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979건
예능

김숙 “5천만원 아끼려다 40억 아파트 놓쳐” (‘최화정이에요’)

김숙이 40억 원대 아파트를 놓쳤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최화정 드디어 김숙이랑 '레전드 낙지 맛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숙은 최화정과 자주 만난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내가 숙이한테 부동산 얘기 다 하잖아”라고 말하자 김숙은 “언제 임장 한번 가셔야죠”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최화정이 “예전에 그 비싼 아파트 하나 놓쳤지 않나”라고 묻자 김숙은 “(당시) 9억이었는데 너무 비쌌다. 계약하러 갔더니 5천만원 더 달라는거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9억인데 왜 5천을 더 줘야하냐고 물었더니 집주인이 올리는데 어떡하나. 안 하려면 말라고 해서 안 한다고 말하고 돌아왔다”라며 “그런데 그 집이 40억이 돼 있다”라며 씁쓸해 했다.이어 김숙이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려고 하자 제작진이 “담배 꺼내는 줄 알았다”라고 짚었고 김숙은 “노담이다. 저도 기분 나쁠 때마다 자꾸 주머니에 손을 넣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6 19:16
예능

김숙 “‘돌싱’ 중소기업 사장 선 자리 많이 들어와” 인기 폭발 시절 고백 (‘최화정이에요’)

김숙이 과거 ‘돌싱’ 중소기업 사장들의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최화정 드디어 김숙이랑 '레전드 낙지 맛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숙은 최화정과 인연이 23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2002년 난다 김 시절부터다. 오래됐다 언니랑. 역사를 다 알더라”라고 말했다. 최화정의 첫인상에 대해 김숙은 “제가 부산 출신이다. 남포동에 가면 잡채 아주머니들이 계신다. 언니가 좁은 라디오 부스에 앉아 있는데 그 아줌마가 떠올랐다”며 “앉아서 이것저것 먹으라고 줬다. 12시 방송인데 얼마나 배가 고팠겠나”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내가 뭘 많이 갖고 다닌다”며 웃었다.최화정도 김숙의 첫인상을 돌아봤다. 그는 “나는 숙이를 난다 김, 따귀소녀, 이런 걸로 (기억한다)”라며 “그때 인기가 많아서 라디오 게스트로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라디오든지 목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이 연상이 되야 게스트로 부를 수 있다”며 김숙의 당시 유행어를 따라했다. 이어 최화정은 “얘가 (유행어)‘4천만 땡겨 달라’고 할 때는 거의 한 50줄 인줄 알았다”며 “그때 너 ‘재취’(재혼) 자리 엄청 들어오지 않았나”라고 김숙에게 물었다. 김숙은 “선이 엄청 들어왔다. 한번 갔다 오신 분들이었다”고 답했다.김숙은 “그때 28살인데 난다 김이 나이가 너무 들어보니까 다들 (인기가) 난리가 났었다. 나름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많이 연락을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6 19:01
예능

하정우 “25년 절친에게 금전 사기 당해” (‘최화정이에요’)

배우 하정우가 25년 절친에게 사기 당한 일화를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먹방원조 '하정우' 깜놀한 최화정의 끝없는 집밥 코스 (크림파스타,백합찜,자두샐러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하정우는 와인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재작년에 전시했던 그림이다. ‘CHEATER’라고 써 있다. 사기꾼 (이라는 의미다).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진짜 친한 친구한테 배신을 당했다. 금전적으로”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이 그림을 그리면서 와인을 먹었다. 이 꽃이 그 친구와 나눴던 25년간의 추억이었다. 우리는 말띠라서 말을 그려 넣었다. 그러면서 ‘사기꾼’이라고 한 것”이라고 그림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제조사에서) 이 그림을 선택했다. 오늘 여기서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CHEATER’라는 게 이런 의미의 그림이였다. 채택됐을 때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한,편 하정우는 지난 6월 갭ㅇ한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을 만났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9 19:13
스타

‘12시엔’ 주현영 “‘최화정 후임’ 부담스러워… 거절하고 싶었다”

배우 주현영이 “‘최화정 후임’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주현영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에서 “부담이 없었고 자신감이 있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처음에 제안을 받았을 때 정중하게 거절을 드려야 하나 생각했다”고 말했다.주현영은 “최화정 선배님이 긴 시간동안 청취자분들과 깊은 유대관계가 있어 부담이 됐다”며 “최화정 선배님이 해왔던 시간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서로 서툴러도 차차 알아갔으면 좋겠다. 소소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최화정의 후임’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이었다. 이 부담감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편안하게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즐겨야겠다고 마인드 컨트롤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부담감이 사라졌다”고 밝혔다.이날 주현영 ‘12시엔 주현영’의 데뷔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DJ를 맡아 첫 방송을 진행했다. ‘12시엔 주현영’은 27년동안 최화정이 진행했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잇는 프로그램이다.‘12시엔 주현영’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16:41
스타

