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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GROUND.N K리그 U15&14 챔피언십’ 이 선수들을 주목하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주최하는 K리그 산하 중등부 유소년 클럽 대회 ‘2024 GROUND.N K리그 U15&14 챔피언십’이 11일(일) 개막한다. 대회 일정은 11일(토)부터 23일(금)까지 총 13일이며, 모든 경기는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열린다.25개 팀이 참가하는 U15 챔피언십은 총 7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23일(금) 오후 7시에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우승팀을 가른다.저학년 대회인 U14 챔피언십에는 23개 팀이 참가하는데, 총 6개 조가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결승전은 22일(목) 오후 7시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다.‘2024 GROUND.N K리그 U15&14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기대주를 소개한다.■ ‘학년을 뛰어넘은 재능’, 고등부 월반 출신 선수들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지난 2022년부터 저학년 대회에 한해 하위 연령대 선수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규정을 개정했고, 그 결과 U17 챔피언십에는 중등부 선수가, U14 챔피언십에 초등부 선수가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 규정에 따라 고등부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에이스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도 나선다.먼저 수원 안주완은 왼쪽 윙포워드로,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13경기에서 32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득점 2위에 오른 팀 동료 김우진(18골)보다 무려 14골이나 많은 수치다. 안주완은 중학교 2학년이었던 지난해 K리그 U17 챔피언십에 출전해 두 살 이상 많은 고등학생 형들을 상대로 3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으며, 올해 U17 챔피언십에서도 교체로 두 경기에 나섰다. 전북 안성남 코치의 아들로 알려진 안주완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돌파와 정교한 슈팅, 그리고 탁월한 골 결정력까지 보유해 공격수에게 필요한 재능을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포항 안선현은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경기에 나서는데, 넓은 시야와 드리블, 정교한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로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16경기에 출전해 9골 9도움을 기록했다. 안선현은 골문 앞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득점으로 연결되는 결정적인 침투 패스에도 능한 선수로, 지난달 U17 챔피언십 2경기에 선발 출장했다.강원 최재혁은 177cm, 75kg의 단단한 피지컬을 갖춘 센터백으로, 상대 공격수와의 몸싸움, 일대일 경합 상황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또한, 최후방에서 볼을 잡다가 빈틈이 보이면 공격적으로 돌파해 들어가는 등 공수 양면에서의 활약이 좋다. 최재혁은 지난달 U17 챔피언십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나섰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강원의 수비진을 굳게 지킬 전망이다.■ 물오른 공격력! 득점, 도움 선두 주자를 주목하라올 시즌 K리그 주니어 득점, 도움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도 주목할 만하다.대전 김지호는 지난해 U14 챔피언십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지호는 지난해 센터백으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 K리그 주니어에서는 공격수로 경기에 나서 16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김지호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최대 강점이며,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는 드리블 돌파와 수비라인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력 또한 갖추고 있다.부산의 최전방 공격수 김지우 또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김지우는 지난해 2년 연속으로 U14 챔피언십 최다득점상을 수상했고, 올해 5월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터뜨린 해트트릭을 포함해 총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김지우는 183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상대 수비수를 압도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번 대회에서도 상대 골문을 노린다.서울의 공격형 미드필더 문지환은 올 시즌 K리그 주니어 11경기에서 1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A조 도움 선두에 올라있다. 문지환은 매 경기 정확한 패스 타이밍으로 동료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패스 능력뿐만 아니라 직접 마무리하는 득점력도 갖고 있어 이번 대회 활약이 기대된다.