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초아, 이너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2030 소비층 공략"

초아가 이너뷰티 브랜드 글로우 모델로 발탁됐다. 유디 컴퍼니는 19일 '글로우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발랄하고 경쾌한 초아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모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활동 중에도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초아를 모델로 2030 여성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게 글로우 측의 설명이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지난 8월 새 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이후 O.S.T 참여 및 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 게임 광고 모델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초아 CHOA'를 오픈, 단시간에 38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초아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커버 영상은 253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1.19 10:10
연예

초아, 게임 광고 모델 계약..프라이머리랑 함께한 'cloud' 공개

초아가 연예계 복귀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초아가 광고와 피처링 등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초아는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 ‘엘리먼트9’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초아가 촬영한 광고 영상은 28일부터 각종 디지털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cloud'도 28일 선보인다.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로 애절한 감성을 선보인 초아는 2015년 '아끼지 마'라는 곡으로 프라이머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낸 곡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초아의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져 신중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9.28 15:10
연예

[단독] 초아, 내년 광고 계약 만료 후 연예 활동 '올스톱'

AOA 전 멤버 초아가 내년 초 연예 활동 휴지기에 들어간다.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 코리아의 단독 모델로 활동 중인 초아는 내년 초 브랜드 계약이 만료된다. 엘레쎄 광고 모델 건을 제외하면 연예 활동 관련 추가로 잡힌 일정이나 계약 건은 전혀 없다. 내년 초 광고 계약까지 끝나면 사실상 연예계 활동이 올스톱된다. 초아의 활동 잠정 중단은 어느 정도 예상된 바다. 초아는 지난 6월 AOA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방송 활동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는 늬앙스를 풍겼다. 당시 초아는 "팀에서 맏언니였지만 아직 한참 어린 저는 활동을 해오면서 울고싶을 때가 많았다"며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약도 먹어보고 2년전부터 스케줄을 점점 줄여왔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였기에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초아는 "앞으로 혼란스러운 스스로를 차근차근 돌아보고 지난 8년간의 방송활동 이외에 남은 20대는 제 나이만큼의 넓은 경험들로 채워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현재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가 크지 않다는 게 연예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AOA 탈퇴한 이유의 연장선이다. 지난달 엘레쎄에서 진행한 팬 사인회도 올 초 모델 계약을 하면서 잡았던 스케줄이라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활동 복귀나 개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행보가 아니었다는 의미다. 실제로 탈퇴 후 연예계 활동 관련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연예계 관계자는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연예계 활동도 물음표"라면서 "연예계 복귀 시점과 계획은 초아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고 전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7.10.10 15:57
연예

[이슈IS] 잠적·열애..초아를 흔드는 검은 '설'들

가만히 있는 초아를 흔드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설'들이다. 초아는 최근 연이어 고초를 겪고 있다. 잠적설의 여파가 채 가라앉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번엔 열애설이다.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그에게 떨어진 날벼락 같은 일이다. 시작은 잠적설이었다. AOA는 지난 3일 경기도 연천에서 열린 한 축제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설현과 초아가 참석하지 않았고, 광고 촬영이라는 명확한 스케줄이 알려진 설현과는 달리 초아의 불참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일각에서 잠적설이 제기됐다. 여기에 멤버 유나와 민아가 SNS에 뜻을 알 수 없는 글을 올려 잠적설의 불씨를 키웠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쉬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초아 역시 지난 16일 직접 SNS에 '2016년 12월 '익스큐즈 미(excuse me)' 뮤직비디오 촬영 전부터 회사 대표님과의 합의하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초아의 입장 발표 다음날인 17일, 잠적설의 여파가 남아있는 가운데 이번엔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가 젊은 CEO인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그러자 이번엔 열애가 잠적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소속사는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를 강력하게 부정했지만, 초아를 향한 시선은 곱지 않았다. 결국 초아가 또 직접 나섰다. 그는 SNS에 관련없는 분들께 피해입혀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제가 미우시다면 어떤 것 때문인지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더이상 고작 제 휴식 때문에 관련없는 분들을 저랑 엮여 괴롭게 하지말아주세요'라고 적었다. 초아는 '내가 밉다면 어떤 것 때문인지'라며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자꾸만 그를 흔드는 소문들에 지쳐버린 초아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대목. 고요하던 초아에게 상처를 남긴 채 소문들은 그렇게 흘러갔다. 박정선 기자 2017.05.17 20:34
연예

소속사 AOA 초아 잠적설? "3월 콘서트 후 휴식취하는 것"

걸그룹 AOA 초아가 잠적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입장 정리를 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AOA는 지난 3일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이날 설현과 초아가 참석하지 않았다. 광고 촬영이 있었던 설현과 달리 초아의 불참 이유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잠적설이 제기됐다. 여기에 AOA 멤버 유나와 민아가 남긴 글이 잠적설의 불씨를 더욱 키웠다. 유나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이런 엔딩'의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라는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민아는 '견디자. 다 지나간다. 이름 모를 숲 속으로 사라지자. 언어의 바깥으로 확 도망가 버리자' 등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이에 관계자 측은 "초아와 관련 없는 글로 안다"고 설명했다. 김연지 기자 2017.05.06 12:58
연예

설현·초아, 래쉬가드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 자랑

AOA 설현과 초아가 래쉬가드 차림으로 몸매를 뽐냈다. 엘레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현-초아와 함께 한 광고 래쉬가드 편을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광고에서 설현과 초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각각 오렌지, 핑크 컬러 래쉬가드를 입고 워터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한편 설현은 최근 드라마, CF,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ellesse korea/유튜브] 2016.05.09 08: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