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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빅4, 속속 실전 소화...이미 시작된 신인왕 경쟁 [IS 포커스]

KBO리그 신인상은 최근 6시즌(2019~2024) 연속 투수가 차지했다. 그중 2019년 정우영(LG 트윈스) 2020년 소형준(KT 위즈) 2021년 이의리(KIA 타이거즈) 2024년 김택연(두산 베어스)은 입단 첫 시즌부터 리그를 흔들었다.2025시즌에도 활약이 기대되는 '순수 신인'이 많다. 특히 지난해 9월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1~4순위에 지명된 투수들 모두 소속팀 2차 스프링캠프에 합류,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좌완 정현우(19)는 지난 23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중신 브라더스전에 등판, 2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특히 왕웨이츤과 장쯔하우, 상대 3·4번으로 나선 좌타자 2명과의 승부가 돋보였다. 1회 말 1사 1루에서 상대한 왕웨이츤에겐 몸쪽과 바깥쪽 스트라이크존(S존)에 걸치는 포심 패스트볼(직구)을 차례로 보여준 뒤 높은 코스 직구로 헛스윙을 끌어냈다. 2회 선두 타자 장쯔하우에겐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낙차 큰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정현우는 2차 캠프 첫 실전 투구에 나선 20일 중신전에서는 3분의 2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두 차례 풀카운트 승부 모두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두 번째 중신전에선 한 번도 3볼을 내주지 않았다. 정현우는 23일 경기 뒤 "(더 정교한) 변화구 컨트롤, 초구 스트라이크, 빠른 승부 세 가지 목표를 잡고 마운드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고 구속 147㎞/h를 기록한 정현우는 "아직 구속은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다"라며 더 위력적인 투구를 예고하기도 했다. 2순위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우완 정우주(19)도 2차 캠프 첫 실전 투구를 소화했다. 그는 23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 시티 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리그(NPB) 지바 롯데전에서 소속팀이 2-4로 지고 있던 9회 말 등판, 내야 범타 3개를 유도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정우주는 지난해 고교 야구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였다. 공식 경기에서 45와 3분의 2이닝 동안 탈삼진 80개를 기록할 만큼 힘 있는 공을 뿌렸다. 지바 롯데전에 등판한 정우주는 공 9개 모두를 직구로 던졌다. 최고 구속 152㎞/h였다. 호주 1차 캠프 막판이었던 16일, 호주 대표팀전에서 3분의 2이닝 2볼넷 1실점으로 고전했던 그는 이날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은 좌완 배찬승(19)도 즉시 전력감으로 인정받고 있다. 괌 1차 캠프에서 박진만 감독 등 삼성 코칭스태프로부터 합격점을 받고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까지 합류했다. 14일 자체 청백전에 이어 16일 NBP 요미무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한 배찬승은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청백전에선 김지찬·김성윤·윤정빈, 1군 야수들을 모두 땅볼 처리했다. 요미우리전에선 최고 151㎞/h를 찍었다. 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좌완 김태현(19)은 햄스트링 통증 탓에 첫 등판이 미뤄졌지만, 27일 구춘리그 오릭스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선을 보였다. 김태현은 이미 주형광 1군 투수 코치로부터 변화구 제구력, 투구를 할 때 공을 숨기는 동작(디셉션)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2.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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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필승조 트리오+김상수, 차례로 무실점...롯데, 소프트뱅크 꺾고 구춘리그 첫 승

