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동상이몽2' 김윤지·최우성, 신혼집 이삿날 생애 첫 부부싸움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이사를 앞둔 김윤지-최우성의 새로운 신혼집에 시부모 이상해-김영임이 미스터리한 물건들을 잔뜩 가지고 찾아왔다. 두 사람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난데없이 소금을 한가득 쏟아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영임은 집안 곳곳에 팥을 내던지는 등 거침없는 행동으로 김윤지-최우성을 당황케 했다고. 과연 이상해-김영임은 김윤지-최우성의 집에서 무슨 일을 벌인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이사 당일, 두 사람 사이에는 전에 없던 싸늘한 기류가 포착됐다. 그간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선보였던 김윤지-최우성 부부가 이사 도중 첫 부부싸움을 하게 된 것. 최우성이 김윤지 몰래 들인 의문의 이삿짐으로 인해 벌어진 부부싸움은 이내 살벌한 언쟁으로 이어지며 현장은 살얼음판이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최우성은 아내 김윤지를 향해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김윤지의 분노를 폭발시켰다고. 일촉즉발로 치닫는 상황에 이를 지켜보던 MC들마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김윤지-최우성의 부부싸움에 시부모 이상해-김영임이 나섰다. MC들은 두 사람이 김윤지와 최우성의 사이에서 중재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예상과는 달리 아들 부부의 싸움은 어른 싸움으로 번졌고, 이상해-김영임까지 갈등이 폭발해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시부모님의 싸움에 며느리 김윤지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0 20:55
연예

'너는내운명' 김윤지, 시댁과 한건물 입성 '적극 추진'

김윤지가 시댁과 한 건물에서 살게됐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최우성 부부의 우여곡절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김윤지·최우성 부부는 기존에 살고 있던 신혼집을 떠나 시부모님인 이상해·김영임이 살고 있는 건물로 이사했다. 며느리 김윤지가 적극적으로 이사를 추진한 데 반해 남편 최우성은 이사를 반대했다고. 하지만 김윤지가 이기면서 윗집 아랫집에 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사를 준비 중인 김윤지·최우성의 집에 시아버지 이상해가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이상해는 한 건물에 살게 된 며느리 김윤지에게 폭탄 발언을 해 김윤지를 아연실색케했다. 심지어 최우성이 아버지를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는데. 며느리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이상해의 폭탄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김윤지는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김윤지는 각종 장비들을 한가득 준비한 데 이어 조력자로 배우 기은세를 초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기은세는 2022년 유행 인테리어 꿀팁은 물론 전문가 포스로 고급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윤지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남편 최우성과 기은세의 수상한 행동이 포착됐다. 최우성이 김윤지 몰래 기은세와 비밀스러운 일을 도모한 것.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윤지는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고.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27 14: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