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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름’ 예울FC 김상철 대표이사, 사회공헌으로 서대문구 모범구민표창 수상
샤브샤브 대표 브랜드 '꽃마름' 본사 예울FC 김상철 대표이사는 지난 6월 25일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께 모범´선행구민 표창을 수여 받았다. ‘꽃마름’은 지난 2017년 2월 부터 북가좌2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용품 지원,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을 정기적으로 총 11차례 진행 하였으며 북가좌2동 김용오 주민센터장의 추천으로 이번 모범구민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 꽃마름은 북가좌2동 주민센터 외에도 2012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소아암 환자 기부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차례 이상 기부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특히 신촌 세브란스 병원 어린이병동에 환아 진료비 후원 12차례, 구세군두리홈 미혼모 시설에 미혼모 교육비 지원 및 아동 선물 후원 10차례, 매 겨울 현저동에 연탄배달 봉사 6년째 지속 등 서대문구 일대에서 많은 후원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께서는 지역사회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꽃마름’ 김상철 대표이사같은 기업가분들을 통해 점점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감사 인사를 건냈다.‘꽃마름’ 김상철 대표이사는 “처음에는 나눔을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지만 지금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관은 물론, 새로운 나눔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일이 즐겁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울FC는 2010년 4월 설립한 샤브샤브 대표 브랜드 ‘꽃마름’ 의 본사로 최근전 가맹점에 신메뉴 ‘훠궈 샤브샤브’를 선보이며 샤브샤브 시장에 다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6.26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