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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전참시’ 연우, 드라마 속 남편 김재원과 커플 화보 비하인드 공개

배우 연우와 김재원의 커플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전참시’에서 전격 공개된다.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2회에서는 드라마 ‘옥씨부인전’ 차미령 역을 비롯해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연우가 매니저와 장꾸미 가득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3년간 함께해온 매니저와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유쾌한 케미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해군 생활을 무려 5년 동안 했다는 여군 출신 매니저는 연우의 무맥락(?) 장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는데. 과연 연우와 매니저가 무슨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함께 부부 호흡을 맞춘 연우와 김재원의 커플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화보 촬영 의상으로 환복한 연우는 김재원을 극 중 애칭인 ‘서방님’이라고 불러 모두의 과몰입을 유발하는데. 한편 매니저는 다양한 각도로 연우의 사진을 찍으며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촬영이 시작되자 연우는 눕순이에서 벗어나 본업 모드를 발동, 배우 김재원과의 현실 꽁냥꽁냥 모먼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연우와 김재원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눈이 즐거운 비주얼로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극 부부 두 사람이 말아주는 현대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연우의 프로미 뿜뿜한 커플 화보 촬영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연우는 솔로인 매니저를 위해 촬영 현장에서 공개 구혼(?)까지 하게 됐다는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온앤오프 확실한 배우 연우의 반전 일상은 이날 오후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전참시’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했다. ‘전참시’를 통해 무한 매력을 선보였던 최강희는 신인상을, 최다니엘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현희는 우수상을, 전현무는 올해의 예능인상과 명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렇듯 ‘전참시’는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대세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1 15:00
영화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 11월 20일 국내 개봉

미국 메이저 영화사 소니가 기획, 제작하고, 할리우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라이징 스타 피오나 팔로모, 마일로 맨하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Journey to Bethlehem)이 오는 11월 20일 개봉한다.지난 14일 용산 CGV에서 열린 ‘저니 투 베들레헴’의 첫 극장 시사회에는 최강희, 표인봉, 김정화, 강인원, 여행스케치 루카, 한동준 등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은다. 알리는 영화 OST의 한국어 버전 주제가를 불러 더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영화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배우 최강희는 “동화 이야기의 한 장면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도 아름다운 소망을 갖게 해주는 영화”라며 찬사를 보냈다.CCM 가수 송정미는 “마리아의 노래, 요셉과의 사랑의 듀엣이 너무 아름다웠고, 악인 배역들의 춤과 노래도 파워풀했다. 영화보면서 몰래 녹음하고 싶은 충동마저 일으킬 정도였다”고 감탄했다.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은 “콘서트 5개는 보고 나온 것처럼 다양하고 엄청난 사운드였다”며 놀라움을 표했다.미드 ‘글리’ 시리즈와 영화 ‘락 오브 에이지’의 음악 작곡, 그래미상 3차례 후보에 오른 아담 앤더스가 이번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으로 공동 각본과 첫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권력을 탐하는 이기적인 왕 ‘헤롯’ 역을 맡아, 신스틸러 연기를 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또한 마리아 역할을 맡은 라이징 배우 피오나 말로모와 요셉역 마일로 맨하임은 미국 최고의 CCM 가수 죠엘 스몰본(Joel Smallbone)과 함께, 12곡의 춤과 노래를 선보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6 09:56
연예일반

조진웅, 설 연휴 ‘데드맨’ 홍보 박차…“옆집 사람도 데리고 와”

배우 조진웅이 뜨거운 홍보 열정으로 설 연휴 ‘데드맨’ 홍보맨에 등극했다.지난 7일 영화 ‘데드맨’이 개봉한 가운데, 이만재 역을 맡은 조진웅이 유튜브, 라디오. 매거진 커버 등 열혈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유튜브 ‘살롱드립2’, ‘14F 일사에프’에 출연한 조진웅은 특유의 입담으로 장도연, 김대호와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진웅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 업로드된 선공개 영상에서 “(‘데드맨’ 예매 안 하고) 그러고 있을 거예요? 옆집 사람도 데리고 와잉~”이라는 재치 있는 예매 독려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여기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에서는 압도적인 등장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는 것은 물론 남다른 센스로 청취자에게 영화를 홍보했다. 이에 DJ 김태균, 최강희는 “영화 안 보면 안 되겠다”, “(조진웅은) 뜨거운 사람”이라며 박수를 보냈다.조진웅의 존재감은 매거진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에서도 빛났다. 극 중 자신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보낸 배후를 찾으려는 이만재의 집요한 눈빛을 화보에서도 십분 발산해 압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조진웅의 뜨거운 홍보 열정은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일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GV는 물론 10~11일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을 직접 만나고 있다.한편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1 14:34
연예

