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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기분 좋은 나날에 환한 미소 "오랜만에 꾸미고, 상도 받고"
배우 조여정이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15일 자신의 SNS에 "99억 지키느라 힘들었는지 오랜만에 꾸미고 상도 받고 기분 좋으신가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절친 성유리는 "드라마 진짜 넘나 잼나 홧팅"이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을 건네기도. 조여정은 최근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은 물론 뉴멕시코비평가협회상에서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조여정은 현재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주인공 서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