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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설강화' 합류, 정해인과 호흡 "열일 행보"

배우 이정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이 드라마 '설강화'에서 박금철 역을 맡았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로(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극 중 수호의 동료인 박금철로 등장한다. 수호 역을 맡은 정해인과 호흡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이정현이 '설강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이정현은 드라마 '피타는 연애'부터 '신병'까지 연이어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았다. 앞서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샤크 : 더 비기닝',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앞으로의 이정현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이정현이 합류한 '설강화'는 'SKY 캐슬'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과 유현미 작가가 재회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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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러드' 리얼 청춘의 삶 "휘몰아치는 맨몸 액션"

액션 거장과 차세대 액션 스타들이 만났다.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녀석들의 리얼 청춘 액션 영화 '핫 블러드(신재명 감독)'가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의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핫 블러드'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세 명의 친구가 각자의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상과 뜨겁게 맞서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리얼 청춘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 유 레디?"라는 이정현의 포효와 함께 날 것 그대로의 거친 맨몸 액션신들이 휘몰아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신인배우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이정현은 대세를 입증하듯 날렵한 몸동작과 묵직한 정통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서 '타짜-신의 손''황해' 등의 작품에서 무술팀으로 활약한 배우 최제헌과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공동 무술 감독으로 활약한 배우 정성호는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지금까지의 액션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라는 신재명 감독의 포부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액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핫 블러드'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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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 출연

배우 이정현이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에 출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정현이 드라마 ‘신병’에서 강찬석 상병을 연기한다. 군인 강찬석으로 변신하는 이정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병’은 군대를 배경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원작의 경우 누적 조회수 2억 1700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이같은 원작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신병’ 역시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정현은 극 중 군필자들의 PTSD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자 만악의 근원 강찬석 상병을 연기한다. 강찬석은 군에서 물자를 관리하는 보급계원으로, 신체에 일본식 문신(이레즈미)이 있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 후임병들을 혹독하게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푸는 악마 선임의 대표이자 군대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최근 이정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고, 새 드라마 ‘피타는 연애’에서는 북한군 계남식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샤크: 더 비기닝’,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앨리스’, ‘스위트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신병’을 통해 또 한번 변신을 예고한 이정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신병’은 배우 김민호, 전승훈, 남태우, 이상진 등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 ‘롤러코스터’, ‘푸른거탑’ 시리즈, ‘SNL 코리아’,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의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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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이정현,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신인상 수상

배우 이정현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은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에서 영화 ‘핫 블러드’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정현이 출연한 ‘핫 블러드’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세 명의 친구가 각자의 방식으로 부조리한 세상과 뜨겁게 맞서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낸 리얼 청춘 액션 영화. 이정현, 최제헌, 정성호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신인배우상의 영광을 안은 이정현은 “액션영화제에서 뜻깊은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대장 김창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tvN ‘미스터 션샤인’, SBS ‘앨리스’, 넷플릭스 ‘스위트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지난 6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더 비기닝’에서 제과제빵반 반장 한성용 역으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이정현이 보여줄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무예 영화에 뿌리를 둔 액션 영화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무예의 변주, 액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무예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액션 장르로 확장과 도약을 도모할 것을 목표로 두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세계 22개국 장·단편 영화 66편이 상영됐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성료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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