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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속보] 'G.O.A.T' 안세영, 왕즈이 꺾고 '왕중왕전' 우승…여자 단식 최초 '시즌 11승' 신기록

그야말로 'G.O.A.T'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썼다. 안세영은 21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왕중왕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를 2-1(21-15 18-21 21-10)로 꺾고 우승했다.이날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 시즌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남녀 통합 한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 단일 시즌 11승은 일본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가 2019년 거둔 바 있다. 여자 단식 선수로선 단일 시즌에 11승 이상을 거둔 선수가 안세영이 유일하다. 새 역사를 썼다. 또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4만 달러(약 3억5544만원)를 수확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76만3175달러를 벌어들인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을 합쳐 100만 달러 고지를 밟았다. 한 시즌에 상금 100만 달러를 번 최초의 배드민턴 선수가 됐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 초반 4-2로 리드했으나, 왕즈이의 공격에 고전하며 5연속 실점했다. 4-5에서 55개 랠리 끝에 실점하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세영은 이후 공세를 뒤집으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4-8에서 8연속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8-8에서 나온 역전 득점을 두고는 현지 해설진으로부터 "최고의 스킬(super skill, suuuper)!"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13-10에선 인아웃 챌린지가 성공하면서 안세영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포핸드와 백핸드로 코트 구석 곳곳에 셔틀콕을 꽂아 넣으며 왕즈이의 체력을 소모시킨 안세영은 18-13 이후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가져왔다. 27분 만에 가져온 쾌거였다. 안세영은 2게임 초반에도 리드를 내줬다. 7-8까지 잘 쫓아간 안세영은 74번의 랠리 끝에 역동작에 걸려 실점한 뒤 다시 연속 실점하며 10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안세영은 흔들리지 않고 계속 추격에 나섰다. 9-10에선 환상적인 드롭숏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0-10에선 왕즈이의 스매시, 드롭숏 등 다양한 공격을 모두 막아내며 역전까지 이끌어냈다. 안세영은 이후 3연속 실점을 두 번이나 내주며 20점을 먼저 허용했다. 18-20까지 잘 쫓아갔지만, 마지막 샷이 네트에 걸리면서 2게임을 내줬다. 37분 만의 랠리였다. 3게임 초반은 팽팽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안세영이 연속 득점했으나, 왕즈이도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안세영의 집중력이 더 빛났다. 9-6까지 안세영이 다시 점수를 벌린 상황에서 왕즈이의 샷이 라인을 연달아 벗어나며 안세영이 5점 차 리드를 가져왔다. 안세영은 기세를 몰아 강력 스매시로 2점을 더 추가했다. 이어 왕즈이의 샷이 다시 한번 라인 밖으로 나갔고, 벌어진 점수 차에 떨어진 체력 여파로 왕즈이는 안세영의 샷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총 8연속 득점에 성공한 안세영은 아웃 실점 후 다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세영이 21점을 선취하며 시즌 11번째 우승 쾌거를 일궜다. 윤승재 기자 2025.12.21 19:24
스포츠일반

안세영, 배드민턴 꿈나무 만나 호흡...'LV10 주니어 클리닉 2025' 성료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배드민턴 꿈나무'와 호흡했다. 요넥스코리아는 "경남 밀양에서 (배드민턴) 유망주 280여 명과 함께한 'LV10 JUNIR CLINIC 2025'가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다"라고 1일 전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단식 랭킹 1위 안세영, 남자복식 1위 서승재·김원호, BWF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이용대 등 요넥스코리아를 후원사로 두고 있는 배드민턴 선수들이 재능 기부에 나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요넥스코리아는 "레전드비전 1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5 원천요넥스 밀양 코리아주니어국제챌린지대회 참가 주니어 선수를 대상으로 대회를 하루 앞둔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렸다. 글로벌 레전드 이용대와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된 하태권 감독,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 공희용, 김혜정 선수가 참여했고, 사인회, 토크쇼, 3 대 3 이벤트매치, 스킬릴레이,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자신을 보고 꿈을 키우고 있는 유소년 선수들을 보며 현재 BWF 월드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도 힘을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10승을 거두며 BWF 여자단식 역대 최초로 단일시즌 두 자릿수 우승을 해낸 안세영은 12월 말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 출전, 남녀 단식 통틀어 최다인 11승에 도전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2.01 12:54
축구일반

