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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금주를 부탁해’ 김성령 “시청자에 작은 위로 됐길, 건강한 음주문화 바라” 종영소감

배우 김성령이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성령은 17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영이(최수영), 명이(공명), 윤희(조윤희), 그리고 김상호씨(김상호), 그리고 모든 스태프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이 따뜻한이야기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건강을 해치는 음주 no!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 건전한 음주 문화를 바란다"며 드라마가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재차 강조했다.또 "처음부터 끝까지 '금주를 부탁해'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김성령은 이번 작품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180도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의 확장을 입증했다. 김성령은 작품 내내 딸과 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김성령의 감정 연기는 작품 전반을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었다. 금주 파혼의 진짜 이유를 알게 된 후 평소 술도 마시지 못하는 캐릭터가 술을 마시며 오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한편, '금주를 부탁해'는 이날 오후 8시 5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7 08:50
영화

최수영, 할리우드 진출 앞두고…“제게 가족은 전부” 눈길

배우 최수영이 할리우드 진출작 ‘발레리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31일 최수영의 영화 ‘발레리나’ 스틸이 공개됐다.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의 사건이 벌어지는 시기를 배경으로, 루스카 로마의 전통 암살자로 훈련을 시작하는 이브 마카로(아나 디 아르마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다. 최수영은 극 중 루스카 로마의 협력자인 일성의 딸 ‘카틀라 박’을 연기한다.극중 카틀라 박은 댄스클럽에서 발레리나이자 암살자인 이브 마카로에게 보호를 받게 되는 인물. 공개된 사진에는 카틀라 박이 등장하는 댄스 클럽 장면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소속사 사람엔터 SN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최수영은 “클럽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에서 카틀라 박이 등장하는데, 이 장면은 이브 마카로에게 있어 첫 번째로 무너지는 순간이다. 자신이 암살자라는 걸 처음으로 자각하게 된다. 그래서 저는 (카틀라 박) 캐릭터와 (클럽 전투) 장면이 이브 마카로의 여정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느꼈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이어 처음 ‘발레리나’ 대본을 읽었을 때 이야기 자체에 바로 끌렸다는 최수영은 “액션 영화이긴 하지만, 그 안에 아버지와 딸 사이의 관계가 드러나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저는 가족을 정말 사랑하고, 제게 가족은 전부다. 그래서 영화의 이야기가 더욱 마음에 들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최수영은 카틀라 박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설정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이 카틀라 박의 생일이라고 상상했고, 그녀의 커리어 측면에서는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축하할 일이 많은 날인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이제부터 성공과 행복한 순간만 있을 거라고 믿었을 것이다. 이런 배경 스토리를 만든 부분이 그녀가 느끼는 두려움과 살아남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그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덧붙였다.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아나 디 아르마스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제가 이 팀의 일원이라고 느끼게 해줬다. 배우로서 그녀가 멋진 점은 항상 자신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있다는 것이었다. 그건 그녀의 이전 작품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한편 최수영이 출연한 영화 ‘발레리나’는 오는 6일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23:53
스타

수영, 할리우드 데뷔…‘존윅’ 스핀오프 ‘발레리나’ 출연 [공식]

배우 최수영이 전 세계 히트작 영화 ‘존 윅(John Wick)’의 스핀오프 작품인 ‘발레리나(Ballerina)’에 출연한다고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영화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의 사건이 벌어지는 시기를 배경으로, 루스카 로마의 전통 암살자로 훈련을 시작하는 이브 마카로(아나 디 아르마스 분)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다. 특히, ‘발레리나’는 ‘존 윅’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작품으로 국내외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 가운데 최수영, 아나 디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 안젤리카 휴스턴, 이안 맥셰인, 랜스 레딕, 가브리엘 번, 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 샤론 던컨-브루스터, 로버트 마서, 데이비드 카스타네다까지 총 12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수영은 루스카 로마의 협력자인 일성의 딸 ‘카틀라 박’을 연기한다. 카틀라 박은 발레리나이자 암살자인 이브 마카로의 첫 임무로 그에게 보호를 받게 되는 인물이다. 이에 아나 디 아르마스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최수영에 관심이 모아진다.그동안 최수영은 드라마 ‘남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런온’, 영화 ‘새해전야’, ‘컬캅스’, 연극 ‘와이프’ 등을 통해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본에서 솔로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최수영이 할리우드 작품인 ‘발레리나’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한편, 최수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주연 ‘한금주’를 맡아 오는 5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발레리나’는 6월 6일(미국 기준) 개봉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6 11:11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염승이, 수영과 절친 케미 기대…개성‧매력 중무장

