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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사진 공개… “162cm라고 말해 욕 많이 먹어”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배우 장신영이 출연했다. ‘동상이몽2’ 이후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워한 서장훈은 “장신영 씨가 ‘미우새’에 출연한다는 얘기에 기사들이 많이 쏟아지면서 부담이 됐을 것 같다. 출연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떠셨냐”고 질문했다. 장신영은 “생각보다 기사가 많이 나서 깜짝 놀랐다. ’내가 지금 출연하는 게 잘못 된 건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장신영은 “좋은 모습 보여드렸어야 되는데 안타까운 모습 보여드려 죄송스럽기도 하다”면서 “저도 연기자였고 방송했던 사람이다보니까 편안하게 게스트로 나와서 방송하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용기 가지고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임원희, 김종민, 최진혁은 임원희의 집에 모여 김종민의 연애 스토리를 파헤쳤다. “어쩌다가 공개를 하게 됐냐”는 최진혁의 질문에 김종민은 “희철이 때문이다. 내가 거짓말을 못해서”라며 연애 공개 시작점을 밝혔다. “11살 연하지 않냐, 키가 162cm라던데”라는 임원희의 말에 김종민은 “164cm다. 그것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만남 스토리에 대해 김종민은 “소개 자리에서 잠깐 봤다. 소개팅은 아니고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아는 형이 자연스럽게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임원희는 “다 필요 없고 사진만 보여달라”며 요구했고 김종민이 사진을 보여주자 “대박이다. 살짝 봤는데 예쁜 것뿐만 아니라 되게 똑똑해보인다”고 감탄했다. 이에 최진혁은 “원래 반대로 만나나 보다”라고 농담을 던졌고 임원희는 “평강공주”라고 받아쳤다.이어 김종민은 최진혁을 위해 연 매출 200억의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을 초대했다. “선생님은 세금을 얼마 내느냐”는 최진혁의 질문에 전한길은 “올해 세금을 25억 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한길은 아들들을 위해 한국사 레벨 테스트를 준비했고, 시험 결과 임원희가 1위를 차지하는 반전을 이뤘다.정영주는 부모님과 합가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석에 분주하게 음식 준비에 나섰다. 잡채 준비에 나선 정영주는 당면 40인분을 꺼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은 “40인분이면 뷔페에서 쓰는 것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큰 손 패밀리의 솜씨에 푸짐한 차례상이 금세 차려졌지만 이내 정영주는 차례상에 올릴 닭을 빠뜨린 걸 깨달았다. 난처한 상황에 정영주는 “닭 시키자”라고 대안을 제시했고,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도 튀긴 거 드시고 싶으실 거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를 함께했던 배성재와 이용대는 배성재가 추천하는 맛집을 찾았다. 배성재가 처음으로 공개한 맛집은 종로의 한 슈퍼였다. 오래된 슈퍼 같은 분위기에 이용대는 당황했고, 배성재는 “여기가 직장인들만 아는 맛집이다”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제육볶음, 미나리 전, 햄 프라이, 짜장라면, 두부 전을 시켜 열띤 먹방을 선보였다. 배성재는 “용대가 생각보다 잘 먹는다. 운동선수들은 이렇게 먹고도 빨래판 복근이 생기냐”고 물었고 이용대는 “예전엔 많이 먹고도 더 좋았다. 지금도 벗으면 있지 않나”라며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배성재를 부럽게 만들었다.‘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4 08:40
스타

‘이지훈♥’ 아야네, 안전불감증 논란에 “걱정 넘어선 비난 상처” [전문]