롯데 자이언츠가 구춘리그에서 첫 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2024) 성장한 타자들이 맹타를 휘둘렀다. 필승조 투수들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26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 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리그(NPB) 소프트뱅크스 호크스와의 미야자키 구춘리그에서 6-1로 승리했다. 4회부터 7회까지 꾸준히 득점하는 등 장단 14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좌완 김진욱은 3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층 나아진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13일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2회 초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강판된 바 있다.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치러진 실전 경기였기에 몸이 풀리지 않았다. 이날은 '4선발'다운 투구를 보여줬다. 롯데는 김진욱을 포함해 투구 7명이 나섰다. 두 번째 투수 나균안이 4회 토모야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1점을 내줬지만, 다른 투수들은 실점하지 않았다. 가장 고무적인 결과는 필승조로 기대받고 있는 김상수, 정철원, 구승민, 김원중이 차례로 1이닝을 막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한 점이다. 피안타도 김상수가 기록한 1개가 유일했다. 구승민은 세 타자 중 두 타자를 삼진 처리했다. 타선에선 윤·나·고·황이 모두 안타를 쳤다. 1번 타자·중견수로 나선 황성빈은 5회 내야 안타, 7회 우전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2번 타자·2루수로 나선 고승민도 4·5회 연속 안타를 쳤다. 5번·우익수로 나선 윤동희는 2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 6번·1루수로 출전한 나승엽은 6회 2루타를 치며 2타점을 보탰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홈런(18개)을 기록한 3루수 손호영은 2루타 1개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롯데는 27일 소켄 스타디움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 구춘리그 2차전을 치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2.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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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전 2이닝 무피안타' 롯데 김진욱, 대만전 부진 만회...정철원은 2실점 고전

대만 타이난에서 1차 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 일본 프로야구(NBP) 4팀이 출전하는 '구춘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내달 8일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실전 모드에 진입한다. 롯데는 대만 캠프 막바지인 18일 지난 시즌(2024) 대만 프로야구(CPBL) 우승 팀 중신 브라더스와도 연습경기를 치렀다. 12·13일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연패하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이날 중신전은 9회 말 2점을 내며 역전, 7-6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4·5선발을 정해야 한다. 시범경기에 맞춰 로테이션 계획도 세워야 한다. 미야자키 구춘리그를 앞두고 치러진 이날 중신전에선 박진·박세웅·김진욱 등 국내 선발 자원들이 차례로 등판했다. 첫 번째 투수로 나선 박진은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총 10타자를 상대로 공 40개를 던졌고, 피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1회 실책과 폭투로 1점, 2회 연속 안타 뒤 땅볼 타점을 허용하며 다시 1점을 내줬다. 박진은 대만 WBC 대표팀과의 13일 2차전 2회 초 무사 만루에서 뜬공과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을 최소화한 뒤 피안타 없이 3·4회를 막아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3회 등판한 '국내 에이스' 박세웅은 선두 타자 장젠웨이에게 솔로홈런을 맞았다. 후속 타자와의 승부에선 실점을 하지 않았다.13일 경기에서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던 좌완 김진욱은 이날 중신전에선 2이닝 동안 실점을 기록하지 않았다. 총 8타자를 상대했고, 피안타가 없었다. 볼넷 2개가 흠이었다. 불펜진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3-3 동점이었던 7회 초, 이적생 셋업맨 정철원이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2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다른 필승조 일원 구승민이 등판해 불을 껐다. 올해 처음으로 대외 연습경기에 나선 마무리 투수 김원중도 피안타와 볼넷 각각 1개씩 내주며 1실점 했다. 구승민과 김원중의 포심 패스트볼(직구) 최고 구속은 142㎞/h였다. 두 투수는 아직 몸을 만드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2.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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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강남 제외 주전 총충돌...중신 브라더스전 세게 붙는다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 1차 스프링캠프 세 번째 대외 연습경기를 치른다. 포수를 제외하고 주전들이 나선다. 롯데는 18일 대만 프로 팀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지난 12·13일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치른 두 차례 연습경기에선 각각 3-4, 3-6으로 패한 바 있다. '리허설' 무대의 일환이지만,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완전체에 가까운 전력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리드오프는 중견수 황성빈, 2번 타자 2루수 고승민, 3번 타자 3루수 손호영, 4번 타자 좌익수 빅터 레이예스 5번 타자 우익수 윤동희, 6번 타자 1루수 나승엽, 7번·지명타자 전준우, 8버너 타자 유격수 박승욱, 9번 타자 포수 정보근 순이다. 2024시즌 성적·출전 수·수비 이닝 그리고 개인 평판을 두루 고려했을 때 포수를 제외하고 모두 주전이 나선다. 지난해 7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마친 유강남은 이틀 전 열린 청백전에서 지명타자로 나선 바 있다. 아직 수비까지는 소화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황성빈과 윤동희는 12일 대만 1차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나승엽도 빨랫줄 같은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선발 투수로 나서는 박진이다. 그는 13일 대만 2차전에서 무사 만루 위기였던 2회 초 등판, 뜬공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을 최소화했다. 그는 5선발 후보 중 가장 주가를 높인 선수다. 롯데는 20일까지 타이난 1차 캠프 일정을 소화한 뒤 22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 23일 일본 프로 팀 세이부 라이온스와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26일부터 구춘리그에 임한다. 일본 팀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릭스 버팔로즈, 지바 롯데 그리고 KBO리그 팀 두산 베어스를 차례로 상대한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2.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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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주우재, 심으뜸에 씨름 이긴 조세호에 “이기니까 좋냐”(홍김동전)

