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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 은강그룹 잠입, 회사 내 비리 직접 파헤친다

‘굿잡’ 정일우, 권유리가 청소부로 변신한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6회에서는 누군가 강태준(윤선우 분)과 관련된 고발 글을 게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 글이 은강그룹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또 이는 회장 은선우(정일우 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3일 ‘굿잡’ 측이 청소부로 변신한 은선우, 돈세라(권유리 분)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14일 방송되는 7회의 한 장면으로 고발 글과 관련된 진실을 직접 수사하기 위해 은강그룹에 잠입한 두 사람을 포착한 것이라고. 이들은 제대로 된 수사를 위해 회사 내 이곳저곳을 드나들 수 있는 청소부를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먼저 사진 속 은선우, 돈세라의 실감나는 분장이 눈길을 끈다. 회장으로, 또 비서로 은강그룹에 몸을 담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이번 잠입 수사는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한 변신이 필요하다. 이에 이들은 완벽한 복장을 갖춘 것은 물론, 틈틈이 실제로 청소까지 하며 남들의 눈을 속이고 있다. 특히 은선우는 조금이라도 얼굴을 더 가리려 수염까지 장착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돈세라는 뛰어난 적응력을 바탕으로 상황에 몰입하고 있다. 열심히 청소 중인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가 이번 수사 중 어떤 것을 발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은선우는 청소하는 척 책상 밑에 몸을 숙이고 누군가의 컴퓨터에 usb를 설치 중이다. 고발글을 작성한 직원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 회사 내 문제 파악을 위해 직접 행동하는 은선우 회장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NA 수목드라마 ‘굿잡’ 7회는 오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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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권유리, 이번엔 똑 부러진 비서로…오피스룩→교복 착붙 소화

‘굿잡’ 권유리가 이번 화도 특별한 변신을 선보였다. 권유리는 ENA ‘굿잡’에서 프로 N잡러이자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 역으로 분해 무궁무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5화에서 돈세라(권유리 분)는 한수아(민채은 분)를 납치한 일당들이 의문의 약을 공급한다는 10대들의 핫플레이스를 수사하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위화감 없는 교복 차림과는 상반된 어설픈 신조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사히 한수아를 구출해낸 돈세라는 은선우(정일우 분)의 요청으로 은강그룹 강태준(윤선우 분)의 비서로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첫날부터 순탄치 않은 일들이 계속 벌어짐에도 그는 특유의 적응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회식에 참석해 취하게 된 돈세라는 집까지 데려다준 은선우에게 술주정을 부리다가 엎어졌다. 두 사람의 숨 막히는 밀착 엔딩은 묘한 기운을 자아내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돈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친 권유리는 에피소드에 따라 변장하는 캐릭터에 맞게 비주얼은 물론 특색 있는 연기까지 선보여 등장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었다. ‘굿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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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무대 이어 안방도 접수 권유리 ‘굿잡’

무대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접수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가수 겸 배우 권유리 이야기다. 권유리가 1년 만에 ENA 채널 ‘굿잡’으로 돌아왔다. 지난 24일 첫방송된 ‘굿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권유리는 극 중 초시력을 가진 ‘프로 N잡러’ 돈세라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돈세라는 멀리 떨어진 곳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능력자다. 권유리는 ‘굿잡’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못 봤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권유리는 돈세라 그 자체로 분해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권유리는 능청스러운 매력과 생계를 이어나가려는 강인한 면모를 찰떡같이 소화해 극에 힘을 싣고 있다. 권유리는 2007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으로 데뷔한 연기 경력자. ‘패션왕’(2012), ‘동네의 영웅’(2016), ‘피고인’(2017) 등 가수 활동과 동시에 많은 작품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쳤지만, 배우 권유리보다 소녀시대 유리로 기억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이후 2021년 인기리에 방영된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비운의 주인공 수경 역으로 활약한 권유리는 사극 첫 도전임에도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완성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정일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흥행 신화를 썼다. 정일우와는 ‘보쌈’에 이어 ‘굿잡’으로 1년 만에 재회했다. ‘보쌈’으로 큰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이 이번에는 전혀 다른 시대, 장르의 드라마로 돌아온 것. 이에 권유리는 “전작에 이어 바로 함께한다는 게 흔치 않은 것 같다. 전생에 이어 현생까지 이어졌다. 인연이지 않나 싶다. 팬들이 ‘환생 커플’이라는 애칭도 붙여 줬다. 약간의 부담감은 있지만 잘 이겨내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권유리는 ‘굿잡’에서 코믹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매회 사건의 흐름에 따라 등장하는 부캐릭터들을 생생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3회에서 환자로 분한 권유리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까지 소화해내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했다. 가수이자 배우인 권유리는 앞으로도 안방극장을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소녀시대 완전체 활동을 마치자마자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굿잡’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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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X권유리 손발 묶여, 밀착된 둘 사이 아슬한 기류 포착

