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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자체최고 6.6%로 마무리…정려원‧위하준, 꽉 찬 해피엔딩 [차트IS]

tvN 토일드라마 ‘졸업’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졸업’ 16회는 전국 기준 6.6%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1‧2‧14회의 5.2%보다 1.4% 포인트 높은 수치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는 이야기다. 최종회에서는 처음 만났던 교실에서 진정한 졸업을 하고 진짜 어른으로 거듭난 서혜진과 이준호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못 이룬 꿈을 향한 새로운 여정에 나선 서혜진, 그리고 반지를 건네며 평생을 약속하는 이준호의 모습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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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크래시’ 문희 “아이돌 경험, 액션 연기에 도움 됐다”

“춤을 배웠던 것이 액션 연기를 할 때 도움이 됐어요.”배우 문희는 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에서 가진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지난 19일 방송된 ‘크래시’ 최종회는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ENA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로 ‘크래시’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크래시’의 성공을 예상했는지 묻자 문희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시청률이 올라갈 때마다 배우, 감독님, 작가님 모두 놀랐다”며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해서 어쩔 줄 모르겠고 행복하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사격 에이스 이나라 역할을 맡아 이름을 알린 문희는 ‘크래시’에서는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막내이자 경장 어현경 역을 맡았다. 어현경은 어렸을 때부터 익힌 태권도와 유도, 복싱 등 다양한 무예로 범죄자들과 맞설 때 무술 실력을 뽐내는 인물이다. 문희는 “액션에 자신감이 있고 액션 장르를 좋아했다. 감독님한테 그런 부분을 어필했다”며 “전작인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총기를 다루는 액션을 했는데 그런 부분을 감독님께서 좋아해 주셔서 어현경 역을 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캐스팅 일화를 밝혔다. 또 문희는 “초등학생 때부터 육상 선수를 했다. 도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만큼 실력이 있었다. 태권도도 배웠고 몸 쓰는 것이 익숙한 편이다. 스포츠를 즐겨 하는 편”이라며 “‘크래시’를 위해 촬영 시작 2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기도 했다. 연습을 많이 해서 촬영 현장에서는 액션 연기가 수월했다”고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희는 2015년 8월 6인조 걸그룹 마이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2016년 12월 해체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문희는 마루기획에 잔류해 2017년 1월 새롭게 론칭한 걸그룹 보너스베이비로 재데뷔했다. 2019년 공개된 웹드라마 ‘김슬기천재’에서 김연섭 역을 맡아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문희는 “오디션을 통해 좋은 기회가 생겼고 웹드라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돌 생활하면서 배우도 해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었다.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꼭 하고 싶었다”며 “춤추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서 댄스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연예인을 자연스럽게 꿈꾸게 됐다. 춤을 배웠던 게 액션 연기를 할 때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취미가 운동이라고 밝힌 문희는 스포츠 배우는 것을 좋아해 복싱, 태권도, 수영, 테니스 등 다양하게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 생활을 하다 보니 습관처럼 됐다.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져가려고 하는 취미다. 준비해 놓으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맡은 일은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하는 것이 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한 분야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맡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작품에 항상 성실하게 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문희는 “꼭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으로 매 작품 연기하고 있다”며 “작품마다 휴식기가 있었는데 다음 작품이 나오게 되면 제가 성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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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이의 뛰뛰빵빵’ 대단원 막…예능감 업그레이드

