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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태어난 김에 산다더니… ‘민들레’로 가요계도 접수

태어난 김에 막 사는 한 남자가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고 있다. 웹툰 작가 출신 기안84가 연예 대상을 거머쥐며 예능계에 물보라를 일으키더니, 이제는 가요계다. 기안84는 지난 25일 ‘민들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민들레’는 기안84에게 대상의 영예를 안겨준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프로젝트성 노래다. 전혀 다른 곳 알 수 없는 땅 예상 못한 꽃들이 사방천지 / 민들레 영토 알 수 없는 꽃들이 뿌리내려 라알랄라 / 그래 나는 떠난다 새로움 찾아 아무도 알지 못하는 곳 / 태어난 김에 떠난다 내가 잊어버렸던 멜로디를 찾아-서투박하고 진솔하다. 기안84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난 뉴욕에서 만난 이민자들의 삶과 본인의 경험을 ‘민들레’에 빗대 표현했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해 나가는 이민자들에게 바람을 타고 떠다니던 홀씨가 땅에 뿌리내리면 꽃이 되는 것처럼 ‘괜찮다. 잘하고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안겨준다.누리꾼들은 “기안84만의 순수하고 꾸밈없는 목소리가 가사를 잘 들리게 해준다”, “실제로 뉴욕에 4년째 살고 있는 이민자인데 기안84 ‘민들레’ 듣고 친한 친구랑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다”, “노래를 듣는 내내 힐링이 된다” 등 호평을 보냈다. ‘민들레’ 뮤직비디오에는 기안84의 ‘음악일주’ 여행 일대기와 녹음 현장이 담겨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하루만에 조회수 20만 회를 육박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음원차트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현직 가수들에게도 진입이 어렵기로 소문난 음원사이트 멜론의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민들레’는 29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핫 100에서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 지니, 벅스 차트에도 100위권대로 진입에 성공했다. ‘음악일주’ 방송 직후인 지난 25일에는 이보다 높은 순위인 지니뮤직 실시간 톱200 차트 12위, 멜론 핫100 차트 13위에 올랐다.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소득과 직결되는 연예인들에게 ‘도전’은 비교적 쉬워 보일 수도 있다. 대중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하고 그러다 보면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은 싫어도 ‘도전’을 강요받을 정도로 자주 기회를 얻을 수 있다.기안84 역시 웹툰 작가에서 방송인, 그리고 이제는 가수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온 사람 중 한 명이다. 무엇이든 ‘도전’한다는 건 멋있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항상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안84의 도전은 대중에게 위화감보다는 용기를 심어준다. 늘 진심이기 때문이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못해도 도전하는 기안84 특유의 진정성 있는 도전 의식이 시청자들에게도 공감을 줬다”면서 “결국 음악에도 기술적인 것보다 정신인 면,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는 걸 이번 뉴욕 힙합 리얼 체험을 통해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달라진 프로그램 포맷도 기안84가 주목받는데 큰 몫을 했다. 올해 41살인 기안84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가슴 한편에 묻어둔 어린 시절 꿈을 여행이라는 과정에 접목시켜 참신하게 풀어낸 것이다. 실제로 기안84는 다양한 장소를 여행 다니며 영감을 얻고 직접 작사는 물론 녹음까지 일사천리로 마쳤다는 후문이다. ‘태계일주’ 시리즈에서 여행 중 만나는 사람마다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던 기안84가 본인의 꿈을 실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포인트다. 제작진 및 기안84에 따르면 ‘민들레’를 통해 얻은 수익은 기부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3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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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행복의 나라’ 올여름 이선균 유작 2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오동진 영화만사]

