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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우, 에코글로벌과 전속계약…다니엘헤니와 한솥밥[공식]

배우 이주우가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8일 "임인년을 맞아 기쁜 소식이 있어 알리고자 한다. 최근 당사는 이주우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가수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한 이주우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쉿! 그놈을 부탁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뷰티, 가전제품 등의 광고를 섭렵하는가 하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주우 배우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서현진 분)의 어소(assoiate) 변호사 송미림 역으로 찾아온다"면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이주우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당사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 최유화, 배누리, 이정민, 이종원, 정링컨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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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 아카데미' 저스틴 민, 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민이 국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민을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저스틴 민은 2012년 미국 영화 ‘My Father’로 데뷔 후 드라마 ‘CSI : Cyber’, ‘Pure Genius’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연간 인기순위 TOP 10으로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 ‘엄브렐러 아카데미(Umbrella Academy)’의 시즌 1, 2에 연이어 출연, 극 중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을 맡아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한,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반전을 선보이며, 시즌 3에서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내년 개봉 예정인 공상과학영화 ‘After Yang’에 콜린 퍼렐과 함께 출연한다. 에코글로벌그룹은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저스틴 민 배우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저스틴 민은 미국의 명문대인 코넬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서 사진작가와 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당사에서는 저스틴 민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할리우드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 최유화, 배누리, 이정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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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링컨, "경자년, 새해 복 받으세요" 인사

에코글로벌그룹이 공식 SNS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들의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설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설 인사에는 배우들의 일상 속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미공개 사진과 친필사인, 새해 덕담과 더불어 경자년을 맞아 배우들이 직접 그린 재기발랄한 쥐 캐릭터까지 담겨있다. 현재 아마존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휠 오브 타임'에서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인 다니엘 헤니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각자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활약을 펼친 공정환, 이수경, 곽민호, 이정민이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난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막론하는 활동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온 최유화, 배누리, 동현배는 "감사함으로 한 해가 채워지길 올 한 해도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살자구요, 우리." 등의 새해 인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을 응원했다. 이어 에코글로벌그룹의 신예이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더해가며 탄탄한 연기 행보를 쌓아 나가고 있는 이종원, 이연, 방은정, 한별, 최지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2020년 주인공은 바로 당신", "건강하고 알찬 한 해 되세요." 등 신인다운 풋풋함과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의 새해 인사를 남겼다. 더불어, 작년 11월 군복무를 마치고 활동 재개를 알린 노상현과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에 있는 아역 배우 링컨도 각각 "2020년 경자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러분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의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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