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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팬 프렌들리 클럽 패치 부착’ 서울 이랜드, 2026시즌 유니폼 공개

서울 이랜드가 뉴발란스와 함께한 2026시즌 유니폼 ‘GRADIENT OF MOTION(움직임의 흐름)’을 공개했다.서울 이랜드는 창단 이래 12년 연속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협업을 통해 유니폼을 선보이며 매 시즌 디자인과 기능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지난 시즌에는 2년 연속 역대 최다 유니폼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전년 대비 판매 수익이 26% 증가하는 등 팬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러한 흐름 속에 공개된 2026시즌 유니폼은 뉴발란스 전담 디자이너가 콘셉트 기획부터 디자인 전반까지 직접 총괄하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 유니폼의 콘셉트는 ‘GRADIENT OF MOTION’으로 ‘움직임의 흐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수들의 끊임없는 플레이와 팬들의 응원이 하나로 연결돼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낸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유니폼 전면에는 뉴발란스 퍼포먼스 러닝화 디자인에서 착안한 삼각형 패턴 그래픽을 적용했다. 해당 패턴은 선수 개인을 상징하는 각각의 유닛이 연결돼 하나의 팀을 이루는 구조를 표현하며 개별적인 움직임이 모여 더 큰 에너지와 조직력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팬과 함께하는 의미를 담은 디테일도 눈에 띈다. 후면 넥라인에는 ‘팬 프렌들리 클럽’ 패치를 부착해 팬 중심 구단의 철학을 담아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해 ‘팬 프렌들리 클럽상’ 3관왕을 차지하며 K리그2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가는 등 명실상부한 팬 친화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또한 등번호에는 연속된 ‘12’ 패턴을 적용해 12번째 선수인 팬과 함께 달린다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올 시즌 서울 이랜드의 캐치프레이즈인 ‘12un for ONE’과도 의미를 같이한다.김희웅 기자 2026.02.09 20:03
e스포츠(게임)

천장 없는 '아크 레이더스', 장수 타이틀 과제는

넥슨의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며 국산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이제는 쟁쟁한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권)에 맞서 장수 타이틀 입지를 다지는 일만 남았다.4일 앱 분석 서비스 센서타워에 따르면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퍼블리싱한 ‘아크 레이더스’는 PC·콘솔 통합 누적 판매량이 140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25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3개월 기준 전 세계 액션 장르에서 가장 돋보이는 성적표를 받았다.흥행 지표인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최다 플레이 게임 순위에서는 이미 리더 자리를 꿰찼다. PC FPS(1인칭 슈칭) ‘카운터 스트라이크 2’, PC MOBA(다중접속배틀아레나) ‘도타 2’와 함께 톱 3 구도를 형성했다.이번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는 20년이 훌쩍 넘은 1~2위 프랜차이즈 IP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례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플레이어 수 약 24만8000명,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약 26만명을 기록했다.지난해 10월 30일 출시한 ‘아크 레이더스’는 최신 트렌드로 부상한 익스트랙션 장르를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고위험 구역에 진입해 자원을 확보한 뒤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 핵심이다.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 비결은 ‘유연함’이다. 사망하면 모든 자원을 빼앗기는 장르 특유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구조를 재해석했다.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유저를 위한 메인 탈출구는 물론, 파밍만 하고 빠르게 빠져나가기를 원하는 유저에 맞춘 조기 탈출구가 존재한다. 덕분에 평균 15~20분의 플레이 타임을 5분으로 줄일 수도 있다.또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초보자들이 허무하게 죽지 않도록 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장비를 모두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본 무기·회복 아이템 역시 뒷받침한다.신작의 눈부신 흥행에 e스포츠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e스포츠 통계 사이트 e스포츠 차트가 분석한 결과, '카운터 스트라이크 2'(3억7265만 시간)는 ‘리그 오브 레전드’(3억717만 시간)를 제치고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e스포츠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도타 2’는 2025년 총상금 규모가 2310만 달러(약 335억원)에 달한다.다만 넥슨은 당장 ‘아크 레이더스’의 e스포츠 진출 계획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당분간은 올 상반기 개발 로드맵 이행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달 말에는 신규 맵 환경과 매치메이킹 옵션을 추가한 세 번째 업데이트 ‘역풍’을 선보였다.넥슨 관계자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게임에 맞서 일단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를 붙잡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5 08:00
자동차