한국서 열린 프리스타일 축구 대회 ‘킬댓볼 서울’ 성료…日 카자네가 우승

한국 프리스타일 축구팀 라이캣크루는지난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씨스퀘어에서 '킬댓볼:서울 프리 스타일 축구 월드 챔피언십'을 진행했다.이번 대회는 프리스타일 축구 배틀, 스피드 리프팅 챌린지,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최정상급 프리스타일러들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한국 조민재(Mizneya), 일본 카자네(Kazane), 영국의 앤드류 핸더슨(Andrew Henderson), 말레이시아 질미(Zhilmi) 등 15개국 10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프리스타일 축구배틀과 스피드 리프팅 챌린지에 참여했다.22일 예선을거쳐 23일 열린 그랜드 파이널 배틀에서 카자네가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는 각각 조민재와 유리(일본)가 차지했다. 스피드 리프팅 부문에서는 남(Nam·베트남)이 우승했고, 장우성(한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서이안(Ian·한국)이 수상했다. 특히 이번 ‘킬댓볼서울’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 챔피언 선발전으로, 프리스타일 축구 팬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프리스타일 축구의 예술성과 스트리트 문화의 매력, 선수들의 열정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이현용 라이캣크루 단장은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프리스타일 축구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세계 대회로 확장 가능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밝혔다.또한 기존 월드 챔피언십이 갖고 있던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행사로, 참가 선수들로부터 "프리스타일 축구 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 대회"라고 호평받았다.라이캣크루는 "한국은 그동안 국제 프리스타일 축구 커뮤니티에서 기대감이 거의 없던 나라였고, 커뮤니티가 소멸 직전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이 세계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향후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로 성장시켜 세계 최고의 프리스타일 축구 대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라이캣 주최·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시 체육회가 후원했으며 디에포(DeEpo)와 메타리치(MetaRich)가 협찬했다.김희웅 기자 2025.11.26 15:27
e스포츠(게임)

렐루게임즈, 공포 게임 ‘미메시스’ 얼리 액세스 10월 27일 출시

크래프톤은 산하 스튜디오 렐루게임즈가 신작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 일정을 오는 10월 27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론칭 트레일러도 공개했다.‘미메시스’는 지난 6월 비공개 베타 테스트와 스팀 넥스트 페스트로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데모 4위를 기록했다.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신규 맵과 몬스터, 자원(스크랩) 등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친구들과 함께 협동 플레이를 펼치며, 플레이어의 목소리와 행동을 모방하는 ‘미메시스’ AI와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다.렐루게임즈는 얼리 액세스 출시 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파이널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최종 점검 단계로, 참가 신청은 9월 29일부터 할 수 있다.테스트 참여자에게는 ‘커뮤니티 현지화 챌린지’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유저가 직접 의견을 제시해 오번역이나 문화적 맥락의 차이를 개선하는 방식이다. 커뮤니티 챌린지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29 15:47
스포츠일반