모건 프리먼과 크리스찬 슬레이터, 미니 드라이버 등이 나왔던 홍수 영화 ‘하드 레인’이 개봉된 건 1998년이었다. 한국에 멀티플렉스가 지금처럼 전국적으로 있지 않았던 때였다. 메인 상영관이 서울 종로3가의 서울 극장이었던 시절이다. 그 1998년 여름에 홍수가 났다. 지리산 계곡이 범람하고 서울 시내 곳곳의 맨홀도 넘쳤다. 사방이 물이었다. 억수 같은 비는 계속됐다. ‘하드 레인’도 러닝 타임 내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다. 극장 밖도 물, 극장 안도 물이었다. 천지 사방이 물이었으니 사람들이 물 하면 지긋지긋해 할 때다. 당연히 ‘하드 레인’의 국내 흥행은 실패했다. 꽤 큰 돈을 주고 이 영화를 수입한, 당시의 국내 메이저 영화사 동아수출공사가 그 여름, ‘휘청거렸을’ 정도다.여름철 흥행은 장마 치수 관리 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요즘도 장마철이라 강수 피해 관리가 아주 중요한 상황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 사람들은 시원한 극장으로 피서 겸 해서 영화를 보러 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의 장마 비는 흥행을 도와주는 셈이 된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자칫 재난 상황으로 가게 되면 재난 영화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가 될 수 있다. 홍보마케팅을 할 수가 없다. 영화를 하는 사람들이 하루하루 날씨나 일기 상황마저도 신경을 쓰는 이유이다.그런 의미에서 12일에 개봉하는 고 이선균의 유작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속시원한 액션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지 관심거리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목인 영종도 공항대교는 종종 짙은 안개가 끼는 걸로 유명하다. 영화는 그걸 한치도 안보이는 상황으로 설정했다. 당연히 연쇄 다중추돌 사고가 나고 수십대의 차가 파손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조난 파악을 위해 나선 헬기마저, 대교의 상판을 지지하는 케이블과 충돌사고를 내고 추락하면서 다리 자체가 붕괴직전의 상황에 빠진다. 이런 와중에 정부의 비밀 살상병기 실험견 프로젝트인 사일런스가 풀려나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다.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은 1994년. 지금으로부터 딱 30년 전이다. 1980년생인 김태곤 감독은 아마 자신의 청소년 시절 때의 끔찍했던 기억을 되살렸을 것이며 여기에 정부의 가당찮은 음모를 끼어 넣어 이야기를 더 드라마틱하게 만들려 했을 것이다. 그 드라마틱한 전개가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시원한 극장으로 끌어 모을지가 관건이다. ‘탈출’은 이선균의 유작이라는 점에서 초반 흥행은 어느 정도 보장된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8월 14일 개봉하는 이선균의 또 다른 유작인 ‘행복의 나라’는 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당시 1심 군사재판으로 사형당했던 박흥주 대령 얘기다. 당시에도 그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동정 여론이 높았다. 역사 영화가 과거와 현재를 오버랩 시키고 있다고 관객들이 받아 들이면 해당 작품의 흥행은 폭발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서울의 봄’이 그랬고 ‘파묘’가 그랬다. 그런 점에서 ‘행복의 나라’도 흥행이 폭발할지 기대해 볼 만 하다. 장마철 치수 관리가 중요하더라도 결국 여름 영화는 얼마나 관객들의 막힌 마음을 뚫어줄 것인 가에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 그걸 과연 누가 해내게 될까. 이선균의 영화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오동진 영화평론가 2024.07.1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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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역적으로 몰렸다…대반전 서사에 2.5% 시청률 상승세(‘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명세빈과 김주헌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역적으로 몰린 ‘죄인 압송’ 엔딩으로 대반전을 이끌었다.