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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년의 날] 폭우도 막지 못했다…더보이즈→브브걸, 5만 청년 열광케한 K팝 무대 [종합]

“모든 청년, 청소년분들 축하해요!”‘2023 청년의 날’ 축제가 K팝 아티스트의 열광적인 무대로 화려한 피날레를 맞았다.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열렸다.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과미래·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를 포함한 이데일리M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 각 정부 부처와 시의회가 후원했다.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오프닝부터 대미를 장식한 K팝 콘서트까지, ‘청년의 날’ 행사에는 총 5만5000명이라는 인파가 몰렸다. 오후 6시부터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K팝 콘서트가 개최됐다.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10cm를 시작으로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엑신, 최예나, 브브걸, 더보이즈가 무대를 장식했다. 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팬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쓴 채 자리를 가득 채웠다. 공연의 첫 포문을 연 아티스트는 10cm였다. 10cm 보컬 권정열은 “10cm 노래 알아요? 알면 같이 불러줄래요? 소리 질러!”라고 외친 뒤 ‘그라데이션’을 노래하기 시작했다. 이어 ‘폰서트’ ‘봄이 좋냐’ ‘스토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연이어 선곡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권정열은 “제 노래로 여러분들 기분을 좋게 해드린 것 같다. 아직도 제가 청년의 날 행사에 초대받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재치 있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이어 보이그룹 루네이트가 ‘와일드 하트’, ‘보야저’, ‘리브 인 더 모먼트’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비가 많이 와 미끄러운 바닥임에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루네이트는 “청년의 날 행사라는 뜻깊은 자리에 서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맏형 카엘은 “언제까지나 청년이고 싶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강렬한 힙합 스타일의 음악으로 분위기도 고조됐다. 래퍼 브라이언 체이스는 흥을 돋우는 ‘리스타트 잇’으로 등장하며 관객들을 자리에서 기립하게 만들었다. 이어 ‘노 플렉스 존’, ‘FWTTM’, ‘2U’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브라이언 체이스는 서툰 한국말이지만 “비오는 날 와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청년, 청소년분들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던졌다. 핫루키 엑신의 무대도 이어졌다. 다국적 걸그룹인 엑신은 먼저 선배 그룹인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퀸카’를 커버하며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겁이 나’, ‘싱크로나이즈’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하며 신인의 패기를 입증했다. 엑신은 “청년의 날 행사에 함께하게 돼 너무 설레는 마음”이라며 “저희 무대에 신나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러블리함의 끝판왕 최예나의 무대가 공개됐다. 첫 곡으로 ‘스마트폰’을 선보인 최예나는 “청년의 날에 초대된 게 처음이다.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자”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현장을 한순간에 록콘서트로 만든 ‘위드 올 위드아웃’, ‘럭투유’를 통해 관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마지막 곡은 최예나의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스마일로’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예나는 “굉장히 기분좋은 노래다. 이 노래로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한 아티스트도 등장했다. 역주행의 아이콘 브브걸은 ‘원 모어 타임’과 ‘레몬에이드’로 폭발적 가창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압도했다. 브브걸의 순서부터 갑자기 굵어진 빗줄기에 브브걸은 “여러분 탈모 걸리면 안 된다. 우비 쓰셔라”, “감기 걸리니까 꼭 따뜻한 물로 샤워하시고 주무시라”며 걱정의 말을 덧붙였다.또 멤버 유정은 3번째 곡인 ‘운전만 해’의 제목을 듣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는 관객들을 보고 “우리 활동이 헛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롤린’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브브걸은 거세게 내리는 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무대를 이어가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 대미는 역시나 더보이즈가 장식했다. 플랜카드와 야광봉으로 무장한 팬들 사이에서 등장한 더보이즈는 ‘립 글로즈’와 ‘스릴 라이드’로 짙은 남성미를 자랑했다. 굵어진 빗줄기에도 칼군무를 유지한 더보이즈는 ‘매버릭’, ‘로어’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K팝 공연을 성황리에 끝냈다.관객들과 한 명 한 명 눈을 맞춘 더보이즈는 “열기가 정말 뜨겁다. 청년의 날 축하드린다”며 “이렇게 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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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년의 날] 최예나 ‘스마일리’처럼 행복한 무대…“즐거운 시간 만들어요!”

