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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효심이네’ 하준+정영숙, 본격 토끼몰이 시작.. 이휘향 잡는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정영숙이 본격적으로 토끼몰이를 시작했다. 태산을 쥐락펴락하는 이휘향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지난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하 ‘효심이네’) 37회에서는 태호(하준)가 제 발로 구치소에 들어갔다는 반전이 드러났다. 그는 큰어머니 숙향(이휘향)이 덫을 파고 자신을 구속시키리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밖에서 숙향을 상대하는 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판단했다. 이에 직접 박검사를 만나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태산을 잡을 증거를 전달하기 위해 스스로 그녀의 계략에 넘어갔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태산의 썩은 부분을 도려낼 방법은 없었다.부모님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있던 태호는 숙향이 할머니 명희(정영숙)까지 납치해 감금하고 가짜로 장례식을 치르며 가족으로서 해서는 안 될 패륜을 저지르자 용서할 수 없었다. 그가 주목한 것은 태산이 과거 운영했던 ‘희성 장학재단’. 이미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이었지만, 그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돈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이에 박검사에게 그 자금의 흐름을 좇다 보면 종국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숙향 소유의 페이퍼컴퍼니가 나올 것이란 사실을 알렸다. 그렇게 “저 같은 피라미 말고, 태산 잡는 게 어떻겠냐”며 박검사와 손을 잡았다.그 사이, 명희와 합심한 TV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과거 희성 장학재단의 비리, 그리고 그 실세가 다름 아닌 숙향이라는 사실을 수면 위로 끌어 올렸다. 검찰과 언론의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려 폐부를 찌르려는 태호와 명희의 반격에 숙향은 불안해졌다. 하지만 명희는 “장숙향이 나가 떨어질 때까지 좀 더 준비해야 된다”며 TV 라이브 대표에게 압력을 가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태산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는 숙향을 숙청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압박해갔다.할머니 명희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 태민(고주원)도 엄마 숙향의 실체에 다가섰다. 숙향은 회사 일에 여러모로 관여하고 있었고, 페이퍼컴퍼니를 수십 개나 세워 회사돈을 빼돌리고 있었다. 이는 이사 몇몇도 알고 있던 사실. 하지만 중간에서 염전무(이광기)가 모든 정보를 차단해 태민은 알 수 없었다. 게다가 그가 워낙 부모에게 극진한 효자이다 보니, 측근들도 사실을 알리기 어려웠다.태민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었다. 이러한 비리는 회사를 위해 아버지 대신 감옥까지 갔다 왔던 자신의 희생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더군다나 할머니의 가짜 죽음을 조작한 것은 명백한 패륜이었다. 태민은 숙향에게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지금 당장 벌여 놓은 일들 정리해라. 안 그럼 각오해야 될 거다”라며 으름장을 놨다. 숙향의 악행에 결국 ‘효자’였던 아들도 등을 돌렸다. 여기에 이날 방송 말미, 모든 것을 알고 의천빌라를 찾아간 태민이 명희를 맞닥트리면서, 그가 어느 편에 서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됐다.한편, 효심(유이)과 태호의 사랑은 점점 더 깊어졌다. 구치소에 있는 태호를 접견한 효심은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알고 있는 그는 비리와는 거리가 먼데, 언론에서는 나쁜 사람으로 만들자 속상했고,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게 미안했다. 그런 효심의 사랑이 담긴 마음을 들으며 “나 보러 온 것만으로도 도움된다”던 태호는 이내 “나랑 결혼해줄래요”라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효심 또한 “태호씨 무사히 나오면 우리 그렇게 하자”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태호를 반대하는 엄마 선순(윤미라)에게 “나 태호씨랑 결혼하고 싶다. 그 사람 많이 사랑한다. 엄마 나 허락해달라”며 그에 대한 깊어진 마음을 내비쳤다. 비 온 뒤 땅이 굳듯, 이들의 사랑도 더욱 단단해지고 있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07:52
연예일반

