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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레빗, 오늘(21일) ‘사랑의 이해’ 첫 번째 OST ‘해피니스’ 발매
여성 인디 듀오 제이레빗이 ‘사랑의 이해’ OST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21일 JTBC 측에 따르면 제이레빗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첫 번째 OST ‘해피니스’(Happines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해피니스’는 어쿠스틱 악기들과 스트링 선율 위에 달콤하지만 슬픈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드라마 주인공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의 첫 만남과 그들의 사랑앓이를 표현한 선율이 특징이다. . 제이레빗은 지난 2011년 ‘잇츠 스프링’(It’s Spring)으로 데뷔했다. 이어 ‘요즘 너 말야’, ‘좋은일이있을거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 ‘청춘기록’, ‘슬기로운 의사생활’,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이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