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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천소아 ‘태풍의 신부’ OST 가창…애절한 이별 테마

가수 천소아가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5일 전소아가 가창한 KBS 2TV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가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전소아는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에서 미련이 남는 사랑을 부여잡는 듯한 애절함과 그리움의 정서를 완벽히 표현했다.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은서연(박하나 분)을 주인공으로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숨죽이는 갈등 구도를 보여주며 인기 순항 중이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후반대에 돌입한 드라마가 더욱 긴장감이 팽팽해지면서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천소아의 애절한 감성의 팝발라드가 시청의 재미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2011년 여성그룹 비비안 멤버로서 싱글 ‘세퍼레이션’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천소아는 꾸준하게 곡 발표를 해 오며 BJ 활동을 병행, 인기 크리에이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천소아의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다’ 음원은 이날 정오 공개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5 15:26
연예

천소아,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발표…18일 공개

가수 천소아가 ‘차달래 부인의 사랑’ 종영의 아쉬움을 OST로 달랜다.천소아는 KBS 2TV 일일극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을 18일 공개한다.애절한 멜로디와 이별 테마의 가사가 천소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여운을 남긴다. 이 곡은 오랫동안 천소아와 음악작업을 함께 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 배새롬이 합작해 서정적이면서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만들어졌다.2011년 그룹 비비안 멤버로 데뷔한 천소아는 솔로 활동을 통해 여러 작품의 OST 가창에 참여해왔다. 최신 발표곡 ‘날 사랑하긴 했었나요’가 애절한 이별의 정서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4개월여 방영을 끝으로 종영을 앞둔 ‘차달래 부인의 사랑’ 마지막 OST 가창자로 발탁된 천소아의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드라마와 이별하는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는 감동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1.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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