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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류 스타들의 여행은 어떨까? 왓챠 ‘#낭만도시’ 공개

잠자고 있던 여행 세포를 깨워 줄 특별한 여행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OTT 서비스 왓챠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새 예능 프로그램 ‘#낭만도시’를 공개한다. ‘#낭만도시’는 막혀 있던 하늘길 때문에 여행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이 쌓여있던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네 명의 스타가 시청자들을 대신하여 전 세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현지 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생동감 넘치는 액티비티를 대신 체험하는 내용을 그린다. 시청자들에게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모인 ‘#낭만도시’의 멤버로는 2AM의 멤버 정진운,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목받은 배우 안우연,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 프로듀스X101에서 이름을 알린 김국헌이 출격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호흡과 예능감을 드러냈다는 전언. 각자의 개성 넘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낭만 감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의 해외여행 리얼리티인 만큼 방영 전부터 이미 SNS 공간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낭만도시’의 대망의 첫 번째 에피소드 장소는 태국의 후아힌이다. 태국 왕실의 휴양지인 후아힌에서 펼쳐지는 여행은 여행에 목마른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낭만도시’는 국내와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물인 만큼 후아힌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시의 아름다움과 힐링을 담아 보여줄 전망. 티저 및 미공개 영상은 사전 홍보용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낭만도시’ 제작사 TED 엔터테인먼트의 김태건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자 한다. 국내를 비롯해 콘텐츠 불모지인 미국, 유럽, 인도 시장은 물론 중국 송출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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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프듀' 조작 사건 대놓고 언급? 김국헌, "오디션으로 아픔 겪어"

김국헌이 과거 '프로듀스 101' 조작 사건으로 아팠던 마음 상태를 털어놨다.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오디션 경력자로 구성된 타오디션부가 등장한 가운데 김국헌의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김국헌의 등장에 마스터석과 출연자 대기실은 술렁였다. 그는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순위 조작 사건의 피해자였다. 실제로 "저 친구 (방송국이) 조작해서 떨어진 친구 아니야?"라는 멘트까지 흘러나왔다.이와 관련 김국헌은 "오디션을 겪으며 여러 아픔들이 있었다. 최근 몇 개월 간은 과거에 갇혀 있었다. 좋아하는 춤, 노래를 포기할까 생각했었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건 가수라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게 되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그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을 꾸몄고, 스토리 있는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불안한 음색과 호흡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김국헌은 댄스 브레이크까지 시도했으나, 7하트에 그쳐 바로 탈락했다.연습생 시절을 함께 했다는 오마이걸 효정은 안타까움의 눈물을 쏟았다. 효정은 "전 소속사에서 같이 연습했었는데 원래 춤을 아예 못 췄던 친구다. 정말 열정 많고 노력 많이 하는 친구다. 앞으로도 잘 될 거라고 믿고 있다"고 위로를 보냈다.같은 소속사 출신인 백지영은 "김국헌이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 이 무대가 김국헌 못지 않게 떨렸다. 너무 노래를 잘하는 친구인데, 이 무대에서 노래만 보여 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를 떠나 좋은 만남이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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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X송유빈, 비오브유(B.O.Y) 결성 "최고와 둘이라는 의미"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김국헌과 송유빈이 2인조 그룹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더뮤직웍스는 “김국헌과 송유빈이 ‘비오브유(B.OF YOU = B.O.Y)’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비오브유는 팬클럽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2000여개의 이름 중 선택된 팀명이다. ‘누군가에게 최고가 될 수 있다(Best Of You)’라는 뜻과 ‘국헌&유빈’ 또는 ‘국헌유빈&팬’으로 일컬어지는 ‘우리 둘(Both Of You)’이라는 2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관계자는 “김국헌과 송유빈은 현재 연말 미니콘서트 및 내년 초 정식 출격을 목표로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비오브유로 새롭게 출발하는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오브유로 다시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다음 달 개최하는 ‘2019 김국헌X송유빈 미니콘서트 ’에서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미니앨범의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공개할 계획이다. 멤버별 개인 무대부터 팬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15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9일 오후 6시 일반예매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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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송유빈·김소희, 입맞춤 사진 불법 유출 피해..과거 연인 인정

가수 송유빈과 김소희가 불법 유출된 사생활 사진 때문에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인정했다. 24일 송유빈과 김소희가 입맞춤 하는 사진이 SNS와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날 송유빈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면서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같은날 김소희는 인스타그램에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다'며 송유빈과 이미 정리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된 이유에 대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마이틴 팬들은 다시 팀으로 복귀해 마이틴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가 마이틴 해체를 공식화했고 마이틴의 다른 멤버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보고 이에 화가난 사생팬들이 사생활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했다는 게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글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송유빈 측은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유빈은 지난달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서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최종 데뷔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방송 종영 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국헌과 유닛을 결성했고, 송유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해체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인 김소희는 그룹 아이비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송유빈이 속한 더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끝냈다.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입니다.금일(24일) 보도된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 관련, 확인된 내용과 당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이 되었습니다.이에 관련하여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회사를 비롯한 당사의 아티스트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이와 별도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김소희 입니다.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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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송유빈·김소희, 사생활 사진 유출 피해.."결별한 사이" 공식입장