방송인 주우재가 심으뜸과 씨름 대결에서 이긴 조세호를 비난했다.2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58회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개최됐다. 이날 ‘청군’으로 나선 홍김동전 멤버들은 강력한 소녀 군단인 ‘백군’ 김혜선, 장은실, 춘리, 심으뜸, 김명선을 이기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심으뜸은 첫 번째 게임인 씨름에서 대결 상대로 조세호를 호명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조세호가 심으뜸을 넘어뜨리며 승리했다. 승리와 동시에 주우재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인간이. 좋아죽을 거 같아? 내팽개치니까 좋냐. 거의 집어던지더라”라며 조세호를 비난했다.우영 역시 옆에서 “이기냐. 이겨. 이겨 먹어야 해?”라며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2 21:37
연예일반

[TVis] 우영, 보디빌더 출신 춘리에 씨름 졌다 “119 좀 불러줘” (홍김동전)

보디빌더 출신 춘리가 아이돌과 씨름해보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혔다.2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58회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개최됐다. 이날 ‘청군’으로 나선 홍김동전 멤버들은 강력한 소녀 군단인 ‘백군’ 김혜선, 장은실, 춘리, 심으뜸, 김명선을 이기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가을 운동회의 첫 번째 게임은 씨름이었다. 조세호는 “전 씨름했을 때 승산 있겠다 싶었다. 씨름은 힘으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짐승돌’ 장우영은 “죄송한데, 지금까지 많이 오해하셨다. 나는 그냥 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제작진은 “주우재 씨가 오셔서 진지하게 물어보더라. 여자고 게스트인데 제대로 해도 되냐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혜선은 “죽을힘을 다해서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가장 먼저 춘리는 씨름 상대로 우영을 선택했다. 춘리는 시작부터 우영을 번쩍 들어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우영은 “119 좀 불러줘”라며 다급하게 구급차를 요청, 온순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02 21:33
e스포츠(게임)

배틀그라운드, ‘펍지 서바이버 여름축제’ 캠페인 진행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펍지 서바이버 여름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여름축제는 이용자들에게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7월부터 8월까지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 및 각 업데이트와 연관된 펍지 여름 미션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이벤트 미션 달성 시 고사양 게이밍 PC, 지코인, 여름 테마의 네임플레이트 등 경품 응모에 필요한 썸머 스탬프가 지급된다. 이 캠페인은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24.2 업데이트와 함께 아케이드에 대규모 개편이 이뤄졌다. 다양한 게임 모드가 아케이드에 서비스된다. 기존에 큰 인기를 끌었던 인텐스 배틀로얄, 팀 데스매치 등을 비롯해 신규 모드인 ‘블루밤 러시’가 추가됐다.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파이터6’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마련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스트리트 파이터 대표 캐릭터인 춘리, 류, 루크, 캐미 의상 스킨 및 이모트, 네임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캐릭터 번들을 배틀그라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리트파이터6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오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보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 스플래시 빙고, 출석 이벤트, 배틀 스트리트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PC방 이벤트도 마련됐다. 여름방학 이벤트를 통해 일일 미션을 완수하고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레몬 드랍 테마의 M416 스킨 및 2레벨 헬멧, 미스 마린 테마의 의상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7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7.12 15:47
연예일반

