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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 뮤지컬 '올슉업' 캐스팅…서신애와 호흡

펜타곤 진호와 배우 서신애가 만난다.진호가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올슉업'에 캐스팅됐다.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청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Heartbreak Hotel’과 ‘Love Me Tender’등 미국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진호는 '마틸다'의 19세 아들로 자신의 첫사랑 '로레인'을 위해 과감한 일탈을 시도하는 용감한 청년 '딘 하이드' 역을 맡았다. '로레인'역의 서신애, 곽나윤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엘비스'역에는 손호영과 휘성, 허영생, 정대현(B.A.P)이, '나탈리'역에는 박정아와 제이민, 이예은이 캐스팅 되어 명품 라인업을 완성했다.‘올슉업’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실시하며, 11월24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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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대현, 뮤지컬 ‘올슉업’ 주연 엘비스 역 캐스팅 확정 [공식]

B.A.P 대현(이하 정대현)이 뮤지컬 ‘올슉업’의 주연을 맡았다. 정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에서 블루스웨이드 슈즈를 사랑하고 미래의 슈퍼스타를 꿈꾸는 청년 엘비스 역에 캐스팅됐다. 최근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열연한 정대현은 ‘나폴레옹’이 첫 뮤지컬 도전작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관객을 매료시키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터뜨린 바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뮤지컬 ‘올슉업’은 전 세계적으로 로큰롤의 열풍을 일으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 전 이야기를 담은 팝 뮤지컬이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그의 데뷔곡 ‘Heartbreak Hotel’과 ‘Love Me Tender’ 등 총 24곡의 히트곡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처럼 손호영, 휘성, 허영생, 진호(펜타곤), 박정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에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김연지 기자 2017.10.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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