배우 이지훈이 신생아 딸을 안고 튀김 요리를 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본 국적 부인 아야네가 비난을 넘은 반응에 상처를 받는다고 밝혔다.아야네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며 “하지만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키우신 분이라면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맘을 아실 테고, 저희 남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부모인데, 아이보다 콘텐츠를 더 우선시 할까요. 절대요”라며 “(딸) 루희를 잠시 안고 있었던 건 영상에 아이를 비추기 위함이 아닌 잠시간 아이를 달래기 위함이었고, 자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다가 출연시킬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뾰족하더라도 제가 이렇게 언급하지 않는다면, 저희 아기가 ’부모가 신경도 안 쓰는 불쌍한 애‘로 오해 받을까봐 인스타에 올리게 됐따”며 “루희는 많은 가족에게 넘치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부모든, 친구든, 지인이든 걱정을 해주시는 것과 비난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저희 두사람이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부모인 만큼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아직 배워야 할 부분도 많지만, 저희가 루희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사실이라는 점 알아주시고, 비난보다는 걱정하고 예뻐해주시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다. 또 영상으로는 그당시 처한 실제상황을 온전히 다 전달하지 못 한다는 점도 알아주심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맞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가 안전불감증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 부부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가득 붓고 채소튀김을 조리하는 가운데 딸 루희 양을 안고 있었다. 여기에 이지훈이 한 손으로만 아이를 안는 과정에서 잠든 루희 양의 목이 옆으로 꺾여 있는 듯한 모습이 우려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이하 아야네 SNS 글 전문 제가 언급 안 하려다가 안 되겠어서 올려요!먼저, 제가 외국인이며 한국어가 제2외국어라 어설픈 언어실력으로 인해 어떤 표현이나 화법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외국인이 적은 글임을 인지하고 읽어주세요^^저희가 지난주 올린 유튜브 속에 요리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거기서 아기의 위험성에 대해 달린 댓글들이 기사화 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먼저 저희가 잘못한 점은, 아무리 아이가 울고 보채도 뜨거운 불 주변에는 오지 말았어야 했고, 지훈씨도 아무리 안는 게 익숙하다 해도 한순간이라도 방심하고 한 손으로 안으면 안 됐었다는 거예요. 저희도 다시 영상 보고 달아주신 댓글 읽고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다만 보충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아이는 요리하는 2시간 사이 약 10분 정도 부엌에 머물렀으며, 처음에 주방과 떨어져있는 곳에 누워있다가 울기 시작하였고 쉽게 달래지지 않아 아빠가 잠시 안으면서 주방에 들어온 순간들이 있었습니다.-저희 아이는 촬영 당시 2달 넘은 상황이었고, 어느 정도 목 힘이나 몸의 발달이 시작 되어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세워서 안는 이유는 뭘 몰라서가 아닌, 아이가 옆으로 안기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울고 세워서 안아주면 안정감을 느끼기에 울음이 그치지 않아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렇게 안고 있어요.물론 10분 정도라고 해서, 아이가 2개월이 지났다고 해서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기에 걱정해주시고 조심하라 이야기 해주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그런데 걱정을 넘어 부모 자격이 없다는 식의 댓글이나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댓글들도 많았습니다.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손으로 계속 안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 외 시간들 그리고 평소에도 목도 잘 바치고 제대로 안고 있었습니다.아이가 잠들어서 힘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가슴에 아예 기대고 있는 와중, 저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몇 번 손을 놓고 작업하거나 한 손으로 안고 있었는데 이것은 저희가 더욱 조심했어야 하는 부분이에요!또한 튀김을 할 때에도 영상을 자세히 보면, 오빠는 저에게 손 조심하라고 하며 야채를 놓기 전 뒤로 빠져 있다가 기름이 튀기지 않는 걸 보고 다가왔습니다.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걸 알았구요!하지만 걱정을 넘어선 심한 비난 댓글들, 저희가 마치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에게도 상처가 됩니다. 아이를 키우신 분이라면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맘을 아실 테고, 저희 남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부모인데, 아이보다 콘텐츠를 더 우선시 할까요?절대요!!!!루희를 잠시 안고 있었던 건 영상에 아이를 비추기 위함이 아닌 잠시간 아이를 달래기 위함이었고, 자는 아이를 억지로 데려다가 출연시킬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루희가 불쌍하다고는 댓글도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태열 말고는 얼굴에 스크래치 한 번 난 적 없고 기저귀 발진 한 번 안 날 정도로(물론 열심히 관리해도 나는 아이들도 있죠ㅠ) 정성껏 잘 키우고 케어하고 돌보고 있습니다. 조금 뾰족하더라도 제가 이렇게 언급하지 않는다면, 저희 아기가 ’부모가 신경도 안 쓰는 불쌍한 애‘로 오해 받을까봐 인스타에 올리게 됐어요.루희는 많은 가족에게 넘치는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하지만 부모든, 친구든, 지인이든 걱정을 해주시는 것과 비난을 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모유를 주든, 분유를 주든, 양말을 신기든, 모자를 씌우든, 방을 시원하게 하든, 덥게 하든 모든 것은 부모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부모가 지겠지요.근데 어떤 부모가 감기 걸리라고 일부러 방을 시원하게 해놓고 어떤 부모가 아이 더우라고 일부러 방을 덥게 하겠습니까? 런 엄마,아빠는 없을 거예요. 저희 역시 그렇습니다.저희 두사람이 아직 미숙하고 부족한 부모인 만큼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아직 배워야할 부분도 많지만, 저희가 루희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사실이라는 점 알아주시고, 비난보다는 걱정하고 예뻐해주시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영상으로는 그당시 처한 실제상황을 온전히 다 전달하지 못 한다는 점도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루희 걱정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도 감사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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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목 꺾였는데…” 이지훈♥아야네, 안전불감증 논란에 “조심할게요”