지난 21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3회 시청률은 2.6%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회(1.5%), 2회(1.1%)보다 큰폭으로 시청률이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4회에서는 세자 이건(수호)이 숱한 사람을 죽여 가며 자신이 대비 민수련(명세빈)의 정인이란 비밀을 숨겨온 최상록(김주헌) 정체를 알아내고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은 자신을 구하러 온 최명윤(홍예지)을 의심하면서 거리를 두려 했지만, 최명윤이 그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아씨가 시켜서 한 일이었다고 말하자 묘한 서운함을 느꼈다.반면 이건을 기방에 두고 집으로 돌아온 최명윤은 아버지 최상록을 찾아가 “세자빈 간택에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해 최상록의 분노를 이끌었다. 최명윤이 몰래 이건을 만나러 가는 것을 알게 된 최상록은 호위무사 무백(서재우)에게 이건을 없애라고 명해 서늘함을 자아냈다. 같은 시간, 궐에서는 해종(전진오)이 민수련 몰래 세자를 찾으라는 명령을 내렸던 도승지가 급사한 채 발견됐고, 이에 해종은 이 계획을 유일하게 알고 있던 도성대군(김민규)에게 질문을 던졌다. 도성대군은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어머니 중전 윤씨(유세례)를 찾았다가 외조부이자 좌의정인 윤이겸(차광수)이 민수련과 결탁해 도승지를 죽이는데 일조했음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복잡한 마음에 거리로 나선 도성대군은 기방에서 최명윤을 만났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최명윤은 “제겐 이미 정해진 혼처가 있습니다. 허니 지금이라도 마음을 접고 다른 인연을 찾아보십시오”라고 차갑게 말해 도성대군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최상록은 이후 도성대군을 찾아가 “우리 명윤이를 마음에 두고 계십니까?”라며 도성대군의 마음을 떠본 뒤 흔들기 시작했다. 그 사이 이건은 협박 때문에 자신을 칼로 찔렀던 세자궁 내관 한상수(김성현)를 만나 자초지종을 묻고, 현재 왕실 상황을 전달받으며 판세를 뒤집기 위한 고민에 빠졌다.같은 시각, 불안해하던 대비 민수련은 진맥을 받던 중 최상록에게 “더는 못 하겠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죽은 도승지와 허주부(박성우)가 생각난다며 괴로워하던 민수련은 둘이서 멀리 도망가자고 애원했지만, 최상록은 도성대군이 최명윤을 좋아하고 있으니 세자로 만들어준다는 자신들의 뜻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달랬다.이런 가운데 이건 또한 대비 세력에 반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건, 최명윤, 갑석(김설진)은 장례 중인 대비전 담당 주부 허진수 집에 몰래 침입해 부검을 진행한 후 허진수의 죽음이 독살로 인한 타살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이건은 믿고 있는 도성대군을 몰래 만나 대비의 밀회 상대가 최상록임을 유추해냈고, 두 사람은 각자 필사의 준비 후 최상록이 있는 혜민서(서민들의 의원)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이건은 혜민서로 최상록을 찾아가 대면했고 “대비가 부용정에서 만났던 사내가 영감입니까?”라는 이건의 질문에 최상록은 순순하게 맞다고 답해 이건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이건이 “일국의 대비와 사통을 하고, 그 사실을 덮으려고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그러고도 그대들의 야합이 용서받을 수 있다 여기십니까?”라고 묻는데도, 최상록은 “그보다 더한 짓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건을 분노케 했다. 이건은 뻔뻔한 최상록의 태도에 “너희 두 사람의 목을 베고 산산이 조각내 천지 사방에 흩뿌려 짐승의 먹이로 던져 줄 것이다”라면서 매섭게 경고를 날렸다.바로 그때, 이건과 계획을 도모했던 도성대군이 군사를 끌고 혜민서에 등장했고 이건은 안심했지만 “역적 이건은 오라를 받으라!”라는 말이 울려 퍼지자 뭔가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이건은 황급히 도성대군을 바라봤지만 도성대군이 이건의 눈길을 피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결국 최상록이 아닌, 이건이 오라에 묶여 수레에 탄 채 끌려가고 이를 최명윤이 목격하는 ‘죄인 압송 엔딩’이 펼쳐지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폭발적인 궁금증을 일으켰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민수련이 중전을 불러 “주상만 허락해준다면 세자도 돌려보내고, 내가 궁을 나갈게요”라고 거짓 눈물로 읍소하며 중전의 동정심을 이용한 계략을 꾸민 이후 그리고 중전이 수상한 행태로 해종의 수라상을 직접 준비해 가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한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5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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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 자연산 생굴 먹방 “올해 먹은 것 중 1등”

