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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손연재, 임신 계획 후 눈물 “이렇게 내 삶 포기할 수 없어”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임신 과정에 대해 말했다.손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고요~ 손연재의 리얼 임신, 출산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남편은 아기를 빨리 가지고 싶어 했고 저는 그렇게 급하지 않았다. 한 1년 후쯤 생각해보자 했는데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따.손연재는 “계획한 계절이 다가오니까 눈물이 나왔다. 이렇게 내 삶을 포기할 수 없다. 1월에 진짜 울었다. 남편이 속상해하다가 나중에 오더니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해’라고 공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마음을 다 잡고 4~5월에 출산을 계획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 달 유럽 여행을 했다. 아기가 태어나면 가지 못할 곳을 가자는 마음이었다. 돌아오니 아기가 생겨있더라”라고 덧붙였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체조선수를 은퇴,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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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손연재 “눈치게임 대실패”…살짝 보인 子 비주얼 남다르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하드코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눈치게임 대실패! 퍼레이드 보러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서울의 한 놀이동산에 방문한 모습이다. 아기띠로 아들을 품에 안은 손연재는 캐주얼로 편안함을 연출했다. 평일임에도 북적거리는 인파에 손연재는 시무룩한 표정이다.이어 그는 “유일하게 성공한거 회전목마 타기”라며 아들과 함께 놀이기구에 앉은 모습도 공개했다. 카메라 각도에서 내려다 본 아들 준연 군의 긴 속눈썹과 엄마 손연재를 닮은 눈망울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체조선수를 은퇴,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17 09:27
연예일반

‘9세 연상♥’손연재, 고급 유모차 끌고... 대학생 같은 비주얼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13일 손연재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갈 때 꼭 필요한”이라며 제품 협찬 광고 게시물을 게재했다. 그는 “햇빛을 더 많이 가려줘서 아이에게도 좋고, 한 손으로도 쉽게 접을 수 있다”며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손연재는 아이 엄마라곤 믿기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베이지색 카디건에 한쪽 방향으로 머리를 땋은 손연재는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카디건 잘어울려요”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체조선수를 은퇴,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18:37
스포츠일반

‘리듬체조 전설’ 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신임 이사로 선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1) 리프스튜디오 대표가 대한체조협회 신임 이사로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6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손연재 리프스튜디오 대표가 새로 구성된 협회 집행부의 신임 이사로 등록됐다.협회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남승구 수석부회장과 김지영 부회장, 여홍철 전무이사와 손연재 이사 등 신임 임원진을 선임하고 이후 전중선 협회장의 승인을 거쳤다.손연재 신임 이사는 한국 리듬체조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선수 최초로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았다. 런던 대회에선 개인 종합 5위, 리우 대회에선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4위를 기록했다.이밖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4관왕, 2016년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 전관왕 등 굵직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후 2017년 선수 은퇴하고 현재는 리듬체조 교육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대한체조협회 이사로 손연재 대표를 선임하는 작업을 주도한 건 여서정(제천시청)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원조 '도마 황제' 여홍철 협회 전무이사로 알려졌다.당장 손연재 이사가 선수육성에 직접 뛰어드는 건 아닌 거로 알려졌다. 대신 협회 이사로서 리듬체조 부문 선수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전망이다. 협회에 따르면 당장 손연재 이사의 공식 일정은 확정된 게 없다.김우중 기자 2025.03.06 14:07
문화

‘금융맨♥’ 손연재, 子 첫돌 기념 1억 원 기부... 꾸준한 나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첫돌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는 “손연재 선수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손연재가 해당 병원에 기부한 건 처음이 아니다. 결혼식 당시 축의금 5000만 원, 아들 출산 이후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손연재는 현재까지 총 2억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각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12:12
연예일반

[포토] 손연재, 여전히 아름다운 리듬체조 요정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V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물이다. 오는 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07/ 2024.10.07 19:52
스타

‘9살 연상♥’ 손연재, 출산 6개월만 둘째?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둘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모자를 쓰고 자신의 아들을 품에 안고 여자 아이를 쳐다보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6:49
연예일반

‘♥금융인’ 손연재, 직접 차린 아들 백일 잔치→이름 공개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기 백일잔치 풍경을 공개했다.손연재는 23일 “집에서 차려본 백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백일상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톤 인테리어에 아이보리색 아기 쿠션에 앉은 아들과 노란색 꽃이 담긴 화병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손연재 아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풍선과 병풍에는 ‘이준연’이라는 아들의 이름과 함께 백일 축하문구가 적혀있다. 장수를 기원하는 두툼한 실타래와 케이스에 담긴 금반지도 눈길을 끈다.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3 18:24
연예일반

‘체조요정’ 손연재, 3개월 아기와 찰칵…“우당탕탕 주말 육아 끝”

전직 체조선수 손연재가 행복한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19일 개인 SNS에 생후 3개월을 맞이한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유아차에 눕혀진 아기는 오동통한 다리를 뽐내며 편하게 누워있고 손연재는 그 옆에서 편안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엄마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체조 요정도 피할 수 없는 “우당탕탕 주말 육아 끝”이라는 멘트도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세 식구의 단란한 나들이 사진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셀카를 촬영하는 손연재 옆으로 아이를 품에 안은 남편의 뒷모습이 담겼다. “3개월 축하해”라고 적힌 조각 케이크 사진도 게시됐다.손연재는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한국 체조 간판스타로 활약했다.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한국체조계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0 12:40
연예일반

[포토] 손연재, 볼하트 받으세요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13/ 2024.05.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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