배우 이지훈이 갓난아기를 안고 기름 요리를 해 안전불감증 논란에 쌓인 가운데 “조심하겠다”며 사과했다.이지훈은 29일 자신의 SNS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하고 신중할게요”라면서 조카가 생후 70개월 된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은 사진을 게시했다. 앞선 27일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맞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다.공개된 영상 속 이들 부부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가득 붓고 채소튀김을 조리하는 가운데 딸 루희 양을 안고 있었다. 특히 이지훈이 한 손으로만 아이를 안는 과정에서 잠든 루희 양의 목이 옆으로 꺾여 있어 보는 이를 조마조마하게 했다.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이지훈이 직접 사과를 전한 것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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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아야네♥이지훈, 아기 앉고 튀김 요리... 누리꾼들 '시끌'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아기를 앉고 요리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지난 27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맞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속 이들 부부는 일본의 추석음식인 당고, 소면을 만들었다. 당고를 빚은 뒤 튀김을 준비하던 중 딸 루희가 칭얼거리자 이지훈은 딸을 안고 주방으로 들어왔다. 아예네는 채소튀김을 만들기 위해 후라이팬에 기름을 가득 붓고 예열했다. 온도가 오르자 채소 튀김을 시작했고, 그 옆에서 이지훈은 딸을 안고 요리를 지켜봤다. 기름이 아이에게 튀길까 봐 조마조마한 상황. 또 영상 속 이지훈은 한 손으로만 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잠을 자는 아이의 목이 옆으로 꺽여있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2개월 된 어린 아기는 목을 꼭 받쳐줘야 한다” “혹시 모르니 주방에는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는게 맞다”, “화상 입을까 봐 걱정되는 마음으로 지켜봤다”며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또 다른 누리꾼은 “초보 부모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실수다. 이렇게 부모가 되는 거다”등 이들 부부를 응원하기도 했다.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고, 지난 7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12:41
경제일반

홈플러스, '가을의 맛, AI로 맛나다' 진행…”가을 먹거리 최대 반값”

홈플러스가 오는19일부터 25일까지 ‘가을의 맛 (인공지능)AI로 맛나다’를 주제로 가을 대표 인기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먼저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고객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가을 대표 먹거리를 엄선해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철 맞은 ‘신안 생물 새우·왕새우(100g)’는 20~25일까지 50% 할인해 각 2590원, 2990원에 선보이고, ‘햇 호박고구마(여주·해남·영암, 1kg)’는 2000원 할인한 5980원, ‘호주청정우 안심(100g)’은 50% 할인한 4450원에 제공한다. 또 추석 연휴 동안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지친 입맛을 깨워줄 매운 음식들로 중무장한 ‘화끈 얼얼 페스타’에서는 델리부터 간편식까지 다양한 매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홈플러스의 AI가 3만5000여 개 상품 중 지금 꼭 필요한 상품만 엄선해 파격가로 선보이는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도 계속된다.대표상품은 전점 5만봉 한정 ‘초간편 만능대패삼겹살(1kg, 봉)’ 9900원과 하림 1등급 신선란 대란(15구) 3990원 등이 있다.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고구마, 새우 등 AI 추천 가을 대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연휴 기간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각종 매운 음식도 풍성하게 내놓는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잊지 못할 가을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9.18 14:25
스포츠일반