배우 이장우가 자연산 생굴 먹방을 펼친다.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 섬에서 친구 가족과 굴 채취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이장우의 숙소에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 가족이 방문한다. 이장우가 지난 2013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을 당시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한 친구라고.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이장우의 꽃미모도 공개된다. 오랜만에 친구 가족과 만난 이장우는 삼촌미(美)를 폭발하며 쌍둥이 조카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장우와 친구 가족은 천혜 굴 산지인 경남 사천 비토섬에서 굴 채취에 나선다. 그는 사방이 굴 천지인 섬에 홀린 듯 “굴밭 전체가 레스토랑”이라며 감탄한다. 즉석에서 캐낸 굴을 먹기 위해 소주와 초고추장까지 챙겨온 ‘팜유 왕자’의 철저한 준비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장우는 친구 가족과 채취한 굴과 추가로 구매한 생굴로 굴 파티를 시작한다. 바로 구운 자연산 굴의 맛을 본 그는 “올해 먹은 것 중 1등”이라고 밝혀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는 어린이 입맛을 저격할 ‘마법의 소스’를 제조하며 ‘팜유 수석 연구원’다운 요리 실력을 뽐낸다고.이장우의 자연산 굴 파티 현장은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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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혼돈의 마피아 레이스

'런닝맨'이 마피아 전쟁에 빠진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혼돈의 연속인 마피아 레이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존 마피아 게임에서 ‘런닝맨’ 식으로 변형된 ‘혼돈의 런닝맨’으로 꾸며져 매 라운드 복불복으로 2명의 마피아가 선정되며 시민들은 추리와 취조를 통해 마피아의 자백을 얻어 내야 하는 레이스로 진행했다. 그동안 ‘런닝맨’ 표 추리물인 ‘괴도 런닝맨의 도발’, ‘니가 사는 그 집’ 편 등이 역대급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주목시킨 바 있는데, 이와 더불어 ‘마피아 특집 보고싶다’, ‘멤버들끼리 제대로 마피아 게임하면 레전드 각’ 등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런닝맨 표 신개념 마피아 추리 레이스’를 펼쳤다. 마피아 후보로 선정된 멤버를 취조하기 위해, 형사로 변신한 멤버들은 7인 7색 심문 스타일을 선보였다. ‘꾹형사’ 김종국은 특유의 촉을 발휘해 “너는 무조건 마피아다”라며 촉을 이용한 압박 수사를 진행했고, 이와 반대로 ‘런닝맨 대표 브레인’ 유재석은 합리적 의심법을 통해 멤버들을 회유하는 수사를 펼쳤다. 반면 ‘팔랑귀’ 지석진은 사방팔방 휘둘리는 ‘팔랑귀 취조법’으로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 과정에서 마피아들끼리도 서로를 믿지 못하는 혼돈의 상황이 발생해 밀고와 침묵의 심리전 끝에 예상치 못했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취조하던 멤버들마저 “걔가 밀고를 안 했다고?”, “캐릭터 바꿨나?”라며 마피아의 의외의 선택에 당황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평소와 다르게 온라인 채팅으로 오프닝 진행, 찐 채팅 말투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톡 잘 모른다. 내가 답하고 있으면 멤버들은 이미 다른 얘기하고 있다”며 영락없는 담지효의 모습을 보였고, 지석진은 “천지인 어떻게 하는 거지?”라며 휴대폰 타자를 치는 것부터 난관에 봉착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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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이동이나 변동수가 하루를 지배하는 날이니 바쁘게 움직이게 된다. 48년생, 선전을 위하여 분주히 이동을 하게 된다. 60년생, 문서상의 문제로 좋은 변호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72년생, 사업상의 일이나 남편과의 여행수가 보이는 날이다. 84년생, 근사한 시간을 위해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라. 96년생, 감정을 표현해라. 마음의 병을 키우지마라. 소띠 # 꿈자리가 사나우니 무언가 불길한 징조임이 틀림없다. 조심과 좌중을 요한다. 49년생, 동기간으로 인한 망신수를 겪는다. 61년생, 불필요한 일로 시간만 허비하게 되니 주의하라. 73년생, 주말을 앞두고 마음이 해이하면 업무 처리에 곤란함을 겪는다. 85년생, 물건을 파손하거나 입고 있는 옷이 찢어지니 조심하라. 97년생, 뜻하지 않은 일로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신중해라. 