현대차·기아, 1월 美 판매 역대 최대 기록… ‘하이브리드’가 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1월 미국 시장에서 역대 1월 판매 기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이브리드(HEV) 차량의 폭발적인 수요와 SUV 라인업의 호조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양사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은 총 12만5296대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포함해 전년 대비 2.4% 증가한 6만794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전년 대비 13.1% 급증한 6만4502대를 기록하며 양사 합산 실적을 이끌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역대 1월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번 실적의 핵심은 하이브리드차의 약진이다. 양사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2만74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65.7% 성장했다. 현대차가 51.9% 증가한 1만4316대, 기아가 83.8% 증가한 1만3173대를 판매하며 전동화 과도기 시장의 수요를 흡수했다. 이로써 전체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은 25.5%까지 치솟았다.차종별로는 현대차의 경우 투싼(1만 4428대), 싼타페(9011대), 팰리세이드(8604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전년 대비 28.7% 판매량이 늘며 대형 SUV 시장에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제네시스는 GV80(+21.3%)과 GV70(+9.8%) 등 SUV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6.6% 증가한 5170대를 기록했다.기아는 스포티지가 1만3984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으며,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본 K4(1만1642대)와 텔루라이드(9424대)가 뒤를 이었다. 특히 니로(+163.7%), 셀토스(+85.8%), 카니발(+60.4%) 등 RV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반면 전기차(EV) 판매는 다소 주춤했다. 양사 합산 전기차 판매량은 4471대로 전년 대비 33.7% 감소했다. 현대차는 17.1% 감소한 3092대, 기아는 54.3% 감소한 1379대를 기록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부침을 겪었다.업계 관계자는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현대차와 기아가 하이브리드와 SUV 위주의 유연한 믹스 전략을 통해 판매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웠다”며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판매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수익성 전망도 밝다”고 분석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04 16:49
프로야구

'이달의 선수 팬투표' 3개월 연속 1위...한태양 "실력에 비해 많은 응원 받아...좋은 모습 보여줄 것" [IS 타이난]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태양(23)은 지난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주관한 KBO리그 '이달의 선수 팬 투표'에서 3개월(9~11월) 연속 1위에 오른 선수다. 12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인기 선수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짧은 1군 선수 이력에 비해 빠른 팬덤을 구축했다. 2022 신인 드래프트 6라운드(54순위)에서 롯데 지명을 받은 한태양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2025시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주전 2루수 고승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출전 기회를 잡았고, 6·7월 37경기에서 3할 대 타율(0.308)을 유지하며 좋은 타격 능력을 증명했다. 커리어 최다 출전(108)을 기록했고, 준수한 타율(0.278)을 남겼다. 이에 더해 한태양은 미남 배우 박보검과 닮은 외모로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스페셜 유니폼 모델로 나서는 등 이미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유니폼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고. 롯데 1차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대만 타이난에서 만난 한태양은 이전보다 커진 관심이 감사하다. 그는 "롯데팬분들이 내 실력에 비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다고 생각한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웃었다. 프로 무대 입성 전부터 롯데팬이었다는 한태양은 "소속 선수가 돼 보니까 선수들을 향한 롯데팬의 관심과 사랑이 더 크다는 걸 느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연고지) 부산에서 생활하며 더 조심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그라운드 밖에서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얘기였다. 2026시즌 준비는 순조롭다. 1차 캠프 두 번째 턴(4일 훈련·1일 휴식)까지 마친 한태양은 "지난해는 군 제대 뒤 막 복귀해서 어색한 게 많았다. 올해는 동료들과 많이 친해져서 멘털적으로는 한결 편안해졌다. 동기인 (윤)동희나 (나)승엽이 형과 많이 얘기하며 야구 고민을 해소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한태양은 지난해 (웨이트 트레이닝 강도를 높여) 근육량을 늘렸더니 타구에 힘이 잘 실렸다. 훈련했던 게 결과로 나와 자신감도 커졌다"라고 했다. 한태양은 2025시즌 후반기 체력 저하에 시달렸다.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른 탓에 관리 노하우가 없었다.올해는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다. 주전 2루수는 고승민이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지만, 백업 1옵션으로 인정받으면 부상 등 변수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025시즌도 그랬다.한태양은 "뭔가 어필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주어진 임무를 잘 해내면 (주전으로 올라설) 기회가 오고, 이를 위해 뒤에서 더 많이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태양의 2026년 목표는 정규시즌 완주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4 00:10
자동차

