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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델 이아영, 관능미 넘치는 비키니 자태 공개

'맥심 모델'로 유명한 이아영이 관능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아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하얀 피부를 드러내 섹시함을 풍겼다. 특히 긴 머리카락에 상큼하고 앳된 얼굴에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아영은 지난해 방송한 MBN '돌싱글즈' 시즌 1에 출연해 추성연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하지만 방송 후 만남을 이어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013년 남성 잡지 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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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 추성연과 집도 오가는 사이? 등산 영상 공개 후폭풍~

배수진이 '돌싱글즈'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추성연과 첫 등산을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수진 natalie’에서 ‘추성연 오빠랑 첫 등산(ft. 김재열 & 정윤식)’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은 “'돌싱글즈' 종영 후 처음 만나는 것”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배수진이 "맨날 찍어주다 같이 찍으니 신기하다”고 하자, 추성연은 “화면이 잘 받는 것 같다”며 화답했다.이어 두 사람은 인왕산 등정에 나섰다. 추성연은 갑자기 인왕산으로 3행시를 시작하더니 경복궁 3행시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띄웠다. 추성연은 "오랜만에 서울오니 좋아, 가끔 서울에서 살아볼까? 그런 생각이 들기만 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수진이 "어색할 줄 알았나"고 묻자 그는 "안 그럴 것 같았다 , 워낙 리액션 좋고 우린 구면이지 않나"면서 "몇 번 보니 덜 낯가리게 된다"며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다. 인왕산 등정을 마친 배수진은 "등산 처음인데 재밌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추성연은 "처음부터 너무 좋은 산이었다"며 행복해했다.이후 배수진은 추성연과 투샷을 잡안 뒤, "이 오빠 서른 다섯, 나랑 8살 차이다"며 그의 동안을 극찬했다. 추성연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민망하게 웃었다. 또한 방송 말미 배수진은 "집에 왔다, 오빠들이 우리 집에 왔다"면서 추성연 외, '돌싱글즈'에 함께 출연한 김재열, 정윤식도 집에 초대해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돌싱글즈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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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미스 맥심 이아영, 아침부터 예쁜 짓? 근황 사진 화제~

MBN '돌싱글즈' 시즌 1 출연자인 이아영의 근황이 화제다.'돌싱글즈' 디씨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이아영의 근황 사진들이 대거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이아영은 맥심 화보 및 동영상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하얀 란제리를 입고 우윳빛깔 피부를 뽐내는가 하면, 도발적인 비키니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을 접한 디씨 팬들은 "진짜 여신이다", "아침부터 너무 아름다우심", "돌싱글즈 이후에 너무 보고 싶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아영은 '돌싱글즈'에서 추성연과 커플이 되어 동거에까지 들어갔으나 최종적으로는 커플이 되지 못했다. 현재 다른 일반인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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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 스킨십 기억 못하는 최준호에 서운함 폭발..최종회 시청률 3.4%

'돌싱글즈' 배수진이 "최준호와 카메라가 없는 데서 스킨십을 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최종 선택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돌싱남녀 8인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등 네 MC들은 출연진 8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진실게임을 진행했다.우선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스킨십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1명이 버튼을 눌렀다. 출연진들은 "혼자서 스킨십하냐"며 당황했다. 잠시 후, 배수진은 버튼을 누른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준호는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한 배수진은 "최준호가 꽃을 준 날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어떻게 잊어버릴 수가 있냐"며 서운해했다. 배수진의 토로에 기억을 되찾은 듯한 최준호는 "마지막 데이트를 한 날 저희끼리 몰래카메라를 하자고 했다. 제작진을 속이기 위해 카메라가 꺼진 곳에서도 손을 잡고 있자고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1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최종회는 평균 3.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수치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었다. 돌싱남녀들의 첫 커플 선택이 진행된 5회부터 2%대 시청률에 접어든 ‘돌싱글즈’는 9회에선 3%, 10회에선 3.4%로 파죽지세 상승세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냈다. 마직막 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4%까지 치솟았고 광고주들의 지표가 되는 2049 타깃 시청률도 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순간은, 이아영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는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3개월 만에 다시 모인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이 합숙과 동거에 관한 뒷이야기를 ‘대방출’하는 동시에, 현재의 관계까지 진솔하게 전해 ‘돌싱글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냈다. 화제리에 종영한 '돌싱글즈'는 10월 중 시즌2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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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 "주위서 이혼 두번 한 줄 오해해" 동거 후유증 고백

