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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상옥 감독 ‘겨울 이야기’ 18년만 완성 “가족이 가족 위해 희생하는 이 시대 마지막 영화” [종합]

한국 영화계 거장 고(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가 18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고(故) 신상옥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 시사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고 신상옥 감독을 대신해 메가폰을 잡은 신정균 감독과 조동관 촬영감독, 김지숙이 참석해 취재진 앞에서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함께 자리할 예정이었던 신구는 연극 공연 스케줄로 불참했다. ‘겨울 이야기’는 2004년 고인이 편집을 완전히 마치지 못한 채 타계하자 그의 아들인 신정균 감독과 조동관 촬영 감독 등 후배 영화인들이 완성해 18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아내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아 치매가 온 노인과 그를 돌보는 며느리를 통해 치매 가정의 고통과 갈등, 화해를 그린다. 아버지 대신 메가폰을 잡은 신정균 감독은 영화의 복원 과정부터 털어놨다. 신 감독은 “필름으로 찍은 것을 디지털로 복원해야 했다. 신상옥 감독이 편집까지 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감독이) 편집까지 마치고 손을 놓게 돼서 나와 조 감독이 마지막 다듬는 부분을 했다”면서 “우리가 마무리했다고 비치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부터 열까지 신 감독의 손길이 다 닿았다”고 소원했다. 감정과 의도를 철저히 배제하고자 노력했으며 우리의 영화가 아닌 신상옥 감독의 작품이라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촬영 감독으로 영화를 완성한 조동관 감독은 “사실 고 신 감독이 고등학교 때 스승이었다”며 “눈물이 난다. 유작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감독의 마지막 유작을 함께 하게 됐다”며 씁쓸해했다. 극 중 치매를 앓게 된 노인 역에는 배우 신구가 맡아 치매가 주는 상실감과 고통을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를 돌보는 며느리 역은 베테랑 배우 김지숙이 연기한다. 이날 김지숙은 “이 영화, 이 자리가 만들어질 줄 정말 몰랐다”고 입을 뗐다. 고 신 감독과 작품 출연 결정 전 나눴던 이야기도 떠올렸다. 그는 “당시 감독님이 ‘칸 영화제’에 출품하겠다고 하면서 한국에서 상영을 안 한다고 했다. 진행이 안 됐던 상황이었고 나도 20년 전 영화라 잊어버리고 있었다”면서 “오늘 감개무량하게도 영화를 보게 됐다”고 감격을 표했다. 고인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김지숙은 “이 자리에 감독이 있지 않다는 게, 지금 감정을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출연 제의를 받고 거절했던 비화도 밝혔다. 그는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사실 한번 거절했었다”며 “굉장히 에너지 넘치고 감정적으로 고양된 작품을 당시에 많이 했다. 며느리역, 일상적인 역할을 할 자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감독의 설득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독에게 자신 없다고 말했더니 나를 완벽하게 굴복시켰다”면서 “현장에서 긴장감 없이 임했던, 이렇게 편하게 작업한 건 처음이다”고 말했다. ‘겨울 이야기’는 고 신상옥 감독의 일흔다섯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한국 영화계에 굵직한 작품을 대거 남긴 신 감독은 1950년대 후반 신필름을 설립, 1961년 ‘성춘향’,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1978년에는 아내이자 배우였던 최은희와 홍콩에서 납북된 이후 북한에서 ‘돌아오지 않는 밀사’, ‘소금’ 등의 작품을 제작, 북한 영화계 발전에도 기여했다. 1986년 탈북에 성공했고 1994년 한국인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2004년 간이식 수술을 받았던 고인은 2006년 4월 건강이 악화해 타계했다. 신 감독은 영화계 감독 선배이자 아버지인 고인의 영화를 향한 애정에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신 감독은 “아버지가 북한에서 탈출한 이후 방공 영화를 첫 작품으로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래야 다음부터 정부를 비판할 수 있는 작품을 찍을 수 있다고 했다”면서 “이후 김대중 납치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도 찍었다. 흥행에 실패했고 아버지가 이후 투자금을 받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돌이켰다. “그 당시에는 대기업이 영화관을 이끌던 시기였고 관계자들이 돈을 주는 입장이지만 아버지에게 부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했기에 어려워했다”며 “‘겨울 이야기’ 전에도 한 작품을 찍다 중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고 강수연이 주연인 영화였다. 초저예산 영화였고 촬영 3분의 2를 찍고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겨울 이야기’도 어렵게 돈을 조달한 끝, 18년 만에 스크린에 걸렸다. 신 감독은 “어머니도 이 작품을 준비할 때 반대했다. ‘당신이 이 작품 하나 못 낸다고 오점 나지 않는다’고도 말했다”고 회상했다. 든든한 제작비와 적은 예산으로 촬영 현장도 열약했다. 조 감독은 “밑돈이 넉넉하지 못해서 이렇게 18년 만에 빛을 보지만 고 신 감독의 내공이 많이 쌓여 있다. 나 또한 편집을 여기서 배웠다. 작은 공간에서 어떻게 카메라가 움직여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신상옥 감독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지숙 또한 “현장이 열악했고 많이 힘들었다”며 “아름다운 풍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다. 기억에 남는 건 식사를 매일 만두로 먹었는데, 촬영장 근처가 주택가라 먹을 때가 많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도 행복했다며 “감독이 초지일관 카메라 뒤에 서 있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고 말하던 김지숙은 잠시 고인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그런가 하면 김지숙은 18년 전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에 관한 소회도 드러냈다. 그는 “오늘 화면을 보며 (내 모습이) 왜 저렇게 밉지 싶었다”면서 “감독이 화장도 못 하게 했다. 예쁜 건 지금이 더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함께 호흡을 맞춘 신구 배우는 방부제 미모라 느껴졌다며 “놀라운 게 신구 선배는 지금이나 과거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방부제 배우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완성된 영화를 보며 가장 눈물이 많이 나온 장면도 꼽았다. 그는 “역시 가족이었다”면서 “지금 나도 혼자 살지만 치매에 걸릴 수 있는 나이에 가까워져서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두려움이 엄습했다”고 이야기했다. 영화는 “늙는다는 것은 인간이 감당해야 할 가장 큰 고통이다”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영화가 제작된 지 18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의 고령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이 영화가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와 힘은 무엇일까. 김지숙은 “가족의 해체로부터 생겨난 문제들이 사회에 많다. 이 시대에 우리 가족은 한 곳에 모여 희로애락을 나누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이 생겼을 때 이것을 보호하고 치료하는 가족이 있을까. 절대 없을 것이다”면서 “이 관점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시대의 마지막 가족영화가 아닐까. 가족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아파하는 과정을 치매라는 매개체를 통해 보여주는 마지막 영화”라고 강조했다. 영화는 내년 1월 18일 개봉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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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한판' 박군 "연상과 연애 선호, 누나들이 더 편해"

