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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런닝맨’ 나온다... 정규 1집 활동 본격 시작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이번주 정규 1집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멤버 로라와 라미가 나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주말 프라임 예능 출격 소식으로 베이비몬스터의 활발한 활동이 한 꺼풀 베일을 벗게 됐다. 앞서 YG 측은 다양한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2024년 하반기를 꽉 채울 것을 약속했었다.그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것은 음악 방송이다. 더블 타이틀곡 ‘드립’과 ‘클릭 클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했기 때문. 공식 데뷔 앨범 활동 당시 베이비몬스터는 다양한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하며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썼던 터다.YG 측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에 따라 활동 또한 초대형 프로젝트에 걸맞게 준비했다. 음악 방송을 비롯 자세한 이야기를 곧 전해드릴 예정이니 이들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정규 1집 ‘드립’으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에 안착했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실시간 1위 등 심상치 않은 인기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뮤직비디오도 남다른 인기다. ‘드립’은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고, 선공개한 ‘클릭 클랙’은 3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톱10에 안착했다. 조회수도 각각 3481만뷰, 3571만뷰를 기록하며 쌍끌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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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오늘(1일) 첫 정규 앨범 ‘드립’ 발매... 총 9개 트랙

베이비몬스터가 오늘(1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정규 1집 ‘드립’은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9개의 트랙은 이들 음악 색깔을 한층 더 다채롭게 펼쳐낸다. 수록곡 1절을 선공개한 파격 프로모션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앨범 전체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 대목이기도 하다.특히 이번 컴백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K팝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의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 수 편의 뮤직비디오 제작, 일찌감치 준비를 마친 후속곡 무대 등 왕성한 국내외 활동으로 눈부신 비상을 시작한다. # 더블 타이틀곡 ‘드립’ ‘클릭 클랙’베이비몬스터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먼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클릭 클랙’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YG DNA를 이어받은 준비된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모든 멤버의 랩 도전 또한 뚜렷한 개성의 보이스톤과 플로우가 돋보인다.컴백 후 펼쳐 보일 퍼포먼스도 관심사다. ‘드립’은 비트에 맞춰 몸을 힘차게 터는 안무,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손동작, 화려한 군무 등이 예고됐다. ‘클릭 클랙’은 가사를 위트 있게 풀어낸 포인트 제스처가 관전 요소다.# 다채로운 장르의 9개 트랙두 개의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 기타 연주 위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등이 차례로 실린다.이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들만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RUKA & ASA)’, 선공개곡 ‘포에버(FOREVER)’, 팬미팅 앵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터 업(BATTER UP (Remix) – 보너트 트랙’ 등이 수록됐다.# 내년 월드 투어로 저변 확장데뷔 첫 정규 앨범이라는 의미에 걸맞은 베이비몬스터의 광폭 행보가 시작된다. 더블 타이틀곡뿐 아닌 뮤직비디오 제작을 확정한 후속곡 ‘러브 인 마이 하트’ 무대까지 예고됐으며 이외 라디오,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여러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2024년을 꽉 채운다.글로벌 저변 확장에도 한층 탄력이 붙는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인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된다. 내년부터는 데뷔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BABYMONSTER 1st FULL ALBUM POP-UP STORE’를 운영한다. 이들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데 이어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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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컴백 하루 전 겹경사... ‘클릭 클랙’ 1000만 뷰 돌파

베이비몬스터가 컴백 하루를 앞두고 겹경사를 맞았다.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 곡 ‘클릭 클랙’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돌파했다. 3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더블 타이틀곡 ‘클릭 클랙’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전날 오후 1시 선공개된 지 약 21시간 만의 기록이다.첫 정규 앨범 ‘드립’ 정식 발매 전임에도 가파른 상승 추이로 남다른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이는 한국은 물론 미국·영국·캐나다·일본 등 각국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서 상위권에 오른 결과로, 베이비몬스터의 탄탄한 글로벌 입지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실제 ‘클릭 클랙’ 뮤직비디오는 흑백톤을 활용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YG표 오리지널 힙합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 음악팬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랩에 도전한 곡인 만큼 이들의 자유분방한 스웨그와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는 평이다.이에 따라 또 다른 타이틀곡인 ‘드립’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곡에 대해 아직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으나 ‘클릭 클랙’이 예열한 분위기를 이어 받은 베이비몬스터가 어떠한 상반된 매력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다 선명히 각인할지 기대가 모아진다.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드립’의 전곡 음원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1일) 오후 1시 공개된다. 더블 타이틀곡 ‘드립’과 ‘클릭 클랙’을 포함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이들은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 제작, 월드투어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저변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31 16:02
예능