‘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생애 첫 셀프 여행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연출 나영석, 김예슬)’ 최종회에서는 지락이들이 가불로 마신 샴페인을 갚기 위해 2:2 음악퀴즈를 진행했다. 이들은 릴스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끝까지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여행 마지막 밤 펼쳐진 지락이들의 음악퀴즈가 즐거움을 선사했다. 퀴즈에서 진 팀이 가불 샴페인 가격에 상응하는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 이은지와 미미, 이영지와 안유진으로 이뤄진 두 팀은 양보 없는 승부를 벌였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문제 선택 때 상대 팀을 배려하고, 땀을 흘리며 댄스에 빠져든 모습은 승패를 떠나 다 같이 즐기는 지락이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보여줬다.지락이들이 완성한 업그레이드된 릴스 영상 촬영기도 눈길을 끌었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 안 하는 이영지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각자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나영석 PD는 사과를 입에 물고 있으라는 다소 난해한 연기 요청에도 순순히 응하며 폭소를 안겼다. 예민한 감독 이영지와 나 PD의 불화, 중재에 나선 이은지, 미미의 고군분투 또한 재미를 더했다.‘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셀프 여행을 떠난 지락이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혹시켰다. 프로그램은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 케이블 종편 포함 5주 연속 전회차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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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크래시’, 자제최고 6.6%로 마무리…’우영우’ 이어 ENA 역대 2위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자체 최고 6.6%의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크래시’ 최종회는 6.6%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던 6.3%보다 0.3%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전 회차인 11회 5.5%보다 1.1%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크래시’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으로 배우 이민지, 곽선영,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는 지난달 13일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2위의 흥행 성적을 냈다. 최종회에서는 팀장 정채만(허성태)까지 합류한 TCI 5인방이 화평도 여고생 실종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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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오늘(18일) 종영… 이민기→곽선영 종영 소감 “권선징악, 지켜지는 세상이길”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최종회는 18일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은 서울청장 표명학(허정도)과 그의 아들 표정욱(강기둥)에게 통쾌한 정의구현을 한 대가로 팀 해체를 맞았고, 차연호(이민기)의 새로운 근무지인 범죄 없는 청정구역 화평도에서 여고생 실종사건이 발생하면서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크래시’ 제작진은 18일 “최종회에서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는 정채만(허성태) 팀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 권선징악이다. TCI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는 “최종회에서 시청률 10%를 넘을 경우, ‘시청자와 드라이브’를 떠나겠다”는 공약 소식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민기 “같이 한 모든 배우, 스태프, 동료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다”먼저 10년 전 사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진실을 밝혀낸 신입 주임 ‘차연호’ 역의 이민기는 먼저 “그동안 ‘크래시’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 같이 한 모든 배우, 스태프, 동료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곽선영 “촬영하는 동안 한 순간도 빠짐없이 행복했다.”첫 도전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에이스 반장 ‘민소희’ 역을 연기한 곽선영은 “무더위와 강추위 속에서 함께 촬영한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크래시’를 촬영하는 동안 저는 한 순간도 빠짐없이 행복했다”며 지난 시간을 소회했다. 이어 “여러분도 ‘크래시’를 보시며 TCI의 선하고 좋은 에너지를 잔뜩 받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 12부까지 계속되는 TCI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바람을 전하며, “그동안 ‘크래시’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성태 “권선징악. 신념과도 같은 이 사자성어가 잊히지 않고, 지켜지는 세상이길.”팀장 정채만 역을 맡은 허성태는 먼저 “정채만으로서 마지막 사자성어를 쓰고 싶다. 권선징악”이라며 작품의 의미를 강조했다. “신념과도 같은 이 사자성어가 항상 잊히지 않고 반드시 지켜지는 세상이, 그리고 정직하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선한 사람들이 더더욱 행복하고, 행복해야만 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좋은 작품을 만들었고, 감독님께서 고스란히 잘 담아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함께 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TCI팀을 애정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호철 “시즌2로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자동차 스페셜리스트 우동기 캐릭터를 맡아 빌런 이미지를 벗어 던진 이호철은 “우동기를 통해 인간 이호철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더욱 뜻깊은 드라마”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우 감독님뿐 아니라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선배님과 문희를 비롯해 함께 연기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행복하게 연기했던 현장이었다”며 감사했다. 또 “시청자 분들께서도 큰 사랑을 주셔서, 시즌2로 꼭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동기로 다시한번 인사드릴 수 있길 기대해본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문희 “교통범죄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TCI팀은 영원할 거다.”TCI 막내 어현경 역을 맡은 문희는 “벌써 ‘크래시’가 종영을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도로 위 안전을 위해 TCI를 응원해주시고, 함께 가슴 졸이며 수사 과정들을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응원에 힘입어 TCI의 어현경, 그리고 저 문희도 자신감을 얻고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교통범죄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TCI팀은 영원할 거다”며 여운이 가득한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크래시’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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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TCI 팀 해체→여고생 실종 사건으로 다시 모여