[경정] 재충전 마친 경정, 25일부터 재개...다시 들끓는 미사리

9월로 접어들며 여름철 내내 괴롭혔던 무더위가 이제 점차 누그러들고 있다. 자연스럽게 미사리 경정장의 수온도 내려가고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모터의 성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 직전 주인 37회차가 3일 특별경정으로 열렸고, 추석이 있는 이번 주는 경기가 열리지 않아 선수들은 짧게는 1주, 길게는 2주 이상의 휴식 기간을 가진다. 여름철 내내 무더위와 싸워야 했기에 선수들에게는 그야말로 달콤한 재충전의 시간임이 분명하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시 한번 가다듬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셈이다. 하지만 연휴가 끝난 직후 열리는 경주에서는 몇 가지 점검해야 할 관전 요소가 있다.우선 첫째는 선수들의 몸무게 변화다. 경정 선수들은 항상 체중 조절에 신경을 쓴다. 몸무게가 가벼울수록 유리한 것이 당연하므로 자신의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명절 연휴 아무래도 기름진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아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 2~3kg 정도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정의 특성상 생각보다 경기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나 직선코스에서의 속도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 ‘온라인 시작’ 방식의 경주에서는 더욱더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추석 연휴 이후에는 경정 누리집(홈페이지)나 예상지 등을 통해 선수들의 연휴 이전의 몸무게와 비교하며 체중 변화가 있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겠다. 두 번째는 선수들의 출발 감각이다. 짧게 1주 정도의 휴식 기간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2~3주 정도의 공백을 두고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우에는 출발 감각이 떨어질 수도 있다. 또 미사리 경정장의 수온은 점차 낮아지고 있고, 가을철에는 강한 바람이 수시로 불기 때문에 더욱 출발 감을 맞춰나가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오전 훈련을 보며 선수들의 출발 감각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경주 추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마지막으로는 하위권 성적을 기록 중인 선수들의 분전 가능성이다. 이번 추석 연휴가 끝나게 되면 올해 경주 전체일정 중 3/4 정도가 소화되는 상황이기에 성적이 낮은 하위권 선수들은 아무래도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연휴 동안 재충전을 잘하고 남은 기간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만큼, 하위권 선수들의 깜짝 활약 가능성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전문가들은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선수라면 이번 연휴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여러모로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연휴 이후 선수들의 기량 파악에 좀 더 세심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안희수 기자 2024.09.18 11:00
뮤직

뉴진스 “버니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추석”… 우아한 한복 자태

그룹 뉴진스가 버니즈(팬덤명)를 향해 애정 가득 담은 추석 인사를 건넸다.뉴진스는 17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4년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차분한 색감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뉴진스는 “벌써 여름이 지나 가을, 기다리던 2024년 추석이 벌써 돌아왔다”라며 “버니즈 여러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추석”이라고 운을 뗐다.이어 “올 한해도 저희 뉴진스와 함께 열심히 달려오셨을 버니즈 여러분들, 이번 연휴에는 꼭 푹 쉬셨으면 좋겠다”라며 “추석에도 뉴진스 음악과 다양한 콘텐츠 함께하고, 소중한 분들과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 비는 거 잊지 말자”라고 따뜻한 마음을 보냈다.앞서 뉴진스는 전날 공개한 ‘2024년 추석맞이 스몰 토크’ 영상에서는 각자 추석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민지와 하니, 다니엘은 가족 여행을 간다고 밝혔고, 해린은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혜인은 여름에 못한 수영을 즐길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공기놀이를 하면서 지난해보다 발전한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추석 음식 밸런스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멤버들은 토크 내내 서로 장난 치거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1:13
예능

영탁‧김준수, 고품격 무인도 라이브→허당美 가득 요리 실력 (‘푹다행’)