‘굿잡’ 정일우와 권유리가 함께 창고에 갇힌다. 31일 ENA 수목드라마 ‘굿잡’ 측이 정일우와 권유리의 아슬한 거리를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 2회에서 서로의 비밀을 들켜버린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앞으로 본격적인 공조 수사를 펼칠 것이 예고된바.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창고에 갇혀 있다. 앞서 은선우는 엄마의 유품 ‘여왕의 눈물’이 20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온 배경을 추리하던 중 배우 오아라(신고은 분)가 마지막 소유자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 과정에서 돈세라는 은선우를 도둑이라고 오해도 했지만 진짜 정체를 알고 나서는 초시력을 이용해 그를 돕고 있다. 이후 은선우와 돈세라는 실종된 배우 오아라의 행적을 함께 쫓는 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비롯하면 오는 31일 방송될 3회에서 오아라를 조사하던 두 사람은 오아라가 차고 다니던 소아암 후원 팔찌를 알아보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병원에 들어간다. 사진 속 손과 발이 모두 묶인 은선우와 돈세라는 사람이 오가지 않는 창고에 갇혀 있다. 여전히 손, 발이 묶인 채로 바닥에 쓰러진 두 사람이 보이고 이로 인해 밀착된 둘 사이 거리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은선우, 돈세라가 놀란 표정으로 한곳을 바라본다. 과연 두 사람은 왜 창고에 갇히게 된 것인지, 이들이 무사히 창고를 탈출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은 ‘굿잡’ 3회에서 밝혀진다. ‘굿잡’ 3회는 31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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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어제의 동료가 오늘은 라이벌… 안방극장도 다시 소녀시대

그룹 소녀시대가 안방극장의 히로인으로 맹활약 중이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 후 완전체로 컴백했다. 5년 만에 모인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자축하며 음방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마치 짜고 친 듯 소녀시대 활동을 마친 후 그룹 내 배우 겸업 중인 윤아(임윤아), 수영(최수영), 유리(권유리)가 이번에는 개별 드라마 활동으로 ‘어제의 동료’에서 ‘오늘의 라이벌’로 맞붙고 있다. 가장 먼저 안방극장에 출격한 임윤아는 7월 29일부터 방송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감옥에 갇힌 남편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고미호로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빅마우스’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짜릿한 전개로 10%대 시청률 돌파, 9회는 11.5%(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현재 방송 중인 지상파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의 요인으로, 임윤아도 제 몫을 톡톡히 다하고 있다. 파트너 이종석과 다정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10회 방송에서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로 완벽에 가깝게 변신해 거침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실제로 임윤아는 간호사 역할을 디테일하게 선보이기 위해 전문 의료진들에게 자문하고 노력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고 숨겨둔 패를 오픈하자고 도발하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남편에게 되레 “위험한 일을 남이 해주겠냐”고 강렬하게 말해 시선을 끌었다. 뒤를 이어 최수영이 8월 10일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당소말’)로 컴백했다. 최수영은 극 중 운동에 집착하는 ‘생기의 아이콘’ 서연주로 분해 윤겨례(지창욱 분)와 상극 남녀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서연주는 극 초반 윤겨레에게 경계심을 늦추지 않지만 이내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인물. 지난 6회에서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던 윤겨레와 마지막 소원 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또 과몰입을 부르는 윤겨례와의 밀당 케미로 안방에 설렘까지 안겼다. 보육원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윤겨레의 과거를 안 서연주는 “지금보다 조금만 더 웃게 해줘야지. 그 사람은 웃는 게 확실히 더 잘생겨 보이니까”라며 화끈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다만 ‘당소말’의 아쉬움 점은 기대보다 못 미치는 시청률이다. 첫 회 최고 시청률 3.6%로 시작한 드라마는 4회 1.9%까지 떨어지며 현재 2%대를 하회 중이다. 하지만 따스한 온기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며 성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극의 재미를 더하며 관계가 점차 깊어지고 있어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 과연 최수영과 지창욱의 로맨스가 ‘당소말’ 후반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유리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의 주연으로 최수영과 맞불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 전작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서 열연한 권유리가 이번에는 독수리보다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로 변신했다. 특히 이 드라마는 17.5% 시청률로 인기리에 막을 내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의 후속작이다. ‘굿잡’은 첫 회 2.3% 시청률로 출발, ‘우영우’ 1회 때 0.9% 시청률보다 산뜻하게 시작했다. 권유리는 제작발표회 당시 ‘우영우’ 후속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바통을 잘 이어받아 할 수 있는 한 잘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회에서 권유리는 정일우와 유쾌한 공조 장면을 연출, 평소와 달리 화려하게 꾸미고 클럽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2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가 탄생했다”, “캐릭터들 개성이 대박이다”, “정신없이 웃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 등 호평을 보냈다. 권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연기 경쟁을 벌이게 된 데 “서로 열렬하게 응원하고 지지하는 존재다. 첫 방송 때 서로 모니터하고 이야기해줬다. ‘오늘도 연락이 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고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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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 다정한 모습 포착 “웃음+설렘 전할 것”

