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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김채연, YK미디어플러스 전속계약…윤종훈과 한솥밥[공식]

초통령 김채연이 배우로서 새 도약에 나선다. YK미디어플러스는 최근 김채연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매력의 배우 김채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채연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던 김채연은 이번 YK미디어플러스와의 전속계약과 함께 활동명을 바꿨다. 김채연은 지난 2019년부터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이른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었던 15~18대 하니로 활동했다. 당시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사랑스러운 마스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SBS 서바이벌 가족 퀴즈쇼 '퀴즈몬'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채연과 인연을 맺은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미디어 기업이다. 최근 송창의, 송영규, 김영웅 등 배우들이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윤종훈, 김규선, 유장영, 하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2 08:01
연예

'태권 트롯맨' 나태주, EBS '보니하니' 출연…17일 방송

나태주가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출연해 신선한 재미를 선보인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17일 방송 예정인 '보니하니'의 코너 '초등력자-리턴즈' 촬영에 참여, 보니(의웅) 하니(채연)와 호흡을 맞춘다. 이번 '초등력자 리턴즈' 코너에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초통령 긴급총회가 열린다. 촬영 중 나태주는 손소독제를 직접 시민들에게 나눠주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보니, 하니와 함께 손소독제 100개를 직접 만든다. 또 재치있는 입담과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는 전언이다. 나태주는 "최고의 초통령 '보니하니'와 함께 촬영해서 기쁘다. EBS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야 초통령으로서 인정 받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17대 보니 이의웅, 하니 김채연이 진행하고 있는 '보니하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수 어린이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요일마다 다른 코너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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