범띠 # 비록 분한 마음이 들거나 어려운 일에 처해도 급하게 서둘지 말고 안정과 관용을 베푸는 지혜가 필요하다. 50년생,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니 답답한 하루다. 62년생, 물리적인 충돌 사고가 나도 감정보다 법으로 해라. 74년생, 부인과의 외출은 길하고 애인과의 외출은 흉하다. 86년생, 효가 살아야 자신이 산다는 것을 명심하라. 98년생, 억지로 구하려고 하지마라. 토끼띠 # 몸을 낮추고 주변을 관망하면서 살펴라. 51년생, 답답했던 서류상의 문제라면 풀릴 기미가 보인다. 63년생, 명예를 양보하고 실리를 취함이 이득이다. 75년생, 투자는 불길하고 보험은 이득을 창출한다. 87년생, 속된 말로 조동아리 함부로 놀리면 호되게 당하는 날이다. 99년생, 때를 놓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용띠 #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서북쪽에 해당되는 것을 매입하라. 52년생, 임자를 못 만난 경매 물건이 도처에 널렸구나. 64년생, 안방이나 현관문이 정북은 절대 피하라. 76년생, 자식으로 인한 기쁨도 따르고 하루가 즐겁다. 88년생,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00년생, 간절한 마음이 있으면 못 이룰 것이 없다. 뱀띠 # 재앙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하루가 편안한 날이다. 53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린다. 65년생,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오고 이성문제도 잘 풀리라. 77년생, 서운했던 장모님과의 화해도 모색되니 아랫사람이 모양을 갖춰라. 89년생, 친구의 애인에게 고백을 들으니 입장이 난처하다. 01년생,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라. 말띠 # 신수가 태평하니 재운도 좋아지고 가정도 화기가 돌아 안정을 하게 되는 날이다. 54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지는 구나. 66년생, 광고를 열심히 한 만큼 물건은 많이 팔리리라. 78년생, 동기간이 일을 벌이려 하니 한 팔을 거들음이 이득이 된다. 90년생, 돼지띠나 용띠의 도움은 이득을 달고온다. 02년생, 땀을 흘리는 운동이 필요하다. 양띠 # 천지 사방이 혼란한 가운데 드디어 평안을 얻게 되니 먼저는 흉하고 뒤에는 길함을 얻게 된다. 55년생, 때로는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된다. 67년생, 안쓰러운 자녀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생긴다. 79년생, 멀리 있어도 핏줄의 정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구나. 91년생, 책보는 것도 공부지만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03년생,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게된다. 원숭이띠 # 비록 재수는 있다 하나 실속 면에서는 큰 이득이 안 따르니 분수에 맞는 투자를 하시길. 56년생, 한 가지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른다. 68년생, 오늘은 하는 일마다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란다. 80년생, 비자나 서류 문제로 하루를 소비하는 운이다. 92년생, 남자의 명예는 돈으로 살수 없음을 명심하라. 04년생, 다른 사람보다 먼저 움직이려고 해라. 닭띠 # 눈 위에 종자를 뿌리는 격이니 결실을 맺기 어렵다. 사기를 주의하라. 57년생, 말만 잘하는 사람을 아직도 구분 못하니 발등을 찍히리라. 69년생, 지나간 것에 대하여 너무 미련을 갖지 말고 빨리 잊어라. 81년생, 카드를 감당 못하며 또 다시 만드는 것은 바보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93년생, 하는 일은 없으나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이로다. 05년생, 누구나 고비는 있다. 인내하면서 이겨내라. 개띠 # 가내의 근심이 있는 것이 아마도 복을 입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환이 생길 소지가 다분하다. 58년생, 오후가 되면서 좋은 기운이 생길 것이다. 70년생, 남의 탓을 하지 마라. 명예가 훼손될 수 있다. 82년생, 직장에서 뜻하지 않은 재물이 생긴다. 94년생, 주변의 애기에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잡아라. 06년생, 소극적인 자세와 마음을 버리고 행동하라. 돼지띠 # 욕심을 부리지 마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것이다. 59년생, 하루가 몸만 바쁘고 이익이 크지 않아 허망하다. 71년생, 내실을 다지고 확장을 하여서는 안 된다. 83년생, 배우자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기는 하루이다. 95년생, 분실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07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잘풀려 나간다. 2020.12.