‘너목보10’ 2호 포텐싱어는 야노시호?..추성훈 “노래 전혀 못한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이 예측불가 반전과 감동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너목보10’ 2회에는 추성훈과 모태범이 초대 스타로 출연,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종편을 포함한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1539타겟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 모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등장과 동시에 요즘 최고의 유행어인 “아저씨 무시하지 마”를 선보이며 기선 제압에 나섰고, 모태범 역시 자신을 “빙신(빙판의 신)”이라 소개하며 재치 있게 인사를 건넸다.가수의 비주얼과 함께 출생년도, 캐릭터, ‘너목포텐’ 등장 댄스 공개로 실력자를 찾아내야 하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들의 면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특히, 추성훈과 함께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서 활약한 춘리가 1번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 남다른 근육 피지컬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심사숙고 끝에 추성훈과 모태범은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첫 번째 탈락자로 선택했고, 2번 미스터리 싱어는 수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김채원으로 음치로 밝혀졌다. 김채원은 “아버지 어깨의 무게를 덜어드리려고 학비에 보탬이 되고자 나왔다”며 출연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미스터리 싱어들이 말하는 목소리와 노래하는 목소리를 모두 공개하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1번 미스터리 싱어, 춘리는 이미 방송에서 목소리가 알려진 만큼 자기소개를 라이브로 진행했다. 추성훈은 춘리의 립싱크 무대를 듣자 “같은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실력자) 맞는 것 같다”고 자신했다.얼굴을 보면 누구나 아는 유명인인 6번 포텐싱어는 “스포츠 스타를 사랑하고 있다”며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했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하나의 사랑’을 립싱크했다. 음치수사대가 “야노시호 아니냐”고 묻자 추성훈은 “아니다, (노래를) 전혀 못한다”고 단언해 웃음을 안기기도.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를 본 추성훈과 모태범은 3번과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화제의 영상 속 주인공 김지우로 실력자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으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를 완벽히 소화한 4번 미스터리 싱어 이은비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실력자로 밝혀졌다.미스터리 싱어가 “나 너목보 나가”라고 말했을 때 미스터리 싱어 증인의 리액션이 담긴 영상을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려내야 하는 3라운드에서 추성훈과 모태범은 6번 포텐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2라운드 립싱크 무대를 본 후 포텐싱어를 래퍼 트루디로 추측했던 모태범은 “체형이 트루디가 아닌 것 같다”며 포텐싱어를 100% 음치로 확신했다.‘너목보10’ 두 번째 포텐 싱어의 정체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 우승자이자 독특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트루디로 밝혀졌다. 트루디는 블랙핑크의 ‘셧 다운’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 “너목보 시즌10을 맞이해 포텐싱어라는 기회가 주어져서 제 포텐셜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허스키 보이스로 마지막까지 혼란을 안긴 1번 미스터리 싱어는 보디빌딩 세계챔피언 춘리로 결국 음치로 밝혀졌다. 마지막 관문에서 아쉽게 탈락한 춘리는 “강하게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에 다른 매력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최후의 1인으로 선택 받은 5번 미스터리 싱어는 국가대표 역도선수 박주효로 실력자였다. 역도 선수의 길로 들어선 후 척추가 부러져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던 박주효는 피나는 노력 끝에 3년이 걸리는 재활 기간을 1년으로 단축, 다시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박주효의 감동스토리에 모두 눈시울을 붉혔고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너목보10’ 3회에서는 테이, 이석훈이 초대스타로 출연한다.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반가운 노래들을 총 집합, Y2K 추억 포텐을 예고하고 있는 다음 회차에서 과연 테이, 이석훈 두 사람이 실력자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너목보10’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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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춘리, "여자가 과한 근육? 제 모습 아름답다 생각" 악플에도 당당한 소신