‘2023 청년의 날’ 행사에 최예나가 깜찍한 무대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하 청년의 날) 축제가 열렸다.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과미래·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를 포함한 이데일리M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의회 등 각 정부 부처와 시의회가 후원했다.이날 오전부터 이어진 코너가 모두 끝난 뒤 오후 6시부터 청년의 날 K팝 콘서트가 개최됐다. 독보적 싱어송라이터 10cm를 시작으로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엑신, 최예나, 브브걸, 더보이즈 등이 자리를 빛냈다.러블리함의 끝판왕 최예나는 첫 곡으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최예나는 “이렇게 청년의 날에 초대된 게 처음이다.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자”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현장을 한순간에 록콘서트로 만든 ‘위드 올 위드아웃’, ‘럭투유’ 무대로 관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마지막 곡은 최예나의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스마일로’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최예나는 “굉장히 기분좋은 노래다. 이 노래로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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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人] 아이즈원 해체 후 2년..12명 멤버들의 ‘따로 또 같이’

2021년 4월 29일. 걸그룹 아이즈원의 2년 6개월간 여정이 마침표를 찍은 날이다.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은 같은 해 10월 데뷔해 한국(9명)·일본(3명) 합작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약했다.연말 시상식에서 받은 5개의 신인상, 총 26번의 음악방송 1위, 2020년 가장 높은 누적 음반 판매량(129만2919장) 달성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운 아이즈원은 아직도 K팝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레전드 걸그룹이다.비록 완전체의 아이즈원을 다시 보기는 어렵지만, 12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아이즈원의 해체 2년을 맞아 멤버들의 현재 근황을 짚어보았다. ◇ 그룹으로 승승장구 아이브·르세라핌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뚜렷한 성공한 거둔 멤버는 단연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과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다. 두 그룹은 현재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4세대 대표 걸그룹이다.2021년 12월 가요계에 첫 출격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아이즈원의 인기 멤버였던 장원영과 안유진의 새 그룹으로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큰 키와 수려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담당했던 두 멤버는 아이브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지난해 발매된 노래가 3연속 히트를 치며 아이브는 단번에 대세 반열에 올랐다. 최근 발매된 ‘키치’와 ‘아이 엠’까지 모두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초동 앨범 판매량은 110만장을 넘기며 대중성을 확보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아이즈원에서 다재다능 멤버로 통한 김채원, 부족한 실력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 스토리를 쓴 사쿠라는 퍼포먼스가 강점인 르세라핌에서 함께 새 출발을 했다. 지난해 5월에 데뷔한 르세라핌은 4세대 걸그룹 중 가장 강렬한 콘셉트의 곡 ‘피어리스’로 팬들을 공략했다.아이즈원 당시 깜찍한 이미지였던 김채원은 걸크러시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에 성공했고, 사쿠라는 몰라보게 성장한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피어리스’에 이어 ‘안티프레자일’로 연속 흥행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언포기븐’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 각개전투 권은비·이채연·조유리·최예나아이즈원 활동 당시 독보적 실력을 자랑했던 4명의 멤버들은 역시나 솔로로 전향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리더였던 권은비는 2021년 데뷔곡 ‘도어’와 다음 앨범인 ‘글리치’, ‘언더워터’ 등으로 안정적인 실력과 특유의 성숙한 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퍼포먼스 퀸’으로 유명한 이채연은 지난해 발매한 ‘허쉬 러쉬’에 이어 현재 ‘노크’로 활동 중이다. 이채연은 자신만 표현할 수 있는 역대급 화려하고 멋진 안무로 호평을 받았으며, ‘노크’ 무대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아이즈원의 메인보컬이었던 조유리는 역시나 자신의 보컬 실력을 강점으로 내세운 데뷔곡 ‘글래시’와 이후 발매된 ‘러브 쉿!’, ‘러버블’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다수 드라마의 OST에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2’에 단역으로 등장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삐죽 나온 입술이 오리를 연상케 해서 ‘오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이즈원에서 귀여움을 담당했던 최예나는 신나는 음악 ‘스마일리’, ‘스마트폰’으로 대중에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올해 1월 발매한 ‘러브 워’에서는 맑은 음색과 성숙하고도 짙은 감성을 표현해내며 최예나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예능감도 뛰어난 최예나는 현재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 배우로 인생 2막 시작 강혜원·김민주강혜원은 아이즈원 해체 후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했다. 2021년 겨울 스페셜 앨범 ‘W’를 발매했으며, 이듬해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를 공개해 솔로 가수로 도약했다. 동시에 연기에 도전한 그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와 웨이브 시리즈 ‘청춘 블라썸’에서 청순한 외모에 걸맞은 배역으로 수준급의 연기력을 뽐냈다. 이 외에 예능 출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아이즈원에서 독보적 배우상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민주는 배우 공유, 전도연, 공효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말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2020년 6월부터 진행한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2년 7개월 만에 하차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으로 돌아간 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2013년부터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로 활동한 야부키 나코는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다시 일본에서 HKT48 멤버로 돌아갔다. 다만 지난해 10월 HKT48 11주년 기념 공연에서 야부키 나코는 팀 졸업을 선언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할 것을 알렸다.혼다 히토미 또한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일본으로 돌아가 본래 그룹이었던 AKB48에 재합류했다. 그는 아이즈원 때 치솟은 인기로 AKB48 내 센터를 차지하는 등 팀내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었다.최근 두 사람은 새로운 프로젝트 걸그룹을 탄생을 예고한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ㅈ 2023.04.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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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대신 퇴폐미…최예나의 한계 없는 도전 ‘러브 워’ [종합] 