SM 최초 서바이벌이 온다…‘NCT 유니버스’의 시작 [IS신작]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죽을 만큼 해서, 모든 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 꽉 깨물고 준비하겠습니다.”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4세대 보이그룹 NCT에서 새로운 팀이 탄생한다.오는 27일 NCT 뉴 팀(NEW TEAM) 데뷔조 결성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 이하 ‘NCT 유니버스’)가 론칭된다.‘NCT 유니버스’는 NCT U, NCT 127, NCT 드림, WayV에 이어 새롭게 탄생하는 ‘NCT 뉴 팀’의 데뷔 인원 선발 및 팀 결성 과정까지 이어지는 프리 데뷔 리얼리티쇼다. 그동안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을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했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최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벌써부터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연습생은 총 10명이다. 리쿠, 료, 하루타, 캇쇼, 정민, 앤더슨, 민재, 류, 헤이테츠, 사쿠야로 SM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사전 공개됐다. 미션을 통해 최종 데뷔로 선발된 4인은 SM 루키즈로 공개된 시온, 유우시와 함께 NCT 뉴 팀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멤버 구성, 연습 과정, 최종 팀 결성 등이 가감없이 공개되는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던 SM의 신규팀 론칭 과정도 함께 엿볼 수 있다. ‘NCT 유니버스’를 시청하기 전에 NCT의 ‘무한확장’ 개념에 대해 짚어봐야 한다. ‘Neo Culture Technology’의 앞글자를 딴 NCT는 2016년 가요계에 처음 출격했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진두지휘한 그룹으로, 하나의 그룹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유닛 그룹을 파생할 수 있다는 ‘확장성’을 강조해왔다. 그 결과 지난 7년간 SM은 NCT에서 NCT U, NCT 드림, NCT 127, WayV 등 유닛을 잇달아 선보였다.NCT U는 앨범 콘셉트, 장르에 따라 어울리는 멤버를 선별하는 연합팀이다. 서울의 위도 127을 딴 NCT 127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NCT 드림은 청소년 연합팀으로 시작했으며, WayV는 중화권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현재는 총 23명의 멤버가 있다.하지만 이 전 총괄이 SM을 떠남과 동시에 SM은 지난 2월 ‘SM 3.0’ 전략에서 NCT 도쿄팀을 마지막으로 NCT의 ‘무한 확장’을 종료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사실상 ‘NCT 유니버스’를 통해 탄생하는 ‘NCT 뉴 팀’이 NCT의 마지막 유닛인 것이다. 멤버들의 영입이 자유로운 NCT 체제는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팀 활동의 기간이 길어지고 결속력이 강해질수록 ‘무한 확장’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던 중이었다. NCT 체제의 변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환영의 뜻을 보내기도 했다. SM의 이름을 내건 첫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NCT 유니버스’를 향한 SM 소속 아티스트의 지원사격도 빵빵하다. 티저에서 이미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동해,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엑소 시우민, NCT 태용 등이 등장했으며, ‘아시아의 별’ 보아는 아티스트 디렉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더불어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의 걸그룹 서바이벌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매주 금요일에 방영되고 있는 만큼, 두 방송이 어떤 차별점을 둘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NCT 유니버스’는 오는 27일 ENA와 티빙을 통해 첫 방송되며 일본 Hulu와 니혼TV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5 17:00
뮤직