배우 염승이가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염승이가 ‘금주를 부탁해’에 미연 역으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고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금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염승이는 극 중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미연 역을 맡았다. 또한 한금주(최수영 분)의 절친으로 등장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과연 염승이가 최수영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내게 될지 궁금해진다.앞서 염승이는 연극 ‘쉬어매드니스’에 출연했고, 드라마 ‘퀸메이커’, ‘남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영화 ‘서울괴담’에 출연하는 등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염승이가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금주를 부탁해’는 올해 상반기에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6 14:13
드라마

“알코올과 안전이별”…‘금주를 부탁해’ 최수영→김성령, 유쾌통쾌 라인업 [공식]

‘금주를 부탁해’ 배우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가 알코올과 안전이별에 도전한다.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영화 ‘정직한 후보’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장유정 감독과 ‘혼술남녀’,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명수현, 전지현 작가가 만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생활연기 만렙 배우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가 뭉쳐 유쾌한 시너지를 발휘한다.최수영은 국내 최고의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10년 차 자동차 정비사 한금주 역으로 분한다. 한금주는 일도 술도 따라올 자 없는 사회생활 만렙 능력자이지만 알코올 중독자라는 불명예를 얻자 인생 첫 금주에 도전장을 내민다. 맨정신을 사수하기 위한 한금주의 이야기를 완성할 최수영의 활약이 기대된다.얼굴, 능력, 성격을 갖춰 ‘서느님’이라 불리는 보천 보건지소장 서의준 역은 공명이 연기한다. 서울 명문 대학병원 전문의로 승승장구하다 돌연 고향으로 돌아온 서의준은 절친 한금주와 달리 술을 증오하는 인물. 서울에서 잘 나가던 그가 고향으로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공명이 담아낼 서의준의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못 말리는 한금주 패밀리로 만날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의 시너지도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김성령이 맡은 김광옥 역은 한금주의 엄마로 애주가 집안에서 유일하게 술과의 전쟁을 선포한 안티 알코올러다. 보천마을에서는 맏언니같은 존재인 김광옥은 생활력이 강한 인물. 김성령의 카리스마를 만나 한층 리얼하게 그려질 예정이다.김상호는 아내와 두 딸을 향한 사랑이 극진한 한금주의 아버지 한정수 역으로 푸근하고 다정한 매력을 뽐낸다. 한정수는 펜션을 운영 중인 술고래 집안의 대장으로 넉살 좋고 인심도 풍부한 보천마을의 활력소다. 구김살 없이 해맑은 미소로 보천마을의 마스코트가 되어줄 김상호의 변신이 주목되고 있다.조윤희는 부모님과 함께 펜션을 운영 중인 한금주의 언니 한현주 역으로 변신한다. 한현주는 쌍둥이 육아 퇴근 후 마시는 술 한 잔이 유일한 낙인 술고래 집안의 장녀. 육아의 스트레스를 소소한 일탈로 해소하며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조윤희의 열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처럼 ‘금주를 부탁해’는 소주보다 씁쓸한 현실을 살아가는 한금주 패밀리와 서의준의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 설렘까지 모두 부르는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또 맥주만큼 시원한 로맨스와 막걸리처럼 구수한 가족 이야기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04 10:23
영화

최수영·공명, 올해 부국제 폐막식 사회 [공식]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20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0월 11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최수영, 공명이 맡는다. 두 배우는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최수영은 2007년 ‘못말리는 결혼’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드라마 ‘런온’, ‘당신의 소원을 말하면’, 연극 ‘와이프’ 등 장르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특히 최수영은 지난해 ‘남남’에서 주연 김진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18년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년 부일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폐막식에서도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공명은 지난 2013년 데뷔해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 재훈 역을 맡으며 천만 관객을 동원해 그해 춘사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한산:용의 출현’, ‘킬링로맨스’, ‘시민덕희’, 드라마 ‘멜로가 체질’,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2일부터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진행은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맡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20 15:59
스타

‘무빙’ 신재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공명·박규영·정호연 한솥밥 [공식]

신예 배우 신재휘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매번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배우 신재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신재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인사이트가 풍부한 아티스트인 만큼, 사람엔터만이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 브랜딩 전략과 만나 이뤄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라며 “앞으로 신재휘가 보다 넓은 무대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신재휘는 2017년 웹드라마 ‘새벽 세시2’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부터 OTT, 영화, 뮤지컬까지 다양한 매체와 무대에서 구애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신재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일진 방기수 역을 맡아 까칠하지만, 남모를 내면의 상처를 지닌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 내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정모담 역을 맡아 귀엽고 친근한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소년심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영화 ‘애비규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정직한 후보2’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이에, 신재휘가 사람엔터의 아티스트 브랜딩 전략과 만나 어떤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 박규영,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4 08:52
스타