'관세 폭탄' 4분기...기아, 영업이익 32.2% 폭락

기아가 미국 관세 장벽이라는 거센 외풍에 직격탄을 맞으며 영업이익이 크게 뒷걸음질 쳤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앞세워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외형 성장은 지속했지만, 미국 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부담이 실질적인 수익성을 깎아먹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조8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급감했다. 매출은 28조 877억원으로 3.5% 증가하며 역대 4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치솟은 관세 비용이 이익 규모를 대폭 축소시켰다. 실제 기아의 4분기 매출원가율은 미국 관세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2.9%포인트 상승한 81.7%까지 치솟았다.지난해 11월부터 미국 관세율이 15%로 조정됐으나, 기존에 25% 관세가 적용된 상태에서 쌓인 재고 물량이 실제 판매에 반영되면서 약 두 달간의 '고율 관세' 부담이 실적에 그대로 투영됐다. 연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3% 감소한 9조781억원에 그쳤다. 매출은 114조원으로 2년 연속 100조원 돌파와 역대 최다 판매(약 314만대)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내고도, 관세 악재로 인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8%포인트 하락한 8.0%에 머물렀다.수익성 악화 속에서도 친환경차는 버팀목 역할을 했다. 4분기 친환경차 판매는 18만6000대로 전년 대비 13.2% 늘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미국 시장 내 수요 호조에 힘입어 21.3% 성장했다. 기아는 이러한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관세로 인한 이익 손실을 일정 부분 방어했다는 설명이다.기아는 2026년 경영 목표로 매출 122조 3000억원, 영업이익 10조 2000억원을 제시하며 수익성 회복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시장에 텔루라이드 신차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유럽에서는 보급형 전기차 EV2를 투입해 연간 335만 대 판매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한편 기아는 이익 감소 국면에서도 주주 환원을 확대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주당 배당금을 전년보다 300원 올린 6,800원으로 책정하고 주주환원율을 35%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관세 악재를 뚫고 2026년에는 이익 체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8 15:36
해외축구

풀럼·팰리스·리즈는 왜 오현규를 원할까…기존 공격수 대체·백업 보강

오현규(25·헹크)를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일부 구단의 관심이 뜨겁다. 행선지로 꼽히는 풀럼, 크리스털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 모두 전방에 고민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EPL 일부 구단의 이적설을 조명하며 풀럼의 상황을 전했다. 매체는 “현재 풀럼은 오스카르 보브(맨체스터 시티)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합의를 찾기 위해 대화는 이어진다. 리카르도 페피(PSV)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페피의 팔 골절로 인해 과정이 늦춰졌지만, 오현규가 대체 옵션이다. 풀럼은 보브에 더해 두 공격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밀어붙일 거”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스카이스포츠 역시 “구단은 오현규를 두고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풀럼은 올 시즌 EPL 7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 중이다. 하지만 믿을만한 중앙 공격수가 없는 게 뼈아프다. 유럽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풀럼의 공식전 최다 득점자는 해리 윌슨(26경기 9골)으로, 그는 오른쪽 윙어다. 베테랑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6골(27경기)로 뒤를 잇고 있지만, 과거보다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는 평이다. 이들을 대체할 공격수로는 호드리구 무니스(7경기 1골)가 있지만, 그는 최근 햄스트링을 다쳐 1달가량 결장 전망이다. 순위 경쟁이 절실한 상황에서, 뼈아픈 공백이 생긴 것이다. 또 풀럼 공격의 핵심으로 꼽히는 윌슨과 히메네스 모두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된다. 풀럼 입장에선 오현규를 영입한다면 당장 기존 자원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다음 시즌을 위한 초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팰리스의 처지도 비슷하다.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는 장 필리프 마테타(34경기 10골)라는 확고한 에이스가 있으나, 그는 현재 각종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구단과 계약도 단 1년 남은 상태여서, 재계약에 성공할 수 없다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지금이 판매 적기다. 그를 대체해야 할 에디 은케티아(19경기 4골) 크리스탄투스 우체(19경기 2골) 모두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은케티아는 최근 허벅지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리즈의 경우 투톱과 원톱 전술을 고루 사용 중인 게 특징이다.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루카스 은메차가 전방을 책임지고 있으나, 각각 공식전 9골과 5골로 다소 아쉽다. 리즈는 현재 리그 16위에 그친 상태다.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10골 3도움을 올렸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으나, 일찌감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결정력을 입증했다.풀럼의 1순위로 언급되는 페피는 공식전 22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우중 기자 2026.01.28 08:34
프로축구