‘댄스가수 유랑단’ 측 “관람·운영 미흡...불편 드려 죄송” [공식]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측이 서울 콘서트 관람객들의 불만에 사과했다. 10일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일 공연 관람 및 운영에 있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드린다”고 입을 뗐다. 제작진은 공연 딜레이에 대해 “심각한 폭우로 인해 당일 파이널 리허설 과정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무대 진행과정에서 특수효과 및 전자 장비 등에 예상치 못했던 오류가 다소 발생해 공연 종료 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며 “당일 공조나 에어컨 등 관객분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무대 준비 과정 및 진행이 미흡해 관객분들과 아티스트 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유랑단 멤버 외에 게스트가 많았던 점에 대해서는 “공연에는 오프닝 및 앙코르 제외 총 20개의 무대 중 게스트 분들의 무대 4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랑단의 이야기로 꾸몄다. 서울 공연에는 비, 태민, 지코, 현아, 슬기, 저스디스 님이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함께 하며 무대를 빛내줬다”며 “덕분에 출연자분들의 의상 환복이나 무대 전환 시간 등을 알차게 채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한 관객이 “공연 도중 화장실에 갔다가 퇴장 처리를 당해 티켓 환불을 요청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공연 시작 후 화장실을 다녀오는 관객분들의 중간 퇴장은 없었으며, 화장실 이동 관객 중 티켓이 없던 분들은 안전요원 동반 하에 위치 확인 후 입장을 도와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제작진은 “관람에 불편을 드린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서울 공연을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댄스가수 유랑단’ 측은 지난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당 콘서트는 전석 매진됐으며 유랑단 멤버들 외에도 가수 비, 샤이니 태민, 지코, 레드벨벳 슬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콘서트 후기가 올라왔는데 ‘공연 시간 지체’, ‘다소 길었던 게스트 공연’, ‘화장실 이동 후 퇴장 처리 당한 사연’ 등 관객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결국 제잔진 측은 공연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해명하며 사태를 진정시켰다.‘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까지 국내 최고의 ‘디바’들이 전국을 돌며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이야기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0 18:42
무비위크

'엔칸토: 마법의세계' 라치카 댄스 컬래버 '가비·시미즈·리안'

영화 속 활기찬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진다.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등 감독)'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댄스팀 라치카와 진행한 댄스 컬래버 영상을 공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라치카는 올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우파' 최종 3위를 거머쥔 댄스팀이다. 이들은 이효리, 청하, 트와이스, 태민, 화사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한 화려한 경력과 함께, 수많은 안무를 탄생시킨 실력으로 '케라라케(케이팝 퍼포먼스하면 라치카 라치카하면 케이팝 퍼포먼스)'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컬래버 영상에서 라치카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대표 OST 'Colombia, Mi Encanto'에 맞춰 직접 창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 멤버들이 각각 영화 속 마드리갈 세 자매를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법 능력이 없는 주인공 미라벨로 변신한 리안, 누구보다 강한 힘이 능력인 작은 언니 루이사로 변신한 가비, 뭐든지 꽃 피우는 능력을 가진 큰 언니 이사벨라로 변신한 시미즈는 영화 속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높은 싱크로율로 표현해냈다. 콜롬비아 문화가 가진 다양성을 노래하는 'Colombia, Mi Encanto'와 라치카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콜라보 댄스 영상은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가진 개성 넘치는 매력과 활기찬 에너지를 잘 보여준다. 한편,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북미에서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개봉 첫 주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3:50
연예

'레어탬' 태민, 수플레 오믈렛 도전…좌충우돌 '매직핸드'

태민이 고난도 수플레 오믈렛에 도전한다. ‘Criminal’(크리미널)로 화려하게 컴백한 샤이니 태민이 단독 리얼리티 ‘레어탬 : 오늘은 태민이 게임왕’(이하 레어탬)을 통해 다양한 DIY 도전기를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태민이 천 번을 저어 만드는 고난도 수플레 오믈렛에 도전, 무한 머랭의 늪에 빠져 ‘멘붕’을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요리를 완성해가는 좌충우돌 쿠킹 타임이 펼쳐져, 과연 태민표 수플레 오믈렛이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네온사인 만들기에 나선 태민이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SOS를 요청하는 모습부터 “생각보다 너무 쉬울 것 같은데?”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남다른 예술혼을 불태운다. 직접 불 피운 난로 곁에서 ‘불멍’을 즐기고 과거 추억 여행을 떠나는 등 감성 가득한 힐링 타임도 공개된다. 태민은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2개 지역 1위,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10 10:38
연예

'MBC 가요대제전' 송가인X국카스텐, 장르 통일한 귀호강 '해야'