■ 그 외 주목할 만한 선수들인천의 최전방 공격수 아르카디는 지난달 U14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부모님이 모두 러시아 출신인 아르카디는 중학교 2학년임에도 191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뛰어난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K리그 주니어 13경기에서 10골을 기록 중이다.울산의 왼쪽 풀백 태도윤은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풀백으로, 수준급 돌파 능력과 측면 오버래핑에 이은 날카로운 크로스를 자주 선보인다. 태도윤은 과감한 중앙 침투에 이은 중거리 슈팅 또한 강점이다.이 밖에도 골키퍼 포지션에는 제주 문유노와 수원FC 최성현이 눈에 띈다. 문유노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로, 185cm의 큰 키와 긴팔을 이용한 키핑 능력이 강점이다. 반면, 최성현은 178cm의 신장으로 골키퍼로서 큰 키는 아니지만 뛰어난 순발력과 반사신경을 앞세워 슈팅을 막아내는 선방 능력이 강점이며, 발밑을 활용해 후방 빌드업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같은 포지션이지만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두 선수의 이번 대회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김희웅 기자 2024.08.1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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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감격의 첫승 후 벤치 지킨 팀원들 챙기는 팀워크 '감동'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첫 승리의 기쁨을 다함께 누리는 한편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주용과 윤종진을 챙기는 모습으로 먹한 감동을 안겼다. 18일 방송한 ‘강철볼’ 9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대전 대성고와 치른 4차 평가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팀 결성 후 처음으로 값진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팽팽한 접전 끝 '강철국대'팀은 최종적으로 '2대2'의 세트 스코어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내야에서 많이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는 룰에 따라서 11대5로 '강철국대'의 승리가 확정됐다. 이에 '강철국대' 14인은 모두가 끌어안고 기쁨의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경기 중반까지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구성회를 다같이 헹가래치면서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과시했다. 감독 김병지는 “구성회의 3세트 실수를 4, 5세트에서 만회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외야수를 맡긴 건데, 너무나 잘 해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고, 눈시울이 붉어진 구성회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3세트에서 엄청난 실수를 했다. 그 상황에서 팀원들이 모두 위로를 해줘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최수형 감독은 14인의 팀원 모두를 격려하는 한편 이날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주용과 윤종진을 언급하며 "다음번에는 모든 선수가 경기에 뛸 수 있도록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도록 하자"라고 독려해 감동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런 드라마가 또 없네요, 심장 쫄깃했던 반전 드라마급 명승부였습니다", "구성회 울 때 같이 눈물이 쏟아졌네요, 얼마나 마음고생 하고 부담감이 컸을까요, 극복해낸 구성회 선수, 자랑스런 국가대표 맞네요", "매 경기마다 일취월장하는 강철부대 대원들, 앞으로는 승리하는 일만 남았네요" 등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일본-대만-홍콩을 상대로 사상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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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4차 평가전서 감격의 첫승..구성회 오열+헹가래 세리머니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18일 방송한 ‘강철볼’ 9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대전 대성고와 치른 4차 평가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모습으로 뜨거운 감동과 기쁨을 안겼다. 앞서 ‘강철국대’는 국대 선발전 후, 3연속 평가전에서 패배를 해 벼랑 끝 상황에 서 있었던 터. 이날 14인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 "이번에도 지면 다시는 피구를 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를 뛰었다. 첫 세트는 팽팽한 공수로 무승부가 된 가운데 2세트에서 '강철국대'는 '에이스’ 구성회를 내야 공격수로 투입해 전력을 강화시켰다. 하지만 상대팀의 빠른 속공에, 멘붕 상황이 와서 급속도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순식간에 2대1로 뒤지는 상황이 되었고, 마지막에 남아 있던 구성회가 아웃되면서 2세트를 패배로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더욱 심한 참사가 속출했다. 