강원FC ‘47번’ 신민하·‘10번’ 모재현…2026시즌 등번호 공개

강원FC가 2026시즌 등번호를 공개했다.강원FC는 2026시즌 유니폼에 새겨질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김건희는 스트라이커의 대표 번호인 9번 유니폼을 입는다. 모재현은 에이스의 등번호 10번을 선택했다. 올 시즌부터 오렌지 유니폼을 입는 고영준은 11번을 선택했다.특급 유망주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47번은 지난해에 이어 신민하가 달고 그라운드에 선다. 신민하는 지난 시즌 47번 유니폼을 입고 리그 29경기에 출전했다. 강원FC가 리그 최다인 15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26시즌 같은 번호와 함께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도전한다.주장 이유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97번을 유지한다. 서민우(4번), 김동현(6번), 김대원(7번), 이기혁(13번), 박상혁(19번), 조현태(20번), 강투지(23번), 홍철(33번), 송준석(34번)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등번호를 선택했다.지난 시즌과 비교해 등번호에 변화를 준 선수들도 눈길을 끈다. 박청효는 골키퍼를 상징하는 1번을 선택했다. 정승빈(3번), 이승원(8번), 강윤구(14번) 등도 바뀐 등번호와 함께 새 시즌에 나선다.새롭게 팀에 합류한 선수들의 등번호도 공개됐다. 외국인 공격수 아부달라는 등번호 77번과 함께 강원FC에서 첫 시즌을 준비한다. 김정훈은 21번 유니폼을 입고 강원FC 골문을 지킨다.강원FC는 2025~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등번호도 함께 공개했다. AFC 규정에 따라 기존 선수들은 지난해와 동일한 등번호를 달고 ACLE에 나선다. 또한 지난해 등록된 등번호는 선수가 이적했더라도 사용이 불가하다. AFC 규정에 맞춰 새로운 선수들은 지난해 사용되지 않은 등번호를 골랐다.강원FC는 오는 27일부터 강원FC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2026시즌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6.01.26 17:02
뮤직

방탄소년단 ‘아리랑’, 일주일만에 선주문 400만장 돌파…역대 최단 속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400만장을 돌파했다.23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전날 기준 선주문량 406만장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이는 팀 누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보다 빠른 속도다. 앞서 이 음반은 2020년 예약 판매 당시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장을 찍었고 이후 500만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했다. ‘아리랑’은 발매까지 약 두 달이 남은 만큼 예약 판매 종료 시점에 세울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향한 관심은 각종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나간 후 팬 플랫폼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 수는 약 3배 급증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신보 사전 저장 시작 이틀 만에 프리세이브 100만회를 넘겼고, 4일 차에는 200만회를 돌파했다.오는 3월 20일 발매되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이 담길 예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23 18:45
스포츠일반