경마팬 시선 집중…2025 OBS 코리아컵 & 코리아스프린트 초읽기 돌입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글로벌 경마축제 OBS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가 다음달 7일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는 2016년 시작된 한국의 로컬 G1급 경주로써 역사는 짧지만 세계무대에 한국경마를 알리는 데 일조해 왔으며, 지난 2019년 국제공인 IG3(International Grade3)로 격상되며 세계 정상급 경주마들이 도전장을 내미는 국제 경주로 인정받게 되었다.지난 일곱 번의 대회동안 일본, 미국, 뉴질랜드, 홍콩 등 8개국에서 약 60여두가 적게는 2시간, 길게는 10시간이 넘는 긴 비행을 감수하고 한국 원정길에 올랐다. 역대 우승마를 살펴보면 일본의 ‘리메이크(REMAKE)’, ‘크라운프라이드(CROWN PRIDE)’, 한국의 ‘위너스맨(WINNERS MAN)’ 등이 있다.올해는 예비등록을 마친 해외마 68두 중 10두가 1차 선정되었는데 코리아컵에는 국제레이팅 116에 빛나는 일본의 ‘람제트(RAMJET)’를 비롯, ‘듀라에레데(DURA EREDE)’, 홍콩의 스타 경주마 ‘챈청글로리(CHANCHENG GLORY)’, 미국의 ‘포스트타임(POST TIME)’ 등 5두가, 코리아스프린트에는 미국의 ‘벤토나토(BENTONATO)’, 일본의 ‘타가노뷰티(TAGANO BEAUTY)’ 등 5두가 선정된 상태다. 해당 경주마 마주의 최종수락 과정을 거쳐 8월 말경 파이널 명단이 발표된다.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출전이 예정된 가운데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국내 최강으로 평가받는 ‘석세스백파’, ‘빈체로카발로’ 등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지난해 세계적인 경주마 경매회사인 OBS(Ocala Breeders’ Sales Company) 및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10대 주류 회사 중 하나인 한국브라운포맨(Brown-Forman Korea)과 협약을 체결한 한국마사회는 올해도 스폰서십을 이어간다.OBS는 미국에서 켄터키 주 다음으로 더러브렛 경주마를 많이 생산하는 지역인 플로리다 주를 근거지로 하고 있으며 2세마를 기준으로 미국 전체 매출의 70%, 전세계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거대 기업이다.지난 3월에는 OBS 경매 역사상 개별 최고가인 3백만 달러(한화 약 41억원)에 경주마가 낙찰되는 등 경주마 경매업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OBS 경매를 통해 구매된 경주마가 이번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우승할 경우 OBS는 각 우승마주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마사회에도 2만 달러를 후원한다.잭 다니엘스, 우드포드 리저브 등을 국내에 직접 수입·유통하는 한국브라운포맨 또한 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를 후원하고 있는데 브라운포맨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마대회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의 대표 스폰서이기도 하다.이처럼 유명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등 전세계 경마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리아컵&스프린트는 ‘美 브리더스컵’의 챌린지 경주로, 이번 대회 우승마는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브리더스컵 더트마일과 스프린트 출전권을 자동으로 부여받게 된다.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적극적인 세일즈를 통해 남미와 아프리카 대륙을 포함한 전 대륙, 총 24개국에 경주실황을 수출해 지난해 기준 125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누적매출은 7500억원에 달하는 등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K-경마로 도약하고 있는 중”이라며 “2025 OBS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를 통해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경마의 위상을 세계에 선보이고, 도심 속 센트럴파크 역할을 병행하고 있는 렛츠런파크의 우수한 시설과 이색 레저스포츠로 경마를 즐기는 선진적인 관람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희웅 기자 2025.08.16 23:15
스포츠일반