정일우와 권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더해져 안방극장에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30일 ‘굿잡’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 간 은선우, 돈세라가 담겨 있다. 이는 31일 방송될 ‘굿잡’ 3회 중 한 장면으로, 사라진 여배우 오아라(신고은 분)의 행적을 쫓기 위해 병원에 잠입한 은선우, 돈세라를 담은 사진이다. 2회에서 오아라가 소아암 후원 재단 팔찌를 끼고 다니는 것을 확인한 은선우, 돈세라가 직접 해당 재단이 있는 병원에 간 것. 공개된 사진 속 은선우는 환자복을 입은 돈세라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있다. 먼저 돈세라에게 밥을 먹여주는 은선우가 눈길을 끈다. 은선우가 밥부터 반찬까지 모두 떠먹여주는 동안 돈세라는 편하게 이를 받아먹는다. 이어 은선우는 힘들어하는 돈세라의 거동까지 챙긴다. 재벌 회장으로서 누군가를 보필해 본 적이 없을 것만 같은 그가 돈세라를 챙기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느껴진다. 반면 돈세라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케미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간호를 위해 딱 붙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혼부부 포스를 자아내는 것. 사진만으로도 벌써 재미있는 은선우, 돈세라의 두 번째 공조가 기다려진다. 이에 ‘굿잡’ 제작진은 “31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은선우, 돈세라가 수사를 위해 신혼부부로 변신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라며 “최고의 호흡으로 이 장면을 그려낸 정일우, 권유리의 연기도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NA ‘굿잡’ 3회는 오는 31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드라마,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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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제이비X영재 ‘굿잡’ OST 첫 주자 출격…‘클로저’ 발매

그룹 갓세븐 제이비와 영재가 ‘굿잡’ OST 첫 주자로 나섰다. 제이비와 영재가 부른 ENA채널 ‘굿잡’ OST ‘클로저’(Closer)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클로저’는 리드미컬한 피아노와 브라스로 구성된 모던한 사운드의 스윙 재즈곡으로 히어로맨틱 ‘굿잡’을 대표한다. 중독성 강한 인트로와 경쾌한 후렴이 돋보이는 ‘클로저’는 제이비와 영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으며, 극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굿잡’은 클래스가 다른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독수리보다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제이비와 영재가 부른 ‘클로저’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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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정일우·권유리, 클럽에서 목격… 화려한 공조 수사 시작

정일우와 권유리가 클럽에 뜬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첫 회에서 서로 오해만 하던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2회에서 드디어 손을 맞잡는 가운데, ENA 측은 두 사람의 화려한 외출을 담은 스틸을 25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은선우, 돈세라는 클럽에 출몰한 모습이다. 특히 돈세라는 평소 입고 다니는 빈티지한 옷과 얼굴을 가리는 커다란 안경을 벗어 던지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돈세라의 목에는 은선우 어머니의 유품 ‘여왕의 눈물’이 걸려 있다. ‘굿잡’ 측에 따르면 이는 여왕의 눈물이 원래 누구의 손에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한 탐정 은선우의 계획 중 하나라고. 이어진 사진에서는 수사 중이라는 것을 잊은 것인지 그저 사람들 틈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돈세라와 팔짱을 끼고 멀리서 이를 바라보는 은선우가 보인다. 이와 함께 은선우가 왜 자신은 평범하게 꾸미고 돈세라에게 드레스를 입혀 클럽에 간 것인지, 1회에서 은선우를 도박꾼과 도둑으로 오해만 하던 돈세라가 어떻게 이 계획에 자연스레 합류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사진 속 돈세라는 누군가에 의해 손이 붙잡혀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인지 돈세라의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과연 돈세라를 붙잡은 손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위기에 처한 돈세라를 두고 은선우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굿잡’ 2회는 25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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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우영우’ 후속 ENA ‘굿잡’ 시청률 2.3%로 출발