[화보IS] 자연스러운 최강희·낯선 조세호, 의외의 조합

화보에서 배우 최강희는 자연스럽고, 개그맨 조세호는 낯선 모습으로 의외의 조합을 완성했다. 22일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구 패션봉제 공동 브랜드 포플(Forple)의 20FW 뉴 컬렉션과 함께 두 번째 시즌을 선보였다. 포플 20FW 컬렉션은 ‘Love each other’를 테마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화보엔 포플의 뮤즈이자 볼룬티어 모델로 배우 최강희가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섹스 라인을 위해 SWBD 디자이너 하동호와 함께 만능 엔터테이너 조세호가 주니어 디렉터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최강희 화보와 체중 감량 후 이미지가 달라진 조세호의 생경하면서도 긴장한 모습이 화보에 담겨있다. 중랑구는 "포플(Forple)은 탑 디자이너들의 디자인과 중랑구 봉제 마스터의 손길을 더해 꼼꼼하고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 있다. 2030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뉴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섹스 라인과 함께 10대 남성부터 폭넓은 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통은 2020년 네이버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서서히 판로를 확대해 향후에는 해외 수출과 홀세일을 진행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이어 "최강희가 2대째 볼룬티어로 포플(Forple)을 지원사격해주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로 유명한 방송인 조세호도 유니섹스라인의 쥬니어 디렉터로 참여해 포플 콜라보 티셔츠를 선보인다. 조세호의 포플 디자이너 참여 스토리는 네이버TV 조세호의 ‘입혀 주세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모두를 위한 옷(for people)'이라는 의미의 포플은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중랑구 소재 봉제 공장이 협업해 기획, 생산하며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2 09:58
연예

첫방 D-6 '굿캐스팅' 최강희X이상엽, 풀가동 케미력 '웃음만발'

'굿캐스팅' 최강희, 이상엽의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하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풀가동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SBS 새 월화극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극이다.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한다. 극 중 최강희는 실력은 최고, 성격은 최악으로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백찬미 역을, 이상엽은 완벽한 학벌과 집안, 꽃미남 외모에 세심한 매너까지 고루 갖춘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 역을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은 과거 과외선생과 제자였던 인연에서 기업의 대표이사와 수행비서라는 뜻밖의 관계로 다시 만나 빈틈없는 이야기를 엮어간다. 이와 관련 최강희와 이상엽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오버사이즈 재킷과 하의 등 과장된 실루엣이 특징인 아방가르드풍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고난도 스타일링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남다른 비주얼력을 자랑했다. '굿캐스팅' 촬영을 함께하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은 커플 촬영에서 '척 하면 척' 하는 찰떡 궁합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소화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직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굿캐스팅'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하며, 얼마남지 않은 첫 방송을 기다리는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굿캐스팅'을 통해 고난도 액션신을 선보이는 최강희는 "일주일에 두세 번씩 가서 기본기를 연습했다. 액션이 통쾌하고 재밌다. 요즘 분위기가 무거운 만큼 시청자 여러분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이상엽 역시 "내가 맡은 윤석호는 기본적으론 멋있는 캐릭터지만, 인간이기에 나올 수 있는 허당미가 있는 역할이다. 힘든 시기에 볼거리가 풍성하고 웃음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라 참 좋다"는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최강희는 촬영장 분위기가 그야말로 역대급에 가까웠다며 "현장에 다들 일찍 오고, 촬영 취소됐다하면 군말 없이 다 집에 갔다. 자신의 연기 뿐 아니라 상대 대사 맞춰주는 것도 열심히 했다. 감독님도 좋으셨고 배우들 역시 팀워크 좋은 사람들로만 구성됐다"고 웃었고, 이상엽 역시 "지금까지 해온 작품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여태까지 만난 현장 중 분위기가 최고였다"고 말해 작품의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제작진은 "국정원을 절대 떠날 수 없는 여자들이 먹고 살기 위해 뛰어든 스파이의 세계를 바탕으로, 짜릿한 첩보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 달콤한 로맨스가 한데 버무려진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시청자분들의 근심과 걱정을 시원하게 날리는 사이다 드라마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얼루어 코리아 2020.04.21 11:30
축구

