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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역시 송가인, 女후배에게 플렉스 예고... “신발 사줄게”

가수 송가인이 쿨한 면모를 자랑했다.1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종일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송가인은 네이비색 맨투맨에 롤업한 청바지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또 베이지색 양말과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가수 김소유는 “언니 신발, 옷 죄다 탐나요… 저 꼭 물려주셔야 돼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송가인은 “발 사이즈가? ㅋㅋㅋ 사줄게”라고 쿨하게 답했다.앞서 송가인은 지난 17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이하 ‘KGMA’)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9 19:50
뮤직

소디엑, 화사한 청춘을 노래하다

글로벌 그룹 소디엑이 청춘의 화사함을 가득 담아 컴백했다.소디엑은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데이’ 컴백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뮤직비디오에는 고민의 시간들을 딛고 일어나 화려하게 비상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소디엑만의 매력으로 눈부시게 그려졌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로 청춘 패션템을 장착해 청량한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타이틀곡의 킬링 안무이자 허밍 가사가 강조된 부분에서는 멤버들의 단체 퍼포먼스가 시선을 압도했다. 살수차로 비를 맞는 장면을 연출한 소디엑 멤버들은 손으로 악기 모양을 만들고 춤을 추는 퍼포먼스에서 유연하면서도 칼각 호흡이 돋보이는 단체 웨이브로 이목을 사로잡았다.컴백 타이틀곡 ‘아워 데이즈’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드럼의 리듬감과 청량한 느낌이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소디엑의 감각적인 음색과 다양한 매력이 담겨져 공개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실시간 차트 및 글로벌 차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들은 컴백 당일 팬쇼케이스를 통해 산뜻하게 컴백 활동 출발을 알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소디엑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청춘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함께 꿈을 쫓아가는 우정을 주제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6 13:52
스타

정해인, 이게 남친룩의 정석... 활짝 올라간 입꼬리는 ‘덤’

배우 정해인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23일 정해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해인은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정해인은 남색 셔츠와 연 청바지로 일명 남친룩을 완성, 활짝 올라간 입꼬리가 눈길을 끌었다.현재 정해인은 배우 정소민과 함께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활약 중이다. 또 영화 ‘베테랑2’에도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20:05
스타

제로베이스원, 3개월만 초고속 컴백... “비주얼+음악 한층 성장”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초고속 컴백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4집 ‘시네마천국’ 발매를 앞두고 “청량함은 물론 영화 같은 이야기의 수록곡이 담겨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규빈은 “미니 4집으로 컴백하게됐다. 1년을 함께하고 있는 제로즈(팬덤명)에게 4번째 보답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 모든 분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김지웅은 “미니 4집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쁘다. 청량함은 물론, 영화 같은 매력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하오는 “어느덧 데뷔 2년 차가 됐다. 비주얼,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캐주얼한 흰색 의상과 독특한 무늬의 청바지로 키치한 매력을 뽐내며 비주얼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자랑했다.미니 4집 ‘시네마천국’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배드’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해피엔딩’을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앨범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6 16:42
스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모델 같은 기럭지… 상큼한 미소에 ‘심쿵’

배우 故 최진실 딸이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3일 최준희는 “7월 안녕, 8월 안녕!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찾아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준희는 한 카페 입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 셔츠와 청바지로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라우스 너무 이뻐요”, “분위기 여신”, “청량함 미쳤다”, “외모에 물이 점점 오르시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19:09
연예일반

윤하 “‘선업튀’ 명장면 덕분에 ‘우산’ 역주행 기대해” (‘라디오스타’)