‘12시엔 주현영’ PD “주현영, 마음 속 섭외 1순위… 남녀노소 사랑받아”

‘12시엔 주현영’ 이세훈 PD는 “주현영이 마음 속 섭외 1순위 DJ였다”고 말했다.이세훈 PD는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에서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서 스페셜 DJ로 처음 만났다. 그때 보고 CP께 ‘어느 프로그램에서 해도 해낼 수 있는 인재’라고 말했다. 마음속 섭외 1순위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주현영을 고정 DJ로 선택한 이유가 너무 많다. 그 중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녀들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것에 가장 잘 맞는 DJ가 주현영”이라고 전했다.이날 주현영 ‘12시엔 주현영’의 데뷔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DJ를 맡아 첫 방송을 진행했다. ‘12시엔 주현영’은 27년동안 최화정이 진행했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잇는 프로그램이다.‘12시엔 주현영’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16:35
스타

주현영 “‘12시엔 주현영’에 신하균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어”

배우 주현영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는 배우 신하균”이라고 밝혔다.주현영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에서 “간절하게 염원하는 게스트는 신하균 선배님이다. 저의 사심인데 신하균 선배님이 오신다면 어떻게든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까지 신하균 선배님 인터뷰 보면서 덕질을 했었다. 배우로서 선배님 작품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선배님을 칭찬 감옥에 가둬놓고 싶다. 괴로워하실 텐데 덜 괴롭고 간지러울 정도로만 칭찬 감옥에 가둬놓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드라마 작품 하고 있는데 이후에 작품을 하게 된다면 두드리겠다”고 덧붙였다.주현영은 신하균과 연기 작품을 하는 것과 라디오 DJ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좋냐는 질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힘을 합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주현영 ‘12시엔 주현영’의 데뷔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DJ를 맡아 첫 방송을 진행했다. ‘12시엔 주현영’은 27년동안 최화정이 진행했던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잇는 프로그램이다.‘12시엔 주현영’은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16:25
스타

주현영 “‘최화정 후임’ 부담? 쉬고 놀 수 있는 ‘12시엔 주현영’ 만들 것” [종합]

“‘최화정 후임’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이 안됐다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저만의 매력으로 게스트랑 쉬고 놀 수 있는 진행을 하고 싶습니다”5일 첫 방송된 ‘12시엔 주현영’ 고정 DJ를 맡은 배우 주현영이 이같이 밝혔다. 주현영과 이세훈 PD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파워FM ‘12시엔 주현영’ 기자간담회를 가졌다.‘파워타임’은 파워FM이 개국했던 1996년부터 시작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최화정이 진행을 맡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한다. 최화정은 SBS 최장수 DJ로 27년 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어 오다 지난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자리에서 내려왔다.최화정의 후임으로 주현영이 발탁되며 ‘파워타임’에서 ‘12시엔 주현영’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주현영은 이날 자신의 이름을 걸고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디오 고정 DJ를 맡아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주현영은 “부담이 전혀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다. 처음에 DJ 자리를 제안 받았을 때 거절해야 하나 생각했다. 최화정 선배님이 긴 시간동안 청취자분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쌓았기 때문에 부담이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최화정 선배님이 해왔던 긴 시간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서로 서툴러도 차차 알아갔으면 좋겠다. 소소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고등학생 때부터 방에서 이어폰과 헤드폰을 끼고 혼잣말로 라디오 진행을 해봤다는 주현영은 “라디오 DJ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나만의 가치가 증명될 때 느끼는 희열이 있다. 그것이 그대로 동력이 된다”며 “라디오도 저에게 이루고 싶은 하나의 꿈이었다. 라디오 DJ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본인의 장점을 내 편으로 만드는 빨아 들이는 매력이라고 말한 주현영은 “가족이자 친구 같은 바이브로 게스트랑 같이 쉬고 놀 수 있는 그런 진행을 하고 싶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나 이런 생각이 드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라디오 DJ를 맡으며 비장의 무기로 ‘멘탈’을 준비했다고 밝힌 그는 “원래부터 변수에 약했다. 라디오는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매체다. 그런 변수에 흔들리지 않게 상황을 어떻게 하면 잘 이끌고 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했다. 멘탈 관리가 중요하겠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05 16:08
연예일반