‘우영우’ 후속작 ‘굿잡’이 산뜻하게 출발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ENA 수목드라마 ‘굿잡’의 첫 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3%를 기록했다. ‘굿잡’은 첫 방송부터 빵 터지는 웃음,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매력, 수사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모두 담아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가 20년 전 사라졌던 어머니의 목걸이 ‘여왕의 눈물’을 찾아 그날의 진실을 밝히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직속 변호사, 그리고 천재 해커인 양진모(음문석 분)와 함께 ‘여왕의 눈물’을 지금까지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 수사를 시작했다. 은선우는 수사를 진행하는 중 알게 모르게 계속 ‘프로 N잡러’ 돈세라(권유리 분)와 엮였다. 이에 더해 양진모의 변호사 사무실 1층에 돈세라의 베프 사나희(송상은 분)가 빵집을 오픈하며 이들의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재벌 탐정 은선우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가 서로 엮여 가는 과정과 함께 정일우와 권유리는 붙을 때마다 터지는 케미스트리와 찰떡 연기 호흡으로 앞으로의 ‘굿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양진모로 분한 음문석, 사나희로 분한 송상은의 코믹 연기는 극의 재미를 더했다. ‘굿잡’ 2회는 25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2.9%,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2.8%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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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 권유리 “‘우영우’ 후속 부담 없다면 거짓말… 정일우와 인연인 듯”

권유리가 전작 ‘보쌈 운명을 훔치다’에 이어 정일우와 함께 ‘굿잡’에서 로맨스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권유리는 24일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첫 공개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정일우, 송상은, 음문석이 자리에 참석했다. ‘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권유리는 독수리보다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로 분한다. 권유리는 “평소에는 능력을 숨기고 있다가 주변 사람을 도와야 할 때 기질을 보인다. 프로 N잡러다”면서 캐릭터를 설명했다. 출연을 결정한 이유로는 “영웅적인 면모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사건을 취재하고 수사하는 데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활약이 매력 있었다”면서 “더 중요했던 건 정일우였다. ‘보쌈 운명을 훔치다’를 하면서 큰 시너지를 냈었다. 작품에 임하는 (정일우의) 진지한 태도에서 배울 게 많았다.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됐다”고 밝혔다. ‘굿잡’의 첫 방송에서는 앞으로 히어로맨스를 펼쳐 갈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의 첫 만남도 그려진다. 오해로 점철된 두 사람의 시작이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로맨스로 엮여갈지 궁금증을 자아낼 전망이다. 권유리는 정일우와 함께하게 된 소감으로 “전작에 이어 바로 함께한다는 게 흔치 않은 것 같다. 전생에 이어 현생까지 이어졌다. 인연이지 않나 싶다. 팬들이 ‘환생 커플’이라는 애칭도 붙여 줬다. 약간의 부담감은 있지만 잘 이겨내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굿잡’은 권유리가 연기할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 화면에 펼쳐지며 시청자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권유리는 “전작은 차분한 모습이었지만 (‘굿잡’에서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장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고 고군분투한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못 봤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또 극 중 연기했던 다양한 직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카지노 보안요원을 연기한 게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그런가 하면 권유리는 그룹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데 힘들었다기보다 오히려 힘이 났다며 “체력을 단련했다. 운동하고 좋은 거 먹으면서 보충했다. 힘들다기보다 촬영 현장이 너무 즐거웠고, 소녀시대 팀 활동을 할 때도 멤버들한테 받는 에너지도 있었다. 많이 기다려주고 애정을 보여주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니까 지치다가도 힘이 났다”고 말했다. 다른 방송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과 임윤아를 언급하기도. 그는 “서로 열열하게 응원하고 지지하는 존재다. 첫 방송 때 서로 모니터하고 이야기해줬다. ‘오늘도 연락이 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를 듣던 정일우는 “촬영장에서 (권유리가) 10분, 15분 자며 활동하는 모습을 봤다. 항상 웃는 얼굴이었다. 현장에서 캐릭터를 구현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로서 존경심이 느껴졌다. 드라마에 이 에너지가 잘 스며들었다”며 권유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굿잡’은 지난 18일 17.5%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우영우’의 후속작이다. 이에 권유리는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조금 있지만 고마운 부분이 더 많다. 작품을 인상 깊게 봤다. 바통을 잘 이어받아 할 수 있는 한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굿잡’은 오늘(24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ENA DRAMA,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또한 ‘굿잡’은 오후 7시 네이버 나우 스페셜 쇼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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