가수 최예나가 퇴폐미를 입고 대중 앞에 선다.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이날 최예나는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많은 변화를 줬다. 새로운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들어주셨으면 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다.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했다.최예나는 ‘러브 워’를 통해 전작과 180도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스마일리’(SMILEY)와 ‘스마트폰’(SMARTPHONE) 두 곡 다 키치한 느낌을 내고자 해 촬영장도 소품도 밝았는데, 이번에는 다크했다. 그리고 많이 덜어냈다.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이어 “여러 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뒤에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이것(다크한 콘셉트)도 마음에 들더라”라며 웃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워’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가수 비오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최예나는 비오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음원 대세의 만남이라는 말에 최예나는 “노래를 듣는데 피처링으로 비오 만한 인물이 없다는 생각에 연락했다. 꼭 같이하고 싶다고 어필했는데 허락해줬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남자 듀엣을 염두에 뒀냐는 질문에는 “콜드 PD와 이야기하던 중 자연스럽게 피처링까지 나오게 됐다. 물 흐르듯 여기까지 왔다”고 답했다.작사와 작곡에 있어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는 “힘든 적은 없었다. 곡을 들었을 때 감정 표현이 잘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아직 배우는 단계지만 내 힘으로 내 곡을 만들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지향점을 묻자 최예나는 “나는 무대에 대한 욕심이 많다. 번뜩이는 무언가가 있을 때 그런 도전을 꺼리지 않고 한계 없이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게 목표이자 꿈”이라고 답했다. 최예나는 오는 17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는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1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다는 생각도 든다. 솔로 데뷔도 예상 못 했다. 운명적으로 데뷔하고 관심을 받고 무대를 채워나가고 벌써 1주년이 다가온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데뷔 후 첫 솔로 팬미팅을 앞둔 소감도 전했다. 그는 “혼자 팬미팅을 해본 적이 없어 떨린다”며 “팬들은 내가 뭘 해도 좋아해 준다고 하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이 봐도 멋있는 무대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최예나는 “이번 앨범이 새로운 도전이자 스타트이기 때문에 ‘이런 면도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봐줬으면 한다. 보여주고 싶은 면이 많다.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했다.‘러브 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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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카드 최예나 니쥬 엔믹스 탬페스트 ‘2022 AAA’ 합류

글로벌 대세 아이돌 펜타곤, 카드, 최예나, 니쥬, 엔믹스, 탬페스트가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AA’)에 참석한다. 이들은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AA’에 참석해 잊지 못할 무대를 꾸민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지난 1월 미니 12집 ‘인바잇유’으로 컴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와 타이틀 곡 ‘필린 라이크’로 국내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에는 일본 미니 5집 발매와 오프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혼성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도 이번 행사에 합류한다. 8월 미주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투 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알찬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솔로로는 처음으로 ’2022 AAA’를 찾는 최예나는 국내 음원 차트 및 음악방송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을 휩쓸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2집 ‘스마트폰’은 전작의 두 배에 달하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대세다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니쥬(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역시 ‘2022 AAA’ 무대에 선다. 최근 일본 7개 도시에서 진행된 단독콘서트에 약 15만 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계속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와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LEW, 화랑, 태래) 역시 ‘2022 AAA’에 첫 입성한다. 올해 행사의 진행은 지난해에 이어 이특과 장원영이 호흡을 맞춘다. 이어 14일 갈라쇼 ‘2022 AAA 애프터 스테이지’는 황민현과 야부키 나코가 공동 사회를 맡는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0.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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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미니 2집 전곡 차트인…성공적 컴백 신호탄

가수 최예나(YENA)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예나는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스마트폰’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레몬-에이드’(Lemon-Aid), ‘U’까지 전곡을 차트인시키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은 물론 멜론 톱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스마일리’(SMILEY) 음원 순위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3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한 곡이다. 음악성까지 한 단계 레벨업한 게임 히어로 최예나가 앞으로 어떤 무대들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최예나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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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예나, '퇴장도 예나 스타일로~'

가수 최예나(YENA)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 쇼케이스에 참석해 취재진에게 본인 스타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이번 앨범 'SMARTPHONE'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대시대를 노래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3. 2022.08.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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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예나, '다같이 즐겨요!'

가수 최예나(YENA)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 쇼케이스에 참석해 세 번째 트랙 WithOrWithOut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 'SMARTPHONE'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대시대를 노래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3. 2022.08.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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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예나, '진지하게 열창'

가수 최예나(YENA)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 쇼케이스에 참석해 세 번째 트랙 WithOrWithOut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 'SMARTPHONE'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대시대를 노래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3. 2022.08.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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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예나, '무대 즐겨서 신나요'

가수 최예나(YENA)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 쇼케이스에 참석해 세 번째 트랙 WithOrWithOut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앨범 'SMARTPHONE'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대시대를 노래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포인트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8.03. 2022.08.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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