[화보스토리]전북현대 최강희 감독, 13년간 211승 K리그 최다승 경신

오늘까지만 행복하겠다.내가 세운 기록이지만 나 혼자 잘해서 된 건 아니다, 구단이 믿어줬고, 지금 선수들, 또 전북을 거쳐 간 선수들이 다 함께 만든 기록이다."최강희 감독(59).전북 현대 지휘봉을 처음으로 잡은 2005년 여름, 그해 8월 24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서 0:2 패배로 사령탑 데뷔전 쓸쓸하게 시작.이어진 성남 일화전 1:5 패배, 그 다음 인천 유나이티드에도 1:5패배. 부임한 뒤 3연패 빠져.데뷔 첫 승 경기는 2005년 9월 25일 FC 서울 전 2:1 승리.그 감격적인 첫 승으로부터 4596일이 지난 2018년 4월 25일 강원FC 전 2:0 승리로 지도자 생활 211번째 승리, K리그 역대 감독 최다승 기록 세워.통산 416경기 만에 211승(107무 98패)을 달성.만 59세 13일 만에 211승 고지 돌파.종전 기록 보유자인 김정남(75)감독이 만 65세 9개월 29일 만에 세운 210승을 크게 앞 당겨.역대 최연소·최단기간·최다승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워.전북 단일팀에서 이뤄낸 성적.선수들 영입을 위해 서울에 가서 이야기를 하면 "전북에 왜 가요?" 그러던 시절이 있었다. 2009년, 2011년 리그에서 우승하면서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이다는 학신이 생겼다. 비로소 선수들이 그때부터 전북에 오려고 했다.""이제 '전북 왜 가나?'를 듣는 수모는 더이상 없다."최감독은 전북은 그의 '일터'가 아니라 '내팀' '내 자식' 이 됐다. "욕 먹어도 내가 여기 앉아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날 보고 또 내가 데려 온 선수들, 힘들 때마다 나를 지지해준 팬들을 두고 나만 도망가 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 했다."이동국은 최감독이 211승 기록을 쓴 다음 "이제 내가 감독님께 드릴 수 있는 승리는 다 드린 것 같다. 앞으로 감독님의 250승, 300승은 이재성(26)이나 김민재(22)등 다른 후배들이 돕길 바란다"고. 그래서 최 감독은 "51세까지 뛰면서 300승 도와줄 거 아니면 그러 소리 하지 말라"고 일침. 이동국의 말은 곧 최감독을 향한 '신뢰' 그 자체. '봉동이장'이 지키고 있는 전북은 앞으로도 더욱 강해질 것이란 '믿음' 말이다.전북이 이렇게 올라온 만큼 K리그를 선도하는 구단으로 계속 이어나가는 소원이 있다. 내가 좋은 팀을 만들어서 미래에 누군가에게 넘겨줄 거고, 그 사람이 전북이라는 브랜드를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게 나의 또다른 꿈이다.""나는 전북을 지키면 안되는 겁니까?"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co.kr/2018.05.05/ 2018.05.05 08:00
연예

[화보] 최강희-권상우, 반전매력 뽐낸 커플화보

최강희와 권상우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최강희와 권상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최강희는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강희와 권상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2.01 14:48
연예

권상우 "'추리' 속 하완승은 평상시 나라고 생각"

배우 권상우가 자연스러운 멋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권상우는 패션지 '바자' 2월호 화보에는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담아냈다.시간이 지날수록 한층 더 성숙해지는 그의 매력이 녹아들어 있는 그윽한 눈빛에선 깊어진 감성과 옴므파탈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늦은 시간 골목길을 서성이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굵직한 분위기를 뿜어내다가도 부드러운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소년스러움을 뽐내기도 했다.권상우는 내추럴한 컨셉트에 걸맞은 스트리트 무드의 의상들을 소화하며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는 손발이 얼어붙는 추위에도 유쾌하고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화보 촬영과 같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배우로서의 소신과 목표를 내비췄다.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는 "내가 가진 능력 안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려고 노력한다. 나만의 장점을 살려서 나에게 잘 맞는 작품을 성공시키는 게 매 순간의 목표다"고 밝혔다.더불어 '추리의 여왕' 하완승 캐릭터가 매우 잘 맞는 옷이라는 호평에 권상우는 "하완승 캐릭터의 70%는 평상시의 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잘나기만 한 캐릭터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캐릭터에 애착이 있다"며 "최강희 씨랑 워낙 재미있게 알콩달콩 촬영했기 때문에 시즌2는 더 사랑받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1.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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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최강희 "행복? 집에 늘어져 있거나 맘껏 자는 것"

배우 최강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강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KBS 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 후 휴식기를 가지던 중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최강희는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로브부터 구조적인 패턴의 보디슈트까지 다양한 옷을 소화해내며 그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강희는 "쉬는 시기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집에 늘어져 있거나 창 밖을 내다보고, 책꽂이를 손으로 쓸고, 시간 상관없이 자는 것이다"라며 최강희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연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얼마 전 '추리의 여왕 시즌 2'를 위해 배우 권상우 씨를 만났는데 상우 씨가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말했다. 그런데 나는 올 해 정말 몇 년을 산 것만 같은 기분이다. 새해 계획을 세우며 올해를 마무리 할 것"이라며 올해를 지낸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라디오 작가로 분한 JTBC 2부작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방영을 앞두고 있으다. 박정선 기자 2017.11.27 09:32
연예

[포토]최강희, 우아하고 화사한 패션을 뽐내며

최근 드라마 ‘추리의 여왕’ 마친 배우 최강희가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2017.06.05 2017.06.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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