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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김희재 추석인사 "흥나는 노래, 믿고보는 배우로 자리 잡겠다"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후 첫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희재는 18일 “우리 모두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동그란 보름달처럼 추석만큼은 마음 넉넉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시름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잇게 흥나는 노래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아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으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한복을 완벽한 자태로 소화했다. 평소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김희재다운 기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재는 최근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또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출연을 확정,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