'피지컬:100'으로 스타덤에 오른 보디빌더 춘리가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에는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자인 춘리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제 몸에 대한 코멘트는 사양할게요"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출연 계기와 촬영 비화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우선 그는 박형근과의 성(性)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박형근이 춘리 가슴을 무릎으로 제압한 장면이 갑론을박을 일으키자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이와 관련 그는 "제가 직접 '아 어이없네'라고 했는데 그게 방송에 나왔다. '왜 나야?'라고 했지만, 비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여자 보디빌더 김춘리가 아니라 그냥 보디빌더 김춘리로 참가했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가 보디빌더를 꿈꾸게 된 계기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여주인공 린다 해밀턴 때문이었다고. 영화에서 총을 들고 싸우는 린다 해밀턴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은 춘리는 이후 보디빌더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하지만 그는 "가족들한테는 말을 못 꺼냈다"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선을 볼 뻔했다. '빨리 시집을 가야 한다'고 해서 일주일 동안 가출했었다"고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던 속사정도 토로했다.그러면서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 싶은데 소심해서 말은 못 꺼내고, 상관도 없는 에어로빅 자격증을 땄다. '내가 왜 내가 하고 싶은 거를 못 하고 남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하나?' 싶어서 가족들한테 얘기를 했다. 그렇게 독립을 했지만, 적응하는 게 힘들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춘리는 "'내가 이런 거를 하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그랬던 성격이 많이 강해졌다. 어떤 일이 들이닥쳐도 잘 버틸 것 같다"면서, 보디빌더가 된 지 12년째인 지난 2018년 PCA(Physical Culture Association) 유럽 챔피언이 된 일화를 떠올렸다. 그럼에도, 보디빌더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보는 이들 때문에 여전히 힘든 속내도 고백했다. 춘리는 "제가 서 있으면 갑자기 허벅지를 만진다거나, 묻지도 않고 바로 손부터 들어오는 분들이 계신다. 여자로서 과한 근육을 가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나아가 그는 "제 특정 신체 부위를 확대해서 댓글로 성희롱을 하기도 했다.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수치심이었다. 여자들은 알게 모르게 지적을 당한다. 그런데 제 미의 기준은 저다. 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무서워하든 말든 본인들이 저랑 살아줄 것 아니지 않냐"고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춘리는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 하시는 분들도 많다. 쉽게 포기하지 말고 정말 본인이 하고 싶으면 저처럼 한 번 끝까지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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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최은경, 조각상 뺨치는 복근 실화냐? '피지컬:100' 춘리도 울고 가겠어~

51세 프리랜서 방송인 최은경이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최은경은 지난 8일 "요즘 저의 주식이나 마찬가지였던 빵, 과자, 떡, 젤리를 줄여보고자 노력 중"이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 사진을 방출했다.그러면서 그는 "정말 오랜만에 땀 뚝뚝 흘리며 운동하고, 일단 단백질 원샷하고 요즘 꽂힌 샐러드에 올리브유 듬뿍하고, 제 최애 청양고추맵짤이 살짝 얹어서 먹고"라며 "혹시 또 일하러 가는 차 안에서 젤리 한 통 클리어할까 봐 계란 삶아서 나간다"고 전했다.또한 최은경은 "끼니는 그대로 먹고 중간중간 밥만큼 먹는 군것질을 2월엔 줄여보기가 목표"라며 "다들 저한테 '과자도 먹어?'라는 질문을 하셔서 저 굉장히 당황, 저 앉은자리에서 식빵 한 통은 기본, 과자도 노래방 사이즈로 한방에 먹는 애라 고쳐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라고 설명했다.자기 관리에 철저한 최은경은 실제로 운동선수 뺨치는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쩍쩍 갈라진 복근을 드러냈다. 50대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군살 없는 탄력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51세인 최은경은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과 진행을 맡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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