“주위서 제가 이혼 두 번 한 줄 알아…”MBN ‘돌싱글즈’ 배수진이 최준호와의 리얼한 동거 생활 후유증을 고백해 폭소를 안긴다.오는 12일(일) 밤 9시 40분 최종회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에서는 3개월 만에 서로를 다시 마주한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과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함께하는 스페셜 방송이 진행된다. 이들은 ‘룰은 단 하나, 추억에 빠지세요’라는 미션 속, 합숙과 동거 생활의 리얼한 비하인드와 근황, 출연 소감 등을 전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이와 관련 배수진이 ‘준수 커플’ 최준호와 ‘육아’로 가득했던 동거 생활을 회상하며, “리얼한 동거 탓에 사람들이 이혼을 두 번 한 것처럼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유세윤은 “그 부분은 우리가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연애 프로그램에서 현실 육아를 보여준 점이 차별화 포인트였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밝힌다.배수진을 최종 선택하지 않은 최준호에 대한 추궁도 이어진다. 정겨운과 이지혜가 “화면을 보면서 배신감이 들었다”, “너무 깜짝 놀랐다”는 솔직한 소감을 전한 가운데, ‘돌싱 대모’ 이혜영이 “왜 그랬어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최준호를 쩔쩔매게 만드는 것.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배수진X최준호가 손을 꼭 잡고 길거리를 걷던 미방송분 분량이 전격 공개돼, 당시 상황의 전말에 시선이 집중된다.제작진은 “최준호와의 커플 매칭 실패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배수진이 3개월 만의 만남 현장에서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네 살 아들 래윤 군과 함께한 근황을 전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며, “돌싱남녀 8인과 4MC가 각종 ‘진실게임’을 통해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1시즌을 마무리하는 만큼, 마지막까지 애정 어린 마음으로 시청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MBN ‘돌싱글즈’는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이 진행된 지난 9회 방송에서 3.0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은 물론, 광고의 지표가 되는 2049 시청률 또한 1.4%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돌싱글즈’ 시즌1 최종회는 오는 12일(일) 밤 9시 40분 방송되며, 새로운 돌싱남녀들의 달콤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담은 시즌2는 10월 중 론칭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 2021.09.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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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최준호, 배수진 선택포기 비난에 "현실 고려안할수 없어"

'돌싱글즈' 최준호가 배수진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직접적인 심경을 고백했다.최준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최준호입니다"라며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 최준호는 "일단 이 게시물에 썼던 글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저의 선택으로 인해 실망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돌싱글즈'를 통해 참 많은 부분을 배우고 생각하고 느꼈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최준호는 "아이 양육에 있어서나 사람을 만나는 부분이나 생각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생각보다 더 많음을 느꼈습니다"라며 "동갑인 아이들. 현실적인 문제와 상황 등등 여러 부분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최준호는 "많은 분들이 관심과 격려 그리고 응원해 주셨는데 실망감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좋질 않네요"라며 "마지막으로 '돌싱글즈' 끝까지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그는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방송관계자 및 mc분들 그리고 어렵게 용기내어 출연한 일반출연진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최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에서는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아영, 추성연은 커플이 됐고, 배수진과 최준호, 박효정과 김재열은 커플 결성에 실패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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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박효정, 김재열 앞에서 돌연 오열..."내 본모습 누르고 살았다"

'돌싱글즈' 박효정이 김재열과의 마지막 식사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오열'하는 현장이 포착됐다.오는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9회에서는 현실적인 직장인 돌싱 커플의 모습으로 MC 유세윤 정겨운을 비롯해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열정 커플' 박효정X김재열의 동거 마무리 현장과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이날 두 사람은 동거가 끝나기 전 마지막 밤 둘만의 하우스에서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한다. 김재열이 직접 준비한 식사를 박효정이 맛있게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진 가운데, 박효정은 "그런데 진짜 하나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요?"라며 화두를 돌린 후 "그때 좀 그랬다, 이런 문제가 큰 것 같다"고 김재열의 허를 찔러 타고난 '조련 능력'을 보인다.이어 박효정은 "솔직함이 나에게는 양날의 검"이라고 밝히며, 이전 결혼 생활에서의 좋았던 추억을 회상한다. 급기야 박효정은 "갑자기 슬퍼지려고 한다, 지금껏 내 본모습을 누르고 살았다"며 눈물을 펑펑 흘린다. "스스로가 바보 같다"며, 멈추지 않는 박효정의 오열에 김재열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고, 화면을 지켜보던 4MC 또한 복잡한 마음을 드러낸다.제작진은 "그간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박효정이 격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열정 커플'이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며, "즐겁게 진행될 것이라 예상했던 두 사람의 식사가 눈물로 마무리되며 최종 선택이 더욱 안갯속으로 빠지게 된 만큼, 반전 가득한 커플의 향방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효정 김재열 '열정 커플'을 비롯해 배수진 최준호 '준수 커플'과 이아영 추성연 '아추 커플'까지 일주일간의 동거 생활에 임한 돌싱 커플들들이 방송이 끝나고도 만남을 이어갈지에 대한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화제성 갑 연애 예능 MBN '돌싱글즈' 9회는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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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혜영, "결혼하는 커플, 진짜로 결혼식장 가겠다" 공약