[IS포커스] “2030 워너비가 달라졌다”...이영자→김숙 ‘싱글라이프’ 뜨거운 관심

“2030 워너비가 달라졌다.” 이영자, 최화정, 김숙 등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들의 싱글 라이프에 관심이 뜨겁다. 과거 화려하고 럭셔리한 연예인들이 워너비로 꼽힌 반면, 이제는 소탈하고 꾸밈없는 일상에 주목하며 롤모델로 삼는 젊은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경기도 가평으로 터를 옮긴 이영자의 일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평에서의 하루를 보여주거나, 유튜브 활동을 재개해 ‘3도4촌’이라는 콘셉트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주3일은 도시에서, 주4일은 촌에서 보낸다는 콘셉트에 맞게 열심히 일한 후 직접 꾸민 드림하우스에서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텃밭에서 제철 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마당에서 앉아있는 모습이 전해진다. 특별할 것 없는 일과에 반응은 뜨겁다. ‘3도4촌’ 영상은 단 두개이지만 총 200만 뷰에 가깝다. 집안 곳곳에 비치된 이영자의 취향이 담긴 소품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을 뿐 아니라, 이영자가 시청자들에게 터놓는 얘기들은 잔잔한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시청자들의 응원과 동시에 닮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올해 63세인 방송인 최화정은 오랜 기간 진행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하차한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핫한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는데, 젊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정 언니’로 통한다. 이영자가 푸근한 일상을 담아낸다면, 최화정은 평소 만들어 먹는 음식의 레시피를 공유하거나 장바구니, 가방 속, 안방 욕실, 피부 관리 등 하루 루틴의 일부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 구독자는 50만 명을 넘을 정도다. 최화정은 채널 소개란에 “명랑한 사람이 결국 행복을 낚는다고 하죠? 저 최화정, 언제나 명랑한 어른이고 싶어요”라고 적었는데, 최화정 특유의 밝고 유쾌한 삶의 태도 또한 배우고 싶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40대 끝자락인 김숙은 다채롭게 보내는 싱글 라이프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평소 큰 관심을 지니고 있는 캠핑을 하거나, 관련 용품들을 직접 둘러보며 재미와 공감을 사고 있다. ‘브라 친구들’이라고 칭하는 여성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 홈파티 등 싱글의 즐거운 일상이 가득하다. 특히 최근엔 김숙 또한 가평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했는데, 단돈 20만 원에 화장실을 직접 리모델링하는 과정 등을 공유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지금의 2030세대에게 비혼은 하나의 선택지가 됐다. 그게 연예인들의 싱글라이프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라며 “특히 이들 세대는 물질적 풍요보다 ‘소확행’을 더 원하기 때문에 소박한 일상을 보여주는 연예인들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듯하다”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31 05:47
연예일반

최화정 “롤모델은 윤여정, 유머 있고 성실해” (‘최화정이에요’)

방송인 최화정이 롤모델이 배우 윤여정이라고 밝혔다.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솔직하게 다 말하는 최화정 소문과 진실 (남자친구,재산,몸매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유튜브 구독자 50만 기념으로 Q&A를 진행했다.구독자가 롤모델을 묻자 최화정은 “주저 없이 윤여정 선생님이다. 그렇게 되지 못할 것 같다”며 “선생님은 일단 워낙 마르셨다. 옷 핏이 너무 좋다. 그리고 그분의 성격이 되게 샤프하지만 엄청 유머가 있다. 진짜 웃기시다. 그러면서도 러블리함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운동도 너무 열심히 하시고 선생님은 무얼 하시든 꾸준히 하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생을 살다보면 결국은 성패가 성실함에 달려있다. 옛날에는 좀 성실하면 재능이 없는 사람 이야기고 조금 더뎌 보였다. 인생을 살면서 성실만 한 게 없는 것 같다. 대부분 비슷한 사람이 모여있을 때는 성실로 판가름이 난다“고 가치관을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20:29
연예일반

최화정 “새 작품 하고 싶어… 악역도 잘할 것” (‘최화정이에요’)

방송인 최화정이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솔직하게 다 말하는 최화정 소문과 진실 (남자친구,재산,몸매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유튜브 구독자 50만 기념으로 Q&A를 진행했다.한 구독자가 “배우 최화정도 너무 좋은데 새 작품 언제 들어가냐”고 묻자 최화정은 “너무 뻔한 역할 아니고 재밌고 제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이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코미디 같은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악역도 만약에 해볼 수 있으면 해보고 싶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악역)은 한 번도 안해봤냐”고 묻자 최화정은 “악역은 안 해봤다. 나한테 악역을 주겠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5 20: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