‘2m29’ 우상혁, 통산 3번째 아시아육상선수권 정상…시즌 국제 대회 5연속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통산 3번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에 성공했다.우상혁은 29일 오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9를 넘어 우승했다.우상혁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3번째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그는 지난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 2023년 태국 방콕 대회에서 2m28을 넘고 우승한 바 있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디펜딩 챔프의 위업을 뽐냈다. 안방인 구미에서 거둔 우승이라 더욱 뜻깊었다.우상혁의 ‘우승 행진’은 이어진다. 그는 올해 세계실내선수권(2m31), 바르심이 주최한 초청 대회 왓그래비티챌린지(2m29) 등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구미 대회까지 무려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우상혁은 2021년 도쿄 올림픽 4위(2m35)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세계실외선수권 2위(2m35) 2023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 등 이미 화려한 이력을 쌓은 선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7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으나, 올해 다시 반등했다.아시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점퍼는 우상혁과 이진택, 두 명뿐이다. 이진택은 1991년 쿠알라룸푸르, 1993년 마닐라, 1995년 자카르타 대회 3연패에 성공한 바 있다.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2연패에 성공한 건 이진택 이후 30년 만이다. 이날 경기는 폭우 탓에 예정보다 1시간 30분 늦게 시작했다. 트랙과 필드가 흠뻑 젖었지만, 우상혁은 2m15, 2m19m, 2m23를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했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동메달리스트 신노 도모히로(일본)도 2m23까지 1차 시기에 성공하며 추격했다. 결선에 출전한 13명 중 2m26을 넘은 건 신노와 우상혁뿐이었다. 나머지 선수들이 이 높이를 넘지 못하면서, 첫 5개의 점프에 모두 성공한 두 선수의 금메달 결정전이 됐다.2m29 1차 시기부터 희비가 엇갈렸다. 신노는 1차 시기에서 바를 넘지 못했다. 뒤이어 우상혁은 2m29를 깔끔히 넘어섰다. 신노는 2차, 3차 시기에서도 2m29를 넘지 못했다. 결국 우상혁이 금메달을 확정했다.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4m를 더 높인 2m33에도 도전했다. 이는 그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인 2m31보다 더 높았다. 우상혁은 침착하게 2m33에 도전했으나 3번의 시도에서 모두 바를 건드렸다. 금메달 행진을 질주 중인 우상혁은 오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 정상에도 도전할 전망이다.김우중 기자 2025.05.29 23:33
IT

네이버페이, KLPGA 대회에 'Npay 월렛' 첫 도입…간편입장부터 NFT 소장까지

네이버페이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KLPGA 정규투어 대회인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Npay 월렛'을 활용한 예매와 입장,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의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Npay와 KLPGT(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는 지난 3월 업무 협약을 맺은 뒤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인 Npay 월렛을 활용해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경기 예매 서비스를 론칭했다.국내 정규 골프대회에서 NFT 기반 예매와 간편입장,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관람객들은 Npay 월렛의 'QR찍기' 기능으로 빠르고 간편한 입장이 가능하다.1라운드부터 파이널 라운드까지 라운드별로 Npay 월렛만의 NFT인 '아트'를 소장할 수 있다. VIP 라운지를 예매한 관람객에게는 더 특별한 '아트'가 제공된다.골프대회 현장에는 Npay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Npay 월렛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가 제공된다.골프장 내 다섯 군데에 설치된 NFT를 찾은 모든 관람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그린볼 챌린지', Npay 부스 안에서 뽑은 골프공으로 선수의 랜덤 포토카드 아트(NFT)를 증정하고 추첨으로 유럽 왕복 항공권부터 네이버페이 포인트까지 즉시 선물하는 '선수 포토카드를 뽑아라'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Npay 월렛 서비스를 담당하는 강규범 리더는 "이번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KLPGA 경기에서 골프팬들이 Npay 월렛으로 골프대회를 더욱 즐겁고 간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5.08 16:20
e스포츠(게임)

크래프톤, PMPS 2025 시즌 1 개최…‘배그 모바일’ 국내 최강은

크래프톤은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5 시즌 1’을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PMPS 2025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을 가리는 프로 리그다. 2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PMPS 2025 시즌 1은 총상금 4000만원으로 5일의 ‘서킷 스테이지’와 2일의 ‘파이널’로 구성되며, 서킷 스테이지는 2주간 주말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파이널 경기는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펼쳐질 예정이다.PMPS 2025 시즌 1에는 공식 파트너인 디플러스 기아, DRX, 에프엔세종,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농심 레드포스 등 5개 팀과, PMPS 2025 시즌 0에서 6위부터 10위를 기록한 이글아울스, 팀스퀘어, 베가 이스포츠, 레이지 유어 드림, 리스타트 CG 등 5개 팀, 아마추어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 2025 시즌 1’의 상위 6개 팀인 e스포츠 프롬, 아사 래인저, 러브 S2, 지엔엘 e스포츠, 아스카 e스포츠, 베로니카 세븐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PMPS 2025 시즌 1의 우승팀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의 출전권을 획득한다. PMWC는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스포츠 월드컵’과 연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단독 대회다.PMPS 2025 시즌 1의 2위부터 9위까지 8개 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5 시즌 1: 한국 vs 일본’에 진출한다. 한일 양국에서 각각 8개 팀이 출전하는 한일전으로 진행되며, 이 대회의 우승팀도 PMWC에 진출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17 16:22
NBA

