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깐죽포차’, 트롯 샛별 김의영‧고정우 깜짝 방문…추억 낭만 가득 마지막 이야기

‘깐죽포차’에 트롯계 샛별 김의영, 고정우가 찾아온다.9일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회에서는 이상준의 지인으로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고정우가 방문, 포차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최양락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김의영과 고정우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오디션의 비결을 물어본다. 이에 김의영은 재도전으로 톱5까지 올라간 유일한 가수로서 오디션에 꼭 필요한 비결을 공개한다고.반면 고정우는 어릴 적부터 할머니를 대신해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는 특히 할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애절한 무대로 모두의 심금을 울린다.최양락은 고정우의 노래가 끝난 뒤 “가슴이 뭉클하고 먹먹해진다”며 ‘깐죽포차’ 오픈 이래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다. 고정우의 가슴 아픈 사연과 최양락마저 울린 그의 무대가 더욱 궁금해진다.그런가 하면 김의영은 통통 튀는 무대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에 팽현숙과 이상준은 손님과 춤판까지 벌이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고. 최양락은 또 ‘깐죽포차’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배우 정성화에게 앙코르 무대를 제안하고, 정성화는 하루 동안 포차에 있었던 소감을 담은 남다른 선곡으로 재치 있는 센스를 드러낸다.‘깐죽포차’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9 16:50
연예일반

‘영웅 정남매’ 배우 정성화X정재은, 최종회 스페셜 알바 출격(‘깐죽포차’)

‘깐죽포차’에 배우 정성화, 정재은이 최종회 방송 스페셜 알바로 출격한다.오는 9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최종회에서는 스페셜 알바로 뮤지컬 ‘영웅’의 ‘정남매’ 정성화, 정재은이 방문, 각각 홀과 주방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친다.팽현숙은 본격적인 포차 영업 전 직원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준비한다. 이상준은 정성화가 “그래도 밥은 주네요?”라고 묻자 “지금 식사가 마지막 식사니까 맛있게 드셔야 한다”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군다.푸짐한 식사 대접에 정성화는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안주 메뉴를 대방출한다. 취사병 출신인 정성화는 환상적인 조화로 어우러진 요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데. 정성화의 야심 찬 안주 메뉴가 포차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한편 이상준은 손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요리하던 정성화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서 계속 부르자 “이 정도면 제가 요리하면 안 될까요?”라며 대 환장 티키타카를 펼쳐 보는 재미를 더한다.‘깐죽포차’를 통해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정재은은 첫 손님맞이부터 서빙, 메뉴 소개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정재은은 예술학과 입시가 끝난 딸과 함께 방문한 손님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고민 상담까지 척척 해낸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마지막 스페셜 알바 정성화, 정재은의 활약상이 담긴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최종회는 오는 9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7 19:16
연예일반

최악의 사태 맞은 최양락, 절체절명 위기 극복할 수 있을까 (‘깐죽포차’)

‘깐죽포차’가 본방을 사수할 수밖에 없는 최종 키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8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으로부터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포차 손님들을 만나면서 신선한 재미는 물론 따뜻한 위로와 힐링까지 선물하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할 ‘깐죽포차’만의 최종 키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깐죽포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완벽한 팀워크다. 사장 최양락부터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는 주방과 홀을 오가며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나눠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끈끈한 팀워크를 위해 최양락은 직원들과 틈틈이 힐링 타임을 보냈다. 이를 통해 MZ세대 문화를 몸소 체험한 최양락은 좀 더 다양한 손님들에게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오는 2일(토)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해 오픈 이후 최악의 사태를 맞은 최양락이 처음으로 실내 포차에 도전한다. 게다가 손님들에게 음식을 직접 가져다드리는 포차 배달 운영시스템까지 도입하는데. 최양락이 처음으로 실내 포차를 운영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깐죽포차’의 낭만 가득한 풍경 또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원도 평창에 포차를 오픈한 ‘깐죽포차’는 일반 포차와는 다르게 아름다운 경치가 손님들을 저절로 불러 모으고, 그와 어울리는 팽현숙의 음식은 포차만의 감성을 더한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눈이 펑펑 내리는 설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스페셜 알바들의 특별한 포차 메뉴와 감미로운 무대까지 이어진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깐죽포차’ 제작진은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깐죽포차’는 영업 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는데 실내 포차와 배달 운영으로 이같은 위기에 대응한다. 모든 직원이 다시 정상 영업을 하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있는 가운데 초특급 스페셜 알바의 등장으로 포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첫 실내 포차 오픈 운영기와 마지막 영업 날까지 함께할 스페셜 알바는 과연 누구일지 오는 3월 2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8 17:16
연예

'1호가' 최종회, 팽현숙-최양락 인테리어 후 신경전 어게인

다시 한 번 리모델링 된 NEW 팽락 하우스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최종회에는 리모델링 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청평 집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팽락 부부(팽현숙 최양락)는 서울로 이사를 가기 위해 종일 집을 보러 돌아다녔지만, 부부의 조건에 맞는 집을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날 팽현숙이 서울 집 이사 대신 청평 집 리모델링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VCR 영상 속 팽현숙은 남양주 자녀들의 집에 있던 최양락을 태우고 청평 집으로 향한다. 생각보다 길어진 공사 기간에 심통 난 최양락이 계속 툴툴거리자 팽현숙은 용돈 이벤트로 최양락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최양락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현관부터 낯선 향기가 느껴지더니, 화장실부터 부엌까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돼 있던 것. 설상가상으로 최양락이 가장 아끼는 찜질방은 오랜 공사로 인해 창고가 된다. 팽현숙은 '1호가 될 순 없어' 첫 방송에서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 최양락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두 번째 리모델링 하우스에 대한 최양락의 반응과 대처법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이번 방송을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는다. 식구들은 1년 간의 추억을 함께 회상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9 12: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