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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있지 리아X추영우 ‘옥씨부인전’ OST 가창... 진한 감동 선사

그룹 있지 리아와 배우 추영우가 만났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리아와 추영우가 함께 가창한 세 번째 OST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를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극 중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사랑을 그린 곡으로,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랑의 연심을 밝은 분위기로 담아냈다.리아가 깊은 소울이 느껴지는 음색으로 돌고 돌아 겨우 만난 두 주인공의 애달픈 관계를 한층 애처롭게 그렸으며, 극 중 타고난 예술성을 지닌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로 분한 추영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담백한 보이스로 힘을 실었다.‘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시지프스’ 등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을 겸하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이 참여해 극에 진한 감동을 더했다. 여기에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환혼’ 등 OST 참여로 탄탄한 가창력과 표현력을 인정받은 리아, 극의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의 섬세한 정서를 완벽히 이해한 추영우의 목소리 합이 진한 설득력을 전한다. 서로 다른 매력의 목소리로 완성된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는 ‘옥씨부인전’ 속 비장한 순애와 로맨스를 한층 애틋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2 12:13
드라마

에일리·에스파 윈터·대니 구까지…‘옥씨부인전’ 화려한 OST 라인업

‘옥씨부인전’에 감성을 더할 OST 강자들이 뭉쳤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이 핫한 OST 가창 라인업으로 열기를 높인다. 대세 가수들이 총집합한 막강한 OST 라인업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1일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옥씨부인전’ OST Part.1 ‘헌정연서’가 발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뒤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OST 강자로 우뚝 선 에일리, ‘클래식계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범진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가창자들이 트랙 리스트를 빼곡히 채울 예정이다.무엇보다 ‘옥씨부인전’ 속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추영우가 걸그룹 있지 멤버 리아와 듀엣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작품 속 1인 2역은 물론 OST 가창까지 참여한 만큼 전방위적인 활약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배우 라인업만큼이나 막강한 OST 라인업을 완성하며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킬 ‘옥씨부인전’만의 풍성한 재미가 기다려진다.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05 13:48
연예

'팬텀싱어 올스타전' 고은성, 천상계 음색 '귀호강'

고은성이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진정한 귀호강을 보여줬다. 고은성은 9일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흉스프레소’ 팀원들과 함께 출연, 느와르부터 고향집이 생각나게 하는 다양한 분위기의 곡을 부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 파이어 사가 스토리’의 OST인 아이슬란드 출신의 두 남녀가 고향을 떠올리며 부른 곡 ‘Husavik’을 열창하며 판정단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강렬한 열정과 카리스마를 불태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던 평소의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부드러운 감성의 하모니를 선보인 고은성은 그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만의 뛰어난 감수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가 하면 진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팀 지목전으로 진행된 이번 경쟁전 1라운드 무대는 흉스프레소의 ‘감성’과 라비던스의 ‘흥’의 대결이었다. 무대 후 현장 평가단의 점수가 단 1점 차였을 만큼 박빙의 승부였던 이번 대결에서는 라비던스가 승리했지만 흉스프레소 역시 완벽한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은성은 여유롭게 첫 타자로 무대를 마친 후 현장에서는 ‘찐팬’으로서 기타 팀들의 무대에 열광하기도 하고 동료 배우들의 마음을 대변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2021.02.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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