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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논란' 비아이, 보육시설 방문해 봉사 활동...자숙하는 근황 '포착'
'마약 논란'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했던 비아이가 소외 계층을 돕고 있는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최근 비아이 갤러리 트위터 계정에는 봉사 활동에 나선 비아이의 근황과 사진이 올라와 있다.이 사진 속에서 비아이는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앞서 4월에도 비아이는 해당 기관에 마스크 1천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2016년 지인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았으나, 최종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봉사 활동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08.18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