트로트 가수 박군이 연상과의 연애를 선호한다고 밝힌다. 내일(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N '신과 한판'에는 박군이 게스트로 출격,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를 털어놓는다. 방송에는 강철 체력을 가진 전직 특전사 박준우와 군생활을 끝내고 가수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 박군의 인생사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박군은 초지일관으로 이상형인 장윤정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고, 이에 장윤정의 남편인 도천사 도경완의 폭풍 견제를 받는다. 이와 같은 모습에 김구라는 박군을 향해 "리드해주는 여성이 이상형이냐"라고 묻는다. 박군은 "꼭 그런 것만은 아닌데, 사실 누나들이 더 편하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이어 "15년간 군인으로 살았다 보니, 고된 업무와 훈련이 반복됐고 아무래도 연인을 챙기고 신경을 쓰는 게 어려웠다. 그런 부분들을 상대에게 이해받기 어려웠고 외로웠다"라고 토로한다. 또 박군은 "특수부대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1년 중 6개월 정도는 밖에서 근무했다. 이런 부분들을 이해해주길 바랬지만, 보통 저보다 어린 친구들의 경우에는 제가 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했다. 물론 애정을 주고받길 원하는 게 정상이고 보통의 연애지만, 바쁜 군생활로 힘들었다. 그래서 이해심이 넓은 누나들이 더 편하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한다. 박군은 "원래 외로움이 많은데, 요즘 들어 부쩍 외롭고 쓸쓸하다.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는 그냥 평범하고 따뜻한 연애와 가정을 꿈꾸고 있다. 예의 바르고 어른들께 잘하는 그런 분을 만나고 싶다"라면서 새로운 이상형(?)을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3MC를 경악케 한 박군의 바뀐 새 이상형의 정체가 누구일지 주목된다. '신과 한판'은 3MC 김구라·도경완·광희가 저 세상 궁금증을 콕 집어내는 진솔한 환생 '삶'풀이 토크 한판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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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송승하, 예측불허 빌런

'원 더 우먼'의 송승하가 예측불허 빌런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금토극 '원 더 우먼'에서는 송승하(한성미)가 이하늬(조연주)를 꾸준히 괴롭히고, 진서연(한성혜)과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승하는 교통사고 후 기억상실로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의 삶을 대신 살게 된 이하늬를 '백화점 구두 셔틀'로 부려먹으며, 초지일관 얄미운 '시누이 빌런'의 자세를 유지했다. 더욱이 유민 주주총회와의 연관성에 대해 시치미 떼는 진서연에게 "착한 척 좀 그만해. 제일 나쁜 건 언니잖아"라며 사고 이전부터 강미나를 은근히 괴롭히고 이용하던 일들을 나열하며 그녀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어 "언니한테 악역 할 생각은 없어. 언니를 못이길 바에는 같은 편에 서야지"라고 '동맹'을 꾀했으나, 진서연은 "한주는 금덩어리 하나야. 누가 그걸 잡으면 손목을 잘라서라도 뺏는 거라구"라고 거절했다. 이에 송승하는 순식간에 표정이 돌변하며 확연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잃었던 기억을 되찾아가는 이하늬가 한주그룹을 상대로 '사이다 복수'를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예측불허 빌런' 한성미의 행보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4:09
스포츠일반

특별대상경주 정종진과 임채빈 첫 맞대결 기대감

‘경륜황제’ 정종진과 ‘괴물’ 임채빈의 첫 대결 가능성에 경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두 스타의 대결은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발매 스피드온(SPEED-ON) 론칭 기념 특별대상경륜 결승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그랑프리 4연패 챔피언 정종진이 올해는 더욱 긴장하게 됐다. 정종진의 아성을 위협할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임채빈이 지난해 데뷔부터 올해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순발력, 마지막 스퍼트를 평가하는 200m와 한 바퀴 지구력, 파워를 평가하는 333m로 둘의 경쟁력을 비교해볼 수 있다. 정종진의 200m 경주별 최고 기록은 지난 7월 4일 광명 특선결승에서 세운 10초 44다. 개인별 최고 기록은 10초 41이고, 한 바퀴 지구력을 평가하는 333m 경주별 최고 기록은 17초 76이다. 임채빈의 200m 경주별 최고 기록은 지난달 16일 광명에서 세운 10초 61, 개인별 최고 기록은 10초 55다. 333m 경주별 최고 기록은 17초 55다. 기록을 봤을 때 정종진이 200m에서 앞서고 있지만, 임채빈은 333m에서 앞서고 있다. 상대적 비교를 하면 정종진이 추입과 젖히기에서 앞설 수 있으나 임채빈은 선행에서 앞서고 있다. 다음은 구간별 시속이다. 개인별 주행정보에 따르면 정종진과 임채빈은 초반 스타트를 나타내는 홈부터 100m 구간에서 각각 67km/h, 69km/h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스퍼트를 나타내는 4코너부터 결승선 구간에서는 선행 63km/h, 66km/h, 젖히기 65km/h, 68km/h, 추입 67km/h, 64km/h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정종진은 추입이 우세지만 임채빈은 초반 스타트는 물론, 선행·젖히기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어 배수를 보면 정종진은 4월까지 3.92를 쓰면서 짧은 추입, 젖히기 전법에 임했다. 7월부터 임채빈의 맞춤 격인 3.93으로 올리며 선행·젖히기 전법에 의한 자력승부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임채빈은 3.93을 쓰면서 초지일관 선행으로 연승 속에 7월 차체 교체란 결단 속에 지난 7월 16일 젖히기를 통해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무기를 장착했다. 정종진은 “지금까지 늘 그랬듯이 후회 없도록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을 고객들께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임채빈에 대해서는 “전에 없던 기량이 우수한 신인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는 임채빈은 “경륜 입문 후 첫 대상경주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모든 SS급을 라이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륜 전문가들은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정종진은 추입, 임채빈은 선행으로 임해야 서로를 이길 수 있는 비책이다"며 "그러나 변수는 수적 열세에 놓일 임채빈의 선행을 정종진 중심으로 한 연대가 초반 스타트 구간에서 얼마만큼 견제를 잘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고 전망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8.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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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낚시 노예 전락? 선상 감금→기상 악화에 '영혼 탈곡'