‘역전 30회 주고받은 명승부’ CLE, 미리 보는 NBA 파이널서 OKC 꺾고 11연승 질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미리 보는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매치업에서 웃었다. 클리블랜드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29-122로 제압했다.클리블랜드는 이날 승리로 11연승을 질주했다. 개막 15연승에 이은 두 번째 상승세다. 오클라호마는 이날 전까지 15연승을 달리며 시즌 최다 기록을 넘봤으나, 클리블랜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32승(4패)째를 올리며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지켰다. 오클라호마는 시즌 6패(30승)째를 기록했다.이 경기는 NBA 역사상 최초로 이뤄진 15연승 팀과 10연승 팀의 맞대결로 이목을 끌었다. 나란히 시즌 첫 35경기서 30승 이상을 거둔 팀의 맞대결이기도 했다. 팀 컬러는 완전히 달랐다. 클리블랜드가 최고의 공격 팀이라면, 오클라호마는 수비 팀이었다.승부에서 이긴 건 공격의 클리블랜드였다. 무려 역전 26회를 주고받은 끝에 특유의 공격력으로 오클라호마 방패를 무너뜨렸다. 자렛 알렌(25점 12리바운드) 에반 모블리(21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골밑을 완벽히 지배했다. 다소 부진한 출발을 한 도노반 미첼은 11점 4어시스트로 마무리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다리우스 갈랜드는 18점 7어시스트를 올렸고, 맥스 스트러스는 3점슛 5개 포함 17점을 몰아쳤다. 벤치에서만 15점을 올린 타이 제롬의 존재감도 빛났다.오클라호마 에이스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31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제일런 윌리엄스(25점 9어시스트) 아이재아 하텐슈타인(18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케이슨 월라스(15점) 등이 분전했다. 동서부 1위 팀의 대결답게 1쿼터부터 치열했다. ‘공격의 팀’ 클리블랜드가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으나, 오클라호마는 수비 뒤 3점슛으로 손쉽게 따라붙었다. 원정팀은 수비가 살아나며 많은 공격 기회를 잡았고, 먼저 달아났다. 야투 난조를 겪은 길저스 알렉산더는 자유투 득점에 이어, 중거리슛까지 터뜨렸다. 1쿼터는 오클라호마가 32-25로 앞섰다.2쿼터 초반엔 홈팀이 힘을 냈다. 모블리가 높이와 기동력으로 골밑을 흔들었다. 팀은 오클라호마의 빠른 수비 로테이션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스트러스는 코너 3점슛을 지원했다. 배턴을 넘겨받은 게 타이 제롬이었다. 제롬은 3연속 돌파 득점에 성공했다.2쿼터 3분 여를 남기고 하텐슈타인이 3번째 개인 파울을 범하며 변수가 생겼다. 쿼터 막바지 두 팀은 패스 실책으로 턴오버를 주고받았는데, 알렌의 골밑 활약에 힘입은 클리블랜드가 리드를 잡았다. 그간 침묵했던 미첼이 쿼터 종료 직전 덩크슛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 클리블랜드가 62-59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도 대접전이 열렸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미스 매치 상황에서 과감한 야투 시도로 림을 갈랐다. 클리블랜드는 웨이드의 외곽슛으로 맞섰다. 변수는 파울 트러블이었다. 오클라호마 길저스 알렉산더, 하텐슈타인이 일찌감치 개인 파울 4개를 범했다. 클리블랜드 미첼은 여전히 침묵했지만, 갈랜드가 공격을 이끌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알렌과의 2대2 공격이 연거푸 오클라호마의 골밑을 흔들었다. 스트러스는 3쿼터 5분 56초를 남겨두고 이날 경기 4번째 3점슛을 터뜨렸다.그럼에도 오클라호마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공격 템포를 올렸다. 애런 위긴스와 켄리치 윌리엄스도 힘을 보탰다. 3쿼터가 끝나기도 전에 무려 26차례나 역전을 주고받았다. 클리블랜드 미첼, 오클라호마 길저스 알렉산더는 쿼터 마지막 득점을 주고받았다. 3쿼터 종료 시점, 클리블랜드가 103-102로 살얼음판 리드를 잡았다. 두 팀은 3쿼터에만 각각 43점과 41점을 넣었다.마지막 4쿼터, 클리블랜드는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먼저 격차를 벌렸다. 기습적인 지역 방어로 상대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다. 제롬은 미첼의 침묵을 만회하는 득점으로 리드를 이끌었다. 오클라호마는 좀처럼 지역 방어를 깨지 못했다. 5분 37초를 남겨두고는 하텐슈타인이 루즈볼 파울을 범해 5번째 개인 파울을 적립했다.승부처 리바운드를 거머쥔 클리블랜드가 리드를 지켰다. 또 종료 1분 19초를 남겨두고 진행한 코치 챌린지에서 미첼의 공격 리바운드가 인정돼 공격권을 잃지 않았다. 종료 27.4초를 남겨두고 갈랜드가 7점 차로 벌리는 골밑 레이업을 터뜨리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김우중 기자 2025.01.09 11:33
예능

