 임창정이 MC 박경림도 몰랐던 ‘몰래 온 손님’으로 기습 등장해 히트곡 메들리에 신곡까지 이어가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임창정은 신인 가수 시절, 이미 톱스타였던 김창열과 성대현이 자신을 챙겨준 일화를 고백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김창열과 함께 한강에서 부모님 이야기를 나누며 부둥켜안고 울었던 추억을 전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낸다.‘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01 12:05
드라마

‘여행 대신’ 김재영, “추억, 소중하고 아름다운 보석 같아” 종영소감

배우 김재영이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김재영은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이연석으로 분해 진중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연석은 여행 리포터인 강여름(공승연)의 촬영 편집을 맡게 되면서 오구엔터테인먼트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고, 대리여행 전문 여행사 ‘썸머’를 통해 동고동락하며 작중 인물들과 쫀득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는 여름과의 여정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드러내며 설레는 핑크빛 기류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지난달 30일과 31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연석은 여름을 향한 미묘한 감정을 절제된 톤으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감정의 큰 기복 없이도 진심이 전해지는 김재영 특유의 담백한 연기는 작품 전체의 정서를 한층 끌어올리며 ‘힐링 남주’의 새로운 정의를 완성했다.‘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대리여행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치유를 전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 이 속에서 김재영은 여행의 편집자이자 의뢰인을 추론해내는 디테일 강자, 나아가 극의 감성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그가 보여준 따뜻한 눈빛과 상대 배우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은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김재영 특유의 온기 어린 에너지를 다시금 각인시켰다.연석이 여름과 함께 여행지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때론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모습은 단순한 조력자를 넘어 함께 길을 걸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신뢰와 위로를 전했다. 김재영의 연기는 드라마가 지닌 메시지와 맞물려 안방극장에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드라마 종영과 함께 김재영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연석을 연기하면서, 그리고 촬영 내내 추억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보석 같은 존재인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작품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작품을 통해 김재영은 감성 로맨스와 깊은 울림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얼굴’로 각인된 그가 차기작에서는 어떤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1 09:57
스타

송다은이 쏘아올린 ‘열애설’ BTS 지민 답했다…”수년 전 호감, 현재는 아냐” 종지부 [종합]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측이 배우 송다은과의 열애설에 대해 첫 입장을 밝힌 가운데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아티스트(지민)는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빅히트뮤직은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하여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아티스트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 추측성 보도가 발생하고 사실과 다른 루머가 난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또한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아티스트와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도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다은과 지민은 2022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 보시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 주지 말라. 전에도 그렇지만 모든 자료 다 모아놓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송다은은 그 과정에서 열애 여부에 대해선 분명하게 말하지 않았으며 악플러들을 고소한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SNS에 올리기도 했다. 지민 또한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 문을 열고 나와 지민을 기다리고 있는 영상을 올리면서 또다시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당 영상 속 지민은 송다은에게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고 알았어?”라며 웃었고, 두 사람은 나란히 걸어가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영상이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7일 이들의 열애 사실 여부에 큰 관심이 쏠렸으나, 양측은 묵묵부답을 이어왔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11일 만기 전역했다.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 이후 ‘내 손을 잡아’,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8년 출연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31 17:57
스타

BTS 지민, 송다은과 열애설 입 열었다…”현재는 교제 사이 아냐” [공식]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측이 배우 송다은과의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민의 사생활과 이와 관련해 거론되는 상대방을 존중하여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아티스트 사생활을 둘러싼 여러 추측성 보도가 발생하고 사실과 다른 루머가 난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는 상대방 측과 과거 호감을 가지고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나, 해당 시점은 수년 전 과거이고 현재는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아티스트와 함께 거론되는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행위도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다은은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영상 속 지민은 송다은에게 “아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고 알았어?”라며 웃었고, 두 사람은 나란히 걸어가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이들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앞서 송다은과 지민은 2022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 보시고, 저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 주지 말라. 전에도 그렇지만 모든 자료 다 모아놓고 있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6월 11일 만기 전역했다. 이후 지민은 현재 솔로 활동은 물론, BTS 완전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다은은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를 통해 배우로 데뷔, 이후 ‘내 손을 잡아’,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8년 출연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31 17:39
스타

데프콘, 송해나와 핑크빛 스캔들…”결혼 어떨까 상상” (‘탐비’)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약 10년 전 연락이 끊긴 언니와 조카들을 찾는 안타까운 의뢰가 접수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오는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더 늦기 전에 언니와 조카들을 만나고 싶다"라는 사연을 품은 의뢰인과 그의 할머니가 등장한다. 의뢰인과 그녀의 언니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가출로 할머니 손에 자라야 했다. 하지만 언니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혼전임신으로 결혼하면서 이야기는 비극으로 흘러간다. 의뢰인의 형부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부부 싸움도 끊이지 않았다. 결국 큰 조카가 여섯 살이던 어느 날, 언니 부부가 다툼 끝에 집을 나가면서 아이들이 사흘간 방치되는 충격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저건 명백한 범죄"라며 단호히 일침을 가하고, 김풍은 "이런 얘기만 들으면 혈압이 오른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그렇게 동네 주민의 신고로 아이들은 파출소로 인계됐고, 할머니가 달려갔을 땐 이미 보육원으로 보내진 뒤였다. 열흘 뒤 나타난 의뢰인의 언니는 "아이들을 키우지 않겠다"라는 말만 남기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 후 아이들이 친가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끝으로 의뢰인과 가족들은 무려 10년이 넘게 단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했다. 충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의뢰인은 언니가 잠적한 지 7년 만에 언니의 현남편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고 밝힌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의뢰인 언니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또 10년의 공백 끝에 조카들과의 기적 같은 재회는 가능할지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한편 이번 방송에는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이자 '예능계의 보석' 송해나가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데프콘♥송해나 스캔들'의 진실이 공개돼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데프콘은 당시 기분에 대해 "송해나는 더러웠을 거고, 나는 미안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어서 "가끔 송해나와 결혼하면 어떨까 상상한다. 왠지 '이혼숙려캠프'에 나갈 것 같다"라는 폭탄 고백을 한다. 데프콘과 송해나의 핑크빛(?) 진실은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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