도시어부들의 낚시 노예 탈출기가 펼쳐진다. 오는 3일(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시즌3'(이하 '도시어부3')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박광재와 함께 경남 고성에서 참돔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난데없는 비바람이 또다시 몰아치며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한다. 선상에 감금된 채 배에서 먹고 자며 낚시를 하게 된 도시어부들은 기상악화까지 겹치면서 영혼이 탈곡되기 시작했다고. 선상은 점차 물바다가 되어가고 이내 현장은 아비규환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갑자기 내리는 세찬 비에 "어제만 해도 날씨 좋았는데 우린 왜 맨날 이렇게 낚시해야 돼?"라며 하늘을 원망하던 김준현은 급기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람들이랑 같은 일을 반복하다 보니 돌아버릴 것 같다"며 멘탈 붕괴에 빠졌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수근은 복귀하는 스태프를 향해 "이 편지 좀 와이프에게 전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낚시 노예로 전락한 웃픈 웃음을 안기고, 이경규는 "우리는 낚시 기계, 낚시 노예다!"를 외치면서 모든 걸 내려놓기 시작했다. 이에 이태곤은 "슬슬 미쳐가고 있는 거야. 배에서 사는 노예 어부들"이라며 해탈한 듯 연신 헛웃음을 지었다. 반면 큰형님 이덕화는 아수라장이 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도 '강철노인'다운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으로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선상 감금 24시간을 돌파하며 넋이 나간 이경규는 초지일관 낚시에 집중하는 이덕화를 향해 "형님 제발 그만 하세요. 잘못했어요"라며 두 손을 싹싹 빌다가 제작진을 향해 "잘못했어, 살려줘"라며 읍소해 짠내 가득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과연 도시어부들이 무사히 선상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고성에서 펼쳐지는 눈물겨운 참돔 낚시 대결은 내일(3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도시어부3'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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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4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48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2년생, 여행이든 외출이든 외부로 나가라. 84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96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소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49년생, 옛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1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73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85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한다. 97년생, 어려움도 있지만 풀리는 것도 있을 것이다. 범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50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62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74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86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98년생, 먼저 뜻을 세워라. 토끼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1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63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75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87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99년생, 먼 곳으로 이동은 삼가해라. 용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2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64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76년생, 재물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88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00년생, 이성으로부터 좋은 말을 듣게된다. 뱀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라. 53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5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조심하라. 7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9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01년생, 기쁨을 나누어라. 말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54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6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78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90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02년생,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듣게된다. 양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5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67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9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91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03년생, 하려는 것을 억지로 하지마라. 원숭이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6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8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80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92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04년생, 엉뚱한 일을 하게될 수도 있다. 닭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7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9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81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93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05년생, 주변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마라. 