“웃음 터지고 눈물 흘리고”… ‘프로젝트 7’ 연습생, 희로애락 겪어

JTBC ‘프로젝트 7’에서 생존한 35명의 연습생들이 국내외 최고의 K팝 프로듀서들이 만든 신곡으로 대결에 나서는, ‘오리지널 매치’에 돌입했다.지난 6일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 9회에서는 오직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곡을 받고 기뻐하며 연습에 돌입한 연습생들이 각각의 절박함으로 갈등을 겪으면서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먼저 MC 이수혁이 ‘오리지널 매치’의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한 후 ‘브레이킹 뉴스’, ‘메리 고 라운드’, ‘트리거’, ‘쿨 에이드’, ‘타임 애프터 타임’ 등 5개 신곡을 소개하자, 연습생들은 “눈물 난다. 진짜 너무 좋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MC 이수혁은 연습생들을 월드 어셈블러들에 의해 조립된 방으로 이동시키면서 팀원이 모두 모인 후에 신곡의 제목을 공개한다고 밝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마침내 조립의 신곡을 받은 연습생들은 “일단 너무 막막했다”, “새로운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전화위복일 수 있겠다”라는 극과 극 속내를 내비쳤다. 이후 ‘오리지널 매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각 조립의 모습이 담겼다. 밴드 LUCY의 조원상이 사랑에 빠진 소년의 감정을 담았다는 프레시하고 쿨한 콘셉트의 ‘메리 고 라운드’에는 김성민, 남지운, 사쿠라다 켄신, 서경배, 송승호, 앤디, 정세윤이 조립됐고, 팀원들은 청량함 가득한 퍼포먼스 영상을 본 후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영보스 리더로 뽑혀 초짜들의 반란을 예고한 정세윤이 부담감에 힘들어하다 결국 “리더를 내려놓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렸고, 파트 분량이 적은 사쿠라다 켄신 역시 중간평가에서 켄신이 안 보인다는 평에 펑펑 울음을 터트렸다.‘프로젝트 7’의 뮤직디렉터 라이언 전과 에스파의 ‘슈퍼노바’를 작곡한 Dwayne “Dem Jointz” Abernathy Jr.가 만든 Neo& Urban 콘셉트의 ‘브레이킹 뉴스’ 팀은 강민서, 강현우, 권용현, 아베 유라, 아사카 코타로, 안준원, 유지안이 모였다. 팀원들은 가요계에 한편의 뉴스 속보처럼 등장해 주목받겠다는 연습생들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노래 그리고 바다 디렉터의 안무 영상을 보면서 한목소리로 “1위 할 수 있겠다”며 자신만만했다. 동선 이동이 상당히 많은 곡임에도 화기애애한 연습이 진행됐고, 연습생들의 자체 평가에서도 다른 네 팀의 만장일치를 받으며 예상 팀순위 1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다.그룹 라이즈의 ‘사이렌’, NCT127의 ‘팩트 체크’를 만든 작곡가 Young Chance가 선보인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쿨 에이드’에 빗댄 노래 ‘쿨 에이드’에는 김시훈, 김정민, 김주현, 김준우, 이건우, 채희주, 팡 아틸라가 배정됐다. 팀원들은 모두 1지망 곡이 아닌 ‘쿨 에이드’에 조립되자 당혹감을 내비쳤고, 평소 장난기 가득했던 리더 김시훈조차 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급다운되면서 순탄치 않은 연습이 계속됐다. 