‘프로젝트7’ 첫 방송부터 화제성 터졌네... 티빙 실시간 채널 1위

SLL 레이블 스튜디오 슬램에서 제작한 JTBC ‘프로젝트7’이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 첫 방송은 1, 2회를 연속으로 진행했다. 방송 당일인 18일에는 1,2회 모두가 티빙 ‘인기 라이브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달 2일 오전 7시에 마감되는 첫 번째 글로벌 투표를 열었다. 이 투표는 ‘프로젝트7’ 공식 플랫폼에서 하루 한 번 참여가 가능하며 2가지 투표를 모두 다 완료해야 투표가 인정된다는 룰이다. 또 실력과 능력을 갖춘 화려한 디렉터 라이언 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 등이 등장했다.초대형 무대에 모인 200명 연습생들은 자신들을 조립, 강화해줄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우렁찬 인사를 보내는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프로젝트7’의 총 6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연습 기간, 데뷔 이력, 소속사 상관없이 동등한 조건으로 평가받는, 소위 계급장 떼고 붙는 ‘제로 세팅’이 시작됐고 200명 연습생들은 4개 부스에 들어가 디렉터들에게 평가를 받았다. 라이언 전 부스에는 펜타곤의 후이와 싱어송라이터 신유미, 하성운의 부스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이해인 부스에는 AB6IX 이대휘와 인피니트 남우현, 바다 부스에는 마마무 문별과 엔플라잉 유회승이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했고, 연습생들은 디렉터들이 데뷔 완성도를 기준으로 합격, 보류, 탈락을 결정하는 시스템에서 100명 중 하나가 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제로 세팅’을 통해 새싹 병아리 연습생부터 서바이벌 참가자나 아이돌 그룹이었던 경력직에 이르기까지 200명 중 총 70명이 합격했고, 68명의 보류자 중에서 디렉터들의 신중한 고민 끝에 30명이 추가 합격됐다. 이로써 월드 어셈블러들에게 조립될 100인의 연습생이 선발 완료됐다.이후 합격한 100명의 연습생은 ‘프로젝트 빌리지’에서 동고동락 합숙에 돌입했다. 그리고 노란색, 핑크색, 파란색, 그레이 네 가지 컬러의 연습복을 지급받은 연습생들은 옷 색깔이 디렉터들이 연습생들의 잠재력, 실력 강화 가능성에 따라 최상위부터 최하위까지, S-A-B-C로 매긴 랭크를 뜻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어 등장한 MC 이수혁은 두 번째 프로젝트인 ‘타이틀 송 달려(Up to you)’를 공개했고, 동시에 완성도 점수에 따라 무대 위치와 파트가 차등 분배되며 1티어~4티어, 심지어 백업만 가능한 쉐도우존도 있다는 사실을 전해 연습생들을 긴장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월드 어셈블러의 조립을 거치기 전 ‘타이틀 송 프로젝트’가 연습생들의 ‘자체 조립 평가’로 이뤄지면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랭크에 상관없이 각자가 생각하는 최상의 조립으로 연습생 20명을 모아서 1티어 팀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것. 결국 연습생들은 자신을 어필하고 전략을 세워가며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최강 어벤져스 P1을 비롯해 P5까지 5팀을 완성했다. 그리고 직후 각 팀에게는 ‘타이틀 송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촬영 미션’이 주어졌고, 각 디렉터가 매기는 개별 점수가 팀 점수로 합산이 된다는 말에 연습생 전원은 한숨을 몰아쉬었다.직후 최강 어벤져스 P1팀은 댄스 실력자 박준서를 리더로 뽑아 체계적인 연습을 순조롭게 이어갔지만, P4는 팀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인해 리더가 된 김성민이 춤과 노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디렉터들의 질타를 받았고, P2는 유희도가 리더로 나섰지만, 잘하는 사람을 앞세워 평균 점수를 올리자는 전략을 세우면서 의문 부호가 붙었다. P3 역시 분위기 메이커 안준원이 이노율로 교체되는 내홍을 겪은 가운데 영상 평가의 날이 밝은 상황. 과연 최강자 어벤져스 P1이 모두의 예상대로 1티어존을 차지하게 될지, 최약체 리더 김성민이 대반전을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마지막에 공개된 10월 18일 오후 10시 기준 오늘의 실시간 투표 현황에서는 1위 전민욱, 2위 사쿠라다 켄신, 3위 김시훈, 4위 김성민, 5위 마징시앙, 6위 강민서, 7위 강현우가 차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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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 11월 1일 첫 정규 앨범 발매…지드래곤 참여 [공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드립’(DRIP)을 발매한다. ‘드립’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첫 트랙은 ‘클릭 클락’(CLIK CLAK).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힙합곡으로, 7명의 모든 멤버가 모두 랩퍼로 나설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은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으로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또 기타 연주 위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19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 루카, 아사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선공개곡 ‘포에버’(FOREVER), 팬미팅 앵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터 업’(BATTER UP) 리믹스 보너스 트랙 등이 차례로 실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보통 정규 앨범은 뮤직비디오를 한두 곡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이비몬스터는 최소 3곡 이상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다.공개 방식도 실험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곡을 1분가량 선공개할 계획이다. 임팩트를 위해 타이틀곡은 발매일까지 아무런 티저도 발표하지 않는다. 대신 ‘클릭 클락’ 뮤직비디오를 앨범 발매전 선 공개한다는 설명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걸그룹으로, 지난 4월 1일 7명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 총 40만 1287장을 판매,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쉬쉬’(SHEESH)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했으며, 안무 영상도 1억 5000만뷰를 넘기며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덤 형성의 지표로 여겨지는 구독자 또한 700만명에 육박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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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MV 촬영 돌입... “녹음 작업도 마무라 단계” [공식]