‘크래시’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이 최종 빌런 허정도, 강기둥 부자를 상대로 정의구현했다. 동시에 팀 해체로 뿔뿔이 흩어졌던 TCI 5인방이 이민기의 새로운 근무지에서 발생한 여고생 실종사건으로 다시 뭉쳤다. 지난 17일 방영된 11회 시청률은 전국 5.5%를 기록했다.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11회에서는 또다시 여론을 조작하려던 서울청장 표명학(허정도)을 타깃으로 TCI의 짜릿한 검거 작전이 전개됐다. 이정섭(하성광)에게 납치됐던 표명학은 TCI의 추적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그럼에도 기자들 앞에서 휠체어를 타고 거짓 쇼를 벌였다. 납치범을 선처하고, 아들 표정욱(강기둥) 사건도 검찰에 바로 송치하겠다는 그의 연기에 여론이 호의적으로 바뀌었다.게다가 “이왕 공개될 보고서라면 먼저 선수치라”는 이태주(오의식)의 코치에 따라, 숨겨뒀던 국과수의 ‘이현수 역과흔 분석 자료’를 가지고 스스로 법정 증언대에 올라 아들에게 불리한 증거라도 제출한다고 호소했다하지만 아들 표정욱은 “목격자 행세를 하란 것도, 나머지 일을 다 알아서 하겠다는 것도, 국과수 기록을 숨긴 것도 다 아버지가 한 짓”이라고 폭로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재판장에선 이내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배신하고 폭로하며 자멸해가는 촌극이 펼쳐졌다.여기에 TCI가 쐐기를 박았다. 이번에도 이태주 일당을 제대로 따돌리고 보고서를 작성했던 국과수 분석관을 안전하게 법정으로 데려온 것. 그는 당시 자신이 작성한 역과흔 보고서를 받아간 사람이 표명학이 확실하다고 증언했다. 이후 자신이 얽힌 ‘콜뛰기’ 사건 비리를 알고 있는 TCI의 존재에 불안감을 느낀 이태주는 TCI팀을 해체했고 차연호만 화평도 치안센터로 발령을 받았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차연호에게 민소희(곽선영)는 “한번 TCI는 영원한 TCI”라고 말했다.1년 후 TCI 5인방이 모두 모이기로 한 날, 화평도에 사건이 터졌다. 친구 생일파티 간다며 나간 차연호가 기거 중인 펜션 주인의 딸 승아(한지원)가 밤새 들어오지 않은 것. 여객터미널에 확인 결과, 육지로 나가지 않은 승아의 운동화가 비구봉에서 벗어놓은 것처럼 발견됐다. 이에 차연호가 서울행을 포기하고 수색을 시작했다. 그를 제외하고 모였던 민소희, 우동기, 어현경은 “그 섬엔 CCTV도 별로 없고, 경찰 인원도 네 명밖에 안 된다더라”며 화평도행을 결정했다. 우동기는 특기를 살려 개인 CCTV까지 분석해 승아의 실종 당일 행적을 알아냈다. 이에 다 함께 주변을 수색하던 중, 차량 범퍼 조각과 승아의 핸드폰 키링을 발견했다. ‘크래시’ 최종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6.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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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시아 투어 나선다…‘별그대’ 이후 10년만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오는 6월 방콕을 시작으로 하반기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타이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로 꾸미는 이번 투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팬미팅은 15일 방콕에서 출발해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로 이어지며, 마지막 장소는 서울이 될 예정이다.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최종회 시청률 24.9%를 찍으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종영 이후에도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최장기간이다.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8일 CJ ENM의 ‘케이콘(KCON LA) 2024’에도 참석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6.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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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히어로는’ 4.9% 자체 최고 종영…장기용♥천우희 재회 해피엔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종영했다.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9%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최종회인 12회에서는 죽는 줄 알면서도 13년 전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다해(천우희)를 구한 복귀주(장기용)의 모습과 예지몽대로 돌아오지 못했던 장기용이 아들의 손에 이끌려 천우희와 재회하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짚어 보게 했다. 장기용, 천우희를 비롯해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 김금순, 류아벨, 최광록 등 캐릭터의 매력과 몰입을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도 호평을 얻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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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선재 잘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스타덤 오른 변우석 끝내 눈물

‘선업튀’ 배우 변우석이 “선재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변우석은 지난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최종회 단체 관람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10개월간 촬영하며 정말 많이 배웠다”고 90도 인사를 한 후 이 같이 전했다. 이날 변우석은 팬들에게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입니다”라고 인사하며 “특이 이 관은”이라고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스태프가) 있는 관인데 10개월간의 촬영 기간, 그리고 드라마가 방영된 2개월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은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밴드 이클립스의 멤버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고교 시절인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지난 28일 자체 최고 기록인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선업튀’는 평균 시청률이 5%대였으나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주연인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변우석은 ‘선업튀’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오는 7월6일~7일 이틀간 생애 처음 진행되는 팬미팅의 티켓은 곧바로 매진됐는데 예매 당시 약 7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또 지난해 개봉한 변우석 주연의 ‘소울메이트’는 CGV에서 오는 31일부터 단독으로 특별 상영을 결정하고 팬들을 만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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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열받네 진짜” 정경미도 분노…’대세’ 변우석, 팬미팅도 초고속 매진

배우 변우석이 역시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생애 처음 진행되는 팬미팅의 티켓은 곧바로 매진됐으며 코미디언 정경미, 김경아 등 연예인들도 티켓팅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7일 이틀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서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을 앞두고 지난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됐으나 약 7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티켓은 곧바로 매진됐다. 이번 서울 공연은 최대 5500명이 수용되며 보통 4500석이 오픈됐다.정경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변우석 팬미팅 티켓팅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엄청난 대기 순번을 지나 겨우 사이트에 들어왔지만, 좌석이 하나도 없어 좌절하는 정경미의 목소리도 담겼다. 이어 “애기 목욕도 안시키고 했는데 이게 뭐냐. 열받네 진짜”라고 변우석의 진정한 팬임을 전했다. 앞서 선업튀’의 마지막회 단체관람 이벤트는 지난 23일 예매 신청 당시 영화관 온라인 사이트 서버가 마비 될 정도로 몰렸으며, 30배 이상의 암표까지 등장해 급기야 영화관 측이 단속에 나섰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23일 행사 첫날부터 오픈런이 이어졌다. TV 및 OTT 드라마들 중 화제성은 단연 최고를 기록했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주연인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선업튀’는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선업튀’ 1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최종회에서도 또 한번 최고 기록을 낼지 주목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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