대성고 에이스 조해진과 전 피구 국가대표 외야수 백재민의 무서운 공격으로, 단 10초 만에 4명이 줄줄이 아웃된 것. 이후 ‘강철국대’는 4:1까지 선전했지만, 구성회의 패스 실책으로 인해 공격권을 내줬고 이로 인해 아깝게 패했다. 3세트 후, '2대0'으로 위기에 봉착한 김병지 감독은 구성회의 실수를 따끔하게 지적했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만회해야 한다, 집중력 있게 경기하라”면서 구성회가를 플랜B로 삼아, 외야수로 전격 투입했다. 구성회는 비장한 마음으로 4세트에 임했고, 그 결과 '강철국대'는 7:0으로 비교적 빠르게 압승을 거뒀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팽팽한 공격이 오갔다. 하지만 마지막쯤 벌어진 대성고의 실책으로 공격권을 따낸 '강철국대'가 구성회의 깔끔한 마무리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그 결과 이날의 종합 '세트 스코어'는 2승 1무 2패로 동률이었었다. 그러나, 내야수 총 득점수로 승패를 결정하는 룰에 따라서 최종 11대5로 ‘강철국대’가 짜릿하면서도 감격적인 첫 승을 거뒀다. 선수 전원은 승리를 자축하며 가장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던 구성회를 행가래 치면서 경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극적인 경기 결과에 캐스터 김성주는 "이렇게 한판 이기기가 어렵네요. 정말 극적이네요"라며 강철국대 14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김동현 역시, "소중한 1승입니다"라며 목이 터져라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강철국대'는 첫승의 기쁨도 잠시, 이어진 예고편에서 5차 평가전을 치르며 "앞으로 패배는 없다"는 각오를 드러내 다음주 경기에 대한 관심을 드높였다. 한편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일본-대만-홍콩을 상대로 사상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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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사상 첫 세트승 따내..."이제부터 전승 이룰 것"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의 ‘강철국대’ 14인이 대천고와의 3차 평가전에서 아깝게 패했지만, 2세트에서 사상 첫 세트승을 따내 국제 대회를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한 ‘강철볼’ 8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수인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학교 스포츠클럽 우승팀’ 대천고를 상대로 3차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과, 국제대회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대전 대성고와 4차 평가전을 치르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본격적인 평가전에 앞서 ‘강철국대’ 팀은 마산무학여고와의 전지훈련 도중 주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에 정해철과 최성현이 주장-부주장으로 뽑혀 탄탄한 팀워크를 다졌다. 뒤이어 ‘강철국대’는 대천고와의 3차 평가전에서 마산무학여고 선수들의 응원을 받아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그러나 뒤늦게 경기력이 올라온 대천고의 ‘슈퍼 세이브’ 후 ‘강철국대’는 줄줄이 아웃돼, 순식간에 2:2까지 따라잡혔다. 여기에 대천고 주장의 강속구 공격이 성공하면서 1세트에서 아깝게 패했다. 2세트에서는 외야수 구성회와 박도현-이진봉-오상영 등 내야수들의 커버가 환상의 호흡을 이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특히 4:3 스코어에서 최성현의 아웃으로 주요 공격수가 이진봉밖에 남아있지 않았지만, 완벽한 세트 플레이로 ‘더블 킬’에 성공해 사상 첫 세트 승리를 따냈다. '강철국대' 팀은 공격수로 맹활약한 이진봉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처음으로 맛본 승리에 쾌재를 불렀다. 하지만 마지막 3라운드에서 실수가 이어져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해설진 김동현조차 “경기가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고 지적한 가운데, 3:6 상황에서 박준우-이동규-오상영이 순식간에 아웃돼 3세트가 0:6으로 끝났다. 첫 승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3세트를 내준 ‘강철국대’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외야수로 데뷔한 구성회 역시 자리를 한동안 뜨지 못 했다. 이에 대해 부주장 최성현은 “2세트의 승리로 들떴던 것이 3세트에서 독이 되지 않았을까”라며 털어놨다. 하지만 김병지 감독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며 팀원들을 다독였다. 주장 정해철 또한 “너무 처지거나 고개를 숙이지는 말자”며 다음 경기를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어느덧 국제대회 출전을 19일 남겨놓은 상황에서 강철국대 팀은 스포츠클럽 피구대회를 직관하기 위해 대구로 향했다. 이어 해당 피구대회 우승팀과 실전과 똑같은 연습 경기를 진행하는 등 쉬지 않고 훈련했다. 다음으로 치를 4차 평가전 상대는 대전 대성고등학교 피구부였다. 전 국가대표 외야수를 보유한 것은 물론 다른 종목 선수 출신이 8명이나 포진해있다는 사실에 강철국대 팀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번 평가전을 시작으로 전승을 이뤄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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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이진봉-정해철-박준우-최성현, 주장 후보로 경쟁.."소름 끼쳐" 결과는?