결국 김정민이 주도한 연습이 이어졌지만, 연습생들 자체 평가에서 “의욕이 없어 보인다. 서로 싸웠어?”라는 일관된 평을 받자 채희주부터 김준우까지 눈물로 속상함을 표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신재원, 빙화, 오태환, 우첸유, 우하준, 유영서, 이한빈은 선미와 엔하이픈을 프로듀싱한 FRANTS가 작곡한 20대 청춘의 치기 어린 감성과 낭만을 녹여낸 Nostalgic& Sentimental 콘셉트의 ‘타임 애프터 타임’로 뭉쳤다. 하지만 메인 보컬 연습생이 다섯 명이나 모인 만큼 파트 분배에서 보컬 전쟁이 벌어졌고, 가장 하고 싶었던 파트를 받지 못한 빙화는 끝내 오열을 터트렸다. 우첸유는 자신의 파트를 원하는 빙화에게 자신은 순위가 낮아 생존 가망성이 없다며 파트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데뷔를 향한 간절함과 친구를 위하는 마음 사이 포옹한 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프로젝트 7’ 역대 무대 중 가장 강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박슬기(153/Joombas) 프로듀서의 곡인, 헤어 나올 수 없는 나쁜 남자의 섹시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Sexy& Bad 콘셉트의 ‘트리거’는 김현우, 린린, 마징시앙, 박준서, 이첸, 장여준, 전민욱이 조립됐다. 류지의 안무 영상을 본 뒤 팀원들은 만족감에 환호성을 내질렀지만, 보컬 포지션의 부재로 고난을 예고했다. 또한 모든 파트에서 떨어진 마징시앙은 결국 분량이 가장 적은 파트를 맡았고, 중간평가에서 디렉터들은 마징시앙이 안 보인다며 파트 재분배를 제안해 긴장감을 일으켰다. 마징시앙은 장여준에게 파트를 달라고 부탁하는 등 파트 재분배에 의욕적으로 나섰고, 전민욱으로부터 “최선을 다한 거 같아서 보기 좋았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과연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오리지널 매치’에서 1위를 차지할 팀은 어디일지, 5팀의 조립은 ‘오리지널 매치’에서 어떤 신선한 무대를 만들어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연습생들은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손동표가 특별 MC로 나선 ‘프로젝트 7 제1회 운동회’에 나섰다. 그리고 큐브 뒤집기, 공주님 안고 스쾃, 몸으로 말해요, 신문지 게임, 포즈 챌린지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된 끝에 최종 우승은 ‘메리 고 라운드’ 팀이 차지했다. ‘메리 고 라운드’ 팀은 우승팀 베네핏으로 PR영상을 공식 SNS에 올리는 것과 오리지널 매치곡으로 손동표와 챌린지를 진행하는 특전을 받고 환호했다.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운동회를 보니 학창시절 생각이 났다. 연습생들의 해맑은 웃음이 보니 좋았다”, “늘 성장을 위해선 눈물과 고통이 따르는 법! 좌절을 털고 일어나요”, “켄신이랑 정세윤, 김준우랑 채희주, 빙화랑 우첸유까지 너무 울어서 가슴이 아프다. 모두 행복해지는 그 날이 빨리 오길!” 등 응원을 전했다.한편,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 10회는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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