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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TO1, 타이틀곡 'Son of Beast'로 도약 시작
TO1이 스포티한 매력으로 출격한다. 20일 TO1(티오원)이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리: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RE:BORN'은 TO1만의 음악적 정체성에 새로운 내일을 향해 도약한다는 청춘의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Son of Beast'는 R&B 색채의 베이스와 그루비한 리듬이 가미된 팝 댄스곡이다. 앞서 이들은 19일 타이틀곡 'Son of Beast (썬 오브 비스트)'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영상에서 TO1은 개성 강한 퍼포먼스로 스포티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강렬한 라이트 불빛을 쏘는 스포츠카의 이미지와 '한 번 더 달려들어 / 절대로 놓지 않아'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TO1의 도약을 기대케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외에도 'Reborn (Intro.)', '매운맛', 'Surf (서프)', 'Hello Goodbye (헬로 굿바이)', '너만 있다면 (With You)', 'Son of Beast (English Ver.)', '피어나 (TO1 Ver.)'까지 총 여덟 개 트랙이 담겨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0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