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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재욱♥최현주, 오늘(2일) 둘째 득남 "산모-아기 건강"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태명 단감이)을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듬해 6월 결혼에 골인, 2016년에 첫 딸 수현 양을 품에 안았다. 이제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겹경사를 맞았다. 안재욱은 내일(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마우스'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2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