YG의 차세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첫 번째 정규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올 가을 발매 예정인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 뮤직비디오를 이날부터 타이틀곡 포함한 수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찌감치 확보해둔 여러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전망이다. 이는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타이틀곡을 비롯 정규 앨범에 수록되는 여러 곡들의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앨범 녹음 작업은 모두 끝난 상태이며 마무리 작업 중에 있다”며 “몇 주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될 여러 곡의 안무까지 완성된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앨범으로 그동안 베이비몬스터를 먼 곳에서 응원해주신 팬들을 찾아 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 이제 더 큰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막바지 단계다. 곧 발매일을 비롯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3 13:02
스타

“두렵지만 설레”…’결혼’ 한예슬, 라이브 커머스 MC 도전 [종합]

“두렵지만 설레요.” 배우 한예슬이 라이브 커머스 MC에 도전한다. 최근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한 한예슬은 결혼과 동시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그는 새롭게 론칭되는 CJ온스타일 대형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패션 카테고리를 맡아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2일 서울 서초구 CJ ENM 커머스부문 사옥에서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 정미정 CMO이 참석했다.이번에 공개되는 모바일 라이브쇼는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이 대표 MC로 나선다. 이 중 한예슬은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를 진행한다. 한예슬은 지난 5월 결혼 발표 후 이날 첫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그는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부클럽에 입성했다”며 “올해 결혼도 하고 라이브 커머스 MC도 하게 됐다. 제 삶 속에서 새로운 장이 많이 열린 것 같아 설레고 떨린다”고 웃었다. 한예슬은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에서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TPO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커머스 시장에 첫 도전하는 한예슬은 “아직 생소한 분야라서 처음엔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렇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겠더라. 시대가 변했고,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들이 새롭고 설렜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배우로서 활동은 잠시 멈추고 그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이 라이브 커머스 진행에서도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예슬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게 좀 편해진 거 같다. 결과적으로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데 연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진행을 위해 여러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영상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라이브쇼는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 외에도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선예의 아이프로’,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로 구성된다.‘겟 잇 뷰티’ MC를 맡아 뷰티 제품을 소개한 경험이 있는 소유는 ‘솔직함’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는 동시에 “제작진이 미리 상품을 보내주는데 가끔 집 앞에 가면 물건이 쌓여 있어서 무서울 정도더라. 그만큼 미리 경험하고 있고, 내가 느낀 대로 말하면 되겠단 마음으로 즐겁게 임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면서 뷰티 꿀팁, 좋은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리빙 카테고리를 맡는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싱글라이프를 전해온 그는 ‘홈슨트(홈+도슨트)’의 특별한 공간 및 리빙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테리어에 더 초점을 맞췄다”며 “시청자들이 새로운 가전, 가구를 통해 집을 꾸밀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템의 활용도를 구체적으로 더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세 아이의 엄마인 선예는 육아 아이템을 전한다. 육아 13년차로 많은 경험을 지니고 있는 선예는 “제가 경험한 걸 많은 분들과 나누면 그 자체만으로 해소되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더라. 이런 제품에 대한 얘기를 나누면서 저 또한 진정성 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는 김소영이 신상 브랜드를 파헤치는 코너다. 김소영은 “브랜드의 장점보다는 브랜드 자체의 설명을 많이 드리고 싶다”며 “요즘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하지 않나. 저 또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정미정 CMO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한 배경에 대해 “CJ 온스타일은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대중이 선망하고 있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MC로 선정했다. 더구나 이미 여러 플랫폼을 통해 소통을 잘하고 있는 분들이라서 우리의 기획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해당 라이브쇼는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선예의 아이프로’는 월요일 오전 11시, ‘소유의 겟 잇 뷰티 프렌즈’는 월요일 오후 9시, ‘한예슬의 오늘 뭐입지?는 화요일 오후 9시,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수요일 오후 9시, ‘김소영의 신상 시사회’는 목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22 14:41
예능