가수 영탁과 김준수가 반전 매력으로 추석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에 웃음을 불어넣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 붐은 늦여름, ‘호캉스’를 못 즐긴 손님들을 위해 ‘붐캉스’를 기획했다. 이에 그는 영탁, 김준수, 그리고 절친 토니안을 일꾼으로 초대했다. 무인도 자체가 처음이라는 김준수는 붐의 음식을 기대하며 설렘을 갖고 무인도로 향했다. 김준수의 첫 등장에 ‘안CEO’ 안정환과 김대호도 그의 일 실력을 궁금해했다.일꾼들이 도착하자마자 붐은 ‘붐캉스’의 대형 프로젝트, 노래방 만들기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일꾼들은 한 개에 15kg짜리 벽돌과 대형 합판을 노래방 터로 잡은 무인도 정상으로 옮겨야 했다. 과수원 집 아들이라는 영탁은 외발 수레를 능숙하게 끌며 대활약을 펼쳤다. 김준수는 축구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직접 지게를 지고 벽돌을 날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무더위 속에서 쉴 새 없이 일한 영탁과 김준수 덕분에 금세 무인도 노래방이 완성됐다. DJ 부스에 미러볼까지 갖춘 그럴듯한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어 일꾼들은 무인도 노래방 음향 테스트도 펼쳤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영탁 김준수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음향 테스트를 하며 0.5성급 무인도를 흥으로 물들였다. 그야말로 한가위 분위기에 딱 맞는 풍경이었다.배고픈 일꾼들을 위해 붐은 이연복 셰프 표 ‘해산물 떡볶이’를 새참으로 준비했다. 영탁과 김준수는 칼을 잡고 떡볶이에 들어갈 채소 손질에 나섰다. 무인도 노래방에서는 최고의 노래 실력을 보여준 두 사람은 요리에서는 반전 허당기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준수는 양파를 껍질째 써는 신개념 손질법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그래도 붐 셰프는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거북손과 붐이 만든 양념장으로 만든 떡볶이와 톳 채소 튀김은 놀라운 맛으로 일꾼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떡과 거북손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해산물 떡볶이와 바삭한 튀김의 조합은 시청자들까지 군침을 삼키게 했다.이어 손님들이 도착하고, 붐과 일꾼들은 손님들이 먹고 싶어 한 ‘오분자기 뚝배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전복 뚝배기’를 약속하며 원정 해루질을 떠났다. 경력직 머구리가 단 한 명도 없는 가운데, 김준수와 토니안이 머구리에 도전했다. 초보 머구리들은 게를 발견하고도 “너무 크다”고 무서워하며 잡지 못해 붐을 걱정하게 했다.결국 해루질 경력자 영탁이 머구리복도 없이 물안경만 쓰고 물속을 수색했다. 하지만 영탁도 자신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다는 걸 잊고 입수해, 구명조끼를 터뜨리며 붐의 한숨을 유발했다. 그래도 영탁은 게, 소라를 연달아 잡으며 경력자의 위엄을 보여줬다.영탁의 활약에 자극받은 머구리 김준수도 바로 소라를 잡으며 본격 해루질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그는 전복까지 발견했다. 그러나 바위에 붙어 있는 놀라운 자연산 전복의 힘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복 껍데기까지 깨지는 혈투 끝에 토니안까지 합세해 겨우 첫 전복을 획득했다. 한번 전복을 발견한 이후로 김준수는 연달아 전복을 추가로 획득하며 혼자서 전복 세 마리를 잡는 활약을 보여줬다.비상 상황이었던 해루질 초반과 달리 소라, 게 등 푸짐한 해산물과 전복 세 마리를 잡아 온 붐과 일꾼들. 이를 이용해 ‘전복 해물 된장 뚝배기’와 히든 요리 ‘해물덮밥’을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도 붐은 재료 손질을 일꾼들에게 부탁했고 김준수는 영탁과의 협업으로 무사히 손질을 마쳐 요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그렇게 완성된 붐의 요리는 이번에도 대성공을 거두며 손님들을 만족케 했다. 손님들이 식사를 마친 뒤 이를 맛본 일꾼들도 붐 셰프의 실력을 인정했다. 특히 김준수는 “내가 생각하는 붐은 최고의 요리사”라며 “몇 년간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고 극찬했다.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0.5성급 무인도를 찾은 의문의 호랑이 셰프와 그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붐, 영탁, 김준수,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7 11:05
뮤직

