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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OST 참여한 강승윤, 파워풀 보컬로 남성미 발산...오늘 음원 공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보이스4’)에 출연 중인 강승윤이 OST에 참여한 곡 ‘Your voice’가 2일 정식 음원으로 발표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한 초청력 살인마와의 대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보이스4’의 두 번째 OST ‘Your voice’에 그룹 위너의 메인 보컬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연기 활동까지 병행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강승윤이 참여했다.‘보이스4’의 새로운 얼굴, 한우주 역의 강승윤이 가창에 참여한 ‘Your voice’는 강력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보컬이 인상적인 락발라드 곡으로, 인트로의 독특한 아르페지오 라인이 캐릭터들의 흔들리는 심리 상태를 대변하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OST 제작사 뮤직그라운드 측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강승윤이 직접 OST 가창에도 참여해 ‘보이스’ 시리즈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 강승윤의 색깔 있는 보이스가 절제하면서도 호소력있는 전반부와는 대조적으로 후반부에서 폭발하듯 몰아치는 강력함을 보여줘,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Your voice’는 엘뮤직 퍼블리싱의 내부 프로듀싱팀 ‘ELDORADO’ 소속 작가들의 작품으로, 앞으로 OST 뿐 아니라 발라드, 댄스, 아이돌, 솔로 등 K-POP 전역에서 고르게 활약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Your voice’의 가창에 참여해 연기부터 OST까지 소화해낸 강승윤은 지난 4회 첫 등장부터 서커스맨 일당 연쇄 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며 순수하지만 날카롭고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강승윤은 위너의 'REALLY REALLY(릴리릴리)', 'LOVE ME LOVE ME(럽미럽미)', 'AH YEAH(아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해낸 바 있으며 지난 3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PAGE]를 발매해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증명해냈다.한우주(강승윤) 요원과 함께 새롭게 등장해 지난주 방영 분의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Your voice’는 2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한편,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물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뮤직그라운드 2021.07.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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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OST 첫 주자는 유튜버 그래쓰, Coming to you' 티저 공개

여행 유튜버 ‘여락이들’의 그래쓰(GRASS, 본명 김수인)가 이하나, 송승헌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OST에 참여한다. 지난 18일, 예측 불가한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디딘 드라마 ‘보이스4’의 첫 번째 OST 주자로 그래쓰(GRASS)가 나서는 것.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Coming to you’의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서늘하면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그래쓰(GRASS)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 있다. 그래쓰(GRASS)가 부른 OST ‘Coming to you’는 첫 회부터 초청력 살인마와 함께 등장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많은 호기심을 자아낸 곡으로, K-POP, OST, 인디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노련한 프로듀서들이 모인 프로듀싱팀 ‘RGBY’의 작품이다. ‘보이스4’ OST 제작사인 뮤직그라운드 측은 “’Coming to you’는 신비로운 도입부부터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첫 OST 작업임에도 노련하게 감정선을 이끌어간 그래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보이스4’ OST Part.1인 ‘Coming to you’의 정식 음원은 26일(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의 등장으로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조(송승헌)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 = 뮤직그라운드 2021.06.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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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이하나 도플갱어 빌런 등장, 예측 불가 초청력 대결

'보이스4가 예측 불가한 초청력 대결의 서막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0%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1% 최고 2.5%, 전국 평균 1.9% 최고 2.4%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서커스맨 일당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형사 데릭 조(송승헌 분)와 함께 자신과 같은 외모, 능력을 가진 도플갱어 빌런의 등장으로 센터장 최대 위기에 놓인 강권주(이하나 분)의 절박한 상황이 그려졌다. 베일을 벗은 서커스맨 일당과 함께 센터장 강권주가서커스맨에게 살인 예고장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당신과 나는 샴쌍둥이예요. 나는 내 귀를 이용해 죽이고 센터장님은 그 귀로 어떻게든 살리고. 준비됐으면 누가 이기나 해볼까요? 심판의 시간이 시작됐어요"라는 메일이 오고부터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누군가가 살인하는 악몽에 시달렸던 강권주. 특히 서커스맨은 강권주 청력의 비밀을 알고 있는 연쇄살인마로 그녀에게 3개월에 한번씩 사건의 단서를 보낸 뒤 25일마다 살인을 저지르는 철두철미함, 온 가족을 살해하는 극악무도함으로 강권주를 분노하게 했다. 더욱이 세 번째 메일에서는 강권주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만들어 보내 자신이 그녀와 똑같은 초청력이 있다는 걸 어필할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 역시 귀가 잘 들리는 여자가 범인이라고 밝히는 등 강권주에게 닥쳐올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코드제로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신고자는 언어 장애가 있는 조승아(이이담 분)로 그녀가 서커스맨 일당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것. 특히 그녀의 오빠 데릭 조는 LAPD 갱 전담 팀장으로 한미 특별협약에 의해 특수 경찰 신분으로 한국에서 공무 중이었다. 이후 여동생의 위기 상황을 알게 된 데릭 조가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그가 도착했을 땐 이미 사라진 뒤. 특히 조승아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흔과 구두가 발견되자 데릭 조는 어느 때보다 절박했다. 무엇보다 빈집으로 몸을 피한 조승아와 살인마의 숨고 쫓는 숨바꼭질은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할 만큼 긴장감을 선사했고 언제 들킬지 모르는 일촉즉발 상황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강권주는 그런 데릭 조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고 범인이 자신에게 살인 예고장을 보냈다는 단서를 기반으로 조승아의 행방을 찾기 위한 두 사람의 첫 공조가 이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릭 조와 살인마의 숨가쁜 추격전 속 전화기 너머로 조승아의 경보기 소리를 듣게 된 강권주. 강권주는 데릭 조가 자신의 말에 의심을 표하자 "설명하기 어렵지만 저를 믿어주세요. 범인이 무슨 생각할지는 제가 제일 잘 압니다. 시간이 없어요. 분명 살아있을 겁니다"라며 그에게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설명하며 공조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는 데릭 조와 강권주의 청력을 속이기 위한 서커스맨 일당의 트릭이었다. 강권주가 현장에 있는 경찰과 연락할 걸 예측하고 조승아의 경보기로 그녀를 유인했던 것. 급기야 데릭 조가 수색하던 차량은 가스 누출과 함께 폭발했고, 그사이 마을버스 차고지 인근에서 조승아의 시신이 발견돼 긴장감을 폭등시켰다. 믿을 수 없는 동생의 죽음과 함께 또다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은 데릭 조와 강권주를 분노하게 했고,서커스맨 일당은 초청력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는데 그치지 않고 두 사람을 현혹시키며 흥미를 이끌었다. 급기야 극 말미에 서커스맨 일당 중 한 명의 얼굴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강권주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것. 얼굴에서 능력까지 도플갱어의 등장으로 궁지에 몰린 데릭 조와 강권주가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N '보이스4'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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