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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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서북쪽에 해당되는 것을 매입하라. 48년생, 임자를 못 만난 경매 물건이 도처에 널렸구나. 60년생, 안방이나 현관문이 정북은 절대 피하라. 72년생, 자식으로 인한 기쁨도 따르고 하루가 즐겁다. 84년생,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96년생, 주위와 조화를 잘 이루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소띠 # 재앙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하루가 편안한 날이다. 49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린다. 61년생,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오고 이성문제도 잘 풀리라. 73년생, 서운했던 장모님과의 화해도 모색되니 아랫사람이 모양을 갖춰라. 85년생, 친구의 애인에게 고백을 들으니 입장이 난처하다. 97년생, 어딘지 불안하고 신경이 날카로운 날이니 주의하라. 범띠 # 신수가 태평하니 재운도 좋아지고 가정도 화기가 돌아 안정을 하게 되는 날이다. 50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지는 구나. 62년생, 광고를 열심히 한 만큼 물건은 많이 팔리리라. 74년생, 동기간이 일을 벌이려 하니 한 팔을 거들음이 이득이 된다. 86년 생, 돼지띠나 용띠의 도움은 이득을 달고 온다. 98년생. 평소보다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토끼띠 # 천지 사방이 혼란한 가운데 드디어 평안을 얻게 되니 먼저는 흉하고 뒤에는 길함을 얻게 된다. 51년생, 때로는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된다. 63년생, 지금은 속을 상하게 하는 자식이 나중엔 효자된다. 75년생, 멀리 있어도 핏줄의 정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구나. 87년생, 책보는 것도 공부지만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99년생, 허무한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용띠 # 비록 재수는 있다 하나 실속 면에서는 큰 이득이 안 따르니 분수에 맞는 투자를 하시길. 52년생, 한 가지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른다. 64년생, 오늘은 하는 일마다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란다. 76년생, 비자나 서류 문제로 하루를 소비하는 운이다. 88년생, 남자의 명예는 돈으로 살수 없음을 명심하라. 00년생, 도움을 줄때에는 남이 모르게해라. 뱀띠 # 눈 위에 종자를 뿌리는 격이니 결실을 맺기 어렵다. 사기를 주의하라. 53년생, 말만 잘하는 사람을 아직도 구분 못하니 발등을 찍히리라. 65년생, 빌려준 돈은 함흥차사니 일찍 포기함이 나으리라. 77년생, 카드를 감당 못하며 또 다시 만드는 것은 바보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89년생, 하는 일은 없으나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이로다. 01년생, 지나친 비교는 언제나 화를 부르게되니 주의해라. 말띠 # 가내의 근심이 있는 것이 아마도 복을 입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환이 생길 소지가 다분하다. 54년생, 늦게 나온 내 형제가 앞서 길을 갈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구나. 66년생, 모든 일에 대한 결과는 결국 자기 목이다. 78년생, 아이가 아프면 지체 말고 병원으로 달려가라. 90년생, 염불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갖는 구나. 02년생, 호사다마가 있는 날이다. 양띠 # 무엇이 풀릴 듯 하면서 안 풀리니 제자리에 있는 만 못하며 허욕을 부리면 큰 것을 잃게 된다. 55년생, 급전 빌려서 까지 일을 벌릴 필요는 없으니 참고하시라. 67년생, 문어발 식 확장은 결국 공멸로 이어진다. 79년생, 남편이 직장을 그만 두게 되는 운이다. 91년생, 지갑 조심 돈 조심 불량배 조심해라. 03년생, 일찍 귀가하는 것이 유리하다. 원숭이띠 # 이동 변동 수가 하루를 지배하는 날이니 안 풀리는 자는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것이고 잘 나가는 자는 곤란을 격으리라. 56년생, 선전을 위하여 분주히 이동을 하게 된다. 68년생, 문서상의 문제로 좋은 변호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80년생, 사업상의 일이나 남편과의 여행 수가 보이는 날이다. 92년생, 근사한 주말을 위해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라. 04년생, 사소한 다툼이 불화의 시작이니 주의해라. 닭띠 # 꿈자리가 사나우니 무언가 불길한 징조임이 틀림없다. 