[IS한가위] 키오프 ·베몬→유니스·아크까지…열정 甲! 신인들의 따끈한 추석인사 ③

2024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열정 갑! 신인 아이돌 가수들이 일간스포츠 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 혹은 명절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이들은 “풍성한 한가위”를 입 모아 기원하며 하반기를 맞이하는 남다른 포부도 전했다. ◇ ‘대세’ 키오프 “풍요로운 한가위, 10월 컴백 기대해주세요” 지난해 7월 혜성같이 등장해 단 1년 만에 5세대 걸그룹 ‘대세’로 자리매김한 키스오브라이프도 따끈따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쥴리는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푹 쉬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저희 키스오브라이프도 10월에 컴백하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나띠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 키스오브라이프도 곧 새로운 모습 찾아올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벨은 “모두 이번 한가위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며 저희 키스오브라이프도 더 새롭고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잘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고, 하늘은 “모두모두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 저희 키스오브라이프의 새로운 모습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를 바랐다. ◇ 베몬·영파씨, 국내부터 글로벌까지 “곧 만나러 갑니다” 올해 4월 ‘정식’ 데뷔하며 ‘괴물신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낸 베이비몬스터도 추석 인사와 포부를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저희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몬스티즈 여러분!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곧 만나러 갈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처럼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라”는 덕담을 전했다. ‘국힙 딸래미’라는 수식어 속 자신들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는 영파씨도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아나는 “텔레파씨(팬덤명) 여러분, 추석이 다가오고 있어요! 추석 때 뜨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보내고 풍성한 한 해 되길바라요! 국힙 딸래미라는 애칭에 더 걸맞는 영파씨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국내부터 글로벌까지 더 퍼져나가는 자랑스러운 빠끼(영파씨)가 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음원차트 진입에 대한 포부와 함께 신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도은은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서 음원차트에 꼭 들고 싶습니다. 이번 ‘에이트 댓’은 신나는 지펑크 장르의 노래인데요, 추석 귀경길 교통체증에 답답할 때 들으시면 기분 전환에 너무 좋을 것 같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 유니스 “데뷔 첫 명절, 재충전 후 만나요”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을 뚫고 올해 3월 데뷔한 유니스는 정성스럽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진현주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유니스도 추석 연휴에는 휴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재충전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유니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밝혔고, 나나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더 특별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많은 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저희 유니스도 행복한 추석을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니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감사와 다짐을 전했다. ◇ 엑디즈 ·넥스지→데뷔 3주차 아크 “설레고 기쁜 추석, 마음도 풍요롭길” ‘대세 밴드’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다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처럼 마음도 풍요로운 날들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라고 담백한 인사를 전했다. 또 넥스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쁩니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면서 마음까지 든든한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넥스지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 펼쳐질 여정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데뷔 3주차에 갓 접어든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 역시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의 설렘을 드러냈다. 아크는 “어느덧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저희 아크 역시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이라 더욱 뜻깊은데요. 이번 추석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17 06:20
스타

(여자)아이들→이은지…”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큐브 추석 인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가위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 16일 공식 SNS 채널에 ‘2024 큐브 엔터테인먼트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나우어데이즈(NOWADAYS)를 시작으로 라잇썸(LIGHTSUM), (여자)아이들, 펜타곤 후이, 진호, 배우 박도하, 문승유, 문수영, 권은빈, 인플루언서 정지우, 예능인 이은지, 이상준, 박미선이 추석 메시지를 공개했다.나우어데이즈는 "이번 추석은 데이앤(팬클럽명)과 함께 보내는 첫 추석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친구,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LIGHTSUM은 "SUMIT(팬클럽명)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많이 많이 행복하라고 벌써 소원도 빌었다. 소원 비는 것 꼭 잊지 마시라"고 인사를 전했다.이후 (여자)아이들은 "2024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곳곳의 많은 네버랜드(팬클럽명)를 만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 앞으로 (여자)아이들이 보여줄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펜타곤 후이는 "행복함을 가득 담은 보름달처럼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추석이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고, 진호는 "명절이 끝나면 저와 함께 신나게 활동해야 하니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체력 많이 키워오기 약속"이라며 오는 19일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박도하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연휴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했다. 문승유는 "들숨에는 건강을, 날숨에는 재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뜻깊은 인사를 남겼고, 문수영은 "남은 2024년도 다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은빈은 "행복 가득하고 웃음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했고, 정지우는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풍요로운 연휴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은지는 "항상 건강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응원하겠다. 메리 추석"이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상준은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추석 되시길 응원한다"고 전했고, 박미선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는데 올 추석에도 가족끼리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 모두 해피 추석"이라며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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