'강철국대' 14인의 '주장 선거'가 펼쳐진다. 11일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는 이날 밤 9시 20분 8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올 것이 왔다! 강철국대 최초 민주적 대결(?) 공석이었던 주장 선거(a.k.a 반장선거)"라는 제목과 함께 제작진은 "주장직 후보로 추천받은 이진봉, 정해철, 박진우, 최성현. 이진봉의 모두를 감동시킨 명.연.설을 시작으로 주장에 대한 각오를 들은 강철국대! 과연 강철국대의 주장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설명을 달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MC 김성주는 혹독한 전지훈련을 마친 14인의 '강철국대' 팀원들에게 "지금부터 ‘강철국대’주장 선거를 실시하겠다"고 알려 모두를 긴장케 한다. 잠시 후 팀원들은 각자 생각하는 멤버들을 추천하고, 이에 박준우-이진봉-정해철-최성현이 주장 후보에 오른다. 이중 ‘빨란 머리'이자 '봉키’ 이진봉은 감동을 유발(?)하는 연설부터 개표까지 주장 당선을 향한 과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김성주의 진행 하에 선거의 ‘꽃’인 개표가 시작된다. 과열된 투표 양상 속, 김성주는 모든 결과를 확인한 뒤, “야 이거 대박이다, 소름 끼친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김성주마저 놀라게 만든 '강철국대' 선거 현장과 박빙의 결과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8회는 1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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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대천고와 벼랑 끝 3차전...귀한 첫승 거둘까?

'강철국대' 14인이 승리를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경기를 선보인다.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등에는 최근 "(전!력!투!구!) 더이상 패배는 없다! 첫 승을 향한 강철국대의 간절한 염원"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필사의 강속구, 첫 승을 향한 간절한 염원! 더이상 패배는 없다. 전력질주해 달려온 강철국대의 최종목표 국제대회 참가국이 공개된다. 피구전쟁이 펼쳐진다! 사상 최초 피구 서바이벌 화요일 밤 9시 20분"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영상에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인 '강철국대' 14인은 대천고와 필사의 3차 평가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1. 2차전을 모두 졌던 터라, 어느 때보다 절박한 심정으로 3차전에 임한 이들은 경기 초반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창단 4개월 만에 스포츠클럽 우승을 이뤄낸 대천고의 공격이 시작되자, ‘강철국대’ 선수들은 당황한다. 그러나 다시 전열을 가다듬은 ‘강철국대’ 팀은 외야수 구성회와 김건, 센터 공격수 최성현 등 ‘최고 에이스’들의 삼각편대 공격을 가동한다. 팽팽한 경기를 지켜보던 '강철국대'의 든든한 응원군 마산무학여고 선수들은 이들의 선전에 일제히 일어나 ‘돌고래 함성’을 발사하며 박수를 보낸다. 과연 ‘강철국대’ 14인이 벼랑 끝 3차 평가전에서 짜릿한 첫 승을 거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2에 출연한 부대원들이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 사상 첫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는 유일무이 피구 스포츠 예능이다. 11일(화) 밤 9시 20분 8회를 방송하며,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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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대천고 상대로 3차 평가전 돌입..간절한 첫승 가능?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를 통해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이 팀 내 ‘에이스’ 외야수와 주장 역할에 김건&구성회와 정해철을 발탁했다. 이와 함께 국제 대회 출전을 앞두고 3차 평가전을 치르며 전의를 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강철볼’ 7회에서는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마산무학여고 피구팀과 피나는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이들은 다음 날 바로 3차 평가전에 돌입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3차 평가전의 상대팀은 ‘학교 스포츠클럽 우승팀’인 대천고였다. 