가수 윤하가 ‘라디오스타’에서 ‘선재 업고 튀어’를 언급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철수, 김경식, 윤하, 이승국이 출연한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윤하가 차지했다. 철칙 중 하나가 ‘절대 남의 것 베끼지 말자’라는 윤하가 때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앨범 커버 사진이 쌀국수와 비슷했던 것. 사진을 보자마자 MC들은 물론 윤하도 “저건 나도 인정해야 하지 않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10여 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윤하는 21년 차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한 근황을 공개하는가 하면,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인기를 누렸을 당시 “정주행으로 사랑받으면 항상 좋지 않나”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명장면 ‘변우석 우산 신’에 등장하는 ‘우산’의 역주행을 기대하면서는 원곡자인 에픽하이가 서운해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절친’ 김지원을 위해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삽입된 자신의 노래 ‘기다리다’를 선물한 사연, 과거 손흥민과 포옹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는데도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훈훈했던(?) 에피소드, BTS 리더 RM에게 감동받은 일화 등을 공개했다.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한국으로 역수입된 윤하의 성공담에 김구라는 “윤하 고생 많이 했네”라며 감탄했다.송골매의 리더이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35년째 진행 중인 ‘국민 DJ’ 배철수는 지난 2022년 송골매 재결합 콘서트를 개최했을 당시 마음과 라디오 DJ로 레전드 기록을 세우고 있는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아시아 DJ 최초로 BBC 스튜디오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 소감도 밝혔다. 레전드 라디오 멘트인 ‘광고 듣겠습니다’의 창시자로서 해당 멘트가 탄생한 비화, 녹음 방송도 생방송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DJ 철학도 공개했다.배철수는 라디오 DJ로 마지막이 다가왔을 때 마지막 6개월 만이라도 2시간 내내 음악을 듣고 음악 얘기를 하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의 본질에 가까운 방송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그는 또 ‘음악캠프’의 남다른 섭외 클래스를 공개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빌보드를 점령한 BTS를 꼽았다. 이밖에 배철수가 영화 주인공으로 활약한 과거와 찢어진 청바지로 파격의 아이콘이 됐던 과거 사진도 공개돼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MBC 영화 소개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의 상징인 김경식은 6년 전 ‘라스’에 출연한 덕에 MBC로부터 달라진 대우를 언급하며 ‘라스’의 순기능을 자랑했다. 또 “비디오도 없어지고 OTT 세계로 넘어갔는데 ‘출발! 비디오 여행’이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다. 처음 분량은 7분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20분 나간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구사하는 목소리 때문에 ‘영화계 사기꾼’이 된 김경식은 이날 ‘노잼’ 영화를 시청자들이 알 수 있는 본인만의 ‘노잼 시그널’을 공개하기도. 또 틴틴파이브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입덕 멤버’였던 김경식의 비주얼이 공개됐는데, 김구라는 “틴틴파이브의 카리나”라고 극찬했다.마지막으로, 영화 리뷰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 중인 ‘40만 유튜버’ 이승국은 ‘라스’에 처음 입성하며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승국이 선보인 ‘최애돌’ 김경식의 시그니처 딱따구리 성대모사로 웃음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승국은 820만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가 된 드웨인 존슨과의 아찔했던 인터뷰 비화와 할리우드 스타들도 감동한 인터뷰 노하우가 ‘덕질’임을 밝히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노력을 엿보게 했다. 특히 할리우드 인터뷰 스타일로 ‘라스’의 장수 MC 김국진, 김구라에게 각각 질문했는데, 이때 드웨인 존슨이 이승국의 인터뷰에서 보인 반응을 즉석에서 펼친 김국진의 명불허전 순발력에 모두가 감탄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파리올림픽 생중계 여파로 2주간 결방하며, 오는 8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출연하는 ‘런노운 크루’ 특집이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12:25
연예일반

김혜윤, 상큼 미모 자랑하며 ‘선업튀’ 포상휴가 만끽…선재 보고 있나

배우 김혜윤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풍경을 공개했다.21일 김혜윤은 개인 SNS에 야자수와 파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 포상 휴가로 떠난 태국 푸켓 풍경 속 김혜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긴 생머리에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캣츠아이 형태 선글라스를 힙하게 연출하는가 하면 흰티에 청바지로 청순함을 자랑했다. 빨간색 모자를 쓰고 브이를 그리며 배역 임솔다운 귀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췄던 배우 변우석은 해외 일정 등으로 인해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했다. 다른 배우들과 함께 최근 포상휴가에서 돌아온 김헤윤은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1 18:00
연예일반

서예지, SNS로 전한 2년 만 근황…미모는 여전

배우 서예지가 SNS를 개설하고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 26일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설 후 첫 게시물로 사진 속 서예지는 지인과 함께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옅은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로 편안한 차림 속 여전히 빛나는 외모가 인상적이다. 서예지의 근황은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브’ 종영 후 사실상 처음 전해지는 것이라 온라인을 달궜다. 그는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과 학교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으로 활동 영역이 협소해졌다.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혹평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끝으로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SNS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14:01
연예일반

“정자 상위 1%”.. 7기 옥순, 남자 1호 어필에 푹 빠져(나솔사계)