‘딴따라 JYP’, 9월 16일 방송 확정… 박진영→트와이스 출연 [공식]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KBS 대기획 ‘딴따라 JYP’가 9월 추석 특집으로 찾아온다.KBS는 19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가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2와 KBS Kpop SNS 채널을 통해 ‘딴따라 JYP’의 포스터와 스틸컷 이미지를 공개했다.포스터에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박진영의 흑백 실루엣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송일과 함께 ‘딴따라 JYP’를 더욱 빛낼 게스트 라인업이 새겨져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이번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트렌디한 콘셉트와 탁월한 감각으로 늘 시대를 선도하는 음악을 선보여온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완성할 예정이다.또한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2PM(준케이, 닉쿤, 우영, 찬성), 트와이스(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쯔위) 등 프로듀서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150분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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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딴따라 JYP’ 게스트 출격…역대급 사제동행

국민 그룹 god(지오디)가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의 게스트로 나선다.KBS는 “그룹 god가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god의 ‘촛불하나’ 음원이 재생되며 반가움을 자아냈고, 말미에는 god의 ‘딴따라 JYP’ 출격이 예고돼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박진영은 자신이 처음으로 제작한 아이돌 god와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은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거짓말’, ‘촛불하나’,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 작곡을 맡는 등 god의 최전성기를 함께 했다. 이에 god는 2000년 3집 음반 184만 장, 2001년 4집 음반 17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방송 3사 가요대상을 휩쓰는 등 당대 최고의 국민 그룹으로 우뚝 섰다.특히 god는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KBS god 단독 콘서트 ‘ㅇㅁㄷ 지오디’를 통해 히트곡만으로 150분을 거뜬히 채우며 국민 그룹의 저력을 재증명한 바 있다. 또 god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CHAPTER 0’의 티켓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리빙 레전드’의 존재감을 굳혔다. 첫 번째 게스트 트와이스에 이어 god가 ‘딴따라 JYP’에 지원 사격을 펼치게 된 가운데,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함께 할 다음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6 09:21
연예일반

박진영, 나훈아‧임영웅 잇는 추석 KBS 대기획 주인공 [공식]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가 2024년 추석, 가요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박진영과 함께 돌아온다. KBS는 26일 “박진영과 함께 ‘KBS 레전드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라는 타이틀로 추석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추석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KBS 대기획은 앞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위 아 히어로) 임영웅', 'ㅇㅁㄷ god'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세대불문 모두가 사랑하는 박진영의 메가 히트곡 무대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박진영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1994년 데뷔한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 'Honey(허니)', '엘리베이터', '청혼가', '너의 뒤에서', '난 여자가 있는데', '그녀는 예뻤다', '니가 사는 그집', '피버(‘FEVER'),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 프로듀서로 최정상의 K팝 그룹들을 탄생시키며 대중가요에 기념비적인 역사를 썼다. 수많은 명곡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본투비 딴따라' 박진영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올타임 레전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선보일 공연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KBS 레전드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내달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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