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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첫회부터 12.7% ..’모범택시2’보다 높아 [차트IS]
3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김사부3’가 첫방송부터 단숨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3’) 1회는 전국 기준 12.7%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모범택시2’의 첫방송 시청률인 12.1%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역대 SBS 금토드라마 1회 시청률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돌담병원 히어로들 ‘돌담져스’의 귀환이 그려졌다. 여전히 그들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김사부의 오랜 꿈 ‘권역외상센터’가 열리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졌다. ‘김사부3’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9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