MBN ‘돌싱글즈’ 유세윤과 이지혜가 최종적으로 성사되는 돌싱 커플을 예측하며 경쟁심을 불태운다.오는 5일(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9회에서는 김재열X박효정, 최준호X배수진, 추성연X이아영 등 세 돌싱 커플의 동거 종료 현장과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일주일 간의 동거 생활을 끝낸 세 커플은 촬영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만남을 이어갈 지에 대한 결정을 각각 먼저 내린 후, 서로를 만나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이런 가운데 돌싱 커플들의 합숙과 동거를 첨예하게 지켜본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최종 매칭된 커플을 예측하는 내기에 나서는 것. 이중 이지혜는 “무조건 이아영X추성연 ‘아추 커플’에 한 표다, 두 사람은 무조건 될 것”이라며 자신만만해한다. 반면 유세윤은 “도박 한 번 해 볼까요?”라며 자신의 ‘최애 커플’인 박효정X김재열 ‘열정 커플’을 꼽고, “배당률은 내가 제일 높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이와 함께 이혜영과 정겨운은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 방식에 관한 시뮬레이션을 직접 진행, 돌싱 커플들의 대리 감정 체험에 나선다. 서로를 등지고 있는 상태에서 만남을 선택한다면 뒤를 돌고, 이별을 결정한다면 자리를 떠나는 방식으로, 정겨운과 등을 지고 선 이혜영은 “이거 진짜 떨린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뭐야, 이거 왜 설레?”라는 반응과 함께 모두를 ‘심쿵’시킨 두 사람의 최종 선택 상황극에 시선이 쏠린다.제작진은 “누구보다 커플 매칭에 진심이었던 4MC들이 마지막 선택까지 ‘과몰입’을 이어가는가 하면, 이혜영은 ‘진짜로 결혼식에 가겠다’고 공약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며, “용기 있는 출연 후, 수많은 고민 끝에 마음의 결정을 내린 돌싱남녀 6인의 최종 선택 현장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MBN ‘돌싱글즈’는 돌싱남녀들의 현실적인 동거 이야기를 통해 지난 8회 방송에서 2.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8월 4주차 비드라마 이슈 검색 키워드에서 출연자 이아영-최준호-추성연-배수진이 1~4위를 ‘싹쓸이’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돌싱글즈’ 9회는 오는 5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 2021.09.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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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출연자 8인, 이혜영-유세윤 만난다! 스페셜 방송 확정

화제성 갑 연애 예능 MBN '돌싱글즈’ 출연자들이 스튜디오 MC들과 만나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돌싱글즈’는 5일 방송하는 9회에서 동거에 들어간 3커플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지고 그 다음 회인 12일 방송하는 10회에서는 '스페셜 방송'이 꾸며진다.'돌싱글즈' 첫회부터 나왔던 8인의 돌싱남녀 모두가 스튜디오를 찾아 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 등을 만나 그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 것.특히 빈하영, 정윤식이 1차 선택에서 파트너의 선택을 받지 못해 촬영장을 떠났으나, 두 사람도 스튜디오에 함께 해 후일담을 들려줄 예정. 또한 최준호-배수진, 추성연-이아영, 김재열-박효정의 동거 라이프 마지막이 어떻게 끝나는지, 그 후의 감정과 일상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데 성공한 ‘돌싱글즈’ 8회는 2.94%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하는 한편,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를 기록해 연애 예능 히트작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최고 시청률을 넘어섰다.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화제성' 검색 부문 지수에서도 8월 내내 톱1~2위를 달리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해가고 있다.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10회를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후 10월께 돌아올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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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최종 선택 앞두고 2.9% 최고 시청률! 혼돈의 동거 마지막 날...