조심과 좌중을 요한다. 57년생, 동기간으로 인한 망신 수를 겪는다. 69년생, 계약이 만료됐으면 줄 돈 줘서 내보내는 것이 망신을 안 당한다. 81년생, 주말을 앞두고 마음이 해이하면 업무 처리에 곤란함을 겪는다. 93년생, 물건을 파손하거나 입고 있는 옷이 찢어지니 조심하라. 05년생, 양보하는 마음이 큰 화를 막는다. 개띠 # 비록 분한 마음이 들거나 어려운 일에 처해도 급하게 서둘지 말고 안정과 관용을 베푸는 지혜가 필요하다. 5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70년생, 서류상의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켜있다. 82년생, 물리적인 충돌 사고가 나도 감정보다 법으로 해라. 94년생, 이성과의 데이트를 할 때에는 분위기 파악을 잘하여야 한다. 06년생, 걱정되는 일을 주위에 숨기지마라. 돼지띠 # 용이 물을 일었으니 어찌 어디에서 조화를 함부로 부리리요, 되도록 나서지 않는 것이 이득이다. 59년생, 답답했던 서류상의 문제라면 풀릴 기미가 보인다. 71년생, 명예를 양보하고 실리를 취함이 이득이다. 83년생, 투자는 불길하고 보험은 이득을 창출한다. 95년생, 속된 말로 조동아리 함부로 놀리면 호되게 당하는 날이다. 07년생, 될듯하면서 어려움이 있는 때이다. 2020.11.25 00:01
연예

[포토] 에버글로우 '사방천지에서 단풍놀이'

그룹 에버글로우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시즌2(KCON:TACT season 2)'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케이콘:택트 시즌 2'에는 에이티즈(ATEEZ), 씨엘씨(CLC),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DAY6 Even of Day), 드림캐쳐(DREAMCATCHER), 고스트나인(GHOST9), 아이즈원(IZ*ONE), 김재환, 나띠, 원어스(ONEUS), 티오오(TOO), 베리베리(VERIVERY), 위아이(WEi) 등이 출연하며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10.21/ 2020.10.21 18:23
경제

'n번방'에 교사들도 있었다…"충남·인천·강원서 담임 맡아"

'n번방' 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배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에 교사도 최소한 4명이 가입해 영상을 전송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교육위 소속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충남·강원 등지에서 교사 4명이 'n번방', '박사방' 등에 가입해 아동성착취물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당국의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충남지역 고등학교·특수학교 교사, 강원지역 초등학교 교사 등 정교사 3명과 인천지역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기간제 교사 1명으로 모두 담임 교사를 맡은 경험이 있었다. 정교사 3명은 수사개시 통보 후 직위해제됐으나 기간제 교사 1명은 수사개시 통보에 앞서 퇴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기간제 교사의 경우 퇴직으로 인해 신분상 불이익을 받은 것이 없어 관련 재판이 확정되기 전까진 다시 임용될 수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n번방 사건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뒤 교사들의 가입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연루된 교원이 더 없는지 면밀히 조사하고 아동 성범죄자의 죄질에 상응하는 엄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2020.10.15 10:11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0월 6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이동이나 변동수가 하루를 지배하는 날이니 바쁘게 움직이게 된다. 48년생, 선전을 위하여 분주히 이동을 하게 된다. 60년생, 문서상의 문제로 좋은 변호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72년생, 사업상의 일이나 남편과의 여행수가 보이는 날이다. 84년생, 근사한 시간을 위해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라. 96년생, 감정을 표현해라. 마음의 병을 키우지마라. 소띠 # 꿈자리가 사나우니 무언가 불길한 징조임이 틀림없다. 조심과 좌중을 요한다. 49년생, 동기간으로 인한 망신수를 겪는다. 61년생, 불필요한 일로 시간만 허비하게 되니 주의하라. 73년생, 주말을 앞두고 마음이 해이하면 업무 처리에 곤란함을 겪는다. 85년생, 물건을 파손하거나 입고 있는 옷이 찢어지니 조심하라. 97년생, 뜻하지 않은 일로 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신중해라. 