개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58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70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82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94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06년생, 뜻이 있지만 노력이 부족하다. 돼지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9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71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83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95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07년생, 기적을 기다리지 마라. 2021.01.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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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1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48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0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7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4년생, 몸도 아프고 마음의 상처까지 받게된다. 96년생, 눈 앞의 쾌락에 주의해라. 소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4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1년생, 오늘은 새로운 일을 만들기보다는 현재를 안정시켜라. 7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8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97년생, 자신이 하려는 것을 다시한 번 점검하라. 범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0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62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4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86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98년생, 조금 잘 된다고 안주하지마라. 토끼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1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3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 질 것이다. 75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87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99년생, 너무 일찍 포기하지마라.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용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2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4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76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88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00년생, 집 밖의 기운이 흉하니 일찍 귀가해라. 뱀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53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65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77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89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01년생, 다른 사람의 잘못을 탓하지마라. 말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4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66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78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90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02년생,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하루이다. 양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55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7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9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91년생, 원서나 문서는 남쪽에 내라. 합격하리라. 03년생,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라. 원숭이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56년생, 옛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8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80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92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04년생, 몸에 좋은 것이 맛은 쓰다. 닭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57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69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81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되니 주의하라. 93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05년생, 너무 강하고 좋은 것에는 문제가 있으니 주의해라. 개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8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70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82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94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06년생, 하나라도 제대로 하려는 생각을 가져라. 돼지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9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71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83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95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07년생, 뜻밖의 횡재수를 만나게되니 기쁨이 생긴다. 2020.11.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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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본방사수 독려 "D-DAY"