윤곡 여성체육대상 대상에 '당구 여제' 김가영…26일 시상식

'당구 여제' 김가영(43)이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대상을 받는다.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20일 올해 대상 수상자로 김가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열린다.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1989년 제정한 한국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이다. 그동안 210여명에게 대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상, 지도자상, 공로상, 신인상, 꿈나무상 등을 수여했다. 대상은 개인 32명과 단체 9곳이 받았다.김가영은 만 14세에 성인부 대회에 출전한 뒤 국내 대회를 석권하고 대만 프로무대를 거쳐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에도 진출한 우리나라 여자 포켓볼 1세대 선수다. 200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고, 2006년 도하·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은메달, 2009년 홍콩 동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5년 차이나 오픈에서 우승해 사상 최초로 세계 포켓볼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2019년에는 세계 최초의 3쿠션 프로당구 투어인 LPBA 출범과 동시에 3쿠션 선수로 전향해 2019~20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2024~25시즌부터 8개 대회 연속 우승 및 3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남녀부(PBA-LPBA)를 통틀어 최다인 통산 17승 고지에 오르는 등 한국 당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활약을 이어왔다.한편, 최우수선수상은 사격 반효진(대구체고), 우수상은 수영 문수아(서울체고)와 육상 김태희(익산시청)가 받는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은 지도자상을, 한국 여성 최초의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인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이사장은 공로상을 수상한다. 신인상 수상자는 스노보드 최가온(세화여고), 야구 박주아(WPBL 샌프란시스코), 배구 손서연(경해여중), 수영 이리나(갈뫼중), 태권도 김시우(서울체고), 체조 황서현(인천체고), 양궁 김민정(대전체고), 스켈레톤 박예운(상지대관령고)으로 정해졌다. 꿈나무상은 역도 신채민(장항중), 육상 임예서(대구유가초)와 김지아(포항원동초), 피겨 최진아(코너스턴 국제학교), 양궁 김다을(용성초), 수영 고미주(인화초)에게 돌아간다.안희수 기자 2026.01.20 13:47
산업

KGM, 최다 판매 8곳·판매 우수 대리점 16곳 시상

KG 모빌리티(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KGM은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판매대리점대회를 개최하고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우수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KGM의 올해 사업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 주요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신형 ‘무쏘’에 대한 제품 설명이 있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 사항 청취와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판매대리점 시상은 연간 우수 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격려했다. 지난해 전국 및 권역별 최다 판매 8개 대리점과 우수 판매 16개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지난해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한재선 대표)이 받았다. 판매 우수 대리점은 ▲춘천대리점(박창환 대표) ▲제주행운대리점(부용식 대표) 그리고 권역별로 판매 최우수 대리점은 ▲양천중앙대리점(임학순 대표/서울) ▲남양주중앙대리점(신승목 대표/경인) ▲수지대리점(이호철 대표/중부) ▲천안동남대리점(최재균 대표/충청) ▲광주빛고을대리점(손창현 대표/호남) ▲대구북부대리점(서창환 대표/대구경북) ▲부산동래대리점(최송림 대표/부산경남) 등이 각각 선정됐다.곽재선 회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분들을 비롯해 일선 판매 현장에서 고객 응대와 판촉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대리점 대표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국내 자동차시장은 지속적인 경쟁 심화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KGM과 대리점 모두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고객 가치 극대화와 함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KGM은 지난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와 함께 강남과 부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등 고객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 강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섰다.특히 올해도 주력 모델의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신형 무쏘 출시를 시작으로 ▲신모델 및 상품성 강화 모델 론칭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 및 고객 혜택 강화 ▲정비 서비스 향상 등은 물론 대리점의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를 위해 ▲인센티브 정책 개선 등 대리점 중심 판매 정책 시행 ▲KGMC 버스 판매(7m급)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한 판매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KGM과 판매 대리점은 지난해 9월 ‘KGM 대리점 동반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대리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인센티브 제도 시행 ▲오토 매니저 역량 개선을 위한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시행 ▲우수 오토매니저 영입 지원 ▲대리점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대리점 밀착 지원을 위한 조직 운영 등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또한 고객 가치 극대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호 협력 및 상생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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