“오랜만에 신혼 같은 기분” vs “옆을 잘 안 봐, 답답해” MBN ‘돌싱글즈’ 김재열X박효정이 동거 생활 도중 ‘동상이몽’의 심경을 밝히며, 최종 선택 전 삐걱거리는 균열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8회는 2.94%의 시청률을 기록(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지표가 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0.84%,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아추 커플’이 육아 분담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까지 치솟아, 갈수록 뜨거워지는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효정X김재열 ‘열정 커플’과 배수진X최준호 ‘준수 커플’, 이아영X추성연 ‘아추 커플’의 혼돈에 빠진 동거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져 관심을 사로잡았다. 배수진과 최준호는 네살 동갑내기 아들 래윤, 이안과 함께 키즈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 두 사람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한숨을 돌렸다. 최준호는 “이안이를 낳기 전까지는 키즈카페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며 현재는 동네 곳곳의 키즈카페를 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고, 배수진은 이안이와 똑 닮은 최준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잘 노는 아이들을 보던 두 사람은 “아이들이 나이 먹고도 친한 친구로 잘 지내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어느덧 다가온 동거 마지막 날, 두 사람은 래윤, 이안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며 아이들과 아쉬운 이별을 나눴다. 드디어 찾아온 둘만의 시간, 배수진은 최준호의 눈썹을 다듬어주며 은근한 스킨십을 나눈 뒤 마지막 저녁 데이트에 나섰다. 최준호는 배수진에게 즉석 꽃 선물을 한 뒤 로맨틱한 호수 뷰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대접했고, 배수진은 “이런 기분은 정말 처음”이라며 행복해했다. “‘엄마’라고 부르는 이안이가 당황스럽진 않았냐”는 최준호의 질문에 배수진은 “오히려 고마웠다”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식사가 마무리됐다. 김재열은 운전에 서툰 박효정을 위해 도로 연수를 준비했다. 브레이크봉에 주차 라인을 맞출 음료수 캔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드라이브에 나섰지만, 박효정의 거친 운전에 김재열의 과한 잔소리가 더해지며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더욱이 박효정은 주차 연습 도중 자꾸만 차에 붙어 간섭을 하는 김재열의 목소리에 “아오, 말이 많다”며 짜증을 냈다. 화면을 지켜보던 이지혜는 “운전을 연습한다고 할 때부터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다, 조마조마했는데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응원을 건넸다. 이어 두 사람은 동거 하우스를 찾아온 김재열의 손님맞이에 나섰다. 박효정은 김재열의 요리를 돕고 싶어 했으나, 김재열은 요리에 지나치게 집중해 박효정의 말에 제대로 대꾸를 하지 않았다. 마음이 상한 박효정의 앞에 나타난 김재열의 오랜 친구들은 김재열의 ‘투 머치’한 행동을 하나하나 꼬집으며 ‘디스’해 사이다를 선사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식사가 마무리된 뒤 김재열은 “식사를 준비할 때는 신혼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박효정은 개인 인터뷰에서 “하나에 꽂히면 옆을 잘 못 봐서 답답하다”고 밝혀 ‘동상이몽’을 체감케 했다. 영주에서 머물던 이아영은 일을 위해 서울에 다녀왔고, 다시 영주에 도착한 뒤 “너무 힘들고 멀다”고 푸념했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는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거리를 돌아다녀 “얘네 100% 사귄다”는 4MC의 반응을 자아냈다. 더욱이 이아영이 “우리 최종 선택하면 사귀는 거야?”라고 묻자, 추성연은 “사귈래, 지금?”이라고 고백해 ‘심쿵’을 유발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아영은 추성연이 직접 준비한 포장마차 간판에 깜짝 놀랐고, 홍합탕-파전-닭발 등 평소 좋아하는 ‘맞춤형 안주’를 대접받자 “오빠 고마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아영은 “동거 생활 중 오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행복해했고, 추성연 또한 “내가 잘 준비했네”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나 술자리 도중 두 사람은 남녀의 육아 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언성을 높였고, 점점 고조되는 분위기 속 각자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반전의 균열을 드러냈다. 달콤함과 씁쓸함 사이에 놓인 돌싱남녀들의 마음 향방이 혼돈을 더하며, 세 커플의 최종 선택에 관한 궁금증을 안긴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육아에서 해방된 준수 커플! 눈썹 다듬으며 은근슬쩍 터치하는 모습에서 케미 폭발!”, “간만에 로맨틱한 데이트를 하니 비주얼이 사네요, 정말 보기 좋았어요”, “위기를 맞은 열정 커플, 귀여운 재열님과 포용력 갑 효정님의 결말은 어떨지 궁금해요”, “달콤 폭발 아추 커플, 꽁냥꽁냥 한복 데이트를 보는 내내 엄마 미소를 지었네요”, “아추 커플에게도 현실 갈등이 닥쳐 오는군요,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등 열정적인 피드백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러브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 2021.08.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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