배우 이준영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첫 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준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2020.11.10 D-DAY #제발그남자만나지마요 #정국희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소방대원 유니폼을 입은 이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옅게 미소 띤 이준영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이 난다", "기대할게요", "정국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영은 오늘(1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한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물. 이준영은 극 중 조상신이 유일하게 분석하지 못한 초지일관의 소방관 정국희 역을 맡아 송하윤(서지성 역)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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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48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6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72년생, 여행이든 외출이든 외부로 나가라. 84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96년생,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소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49년생, 옛 친구들과 우연히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1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73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85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한다. 97년생, 어려움도 있지만 풀리는 것도 있을 것이다. 범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50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62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74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86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98년생, 먼저 뜻을 세워라. 토끼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51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63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75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87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99년생, 먼 곳으로 이동은 삼가해라. 용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52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64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76년생, 재물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88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00년생, 이성으로부터 좋은 말을 듣게된다. 뱀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라. 53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65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조심하라. 7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89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01년생, 기쁨을 나누어라. 말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54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66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 78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90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02년생,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듣게된다. 양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55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67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79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91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03년생, 하려는 것을 억지로 하지마라. 원숭이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56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68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80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92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04년생, 엉뚱한 일을 하게될 수도 있다. 닭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57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69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81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93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05년생, 주변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지마라. 개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58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70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82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94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06년생, 뜻이 있지만 노력이 부족하다. 돼지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59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71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83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95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07년생, 기적을 기다리지 마라. 2020.11.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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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정국희"..이준영,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 중 근황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2020.11.02 정국희.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극 중 화재 진압 장면을 촬영한 듯 그을린 얼굴로 소방차에 기대어 있다. 소방관복을 착용한 이준영의 색다른 변신과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준영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영은 극 중 조상신이 유일하게 분석하지 못한 디지털 소셜미디어를 잘 이용하지 않는 초지일관의 소방관 정국희 역을 맡아 송하윤(서지성 역)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준영은 오늘(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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