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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데뷔 17주년 기념 도중 갈등…은혁 “신동 춤 지루해”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7주년을 기념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특히 신동과 은혁 중 누가 더 춤을 잘 추냐는 질문은 두 사람의 춤부심을 자극한다. 신동과 은혁은 각각 “은혁이 K팝 댄스라는 나는 스트리트 댄스다. 결이 다르다”, “신동 춤은 지루하다”며 신경전을 펼친다. 두 사람은 이내 즉석에서 ‘2023년 슈퍼주니어 공식 춤짱’ 자리를 두고 댄스 배틀을 벌인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까지 도전장을 던지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킨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아는 형님’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4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