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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 윤종신, 음악성+입담+리더십 다 갖춘 총지배인

가수 윤종신이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리더십으로 '바라던 바다'를 이끌었다. 14일 오후 9시에 최종회를 앞둔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는 멤버들이 함께 부르는 주제곡 무대가 예고됐다. '바라던 바다' 주제곡은 윤종신과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곡하고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 온유, AKMU 이수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촬영하면서 느꼈던 바다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윤종신은 기타 연주와 함께 허밍만을 들려줬음에도 단숨에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그의 눈빛은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이며 레전드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바라던 바다' 주제곡은 지난 5일 진행된 'UN청소년환경총회' 폐회식의 공식 주제곡으로 선정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윤종신은 '바라던 바다'를 통해 자신이 만든 히트곡 '거리에서' '내일 할 일' 'Annie' 등의 라이브도 들려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바다 배경과 어우러지는 그의 보이스는 다시 한번 명곡의 힘을 보여줬다. '바라던 바다'의 맏형이자 총지배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은 남다른 리더쉽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바라던 BAR(바)의 영업도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론 매 공연을 순조롭게 진행해왔다. 다함께 라이브 무대를 꾸밀 때도 멤버들에게 맞춰주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종토그래퍼'를 자처한 그는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주는가하면, 똠양라면 등을 끓여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종신은 독보적인 음악성과 센스 넘치는 입담, 따뜻한 포용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그의 활약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더욱 뚜렷하게 나타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0 16:29
연예

‘바라던 바다’ 주제곡, ‘UN청소년환경총회’ 폐회식 장식

‘바라던 바다’의 주제곡이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폐회식을 장식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의 주제곡이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폐회식의 공식 주제곡으로 선정됐다. ‘바라던 바다’ 주제곡은 윤종신과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곡하고 김고은,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 온유, 악뮤 이수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바다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행사인 ‘UN 청소년환경총회’ 측은 그동안 ‘바라던 바다’의 기획 취지에 크게 공감해왔다.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며 지어진 바라던 BAR의 인테리어를 비롯해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표방하는 라이프 스타일, 바다 지킴이 김고은이 매회 바다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씨클린(Sea-Clean) 등을 보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이에 ‘UN청소년환경총회’ 측은 올해 행사에서 ‘바라던 바다’ 주제곡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바라던 바다’ 제작진은 주제곡이 담긴 씨클린 활동 영상을 제공했다. 해당 영상 속에선 악뮤 수현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를 시작으로 깨끗한 바다를 함께 지키자”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6 11:25
경제

하나금융그룹, UN청소년환경총회 후원

하나금융그룹은 ‘2017 UN청소년환경총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하나금융그룹 및 환경부, 외교부 등이 후원하고 UN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이 공동 개최했다. 총회에 참가한 300여 명의 청소년들은 공식 의제인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1박 2일간 열띤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총회에서 청소년들은 6개 위원회로 나눠 찬성과 반대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화와 합의를 통한 위원회별 ‘공동결의안’과 ‘청소년 환경선언문’을 채택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및 대한민국 환경부에 전달됐다.특히 청소년들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공식 의제를 직접 접하고 UN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된 총회 진행방식을 체험하며 미래 글로벌 에코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총회 후원을 통해 그룹 사회공헌활동 5대 테마 중 하나인 ‘청소년 건전성장’과 더불어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함께 조명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며 합의를 통해 해결법을 도출한 경험을 계기로 장차 훌륭한 글로벌 에코리더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11.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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