첫 승리가 간절한 강철국대는 이날 경기를 응원하러온 무학여고 피구팀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면서 비장하게 경기에 임했다. 외야수로 처음 출전한 구성회가 포지션대로 임한 가운데, 1세트 경기가 시작됐고 점프볼은 이동규가 전담했다. 대천고 손승민과 선공 대결에서 강철국대는 공격권을 선점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시작하는 최성현이 구성회와 패스로 호흡을 맞추면서 초반 흐름을 가져갔다. 하지만 패스 차단을 노리다 실수가 발생했고, 최현호 코치는 "급할 것 없어"를 연신 외쳤다. 이어 최성현의 침착한 경기 조율 능력으로 2명이 아웃됐고, 김건의 슈퍼플레이에 힘입어 최성현도 구사일생 해, 반격에 돌입했다. 경기 시작 후 3분이 경과되자, 최성현은 "해볼만하다"라며 자신감을 불태웠고, 구성회는 "승기를 잡았다.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과연 강철국대가 그토록 고대하던 첫 승을 이룰 수 있을까지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 7회가 마무리 됐다. 한편 '강철볼'은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들이 ‘국제대회’ 출전에 나서는 리얼 스포츠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 서비스가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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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오상영, 사우나서 충격의 '제로투 댄스' 시전? 김건 앞에서 '대굴욕'

'강철볼' 오상영이 '막내' 김건의 하극상(?)으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4일 방송된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7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첫 평가전에서 대패했던 마산무학여고 피구부를 직접 찾아가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이날 '강철국대' 14인은 무학여고 선수들과 함께 실전 경험을 제대로 쌓으면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훈련 후 단체로 사우나에 들어가 고단한 몸을 녹이면서 화기애애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정해철이 "이번 기회에 한번 '야자타임' 해보자"라고 시원하게 제안했고 30대인 박준우 등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진봉이 곧장 자신보다 두 살 위인 정해철에게 "해철아, 너 SSU 출신이지? 잠수나 하자"라고 야자타임을 시전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에 정해철이 사우나 열탕에 입수한 가운데, 24세 막내이자 '야자타임' 최고 권력자인 김건이 "진봉아, 너도 잠수해야지"라고 한술 더 떠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진봉이 잠수한 가운데, 김건은 오상영을 바라보며 "상영이 장기 자랑 한번 해보자"라고 압박했다. 오상영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파격적인 오상영의 개인기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내친김에 정해철에게 "강철볼로 삼행시 한번 지어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정해철은 곧장 "강인한 형님들과 함께 해서, 철이는 행복합니다, 볼 한번 꼬지어주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삼행시를 만들었다. 박도현은 정해철의 양볼을 바로 꼬집었고, 정해철은 동생들의 장난도 유쾌하게 받아준 뒤 "오늘 바나나 우유는 제가 사겠다"라며 몸도 마음도 훈훈해진 사우나 타임을 유쾌하게 마무리지었다. 다음 날, 이들은 곧장 ‘학교 스포츠클럽 우승팀’ 대천고를 상대로 3차 평가전에 돌입했다. 강력한 전지훈련을 마친 강철국대 14인이 이번 세번째 평가전에서는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 14인이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인 스포츠 예능.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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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정해철-황충원, 사우나에서 갑분 '신세계' 상황극? 어마무시한 피지컬