수영, 소녀시대 데뷔일 글로벌 팬 플랫폼 오픈…”뜻깊어”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멀티 플랫폼 ’최수영 스테이지’를 오픈했다고 5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최수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8월 5일은 소녀시대 데뷔일로 저에게 정말 특별한 날이다. 이런 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인 플랫폼을 오픈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팬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최수영 스테이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최수영 스테이지’에서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축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프라이빗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팬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여기에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팝’(POP) 기능을 추가 오픈해 아티스트와의 1:1톡(1:1TALK), 실시간 라이브, 텍스트 채팅, 애스크(ASK) 등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추후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해 가입한 팬들에게는 스테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멤버십 혜택 및 구매 방법, 판매 기간 등 세부적인 내용은 ‘최수영 스테이지’ 공지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또 ‘최수영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이날 오전 12시를 기준으로 1번, 85번, 90번, 210번, 426번 가입자에게 아티스트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팬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람엔터 스테이지’와 ‘최수영 스테이지’를 함께 가입한 팬들에게는 특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최수영 스테이지’에서 공지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05 10:48
연예일반

수영, 재재와 함께 ‘문명특급’ 새 프로젝트 MC 된다 [공식]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이 SBS 웹 예능 ‘MMTG(구 문명특급)’ MC로 나선다. 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일간스포츠에 “수영이 'MMTG'(구 문명특급)의 ‘2009 명곡 챔피언십’에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수영이 MC로 활약할 ‘2009 명곡 챔피언십’은 오는 2월 공개 예정이며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K팝들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수영은 재재와 함께 2009년 케이팝 명곡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명곡 챔피언습’은 ‘숨듣명’, ‘컴눈명’으로 화제를 모았던 문명특급이 MMTG로 개편한 뒤 제작하는 첫 번째 대기획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수영은 연기와 노래, 춤 모두 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올라 운더다. 지난해 출연한 지니TV 드라마 ‘남남’에서 철부지 딸을 실감 나게 연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9 18:43
연예일반

최수영 연극 ‘와이프’, 관리 소홀 논란…소속사는 안전 당부 “질서 유지 부탁”

배우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가 관리 소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의 퇴근길 안전을 강조했다.8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지문을 통해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께 공연 후 퇴근길 관련 안내드린다”고 운을 떼며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 퇴근길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퇴근길 진행 시 안내에 따라 질서 유지 부탁드리며 현장에서 선물, 편지 등은 담당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식 퇴근 일정 외에 주차장 인근 등에서 배우를 기다리거나 사인 요청, 사진 촬영, 선물 전달 등의 행위는 삼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소속사는 “언제나 최수영 배우와 연극 ‘와이프’를 향한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전상의 문제로 결정된 사항이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와이프’ 관람 중 무분별한 사진 촬영을 한 관객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연극이 한창 진행 중에 한 남성 팬이 대포 카메라로 연속 사진을 찍었다는 것. 누리꾼은 “특정 배우(최수영)만 노리고 찍는 거였다”면서 “어떻게 아무도 제지를 안 할 수 있냐”고 주최 측의 소홀한 대처에 분노했다. 이에 관해 ‘와이프’ 제작사 그림컴퍼니는 일간스포츠에 “어셔들이 관리를 했으나 해당 관객이 사각지대에 자리해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하우스 어셔 인력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프’는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어떤 형식으로 변화하는지를 그린 작품으로, 최수영의 연극 데뷔작이다.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공지 전문이다안녕하세요.사람엔터인먼트입니다.배우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께 공연 후 퇴근길 관련 안내드립니다.1. 아래 일정 외에는 퇴근길이 진행되지 않습니다.(퇴근길 진행 일정 : 1/12(금), 1/18(목), 1/26(금), 2/1(목), 2/7(수))※퇴근길은 배우 컨디션 및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2. 퇴근길 진행 시 안내에 따라 질서 유지 부탁드리며, 현장에서 선물, 편지 등은 담당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달 부탁드립니다.3. 공식 퇴근 일정 외에 주차장 인근 등에서 배우를 기다리거나 사인 요청, 사진 촬영, 선물 전달 등의 행위는 삼가 부탁드립니다.언제나 최수영 배우와 연극 '와이프'를 향한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전상의 문제로 결정된 사항이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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