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경제

전자발찌 찬 30대 남성, 남고 인근서 음란행위하다 체포

30대 남성이 남자고등학교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1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20쯤 청주 한 남자고등학교 앞 육교 위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100m가량 도주하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0.07.01 14:29
연예

트로트 걸그룹 멤버 때린 매니저, 폭행 혐의 불구속 입건

소속 트로트 걸그룹 멤버 두 명을 폭행한 연예기획사 실장 A씨(37)가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2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소속 가수를 폭행한 기획사 실장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소속 멤버 B씨와 C씨에 주먹을 휘두르고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있었고 평소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취 상태에서 폭행을 휘둘러 현재 불구속 입건됐다.폭행을 당한 걸그룹 멤버 B씨와 C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황지영기자 2018.08.03 15:25
연예

걸그룹 가수 2명 폭행한 기획사 실장…“태도 맘에 안들어”

소속 가수를 폭행한 30대 기획사 실장이 2일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소속 가수를 폭행한 기획사 실장 A씨(37)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소속사 트로트 걸그룹 B씨 등 2명을 때리고 밀쳐 넘어뜨리는 등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걸그룹의 일원인 C씨도 손으로 밀쳐 넘어뜨렸다. A씨는 경찰에서 “소속 가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술에 취해 평소 태도를 질책하다 시비가 붙어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와 C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02 20:4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