'강철볼' 정해철과 황충원이 '갑분' 신세계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 7회에서는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이 1차 평가전에서 ‘대패’를 당했던 마산무학여고 피구부를 직접 찾아가 전지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강철국대' 14인은 무학여고 선수들의 도움으로 실전 경험을 제대로 익히며 성공적으로 전지훈련을 마쳤다. 이어 모두가 모여, 사우나에서 고단한 몸을 풀면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팀내 에이스이자 맏형 격인 박준우가 사우나에 몸을 담근 채 "노곤노곤해서 너무 좋아"라며 눈을 감았으며, 이에 정해철과 황충원도 열탕에서 어마무시한 피지컬을 드러낸 채 땀을 뺐다. 그러던 중 박도현은 갑자기 정해철, 황충원 두 사람의 몸을 쳐다보다가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이어 박도현은 "진짜 죄송한데 좀 웃어주십시오, 무섭습니다"라며 정해철과 황충원의 건달(?) 같은 몸을 가리켰다. 이를 캐치한 정해철은 곧장 영화 '신세계'를 패러디하는 듯한 멘트를 던졌다. 황충원을 향해 "오늘 고생했고, 두명 잘 처리했어"라며 과몰입 연기를 선보인 것. 여기에 '피구공으로 두명을 주님 곁으로 보낸 형님들'이라는 자막이 겹쳐서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정해철은 "꼭 승리하자는 얘기입니다"라며 모두를 독려, '신세계' 상황극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즐겁게 사우나를 마친 '강철국대' 14인은 다음 날 곧장 ‘학교 스포츠클럽 우승팀’ 대천고를 상대로 3차 평가전에 돌입했다. 과연 세번째 평가전에서 이들이 간절하게 바라온 첫번째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강철볼’은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 선발로 선발된 ‘강철부대’ 시즌1&2 부대원 14인이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인 스포츠 예능.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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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볼' 강철국대 14인, 우석대 피구팀에 완패했지만 '스포츠 정신' 빛나

'강철국대' 14인이 비행기를 타고 전지훈련에까지 나서며 맹렬한 훈련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불태웠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스포츠 예능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6회에서는 ‘강철국대’ 14인이 ‘신생팀’ 우석대 피구부와의 2차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이를 계기로 ‘무한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스포츠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앞서 대한민국 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강철국대’ 14인 구성회-김건-김승민-김정우-박도현-박준우-오상영-윤종진-이동규-이진봉-이주용-정해철-최성현-황충원은 우석대 피구부와 평가전을 치르게 됐다. 이에 이들은 본 경기에 앞서, 실업리그 7연패를 기록한 두산 핸드볼팀과 맞춤형 피구 훈련에 돌입했다. 특히 평균 구속 100km/h에 달하는 실업팀 선수들의 볼을 손으로 잡는 ‘승부 받기’ 훈련을 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드디어 대망의 2차 평가전 날, 강철국대 14인은 우석대 선수들과 마주했다. 올해 창단한 신생팀이자, 이번 경기가 데뷔전이라는 설명에 14인은 “이번엔 해볼 만한데?”라며 의욕을 내비쳤다. 그러나 연속된 패스 미스, 구성회 등의 황당한 범실 등으로 안타깝게 최종 패했다. 결국 '강철국대' 김병지 감독과 최현호 코치는 전 선수들을 소집해 경기 분석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각자의 실수를 모니터하는 한편, 장소불문 어디서든 피구공 하나로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으 보여줘 다시금 의욕을 불살랐다. 그러다 국제대회 출전을 한달 여 앞둔 어느 날, ‘강철국대’ 멤버들은 공항에서 만나 처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비행기를 타고 야심차게 떠나, 도착한 곳은 바로 '무학여고' 피구부 학생들이 있는 마산의 훈련장이었다. 앞서 1차 평가전 상대로 무학여고 피구팀을 만났던 강철국대 14인은 뜻밖의 재회에 반가워하면서도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과연 '피구 고수'들이 모인 마산무학여고와의 합동 훈련에서 강철국대가 어떻게 성장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면서 한 회가 마무리 됐다. 한편 '강철볼'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웨이브에서 본방송과 동시에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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