사생활 사진 유출 피해를 입은 송유빈과 김소희가 열애설에 대해선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송유빈 측은 24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다"면서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남녀의 키스 사진이 올라왔다. 얼굴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 어떻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게 됐는지, 사진 속 인물이 송유빈과 김소희가 맞는지 관심이 모아졌다. 해당 사생활 사진과 함께 사진이 유출된 이유에 대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았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마이틴 팬들은 다시 팀으로 복귀해 마이틴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가 마이틴 해체를 공식화했고 마이틴의 다른 멤버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보고 이에 화가난 사생팬들이 사생활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했다는 게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글 내용이다. 한편 송유빈은 지난달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서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최종 데뷔조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방송 종영 후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김국헌과 유닛을 결성했고, 송유빈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해체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인 김소희는 그룹 아이비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 송유빈이 속한 더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끝냈다. 안녕하세요, 더뮤직웍스입니다. 금일(24일) 보도된 송유빈, 김소희 열애설 관련, 확인된 내용과 당사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금일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회사를 비롯한 당사의 아티스트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별도로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이 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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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김소희 추정 키스 사진 확산..열애설 일파만파

그룹 마이틴 송유빈과 그룹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되는 키스 사진이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두 남녀가 눈을 감고 키스를 하는 사진이다. 얼굴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 어떻게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게 됐는지, 사진 속 인물이 송유빈과 김소희가 맞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킹 의혹도 함께 불거지고 있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같은 소속사 뮤직웍스 소속이었지만 김소희는 최근 뮤직웍스를 떠났다. 두 사람이 단순히 소속사 동료의 관계였는지, 비밀리에 열애 중인 연인 관계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사생활 사진과 함께 사진이 유출된 이유에 대해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고 있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마이틴 팬들은 다시 팀으로 복귀해 마이틴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가 마이틴 해체를 공식화했고 마이틴의 다른 멤버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보고 이에 화가난 사생팬들이 사생활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했다는 게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글 내용이다. 송유빈과 김소희으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공개됨과 동시에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고 있지 않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8.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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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박선호 '프로듀스X101', 첫방부터 검색어 올킬

'프로듀스X101' 첫 방송부터 화제의 인물들이 탄생하며 검색어를 점령했다.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1회 시청률은 1.45%를 기록하며 전 시즌보다 높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1539 타겟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하며 101명의 연습생들을 향한 여전히 식지 않는 국민 프로듀서의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이번 시즌은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을 목표로 시즌을 통틀어 처음으로 전세계 실시간 동시 중계를 시작했다. 국내 및 아시아 12개 지역 등을 제외하고도 유튜브 및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40만 시청자들이 1회를 동시 시청했다.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검색어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프로듀스X101' 관련 검색어들로 도배가 되기도 했다. 10~20대는 물론 30대부터 50대 이상의 급상승 검색어 순위까지 '프로듀스X101' 관련 검색어가 다수를 차지했고, 특히 10대 검색어 순위에는 1위부터 20위까지 모두 '프로듀스X101' 관련 단어가 포진했다. 특히 김민규, 박선호, 김요한, 송유빈, 남도현 등 연습생들이 번갈아 검색어 1위 및 상위를 점령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X101' 1회에는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101명의 연습생들이 국민 프로듀서 앞에 첫 등장, 자신이 가진 끼와 매력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연습생들이 시리즈의 상징인 피라미드 모양 스튜디오에 하나 둘 모여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타쉽, 브랜뉴뮤직, 판타지오, DSP, 젤리피쉬를 비롯해 YG, JYP 등 대형 기획사까지 여러 기획사의 연습생들이 속속 등장했고, 이미 데뷔했던 마이틴, 빅톤, 업텐션 등 그룹 출신 연습생들도 등장했다. 피라미드의 가장 꼭대기인 1등 자리는 JYP 윤서빈 연습생이 차지해 1회 방영분 1분 단독 PR권을 획득했다.101명의 연습생들이 모두 자리에 착석한 후에는 첫 관문인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는 최하위 X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이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를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연습생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DSP 연습생들은 엑소의 'Ko Ko Bop'을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비하게 소화했다. 특히 손동표 연습생은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트레이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고 B등급을 받았다. 아이돌이라는 꿈을 위해 13년간 해왔던 태권도 선수 생활도 접었다는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은 3개월이라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센스 있는 퍼포먼스로 A등급을 받았다. 스타쉽 1기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sidusHQ 박선호는 길었던 연습생 기간만큼 탄탄한 내공을 선보여 B등급을 받았고,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 재도전한 MLD 김동빈 연습생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츄잉검'을 부르며 2년 사이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B등급을 받았다.브랜뉴뮤직 연습생들은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마치 데뷔한 팀처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역시 브랜뉴"라는 칭찬을 받았다. 그 결과 윤정환, 이은상 연습생은 A, 홍성준, 김시훈 연습생은 B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 짧은 연습 기간에도 가능성을 보여준 MBK 엔터테인먼트 남도현 연습생, 보컬과 퍼포먼스 어느 쪽도 빠지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뮤직웍스의 송유빈, 김국헌 연습생은 모두 A등급을 거머쥐었다.다음 방송에는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 출신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이유진 연습생과 대형 기획사 JYP, YG의 연습생들의 레벨 테스트 무대 및 땀과 눈물의 등급별 클래스가 공개된다.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실시간 연습생 등수에는 젤리피쉬 김민규가 1등, 스타쉽 구정모가 2등,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3등, 울림 차준호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5등, DSP미디어 손동표가 6등, 개인 연습생 이유진이 7등, iMe KOREA 이세진이 8등, 스타쉽 송형준이 9등, 마루기획 이진우가 10등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의 최종 데뷔 멤버는 11명이다. 마지막 생방송 최종 순위 발표식 1~10등의 연습생과 더불어 방송 기간 누적 투표수가 가장 높은 1명이 데뷔의 꿈을 실현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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