범띠 # 비록 분한 마음이 들거나 어려운 일에 처해도 급하게 서둘지 말고 안정과 관용을 베푸는 지혜가 필요하다. 50년생,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니 답답한 하루다. 62년생, 물리적인 충돌 사고가 나도 감정보다 법으로 해라. 74년생, 부인과의 외출은 길하고 애인과의 외출은 흉하다. 86년생, 효가 살아야 자신이 산다는 것을 명심하라. 98년생, 억지로 구하려고 하지마라. 토끼띠 # 몸을 낮추고 주변을 관망하면서 살펴라. 51년생, 답답했던 서류상의 문제라면 풀릴 기미가 보인다. 63년생, 명예를 양보하고 실리를 취함이 이득이다. 75년생, 투자는 불길하고 보험은 이득을 창출한다. 87년생, 속된 말로 조동아리 함부로 놀리면 호되게 당하는 날이다. 99년생, 때를 놓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 용띠 #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서북쪽에 해당되는 것을 매입하라. 52년생, 임자를 못 만난 경매 물건이 도처에 널렸구나. 64년생, 안방이나 현관문이 정북은 절대 피하라. 76년생, 자식으로 인한 기쁨도 따르고 하루가 즐겁다. 88년생,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00년생, 간절한 마음이 있으면 못 이룰 것이 없다. 뱀띠 # 재앙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하루가 편안한 날이다. 53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린다. 65년생,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오고 이성문제도 잘 풀리라. 77년생, 서운했던 장모님과의 화해도 모색되니 아랫사람이 모양을 갖춰라. 89년생, 친구의 애인에게 고백을 들으니 입장이 난처하다. 01년생,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라. 말띠 # 신수가 태평하니 재운도 좋아지고 가정도 화기가 돌아 안정을 하게 되는 날이다. 54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지는 구나. 66년생, 광고를 열심히 한 만큼 물건은 많이 팔리리라. 78년생, 동기간이 일을 벌이려 하니 한 팔을 거들음이 이득이 된다. 90년생, 돼지띠나 용띠의 도움은 이득을 달고온다. 02년생, 땀을 흘리는 운동이 필요하다. 양띠 # 천지 사방이 혼란한 가운데 드디어 평안을 얻게 되니 먼저는 흉하고 뒤에는 길함을 얻게 된다. 55년생, 때로는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된다. 67년생, 안쓰러운 자녀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생긴다. 79년생, 멀리 있어도 핏줄의 정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구나. 91년생, 책보는 것도 공부지만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03년생,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게된다. 원숭이띠 # 비록 재수는 있다 하나 실속 면에서는 큰 이득이 안 따르니 분수에 맞는 투자를 하시길. 56년생, 한 가지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른다. 68년생, 오늘은 하는 일마다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란다. 80년생, 비자나 서류 문제로 하루를 소비하는 운이다. 92년생, 남자의 명예는 돈으로 살수 없음을 명심하라. 04년생, 다른 사람보다 먼저 움직이려고 해라. 닭띠 # 눈 위에 종자를 뿌리는 격이니 결실을 맺기 어렵다. 사기를 주의하라. 57년생, 말만 잘하는 사람을 아직도 구분 못하니 발등을 찍히리라. 69년생, 지나간 것에 대하여 너무 미련을 갖지 말고 빨리 잊어라. 81년생, 카드를 감당 못하며 또 다시 만드는 것은 바보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93년생, 하는 일은 없으나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이로다. 05년생, 누구나 고비는 있다. 인내하면서 이겨내라. 개띠 # 가내의 근심이 있는 것이 아마도 복을 입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환이 생길 소지가 다분하다. 58년생, 오후가 되면서 좋은 기운이 생길 것이다. 70년생, 남의 탓을 하지 마라. 명예가 훼손될 수 있다. 82년생, 직장에서 뜻하지 않은 재물이 생긴다. 94년생, 주변의 애기에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잡아라. 06년생, 소극적인 자세와 마음을 버리고 행동하라. 돼지띠 # 욕심을 부리지 마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것이다. 59년생, 하루가 몸만 바쁘고 이익이 크지 않아 허망하다. 71년생, 내실을 다지고 확장을 하여서는 안 된다. 83년생, 배우자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기는 하루이다. 95년생, 분실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07년생,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잘풀려 나간다. 2020.10.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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