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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데뷔 17주년 기념 도중 갈등…은혁 “신동 춤 지루해”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7주년을 기념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특히 신동과 은혁 중 누가 더 춤을 잘 추냐는 질문은 두 사람의 춤부심을 자극한다. 신동과 은혁은 각각 “은혁이 K팝 댄스라는 나는 스트리트 댄스다. 결이 다르다”, “신동 춤은 지루하다”며 신경전을 펼친다. 두 사람은 이내 즉석에서 ‘2023년 슈퍼주니어 공식 춤짱’ 자리를 두고 댄스 배틀을 벌인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까지 도전장을 던지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킨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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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대평 춤 광고판 민망…가까운 길도 돌아가"

새로운 ‘춤신’으로 등극한 김선호가 뜻밖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소풍 가는 날’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동심으로 되돌아간 여섯 남자의 낭만 가득한 가을 소풍이 그려진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소풍 길에 흥이 오를대로 오른 멤버들은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에 나선다. 이때 자신만만하게 등장한 김선호가 앙증맞은 무빙을 곁들인 물오른 춤사위를 선보이자, ‘1박 2일’의 공식 춤꾼 라비는 “선호 형 춤 많이 늘었어”라며 그의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에 감탄한다. 딘딘은 “이 형 요즘 춤 배우나?”라며 견제를 하기도. 당당하게 춤부심을 드러내던 김선호는 예상치 못한 속마음을 밝힌다. 그는 “사실 요즘 내 모습이 나오는 대형 춤 광고판이 민망해 피해 다닌다. 아무리 가까운 길도 돌아간다”고 고백한 것. 자신의 춤사위가 여전히 쑥스러운 김선호의 반전 고백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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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X김선호, 드디어 몸치 탈출? 춤부심 폭발

'1박 2일' 멤버들의 춤부심이 폭발한다. 내일(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은 앰비규어스 댄스팀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다. '1박 2일'의 댄스 실력자인 김종민, 문세윤, 라비는우등반으로, 나머지 멤버인 연정훈, 김선호, 딘딘은 열등반으로 나뉘어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1박 2일'의 공식 몸치 김선호와 딘딘은 댄스팀 최경훈의 특별 코칭을 받으며 댄싱머신(?)으로 거듭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점점 빨라지는 박수 소리에 맞춰 신들린 춤사위를 뽐낸다고. 급기야 김선호는 "나 잘하나 봐!"라며 자신의 댄스 DNA를 알아차리고, 딘딘은 "감 잡았다"며 자신감을 풀충전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가벼운 몸짓과 타고난 박자 감각을 자랑했던 기대주 '댄스뚱' 문세윤이 때아닌 복병을 만난다. 폭풍 눈물까지 보인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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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딘딘, 걸그룹 댄스 무대 놓고 자존심 대결

김선호·딘딘이 걸그룹 댄스 무대를 놓고 때아닌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여섯 멤버들의 새해 소원이 이뤄지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다섯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주어진 게릴라 라이브 방송 미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 매력적인 무대 구성이 없을지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던 중, 딘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덕분에 공연 준비에 불이 붙는다. 바로 딘딘이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다면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던 김선호의 공약을 기억해낸 것이다. 김선호가 망연자실한 가운데 딘딘은 "걸그룹 댄스를 하이라이트 리믹스로 하자"며 김선호의 춤부심을 건드려 일동 폭소를 유발한다. 김선호는 "지 일 아니라고 지금…."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 한 복병에 딘딘과 김선호의 상황이 역전된다. 리믹스 곡을 위해 작업실 직원들에게 전화한 딘딘은 상상도 못 한 답이 돌아오자 "난 몰랐어"라며 배신감에 분통을 터트린다. 김선호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저기요, 아저씨~ 잘난 척 좀 하지 마세요"라며 일침을 날려 현장을 폭소케 한다. 방송은 24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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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선호, 걸그룹 댄스 도전? 딘딘과 티격태격 '춤부심'

김선호와 딘딘이 '걸그룹 댄스' 무대를 놓고 때아닌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내일(2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여섯 멤버의 새해 소원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베이스 캠프에 도착한 다섯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주어진 게릴라 라이브 방송 미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더욱 매력적인 무대 구성이 없을지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던 중, 딘딘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덕분에 공연 준비에 불이 붙는다. 바로, 딘딘이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다면 '걸그룹 댄스'를 추겠다던 김선호의 공약을 기억해낸 것이다. 김선호가 망연자실한 가운데, 딘딘은 "걸그룹 댄스를 하이라이트 리믹스로 하자"며 김선호의 춤부심을 건드려 일동 폭소를 유발한다. 김선호는 "지 일 아니라고 지금..."이라며날 선 반응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에 딘딘과 김선호의 상황이 역전된다. 리믹스곡을 위해 작업실 직원들에게 전화한 딘딘은 상상도 못 한 답이 돌아오자, "난 몰랐어!"라며 배신감에 분통을 터트리고 만다. 김선호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저기요, 아저씨~ 잘난 척 좀 하지 마세요"라고 일침을 날려 현장을 폭소케 한다. 과연 김선호가 어떤 걸그룹의 곡으로 무대에 올랐을지, 그리고 딘딘에게 벌어진 생각도 못 한 변수의 정체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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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국카스텐 하현우, 라이브·춤부심·볼빵빵 애교 '출구없는 매력'(종합)

국카스텐 하현우의 숨은 매력이 대방출됐다.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 김기범이 29일 네이버 V앱 'JTBC PLUS'를 통해 생방송된 '버킷라이크잇'에 출연했다.이날 하현우는 즉석에서 기타를 치며 꿀라이브를 선보였다. '비트리올', '나침반, '붉은밭' 등 주크박스처럼 음악을 쏟아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이 환호했다.하현우는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폭풍 성량을 자랑했다. 산장을 꽉 채우는 하현우의 라이브에 MC 이상민과 정진운이 귀를 기울이며 연신 감탄했다. 정진운이 "공연장 가면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너무 신기할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춤신춤왕'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정진운이 김기범의 기타 반주에 맞춰 몸을 풀고 기를 모으는 듯 특이한 춤을 췄다. 이에 하현우가 "저도 콘서트에서 나이키 춤을 추기도 한다. 전 많이 안 움직인다. 춤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며 능청스럽게 그루브를 타고, 깜찍한 동작으로 화답했다. 김기범은 스태프를 붙잡고 난데없이 몸을 흔들어 폭소를 안겼다.질의응답도 있었다. '애인'에 대한 하현우가 "여자친구가 뭐가 중요하냐. 사랑할 때가 되면 알아서 사랑하고, 사랑을 잠깐 쉬어야 할 때는 쉬고 할 것. 중요한 건, 김기범이 작가님에게 빠져서 전화번호를 받으려 하고 있다. 아직 못 받고 있으니 응원해 달라"며 능청스러운 입담도 발휘했다.'하현우 때문에 미치겠다'는 사연에 하현우가 "제가 등산을 하면 정상에서 기도를 드리는데 그 기도가 이제야 먹히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 또 '하현우는 귀엽다'에 하현우는 "저는 항상 제가 귀엽다고 말해왔는데 사람들이 안 믿었다. 방송하면서 귀여움이 더 많아진 것 같다"며 볼에 바람을 넣는가 하면 앙증맞은 동작을 하는 등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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