남자 1호 반전 매력에 7기 옥순이 푹 빠졌다. 지난 1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옥순즈와 ‘짝’ 솔로남들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4호는 9기 옥순과 도시락 데이트를 마친 뒤, 조심스럽게 ‘0표남’들의 방을 순회했다. 남자 4호와 마주한 남자 3호는 “나 0표 처음 받았어.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하구만. 여자들이 왜 우는지 알겠네”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반면 남자 1호와 ‘3:1 데이트’를 마치고 온 14기 옥순은 “4호님도 좋은데 1호님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갔다. 언니 되게 적극적이던데?”라고 7기 옥순을 귀엽게 견제했다.잠시 후 ‘옥순즈’는 모두 모여 남자 1호의 매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고, 이때 남자 4호가 갑자기 창문으로 등장했다. 뒤이어 남자 4호는 “얘기하는 거 좋아해서... 얘기 하실래요?”라고 하더니 11기 옥순의 바로 앞에 앉아 ‘심박수 체크’를 이유로 손까지 잡았다. 11기 옥순 옆에서 누워있던 9기 옥순은 남자 4호의 플러팅에 눈을 번쩍 뜬 뒤, 곧장 방을 나왔다. 그런 뒤, 남자 4호와 데이트 때 입으려던 짧은 미니스커트를 벗어던지고 청바지로 갈아입어 불편한 속내를 내비쳤다.남자 1호는 드디어 도시락 데이트에 이어 7기, 11기, 14기 옥순과 ‘3:1’ 2차 데이트를 떠났다. 남자 1호는 ‘연예인 차’라 불리는 대형 밴을 공개했고 ‘쓰리 옥순즈’는 TV, 스피커, 헤드셋에 안마기, 네온 조명까지 구비된 차에 매료됐다. 11기 옥순은 편안한 시트에 ‘꿀잠’에 빠져들었고, 7기 옥순은 “얄면 알수록 매력이시다!”라며 급 흥분했다. 남자 1호는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고 연예인 밴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클럽은 태어나서 한번 가봤다”, “해외여행은 한 번도 안 가봤다”고 ‘상남자’ 외모와는 180도 다른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쓰리 옥순즈’는 ‘솔로민박’에서의 카드 선택에 따라 7기 옥순이 식사 데이트, 14기 옥순이 아이스크림 데이트, 11기 옥순이 차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7기 옥순과 남자 1호는 연락 빈도에 대해서는 비슷한 점을 발견했으나, 사귈 때까지 걸리는 기간에서는 극과 극임을 확인했다. 남자 1호는 “내년에는 진짜 꼭 결혼해야 한다. 5년 전 정자 검사를 했는데 상위 1%”라며 “빨리 결혼해서 내 아이와 와이프를 보며 열심히 살고 싶다”고 어필했다. 7기 옥순은 “아직도 알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은데 그런 면이 재밌다”고 남자 1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2.02 08:43
뮤직

“믿고 듣는 그룹 되고파...무엇이든 밝게” 러블루션, 대중성을 노리다 [종합]

‘무한 가능성의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 러블루션이 대중성을 갖고 출격한다. 확장형 그룹 '트리플에스'의 야심찬 멤버 조합이다.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러블루션 첫 미니앨범 ‘무한’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러블루션은 트리플에스만의 투표 콘텐츠인 ‘그래비티’를 통해 만들어진 디멘션이다. 공유빈과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 총 여덟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에 이어 에볼루션이 디멘션의 바통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팬들이 직접 선택 먼저 니엔은 “타이틀곡을 처음 받고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녹음 작업을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겼다.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데뷔곡에 대해 자신있게 소개했다. 다현도 “팬들한테 우리만의 청량하고 밝은 매력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러블루션의 첫 미니앨범 ‘무한’은 로마 숫자의 1000인 ↀ(CIƆ)을 기초로, 멤버 숫자인 8을 90도로 회전함과 동시에 ∞(Infinity, 무한대)를 상징한다. 여기에 ‘무한’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무한’의 타이틀곡은 러블루션의 당찬 발걸음을 알리는 ‘걸스 캐피탈리즘’이다. 상쾌한 리듬에 반짝이는 멜로디, 그리고 중독적인 파트가 러블루션과 어우러져 팬들의 귓가를 자극한다.러블루션은 ‘걸스 캐피탈리즘’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의상도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로 코디해 심플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가득 풍겼다. 멤버들의 칼군무와 더불어 시크한 표정 연기는 무대를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걸스 캐피탈리즘’ 외에도 ‘ↀ’, ‘복합성’, ‘블랙 소울 드레스’, ‘Seoul Sonyo Sound’, ‘Cry Baby’,‘Speed Love’, ‘Number 8’ 등 개성 넘치는 트랙들이 이번 앨범을 수놓는다. 특히 ‘블랙 소울 드레스’에는 멤버 박소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한껏 드러냈다.본격적으로 트리플에스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담은 러블루션의 ‘무한’은 무한대의 매력으로 풀충전하고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러블루션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무한’을 발매하고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과의 소통에 나선다.끝으로 러블루션은 “믿고 듣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음악 대중성도 갖고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무엇을 하든 밝게 보여주자가 우리의 목표다”라고 야무진 포부를 남겼다. 이어 “멤버 개개인의 능력, 끼가 다 다른데 그것들이 모였을 때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함께 우리의 성장하는 과정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러블루션은 ‘무한’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프리플스 첫 번째 월드 투어 Authentic' LOVElution in US’에 돌입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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