가수 송가인과 밴드 국카스텐이 장르 대통합을 이뤘다.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생중계 됐다.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마지막 무대로는 송가인과 국카스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소개됐다. 이들은 마그마의 '해야'를 선곡했다. 우리가락의 송가인과 시원한 록 사운드의 국카스텐의 조화가 이뤄졌다. 송가인과 하현우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시원한 보컬로 호흡하고 무대를 휘어잡았다.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은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총 31팀이다. 태민과 트와이스, 성시경과 레드벨벳, 마마무와 세븐틴, 장우혁과 청하, 송가인과 국카스텐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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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요대제전' 트와이스, 태민 만나 시크+몽환 '반전 매력'

트와이스 모모, 지효가 태민의 '굿바이'로 시크함을 장착했다.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생중계 됐다.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트와이스를 대표해 모모와 지효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아 태민을 만났다. 지효는 "팀이 귀여운 이미지라서 색다른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태민은 "나는 귀여운 것을 해보고 싶었다"고 'TT'를 제안했다. 모모는 "태민 선배님의 '굿바이'를 보고 멋지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본무대에서 베일을 벗은 트와이스와 태민의 컬래버레이션 노래는 태민의 '굿바이'. 레드 컬러로 통일한 세 사람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은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총 31팀이다. 태민과 트와이스, 성시경과 레드벨벳, 마마무와 세븐틴, 장우혁과 청하, 송가인과 국카스텐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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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마마무X세븐틴, 노래 바꿔도 찰떡 소화

그룹 마마무와 세븐틴이 서로의 노래를 멋지게 재해석했다.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생중계 됐다.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세븐틴은 마마무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세븐틴은 마마무의 '너나 해'를 커버했다. 버논과 원우가 랩을 넣어 새롭게 꾸몄고 보컬라인과 퍼포먼스도 세븐틴에 맞게 바꿨다. 마마무는 '아주 나이스'로 변신을 꾀했다. 이어 두 팀은 '넌 is 뭔들'과 '박수'로 호흡하고 환호를 이끌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은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총 31팀이다. 태민과 트와이스, 성시경과 레드벨벳, 마마무와 세븐틴, 장우혁과 청하, 송가인과 국카스텐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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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뉴이스트X갓세븐X몬스타엑스, 느낌있는 보컬 호흡

그룹 뉴이스트, 갓세븐, 몬스타엑스가 '2019 MBC 가요대제전'에서 호흡했다.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생중계 됐다.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뉴이스트 백호 민현, 갓세븐 JB 영재,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은 S.E.S.의 '저스트 어 필링'을 선곡했다. 민현이 포문을 열고 백호가 부드러운 음색으로 이어받았다. 셔누와 기현은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탔고 JB와 영재는 어깨동무로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날 뉴이스트는 '러브 미' 편곡 버전을 선사했고 몬스타엑스는 파티를 즐기는 귀공자 컨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은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총 31팀이다. 태민과 트와이스, 성시경과 레드벨벳, 마마무와 세븐틴, 장우혁과 청하, 송가인과 국카스텐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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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셀럽파이브XAOA, 백군같은 단합력으로 히트곡 메들리

그룹 셀럽파이브와 AOA가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남다른 단합력을 자랑했다.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생중계 됐다. 임윤아, 차은우,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셀럽파이브와 AOA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호흡했다. 하얀색 운동복을 맞춰입고 마치 백군으로 뭉친 듯 단합력을 보여줬다. AOA의 '빙글뱅글' 셀럽파이브의 '셀럽파이브'를 편곡한 메들리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빌리 아이리시의 '배드 가이'에 맞춰서도 춤을 췄다. AOA는 '날 보러 와요'로 피날레를 장식했고 셀럽파이브는 '안 본 눈 삽니다'로 청순돌의 매력을 자랑했다. '2019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은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총 31팀이다. 태민과 트와이스, 성시경과 레드벨벳, 마마무와 세븐틴, 장우혁과 청하, 송가인과 국카스텐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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